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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희, 딸 금복이 안고 무한 체력…역시 국대 출신은 달라

    박승희, 딸 금복이 안고 무한 체력…역시 국대 출신은 달라

    전 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최근 박승희는 "저의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말 오랜만에 아주 초췌한 근황!?????? 집에 온 첫 날 정말 매운맛을 보여주고 가끔 너무 어려운 신생아 육아를 하며 다크써클과 함께하는 요즘이지만 저는 나름 잘 지내면서 요 귀여운 생명체와 함께 성장중입니다????????????(금복이 살짝쿵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승희는 딸을 안고 셀카를 찍는 모습.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 빙상스타로 활동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이후 가방 브랜드를 런칭하며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 20121년 5살 연상의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