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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홍윤화, 차에 '락교'를 왜 들고 다녀? 진정한 먹뚱이·막뚱이('맛있는 녀석들')

    [종합] 홍윤화, 차에 '락교'를 왜 들고 다녀? 진정한 먹뚱이·막뚱이('맛있는 녀석들')

    개그우먼 홍윤화가 ‘막뚱이’ 매력으로 금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홍윤화는 3일(어제)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겨울방학 특집’ 2탄에서 유민상, 김민경, 뮨세윤과 함께 ‘감성 먹방’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타로마스터 정회도에게 새로운 꿈을 털어놨다. 홍윤화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일로 대박이 날 것 같다”는 점괘를 듣고 “앨범 내면 잘될 수 있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인 건 맞지만, 돈이 나갈 수 있다”는 답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이어 홍윤화는 ‘뚱4’와 얼음 썰매장에서 썰매를 만끽, 동심으로 돌아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문세윤이 끌어주는 썰매를 타며 환호하는가 하면 연달아 카메라 감독에게 몸을 맡기며 ‘막뚱이’ 면모를 자랑했다.얼음 썰매로 몸을 푼 홍윤화는 군고구마부터 컵라면, 어묵까지 겨울 대표 간식을 맛보며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또한 홍윤화는 뜨끈한 어묵을 즐기는 도중 감성 노래로 자체 BGM을 깔아주는 센스를 발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김치를 찾는 ‘뚱4’에게는 “차에 락교가 있다”고 고백, 남다른 위엄을 뽐냈다.특히 홍윤화는 짜장 컵라면을 먹은 뒤 “올해 먹은 짜장라면 중에 가장 맛있다”고 극찬해 야외에서 즐기는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홍윤화는 한껏 올라간 기분으로 개인기를 보여주는 문세윤에게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칭찬, 또 다른 개인기를 끌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이처럼 홍윤화는 ‘뚱4’의 활력소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