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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지 보이즈, 청량 판타지의 정석…티저 포스터 공개

    판타지 보이즈, 청량 판타지의 정석…티저 포스터 공개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판타지 보이즈는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NEW TOMORROW’(뉴 투모로우)의 티저 포스터를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체육관에서 스포티한 착장을 한 판타지 보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농구공을 든 채 각자의 자유로운 무드를 뽐내는가 하면, 마치 경기가 끝나고 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티저 포스터로 데뷔 예열에 나선 판타지 보이즈는 곧 발매될 데뷔 앨범 ‘NEW TOMORROW’를 통해 소년들의 개성이 담긴 뉴 판타지를 펼쳐갈 예정이다. 이어 판타지 보이즈는 티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프로모션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9월 21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NEW TOMORROW’을 공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오디션 보이그룹' 또 탄생…'소년판타지' 1위 유준원 →12위 케이단 '판타지보이즈'로 데뷔

    [종합] '오디션 보이그룹' 또 탄생…'소년판타지' 1위 유준원 →12위 케이단 '판타지보이즈'로 데뷔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가 확정됐다. 지난 8일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최종회가 생방송 된 가운데, 12명의 소년들이 최종 데뷔의 꿈을 이루며 보이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로 데뷔하게 됐다. 이날 ‘소년판타지’에서는 홍성민 팀과 유준원 팀이 오직 데뷔를 위한 양보 없는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번 파이널 경연 이후 최종 데뷔조가 확정되기에,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최종 데뷔조는 베네핏 점수, 현장 개인 투표 점수, 온라인 글로벌 투표, 오프라인 스페셜 투표,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를 모두 합산한 뒤 상위 12명으로 구성되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투표 역시 치열했다. 홍성민 팀(홍성민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과 유준원 팀(유준원 김우석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태선 황재민 산타 문현빈 김규래 강대현 유우마 금진호)의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결과는 홍성민 팀이 승리를 거두며 팀원 전원이 베네핏을 받았다. 이후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순위 발표식이 이어졌다. 최종 결과는 1등 유준원, 2등 김규래, 3등 홍성민, 4등 오현태, 5등 이한빈, 6등 링치, 7등 강민서, 8등 히카리, 9등 소울, 10등 김우석, 11등 히카루, 12등 케이단으로 확정돼, 이들은 판타지 보이즈로 데뷔하게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제복 입고 백 덤블링까지 했는데…팀워크 혹평, 꼴찌 아이반 '눈물' ('소년판타지')

    [종합] 제복 입고 백 덤블링까지 했는데…팀워크 혹평, 꼴찌 아이반 '눈물' ('소년판타지')

    MBC ‘소년판타지’ 2학기 경연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지난 13일 방송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에서는 참가자들의 첫 경연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 우영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2학기 비주얼 미션이 공개,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뽑은 비주얼 순위로 원하는 무대 콘셉트 의상을 선택했다.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2학기 미션은 각 팀별 1위에게 베네핏 2천 점을 제공한다.첫 번째로 공개된 ‘더 스틸러’ 팀은 김우석, 김규현, 링치, 복대니얼, 문혁준, 아이반, 정든해솔로 구성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 콘셉트로 현장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참가자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백 덤블링과 퍼포먼스로 각각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개개인에게는 칭찬해주고 싶다. 하지만 팀보다 개인이 돋보이는 무대였다”며 팀워크 부족으로 혹평받았다. 혹평 속에서 링치가 현장 투표 1위, 아이반이 7위를 차지해 눈물을 쏟기도 했다.이어 소울, 박민근, 진명제, 남승현, 김범준, 김승준, 금진호로 이뤄진 ‘소리꾼’ 팀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부채를 활용하며 동양미를 뽐내는 의상으로 안정적인 랩과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원곡 못지않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대기실에서 지켜 보던 다른 참가자들은 물론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무대가 끝난 후 프로듀서들은 “진명제 참가자가 자신만의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금진호 군의 파트 소화력에 박수 쳐주고 싶다”, “이런 무대를 보고 싶었는데 속이 시원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소울과 금진호가 공동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lsqu

  • '소년판타지', 진정한 비주얼 맛집이네

    '소년판타지', 진정한 비주얼 맛집이네

    MBC 예능 ‘소년판타지’가 비주얼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지난달 30일 한동철 PD가 제작한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 된 가운데, 참가자들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티저 영상 주인공 홍성민부터 시그니처 송 송 ‘FANTASY’ 센터 유준원, 반전 매력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탄 ‘제2의 강다니엘’ 강대현과 일본에서 온 히카루와 히카리,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소울, 태국 배우 산타 등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한 ‘소년판타지’는 프로그램 주 시청층인 MZ세대를 제대로 공략해 비주얼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소년판타지’는 단 1회 방송만으로 글로벌 투표의 뜨거운 열기를 자랑 중이다. 세계 각국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이 관심을 가진 만큼 국가별로 지지하는 참가자들도 다양하다. 한국은 홍성민과 강대현, 일본에서는 유준원, 중국은 소울과 링치, 태국은 산타로 각 나라에서 상승세를 보인다. 참가자들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소울은 최연소 참가자 김규래를 친동생처럼 예뻐하며 찐케미를 뽐내 앞으로 두 참가자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또한 ‘소년판타지’는 대규모 시그널 송 무대를 위해 이틀간 리허설을 진행하며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한 바 있다. 화려한 무대 사진을 먼저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 대규모 시그니처 송 무대도 지난 6일 2회 본방송에서 공개됐다. 본방송 전부터 ‘하이!판타지’를 개최해 팬들과 먼저 만난 ‘소년판타지’는 일본 OTT 아베마(ABEMA)와 동시 중계,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iQiyi)을 통해

  • [종합] "MBC서 섭외하기 힘든 아이돌 되길"…또 오디션? "우린 진짜 잘생겼다" 자신감 ('소년판타지')

    [종합] "MBC서 섭외하기 힘든 아이돌 되길"…또 오디션? "우린 진짜 잘생겼다" 자신감 ('소년판타지')

    MBC가 '방과후설렘'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클라씨에 이어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30일 MBC 예능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강창민, 우영, 진영, 강승윤, 전소연과 강영선CP, 박상현PD가 참석했다. '소년판타지'는 지난해 '방과후 설렘' 종영 후 약 1년 만에 MBC가 선보이는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시즌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되어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함께 중계된다. 오는 7월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5000석가량의 팬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강영선 CP는 "K팝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고 나서는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 같다. 글로벌 아이돌로 살아남으려면 결국 글로벌 팬들이 탄탄하게 받침이 되느냐가 성공이 키 인것 같다. 이번 시즌2는 그런 점에 중점을 많이 뒀다"며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해서 세계에서 함께 만든다는 콘셉트로, 네이버와 라인도 추가돼서 같이 하고 있다. 해외 OTT, 유트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모두 힘을 합쳐 글로벌 스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1과 구성적인 변화도 꾀했다. 박상현 PD는 "시즌1은 학년제로 경쟁하고 대결하고 그 속에서 이긴 자가 데뷔를 하는 시스템이었다면, 이번에는 총 4학기가 있는데 학기마다 담당 프로듀서의 허들을 넘어야 데뷔할 수 있는 구성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이즈 플래닛', '피크타임' 등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상황. 이에  강 CP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이 프로

  • '소년판타지' 참가자 검증 이렇게 했다…"동의하에 모든 SNS 겸열"

    '소년판타지' 참가자 검증 이렇게 했다…"동의하에 모든 SNS 겸열"

    '소년판타지' 측이 참가자 검증에 신중을 기했다고 강조했다. 30일 MBC 예능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강창민, 우영, 진영, 강승윤, 전소연과 강영선CP, 박상현PD가 참석했다. '소년판타지'는 지난해 '방과후 설렘' 종영 후 약 1년 만에 MBC가 선보이는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시즌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되어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함께 중계된다. 오는 7월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5000석가량의 팬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강영선 CP는 "K팝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고 나서는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 같다. 글로벌 아이돌로 살아남으려면 결국 글로벌 팬들이 탄탄하게 받침이 되느냐가 성공이 키 인것 같다. 이번 시즌2는 그런 점에 중점을 많이 뒀다"며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해서 세계에서 함께 만든다는 콘셉트로, 네이버와 라인도 추가돼서 같이 하고 있다. 해외 OTT, 유트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모두 힘을 합쳐 글로벌 스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1과 구성적인 변화도 꾀했다. 박상현 PD는 "시즌1은 학년제로 경쟁하고 대결하고 그 속에서 이긴 자가 데뷔를 하는 시스템이었다면, 이번에는 총 4학기가 있는데 학기마다 담당 프로듀서의 허들을 넘어야 데뷔할 수 있는 구성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이즈 플래닛', '피크타임' 등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상황. 이에  강 CP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이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기획하고 준

  • 최강창민 "요즘 아이돌 연습생? 꼰대로서 많이 부러워" ('소년판타지')

    최강창민 "요즘 아이돌 연습생? 꼰대로서 많이 부러워" ('소년판타지')

    최강창민이 과거와 현재 아이돌의 변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MBC 예능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최강창민, 우영, 진영, 강승윤, 전소연과 강영선CP, 박상현PD가 참석했다. '소년판타지'는 지난해 '방과후 설렘' 종영 후 약 1년 만에 MBC가 선보이는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시즌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되어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함께 중계된다. 오는 7월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5000석가량의 팬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MC로 나선 최강창민은 "제가 데뷔했을 당시와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아이돌을 꿈꾸는 수가 굉장히 많아졌고, 양질의 교육을 언제든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다. 꼰대로서 많이 부럽다. 그러다보니 많은 친구가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많이 꿔서 그런지 이쁘고 잘생기고 실력도 충줄한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최강창민은 오랜 시간 아이돌로 활동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팬들과의 소통과 교감인 것 같다"며 "하나로 연결되어있는 유대감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때 가족같은 응원을 보내주는 게 팬들이기에,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 판타지메이커들의 역할이 프로그램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소년판타지'는 30일 오후 10시 MBC와 ABEMA(아베마), 네이버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