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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씽2 탈색남' 정윤재 "탈모 걱정 살짝, 두피 각질도 엄청나"[인터뷰③]

    '미씽2 탈색남' 정윤재 "탈모 걱정 살짝, 두피 각질도 엄청나"[인터뷰③]

    신인 배우 정윤재가 첫 데뷔작부터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극 중 역할을 위해 눈썹까지 '탈색'을 감행한 정윤재는 이날 "배역을 위해서라면 외적인 부분을 다 변신할 수 있다. 배우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외모가 달라지니 캐릭터에 몰입이 더 잘되더라. 이왕 나쁜 놈 역할 할거면 이악물고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마가 넓어질까봐 탈모는 조금 걱정되더라. 두피 각질도 엄청 나다. 그래도 최대한 날카롭고 날이 서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려대 졸업생' 정윤재 "백수 생활 걱정됐지만 기죽지 않아, 연기=내 선택"[인터뷰②]

    '고려대 졸업생' 정윤재 "백수 생활 걱정됐지만 기죽지 않아, 연기=내 선택"[인터뷰②]

    신인 배우 정윤재가 뒤늦게 시작한 연기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고려대학교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인 정윤재는 이날 "대학교 4학년이 끝날 때쯤부터 연기를 준비했다. 다행히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경제적인 수입이 없으니 걱정된 건 있었다. 소위 말해 '백수'였기 때문. 주변 동기들, 선후배들은 다 대기업가고 커리어 쌓고 했는데 그래도 기죽지는 않았다. 연기는 내 선택"이라고 굳은 마음을 보였다.이어 "BH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간절함과 성실성,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병헌 선배는 나에게 꿈이자 신"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H 신인' 정윤재 "김세정과 스터디 멤버, 뭐든 정석으로 하는 친구"[인터뷰①]

    'BH 신인' 정윤재 "김세정과 스터디 멤버, 뭐든 정석으로 하는 친구"[인터뷰①]

    신인 정윤재가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의 친분을 드러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최근 '절친' 김세정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은 정윤재는 이날 "세정이와 '놀이터'라는 연기 스터디를 같이 하고 있다. 내가 '대장'을 맡고 있다. 세정이는 '김프로'라고 부른다. 나이는 어리지만 열정적이고 뭐든지 잘 해내는 친구라 프로다워 보이더라"라고 소개했다.이어 "세정이랑은 온도가 잘 맞는다. 둘 다 어떻게든 연기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결론을 내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낮 2시에 만났는데  결론이 안나면 새벽 2시까지 얘기한다. 노래도, 연기도 다 정석으로 하는 친구"라고 극찬했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