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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서진, 해도해도 너무하네…"자꾸 돈통에 손을 대" 의심, 뷔 "억울해" 호소 ('서진이네')

    [종합] 이서진, 해도해도 너무하네…"자꾸 돈통에 손을 대" 의심, 뷔 "억울해" 호소 ('서진이네')

    이서진이 방탄소년단 뷔를 의심하며 몰아갔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8일차,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직원들은 "오늘 최고 매출 찍어야 하는데"라면서 마지막 영업 준비에 나섰다. 최우식이 "이렇게 했는데 오늘 만약 손님 없으면 어쩌냐"고 하자 이서진은 "한숨 쉬면서 끝나는거다"며 웃었다.영업이 시작됐지만, 매장에는 사람이 오지 않았다. 이때 뷔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음악에 맞춰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이에 사장 이서진도 웃음을 짓다 다시 심각해진 표정으로 "우리끼리 이렇게 놀고 있을때가 아닌데"라고 했다. 오픈 1시간이 경과하자 첫 손님이 등장했고 연이어 세 번째 손님까지 등장했다. 뷔는 박서준을 대신 반반 핫도그에 처음으로 도전했고, 박서준의 칭찬까지 받았다. 식사를 마친 손님은 팁을 두고 떠났고, 정유미가 팁을 챙겨 뷔에게 "오늘 핫도그 잘됐냐"며 팁으로 용돈을 줬다. 뷔는 정유미를 지나쳐 돈통을 열었고, 이서진은 "왜 돈통을 열었냐. 주머니에 뭐 챙긴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이에 뷔는 "누나가 용돈 준거다. 그냥 돈통 어떻게 여는지 궁금해서 열어봤다"며 억울해했다. 이서진은 "자꾸 돈통에 손을 댄다"고 몰아가며 분노했고, 뷔는 "여기는 신뢰가 없다. 이런 의심 억울하다"고 호소했다.현재까지 매출은 2000페소. 이에 최우식은 "1만페소 더 팔아야한다. 오늘 1만페소 넘길 때까지 가게 영업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뷔에게 "사장님이 너 한국 못 간다더라"고 못박았다.해가 지는 시간이 되자 손님이 몰려왔다.

  • 방탄소년단 뷔, 고액 발견→이서진 추궁에 "왜 믿음 없냐" 억울함 토로('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 고액 발견→이서진 추궁에 "왜 믿음 없냐" 억울함 토로('서진이네')

    인턴 방탄소년단 뷔의 억울함이 폭발한다.14일 방송될 tvN ‘서진이네’에서는 저녁 장사만 하는 영업 일곱 번째 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인턴 방탄소년단 뷔가 팁을 모아둔 통에서 예상치 못한 고액(?) 지폐가 발견돼 사장 이서진의 눈초리에서 의심이 뿜어져 나온다.앞서 이서진은 장보기, 재료 준비를 위해 일찍 출근하는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에게 손님들이 주고 간 팁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곱 번째 영업이 끝난 후에도 이서진은 챙겨둔 팁을 꺼내 뷔의 팁 통에 넣어준다.최우식이 “한번 계산해 봐. 지금까지 얼마인지”라고 하자 뷔는 팁 통에 있는 돈을 꺼내 계산에 돌입한다.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서진은 한화로 약 3만 2000원의 500페소 지폐가 나오자 “500페소가 어떻게 팁이 나왔어”라며 깜짝 놀란다. 부장 박서준 역시 “팁 아닌 것 같은데 그거”라고 말한다.불신이 싹튼 이서진의 추궁에 궁지에 몰린 뷔는 “어찌 저에게 믿음이 없으십니까”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유발한다. 게다가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며 폭주, 창과 방패 같은 이서진과 뷔의 대환장 케미가 펼쳐질 예정이다.일곱 번째 영업 날에는 오픈 전부터 예약 손님이 생기며 신이 난 이서진이 테이블 추가를 제안한다. 박서준은 “그거 원래 마지막 날만 아니었어요?”라며 당황하지만 상기된 표정의 이서진은 손수 추가 테이블을 세팅 한다고. 이번에도 대박의 기운이 느껴지는 ‘서진이네’ 매출이 또 한 번 만 페소를 넘길지 주목되고 있다.이날 신메뉴로 불고기 덮밥과 제육 덮밥이 출시된다. 최우식은 앞주방에서 김밥과 덮밥 메뉴를 혼

  • [종합] '서진이네' 최고 매출 경신…넋 나간 BTS 뷔, 꿀 휴무 받고 힐링 만끽

    [종합] '서진이네' 최고 매출 경신…넋 나간 BTS 뷔, 꿀 휴무 받고 힐링 만끽

    ‘서진이네’ 직원들이 더욱 끈끈해졌다.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7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1.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10.5%를 돌파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5%, 최고 5.8%, 전국 평균 4.2%, 최고 5.4%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고 매출을 경신하는 경사와 더불어 사장 이서진의 복지로 점심 영업 대신 휴무를 받은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의 힐링 타임이 공개됐다.‘서진이네’는 영업 여섯 번째 날에도 여전히 만석을 기록하며 이번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홀과 주방이 정신없이 돌아간 점심 영업을 마친 후 중간 정산 타임에서 정유미의 입꼬리가 올라가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육천 백 구십 페소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높은 매출을 기록했지만 바쁘게 일한 직원들은 입맛을 상실했다. 이서진은 지친 직원들 대신 직원 식사를 사오더니 다음 날 점심 영업 휴무를 결심하며 서진 복지 4호를 발령했다. 저녁 영업에서는 박서준의 지시로 첫 불라면을 조리하게 된 뷔가 어깨너머로 열심히 배운 셰프 꿈나무의 면모를 발휘하며 음식을 완성했다.박서준과 뷔의 케미는 훈훈함을 더했다. 뷔가 양념치킨 소스를 만들 때는 박서준이 치킨을 담당하는가 하면, 양념치킨 소스가 졸여지는 동안에는 뷔가 박서준이 튀김기에서 꺼내 놓은 핫도그에 설탕을 묻히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기 때문.영업을 마감한 ‘서진이네’에는 숨 가쁘게 일한 직원들의 한숨과

  • '글로벌스타' BTS 뷔, 갑자기 가수 지망생 됐다 "내가 가수로서 성공만 해봐"('서진이네')

    '글로벌스타' BTS 뷔, 갑자기 가수 지망생 됐다 "내가 가수로서 성공만 해봐"('서진이네')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오전에 휴무할 결심을 한다.7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홀과 주방 모두 분주하게 돌아가는 영업 여섯 번째 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연일 바빠 지쳐가던 직원들이 입맛을 상실하자 이서진은 다음 날 오전 휴무를 선포, 직원 복지를 실천한다.매출 예상 적중률이 높은 이사 정유미가 만 페소 넘는 매출 자신감을 보인 영업 여섯 번째 날, 점심 영업을 종료한 ‘서진이네’는 중간 정산에 돌입한다. 매출을 정리하는 이서진을 바라보던 이사 정유미의 입꼬리가 점점 올라가 궁금증을 유발한다.끝없는 주문에 시달린 직원들이 급기야 식사를 거부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한다. 최우식은 “진짜 입소문 탄 거 같애 지금”이라고 말한다. 부장 박서준은 “우리 진짜 10만 페소 찍는 거 아니에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입맛 없는 직원들을 지켜본 이서진은 서진 복지 3호로 다음 날 오전 휴무를 공지해 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모처럼 생긴 여유를 즐길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의 힐링 타임이 궁금해진다.떨어진 사기를 끌어올리는 직원들의 콩트는 재미를 배가한다.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한 뷔가 “내가 가수로서 성공만 해봐”라며 자연스럽게 콩트를 시작한다. 정유미는 졸지에 배우 지망생 역이 된다. 박서준은 슈퍼 히어로물 배우가 꿈인지 묻는 뷔에게 “아니야”라며 “이 가게 사장”이라고 답변해 웃음을 안긴다.영업을 이틀 남긴 일곱 번째 날에는 떡볶이와 콤보를 메뉴에서 제외하고 신메뉴인 불고기 덮밥과 제육 덮밥을 출시한다. 정유미가 앞주방에서 덮밥 메뉴

  • 방탄소년단 뷔 "이서진, 지킬 앤 하이드 같아"…'서진이네' 사장님의 두 얼굴

    방탄소년단 뷔 "이서진, 지킬 앤 하이드 같아"…'서진이네' 사장님의 두 얼굴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3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만석인 홀에 웨이팅 손님까지 있어 매출 대박을 예감케 하는 영업 다섯 번째 날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경영 본능이 깨어난 이서진이 마감 후 찾아온 손님을 받느냐 영업을 종료하느냐를 두고 생각에 잠긴다.이서진은 매출이 저조했던 영업 네 번째 날과 달리 손님들로 북적이는 다섯 번째 날에 보조개가 깊어진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열정 넘치는 이서진의 모습을 본 이사 정유미는 뒷주방으로 와 “너무 달라”라며 “사장님이 많이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라고 반응을 전한다. 이에 인턴 방탄소년단 뷔는 “지킬 앤 하이드 보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멕시코에 오기 전 ‘마감 시간인데 손님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할 건지?’ 물어봤던 질문이 현실이 된다. 영업이 끝난 ‘서진이네’에 손님들이 방문하는 것. 부장 박서준이 “오늘 한 번 욕심내보세요”라고 얘기해 과연 영업 종료와 추가 손님 사이에서 이서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더불어 “엄청난 후반전이었다”는 최우식의 말처럼 바쁘게 달린 다섯 번째 영업 매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우식과 정유미의 설레발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이서진의 미소를 유발한 가운데 보조개 꽃 만개를 부르는 매출을 기록했을지 벌써부터 그 결과가 기대된다.최고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둔 ‘서진이네’는 3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서진이네' 최우식 vs 뷔, 인턴즈 승진 경쟁→신메뉴 출시…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서진이네' 최우식 vs 뷔, 인턴즈 승진 경쟁→신메뉴 출시…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tvN 예능 ‘서진이네’가 후반부에 주목해서 보면 좋을 꿀잼 요소를 공개했다.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서진이네’가 분식집 운영에 진심인 사장 이서진과 이에 고통받는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월 26일 기준, 프라임 비디오 내 TV쇼 부문에서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10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에 벌써 중반을 지나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는 ‘서진이네’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총 매출 10만 페소! 이서진의 야망 이뤄질까?지난 방송에서는 사장 역할에 과몰입한 이서진이 총 매출 10만 페소의 야망을 드러냈다. 그러나 네 번째 영업일까지의 누적 매출은 약 2만 1천 페소에다 남은 영업일은 단 4일뿐이라 목표 달성이 만만치 않은 상황. 하지만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은 다섯 번째 영업일에 손님이 몰려들며 대박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 마지막 영업일까지 총 매출 10만 페소를 달성하고 이서진의 보조개 미소를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촉 좋은 정유미의 예상 적중 행진은 어디까지?가게들이 영업하지 않는 수요일에 영업을 하기로 한 ‘서진이네’에는 불안감과 걱정이 감돌았다. 정유미만이 유일하게 손님이 많을 거라고 확신한 가운데 놀랍게도 만석에 웨이팅 손님들까지 생기며 정유미의 예상이 들어맞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높은 타율을 자랑하는 정유미의 예지력이 어디까지 발휘될지 주목된다.#‘프로 열일러’ 박서준의 한계 없는 질주!박서준은 뒷

  • 최우식·뷔 근무태만, 이서진 제대로 분노했다…신랄한 직원평가에 '싸늘' ('서진이네')

    최우식·뷔 근무태만, 이서진 제대로 분노했다…신랄한 직원평가에 '싸늘' ('서진이네')

    이서진이 박서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는다.오늘(24일)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사장 이서진의 냉정하기 짝이 없는 직원평가가 공개된다. 특히 부장 박서준이 이서진의 총애를 받으며 이서진의 마음속 차기 사장 1순위에 낙점된다.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간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가 옷 쇼핑을 한다는 속보를 접하고 크게 노한다. 예상치 못한 ‘인턴즈’의 옷 쇼핑 사태는 직원평가라는 후폭풍을 일으키며 이서진은 사장의 시선에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뷔의 장단점을 신랄하게 이야기한다.정유미의 세심함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장점으로 평가한 이서진은 박서준 평가에서는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지”라며 두터운 신임을 드러낸다. 이서진은 박서준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더니 자신의 뒤를 이을 유일한 인물로 박서준을 선택한다.또한 이서진은 요주의 인물 최우식에게도 생각보다 후한 평가를 한다. 그러나 최우식의 약점에 대해서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많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어 뷔의 장점으로는 성실함을 꼽는다.매출이 낮아 근심 가득했던 네 번째 영업을 마친 ‘서진이네’는 다섯 번째 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텅 빈 거리와 텅 빈 홀은 분식집 운영에 진심인 이서진을 초조하게 만들고 직원들은 그의 눈치를 살핀다.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농담에도 이서진이 반응하지 않자 최우식은 “오늘 사장님 또 들어가서 또 화나겠네”라며 걱정을 한다고 해 이들이 저조한 매출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는 주목된다. ‘서진이네’는 매주

  • 쪼잔해진 이서진, 뷔에 분노 폭발…'서진이네' 최고 시청률 10.6% 돌파

    쪼잔해진 이서진, 뷔에 분노 폭발…'서진이네' 최고 시청률 10.6% 돌파

    ‘서진이네’의 희로애락이 담긴 에피소드가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했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9%, 최고 11.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10.6%를 돌파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6%, 최고 5.7%, 전국 평균 4.5%, 최고 5.8%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한바탕 바쁜 주말 영업을 끝낸 직원들이 달콤한 휴식 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주말만큼 많은 손님을 예상했던 사장 이서진은 생각과 달리 한산한 홀에 분노해 폭소를 자아냈다.앞서 주말인 영업 3일 차에는 웨이팅 손님들까지 생기며 문전성시를 이룬 ‘서진이네’에 처음으로 재료가 소진되어 주문을 받지 못할 위기가 발생했다. 준비해 둔 반반 핫도그 재료가 떨어진 것. 심지어 떡볶이와 치킨도 얼마 남지 않아 이서진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 마음 졸이게 했다.조급한 부장 박서준은 주문 들어온 라면과 반반 핫도그를, 인턴 방탄소년단 뷔는 치킨 초벌을 하며 부족한 재료를 채워 놓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메뉴들을 조리하며 전천후로 활약하던 박서준은 “내일 집에 가야 되겠다. 안 되겠다”고 영업 3일 만에 퇴사 의지를 드러내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새로 온 손님에게 이서진이 기본 핫도그를 제외한 다른 핫도그 메뉴 주문은 불가하다고 안내하는 순간, 박서준이 핫도그 주문 가능 소식을 전하며 ‘서진이네’는 다시 원활하게 돌아갔다. 어느덧 8시가 되고 대부분의 재료가 떨어지자 이서진은 과감하게 더이상 손님을 받지 않기로 했고 온종

  • [종합] 이서진, 이런 사람이었나…뷔 "사기 계약"→박서준 '파업 선언', 직원들 뿔났다 ('서진이네')

    [종합] 이서진, 이런 사람이었나…뷔 "사기 계약"→박서준 '파업 선언', 직원들 뿔났다 ('서진이네')

    박서준이 파업을 선언하고 뷔는 사기계약을 언급했다. 1만 페소 목표 매출을 달성한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하루 휴가를 주며 달래기에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3일 만에 목표 매출엔 1만 페소를 달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서진이네’ 직원들은 브레이크 타임 후 한 번에 몰린 손님들을 대처하기 바빴다. 이서진은 정신없이 주문을 받았고, 최우식은 음식을 서빙하고 홀 손님들을 상대했다. 박서준은 멀티로 핫도그와 라면을 끊임 없이 만들었고, 뷔는 양념치킨을 담당해 쉬지 않고 음식을 내놨다. 정유미도 묵묵히 김밥을 말았다. 손님들은 콤보 메뉴부터 핫도그, 양념치킨, 김밥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고, 떡볶이와 핫도그, 양념치킨 모두 재료가 부족해지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이에 박서준은 핫도그 재료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재빨리 재료 보충에 나섰고, 뷔도 쉬지 않고 양념치킨을 만들었다. 정유미도 이제는 제법 빠르게 김밥을 말기 시작했다. 최우식과 이서진은 홀을 맡아 주문을 받고 완성된 음식을 서빙했다. 그중 한 무리의 손님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온 최우식을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손님들은 최우식에게 ‘기생충’에 나온 배우가 맞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부끄러워하면서 맞다고 했다. 이에 손님들은 “정말 좋은 영화였다”, “이건 진짜 미쳤어”라며 반가워했다.폭풍처럼 손님들이 몰려간 후 이서진은 활짝 웃었다. 매출을 계산해본 결과 그가 목표했던 1만 페소를 달성한 것. 그러나 직원들은 지쳐 있었다. 영업을 끝낸 후 뷔는 “이거 사기계약이다. 나 한국 갈 거다”라며 주

  • 이서진, '서진이네' 간판 빼앗기나…영업 3일 만에 위기 처했다

    이서진, '서진이네' 간판 빼앗기나…영업 3일 만에 위기 처했다

    ‘서진이네’가 야심찬 신메뉴로 손님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10일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주말 대목을 맞이해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와 양념치킨, K-매운맛을 보여줄 불라면까지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해 매출 상승을 노린다.앞서 인턴 최우식은 손님들로 북적이는 ‘서진이네’에 구세주처럼 합류했다. 도착하자마자 설거지를 맡아 짠내를 불러일으켰던 최우식은 이틀 선배 인턴 뷔를 도우며 인턴 경력자의 클래스를 증명, 뷔를 긴장시킬 예정이다.또한 최우식과 뷔는 히든 메뉴 양념치킨 담당으로 ‘치킨 인턴즈’를 결성한다. 최우식이 닭고기 준비와 반죽을, 뷔는 양념치킨 소스를 만들며 차근차근 일을 진행한다. 그러나 가게 오픈 20분 전부터 기다리는 사상 최초 오픈런 손님 소식에 치킨 초벌을 하던 두 사람의 마음은 초조해진다고.급한 마음에 최우식이 치킨 튀기기에 속도를 내보지만 튀김망 바닥에 치킨이 붙어버리며 ‘치킨 인턴즈’는 역경에 처한다.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 대박의 기운을 감지한 사장 이서진이 치킨 준비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그사이 오픈런 손님은 더 늘어난 상황. 최우식의 애타는 마음도 모른 채 초벌하는 치킨은 계속 붙어버리고 영업시간은 점점 다가온다고 해 과연 ‘치킨 인턴즈’는 무사히 양념치킨을 선보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한편, 이서진이 간판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이서진의 자리를 위협하는 또 다른 ‘서진’이가 등장하기 때문. ‘서진’이는 그 다음 날도 성실히 출근 도장을 찍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해 정체를 궁금케 한다.신메뉴로 매출 상승을

  • [종합] "노조 용납 NO·복장 지적"…방탄소년단 뷔, '꼰대 사장' 이서진에 당혹('서진이네')

    [종합] "노조 용납 NO·복장 지적"…방탄소년단 뷔, '꼰대 사장' 이서진에 당혹('서진이네')

    '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가 '사장' 이서진의 꼰대 면모에 당황스러워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을 시작한 '서진이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우르르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사장 이서진의 눈동자가 흔들린다고 해 폭풍같은 하루를 예감케 하고 있다.둘째 날 영업을 앞두고 멤버들은 한자리에 보였다. 이날 복장은 네이비색 티셔츠에 흰색 바지. 이서진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온 뷔를 향해 "바지가 왜 이러냐"며 복장 규정을 상기시켰다. 이에 나영석 PD는 "왜 직원 복장을 컨트롤하냐"라고 타박했다. 이서진은 "우린 자유 복장 아니다. 유니폼 있다"고 반박했다.이서진은 "오늘은 둘째 날이니까 늦게까지 하려고 한다. 오늘은 태형이만 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뷔는 "솔직하게 편지함 뭐 그런 거 없냐"라며 당황했다.이에 나영석 PD는 이서진에게 "지금 노조가 만들어지기 직전"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노조는 용납할 수 없다. 노조가 결성된다 싶으면 얘를 임원으로 올릴 거다. 임원은 노조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사장의 횡포'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뷔는 "직원이 둘이고 임원이 셋이냐"라며 어리둥절해했다.이서진은 정유미를 보며 "얘도 지금 태형(뷔)이 신임을 잃었다"라고 잔소리했다. 뷔는 "어제 누나가 갑자기 모레는 우식이와 같이 한 시간 일찍 출근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충격 받은 듯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다행히 둘째 날 영업은 순조롭게 출발했다. '서진이네'에는 오픈 전부터 방문을 예약하는 손님들이 나타나

  • '서진이네' 첫방부터 터졌다…이서진→뷔, 멕시코서 분식집 오픈 '최고 11.4%'

    '서진이네' 첫방부터 터졌다…이서진→뷔, 멕시코서 분식집 오픈 '최고 11.4%'

    ‘서진이네’가 무사히 개업에 성공, 멕시코 바칼라르 입성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3.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8%, 최고 11.4%를 돌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7%, 최고 6.5%, 전국 평균 4.6%, 최고 6%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설레는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 개업기가 펼쳐졌다. 특히 첫 손님을 맞이하기 전까지 위기일발 장전이었던 오픈 과정과 그 속에서 일사불란하게 제 몫을 해내는 직원들의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먼저 멕시코로 향하기 전 오랜만에 모인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 제안에 반색, 이서진이 사장이란 사실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러고는 멕시코에서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을 판다고 하자 설렘과 동시에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다.신입 인턴 방탄소년단 뷔의 합류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멤버들의 대화는 위계 서열로 흘러갔다. 사장이 된 이서진 아래로 정유미는 등기이사, 박서준은 부장으로 승진했으나 ‘윤식당’ 경력이 없는 최우식만이 인턴 딱지를 떼지 못했다. 한 단계 높아진 직급, 철저하게 분담된 업무 등 초보 사장 이서진의 진두지휘하에 ‘서진이네’의 밑그림이 그려졌다.멕시코 바칼라르에 도착한 ‘서진이네’ 임직원들은 옥색의 바다 빛 호수 풍광에 넋을 잃었다. 작은 골목길에 오밀조밀하게 세워진 건물들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보는 이들까지 여행에 온

  • 이서진, 이런 사람이었어?…뜻대로 안 되니 예민함 폭발 ('서진이네')

    이서진, 이런 사람이었어?…뜻대로 안 되니 예민함 폭발 ('서진이네')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가게 오픈을 앞두고 예민함이 폭발한다.24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초보 사장 이서진의 진땀 나는 개업기가 펼쳐진다.‘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프로그램.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직원으로 합류하여 종업원 어벤져스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일곱 빛깔의 호수가 아름다운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 전파에 나선 ‘서진이네’는 예상치 못한 악재로 첫 장사 준비에 난항을 겪는다. 한국에서 레시피를 완벽하게 숙지해 갔음에도 멕시코에선 쉽사리 만들어지지 않은 것.특히 김밥 담당 정유미는 속도 모르고 자꾸 터지는 김밥에 어쩔 줄을 모르는가 하면 박서준의 핫도그는 끝이 튀김기 바닥면에 닿아 뭉개져 당황을 금치 못한다. 이를 지켜보는 사장 이서진의 속은 점점 타들어갔다고. 보다못해 주방 살림살이에 직접 관여한 그는 “준비가 돼야 오픈을 하지”라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다.설상가상으로 비까지 퍼부어 지나다니는 사람들마저 보기 쉽지 않은 상황이 펼쳐진다. 염려 가득한 얼굴로 테이블에 몰아친 빗물을 닦는 이서진의 면면은 점점 심각해져 가고 급기야 멘탈이 나가기 시작한 ‘서진이네’ 직원들은 단체로 이상증세를 보이기까지 했다는 후문.과연 이들의 간절함이 악재를 뚫고 무사히 가게 오픈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서진이네’ 개업일 풍경이 기다려진다.‘서진이네’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 이서진이 변했다…'서진이네' 성과주의 사장과 야망 가득 종업원의 '동상이몽'

    이서진이 변했다…'서진이네' 성과주의 사장과 야망 가득 종업원의 '동상이몽'

    ‘서진이네’가 음식 맛뿐만 아니라 관계성으로도 맛집의 탄생을 알린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사장 이서진을 비롯해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까지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솟구치는 종업원 어벤져스를 구축해 다가오는 24일 오픈 일만을 기다리게 만든다.특히 김밥, 라면, 떡볶이 등 멕시코 바칼라르 사람들의 입맛을 돋울 K-푸드 분식 요리 실력은 물론 특별한 관계성 조합으로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바. ‘관계성 맛집’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서진이네’의 주요 조합들을 살펴봤다.▶ 성과주의 사장 이서진 VS. 야망 가득 종업원앞서 티저 영상에서 ‘이서진이 사장이 된 후 변했다’라는 동생들의 평이 속출, 매출에 비례해 보조개의 깊이도 깊어지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제작진에 의하면 사장 이서진은 ‘수익이 왕이다’를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고 종업원들은 ‘내 가게를 차리겠다’라는 꿈을 품고 있다는 전언. 이런 독특한 구도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한다. 사장님의 소름 돋는 태세 전환에 직원들은 황당하기 짝이 없을 터. ‘지킬 앤 하이드’처럼 다중 매력을 보여줄 이서진과 ‘서진이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서진이네’를 꿈꾸는 종업원 어벤져스의 반응들이 보는 재미를 높인다.▶ 사장님의 왼팔 – 오른팔은?! 에이스 등극할 자 누구?!사장으로 등극한 이서진

  • 이서진, 사장 되더니 변했나…뷔 "좋은 사람인지 헷갈려" ('서진이네')

    이서진, 사장 되더니 변했나…뷔 "좋은 사람인지 헷갈려" ('서진이네')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직원들 근태 평가를 실시한다.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성과주의, 능력주의가 판치는 ‘서진이네’ 리얼 현장을 공개했다.하이라이트 영상은 멕시코의 신비로운 호수를 가진 동네 바칼라르의 풍경 속 여유를 한껏 즐기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된다. 따사로운 햇살과 한가로운 분위기, 면면에 웃음이 걸린 사람들까지 천국이 따로 없는 듯한 그림 같은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어 호수 옆 길가에 자리 잡은 분식집 ‘서진이네’와 사장 이서진이 등장한다. ‘수익이 왕이다’라는 경영철학과는 달리 텅 빈 테이블 상황이 그의 미간을 잔뜩 주름지게 만든다. 손님을 기다리는 시간만큼 사장 이서진의 초조함과 예민함은 빠르게 증가, 눈치 보는 직원들의 눈동자도 바삐 움직인다.첫 손님이 등장하자 이서진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퍼지고 이런 모습은 직원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방탄소년단 뷔는 “헷갈립니다. 이 사람이 좋은 분인지 나쁜 분인지”라고 말끝을 흐리는가 하면 박서준은 “묘하게 웃으면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거 아닌가”라며 속내를 내비쳐 폭소를 터트린다. 또 ‘서진이네’ 전 직원 근태 평가가 보는 이들의 구미를 잡아당긴다. 이서진은 간판 메뉴 김밥 담당 ‘정이사’ 정유미의 세심함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다. 동생들을 다독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에도 후한 점수를 주지만 “(김밥을) 몇 개 터트려 먹었어요 사실”이라며 과실에 대한 평가 역시 빼먹지 않는다.요리왕 ‘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