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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즈 최우식·방탄소년단 뷔, 레전드급 활약…최고 5.3%('출장 소통의 신')

    인턴즈 최우식·방탄소년단 뷔, 레전드급 활약…최고 5.3%('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임직원들이 또 하나의 레전드를 남겼다. 12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 ' 1회에서는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가 '제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이서진은 툴툴거리면서도 게임에 열정적으로 임하는가 하면 의외의 선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5.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9%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9%, 최고 2.1%, 전국 평균 2.0%, 최고 2.4%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정유미의 제보에서 시작된 자리인 것을 모르는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이서진은 소통이 잘되지 않는다고 얘기한 내부 고발자를 색출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켰다. 이에 최우식은 이서진에게 격한 충성심을 드러내 정규직을 향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점심 레이스에서는 임원즈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인턴즈 최우식, 뷔가 엎치락뒤치락 대결을 벌여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시그널 퀴즈에서 앞서나가던 인턴즈가 임원즈에게 역전당하며 뒤늦게 출발하더니 제기차기에서 재역전, 청개구리 가위바위보에서도 승리하며 닭갈비를 획득한 것. 그러나 이서진은 점심 레이스에서 이긴 인턴즈의 허락받지 않고 같은 팀 박서준과 상의 후 반찬을 먹는가 하면 뷔가 싸준 쌈을 받아먹는 등 당당하게 룰을 파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계속해서 편을 갈라 진행되는 게임에 "

  • 돌아온 인턴 최우식·방탄소년단 뷔…'서진이네' 스핀오프, 10월 12일 첫방

    돌아온 인턴 최우식·방탄소년단 뷔…'서진이네' 스핀오프, 10월 12일 첫방

    '서진이네'가 스핀오프로 돌아온다. tvN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소통 전문가 나영석 PD가 소통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달려가는, 전국 방방곡곡 직접 찾아가는 소통배달 서비스로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은 ‘서진이네’ 직급 세계관이 그대로 유지되며 오랜만에 임직원들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는 각종 게임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꿀잼 에피소드를 미리 볼 수 있다. 베일에 싸인 누군가가 “사장님께서 (직원들한테) 너무 관심이 없으신 것 같아서”라고 제보해 ‘서진이네’ 임직원들에게 소통의 부재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이에 긴급 소집된 임직원들은 ‘제 1회 서진이네 단합대회’를 하게 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서진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더니 “소통이 잘되고 있는데 안된다고 제보한 게 누구냐고”라며 제보자 색출에 나선다. 이서진의 발언에 정유미와 박서준은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하고 최우식은 “누구야?”라며 발뺌해 이들 중 제보자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단합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임직원들의 활약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서진은 제기차기 도중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는가 하면 뷔가 설명하는 것이 무엇인지 맞혀야 하는 듯한 정유미는 정답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버벅거리기 때문. 단체 줄넘기에서는 박서준과 뷔 다음으로 투입된 최우식이 들

  • [종합] 이서진 "뷔·최우식이 잡음 일으켜…다른 직원들 동요, 문제 많았다" ('서진이네')

    [종합] 이서진 "뷔·최우식이 잡음 일으켜…다른 직원들 동요, 문제 많았다" ('서진이네')

    배우 이서진이 최우식, 뷔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11회에서는 영업 종료 기념 인터뷰와 Q&A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나영석 PD가 열흘간 영업하면서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물어보자 이서진은 "마지막 날 일 매출 12,000페소를 달성한 게 가장 큰 업적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또 "매출이 조금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다. 더 분발했으면 더 올릴 수 있었는데 직원들이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직원들에 대해 "확실히 경험이 있는 정유미나 박서준은 그렇게 불만이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최우식, 뷔가 여러가지로 잡음을 일으켰다"라며 "왜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얘기가 있지 않나. 다른 직원들을 동요시켜서, 그게 좀 문제가 많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우식은 "다섯 시간 이상씩 홀에 나와있다보니까 긴장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그 부분이 힘들면서도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힘들었던 점은 "박서준, 뷔가 어느 순간부터 제 친구들이 아니라 상사가 되고, 제 위에 있는 사람이 되지 않았나. 뷔가 대답할 땐 '네'라고 하라고 했을때 '현타'가 왔다"고 설명했다. 뷔는 "착하고 좋은 친구들이랑 같이 식당을 연 기분이라 좋았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역시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던 점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뭔가 군대에 입소한 기분이 들었다. 기상시간이 정해져 있고 상관의 눈치를 계속 봐야 한다는 것이 비슷하다. 복장 규제도 그렇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서진, 6년 바친 정유미 대신 박서준 선택…"방탄소년단 뷔, 직원 다 됐다"('서진이네')

    이서진, 6년 바친 정유미 대신 박서준 선택…"방탄소년단 뷔, 직원 다 됐다"('서진이네')

    배우 이서진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직원이 다 됐네"라고 말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 마지막 회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영업 종료 후 오랜만에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한국에서 모인다. 임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유, 생채소 김밥으로 한 이유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임직원들이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중에서도 앞 주방과 뒤 주방 중 누가 더 고생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듣는 시간, 뷔의 답변을 들으며 입꼬리를 씰룩거리던 이서진은 "직원 다 됐네 얘. 태형이 직원이 다 됐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고. 또한 이서진은 직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박서준에 대한 마음이 여전한지 묻자 "이끌어 나갈 사람은 서준이라는 거지 나는"이라고 말한다. 이에 제작진이 청춘을 바친 정유미를 언급하자 정유미가 "나 6년을 여기에 바쳤어"라고 격하게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제작진이 준비한 경품을 가져갈 훈민정음 윷놀이가 펼쳐져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임원 팀, 박서준과 최우식 그리고 뷔는 직원 팀으로 나뉘어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는 것. 한편 '서진이네'는 최고 시청률 14.5% 돌파, 5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5월 1일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 프라임 비디오 내 TV쇼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이완, 태국 등 12개 국가 TOP 10에 랭크되고, 전 세계 14위를 기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BTS 뷔 "방송 보고 팬들 다 울 듯"→박서준 "그 정도는 아니야" '찐친' 케미

    [종합] BTS 뷔 "방송 보고 팬들 다 울 듯"→박서준 "그 정도는 아니야" '찐친' 케미

    BTS 뷔가 박서준을 대신해 주방장으로 활약했다. 28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의 영업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매출 목표로 잡은 12,000페소(약 78만 원)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뷔가 혼자서 뒷주방을 맡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손님이 몰리자 정유미가 박서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뷔는 "내가 보여주겠다"며 홀로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뷔는 홀로 핫도그와 라면을 만들어내며 임시 주방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후 쉴새 없이 몰아치는 일에 뷔는 "힘내자 태형아"라고 주문을 걸었다. 그러면서 "이거 방송 보고 팬들 다 우실 것 같은데,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갑자기 요리한다고 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서준은 "태형아, 그 정도는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뷔를 알아보는 손님들도 있었다. 한 손님은 같이 온 친구에게 "저쪽에 있는 남자 BTS 멤버다"라며 "여동생이 팬이다. 여동생이 알면 기절할 것. 내 동생 방에 방탄소년단 얼굴 수백 장이 붙어있다"고 말했다. 손님이 카운터로 다가가 뷔에게 "BTS의 뷔냐"고 묻자 뷔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 대신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주방에 들어와서는 기쁨의 춤을 추기도. 뷔는 "잠시만. 나 잠깐 꿈을 꾸었다. 가수가 된 꿈"이라며 상황극을 펼쳤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아미 다 울 것 같은데?" BTS 뷔가 쓴 성장 스토리

    "아미 다 울 것 같은데?" BTS 뷔가 쓴 성장 스토리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보조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업 마지막 날의 풍경이 그려진다. 특히 사장 이서진이 목표 매출인 만 이천 페소를 달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 일이 없는 인턴 최우식이 뒷주방으로 들어와 “손님들이 더 들어올 줄 알았는데 끊겼어요”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이 사장님의 표정을 궁금해하자 “안 좋아요”라고 말해 근심 어린 이서진의 표정을 짐작하게 한다. 게다가 이서진은 매출 중간 점검에 나선 최우식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뭘 계산하고 있어 비참하게”라고 말했다고 해 만 이천 페소의 꿈은 물거품이 되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인턴 방탄소년단 뷔에게 혼자서 뒷주방을 맡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뷔의 보조주방장 승진이 현실이 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뷔는 핫도그, 불라면, 라면 마무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한다. 그런가 하면 부장 박서준의 지시로 라면을 끓이게 된 뷔는 갑자기 “방송 보고 내 팬분들 다 우실 것 같은데?”라며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갑자기 막 요리를 배운다고 하니까 ‘다 컸네~’하면서”라고 팬들의 반응을 상상하기도 한다고. 더불어 최우식은 목표 매출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추가 주문을 이끌어내기 위해 손님들에게 주문 마감을 공지, 작전명 ‘라스트 오더’를 실행에 옮기는 것. 최우식의 작전은 통했을지는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 tvN ‘서진이네’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

  • 보조개 되찾은 이서진→승진 노리는 방탄소년단 뷔, 태세전환도 '월클'…최고 13%('서진이네')

    보조개 되찾은 이서진→승진 노리는 방탄소년단 뷔, 태세전환도 '월클'…최고 13%('서진이네')

    '서진이네'가 역대 최고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4월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8%, 최고 1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6%를 돌파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1%, 최고 6.2%, 전국 평균 4.5%, 최고 5.4%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영업 다섯 번째 날에 이어 오픈 약 40분 만에 만석을 이룬 영업 여섯 번째 날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보조개 미소를 되찾은 사장 이서진,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의 승진을 향한 경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서진이네' 영업 다섯 번째 날에는 손님 수가 늘어나는 만큼 보조개가 깊어지는 사장 이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부장 박서준은 시간을 알차게 나눠 쓰며 주문을 소화했고 이사 정유미는 모든 메뉴 서빙이 끝나고 여유가 생기자 앞주방을 정리하며 활약했다.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이서진의 표정이 밝아진 것을 알아챈 직원들의 반응이 재미를 더했다.또한 영업을 마친 가게에 뒤늦게 손님들이 찾아와 이목이 집중됐다. 멕시코에 오기 전, 마감 시간에 손님이 찾아오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던 질문이 현실이 된 것. 이서진은 우선 손님들을 돌려보냈지만 뒷주방 남은 재료를 체크한 후 직접 밖으로 나가 손님들을 다시 데려왔다.무엇보다 마지막 테이블까지 서빙을 마친 후 매출을 정산해본 결과 만 이백 육십 페소로 역대 최고 매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에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공식적으로 주스 한 잔씩을 허용하

  • [종합] 정유미, 이서진 마음에서 탈락…"후계자는 박서준" ('서진이네')

    [종합] 정유미, 이서진 마음에서 탈락…"후계자는 박서준" ('서진이네')

    이서진이 방송을 여러 번 함께한 동료 중 박서준을 후계자로 낙점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의 냉정한 직원 평가가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뷔와 최우식이 옷 쇼핑 중이라는 말을 듣고 전화했지만 통화에 실패했다. 이를 시작으로 이서진은 제작진 앞에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평가를 냉철하게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정유미는 '승진'이 힘들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정유미는 상무 이사에서 더 이상 못 올라갈거 같다. 승진은 힘들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정유미는 세심하고 창의적인 마인드가 있지만 딴 생각이 너무 많다. 애사심이 없다"고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박서준에 대해서는 신뢰를 보여줬다. 그는 "앞으로 이어갈 애다.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다"면서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챙기고 아이디어도 많이 낸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그는 박서준을 후계자로 점찍었다. 최우식의 장단점은 명확했다. 이서진은 "우식이는 사람들하고 다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이 있다. 순발력도 있고 사람을 상대하기 좋은 성격"이라면서도 "(단점도) 많다. 틈만 나면 숨어 있고 딴청 피운다. 무조건 내 눈 앞에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새 인턴으로 들어온 뷔에 대해선 "성실하다. 묵묵하게 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열심히 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딱 있다"고 장저믈 찍었다. 이어 "단점은 느려 터졌다. 답답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박서준에게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서진이네' 다음이 '서준이네'라는 말을 들은 박서준은

  • 정유미, 우아한 조각상이 된 '서진이네' 김밥왕  [화보]

    정유미, 우아한 조각상이 된 '서진이네' 김밥왕 [화보]

    배우 정유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김밥 왕 정이사로 활약 중인 정유미의 180도 다른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콘셉트는 ‘Modern Statue’. 제목 그대로 모던하고 우아한 조각상으로 분한 정유미의 모습이 포착됐다.조각상이라는 다소 어려운 콘셉트지만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한 정유미의 모습을 보고 모든 스태프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밥도 못 말더니 이제야 손발 척척 '서진이네'

    김밥도 못 말더니 이제야 손발 척척 '서진이네'

    '서진이네' 직원들의 손발이 맞기 시작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4%, 최고 13.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4%, 최고 11.3%를 돌파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6%, 최고 5.4%, 전국 평균 3.5%, 최고 5.1%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와 신메뉴를 출시, 손님들의 입맛 사냥에 나섰다. 특히 직원들이 어느새 각자 맡은 업무에 익숙해지며 손발이 맞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밀려든 손님으로 혼란 그 자체였던 영업 둘째 날이 마무리됐다. 첫날보다 약 3배 늘어난 매출을 기록한 ‘서진이네’는 다음 날 사용할 재료를 준비한 후 숙소로 돌아가 신메뉴 출시를 계획했다.박서준의 제안으로 김밥 반 줄과 라면, 김밥 반 줄과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지니콤보가 탄생했다. 여기에 주말 대목 맞이 히든카드로 사장 이서진이 양념치킨을 추가, 매출 상승에 기대감을 더했다.영업 셋째 날 아침이 되자 정유미와 박서준, 뷔는 가게로 출근해 영업을 준비했다. 재료 구입을 위해 시장에 다녀온 이서진과 최우식까지 출근 도장을 찍은 가운데 최우식은 입구가 좁은 소스통에 쌈장마요를 담으며 고전하는 뷔를 발견했다. 최우식은 지퍼백에 쌈장 마요를 넣어 통에 옮기며 경력자의 클래스를 입증해 뷔를 긴장케 했다.또한 처음으로 오픈런 손님이 생긴 그 시각, 양념치킨을 맡은 ‘양념치킨 인턴즈’ 최우식과 뷔는 치킨 초벌을 시작했다. 주방에 전해진 오픈런 손님 소식

  • [TEN이슈] "김 인턴이 위"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에 선배美…최고 14.5%('서진이네')

    [TEN이슈] "김 인턴이 위"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에 선배美…최고 14.5%('서진이네')

    '서진이네'가 직원들의 우당탕 식당 운영 적응기로 즐거움을 선사한 가운데, 최고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2회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기록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1%, 최고 14.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3%, 최고 12.2%를 돌파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9%, 최고 7.6%, 전국 평균 5.2%, 최고 6.5%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밀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영업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 새 인턴 최우식이 한 줄기 빛처럼 등장, 오자마자 설거지 담당으로 투입돼 짠내를 불러일으켰다.앞서 '서진이네' 오픈 첫날에는 세 시간 만에 두 번째 손님이 찾아왔다. 술을 판매하지 않는 '서진이네'는 한국 소주를 찾는 손님들에게 소주 대신 직원용 와인을 서비스로 제공했고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오는 만큼 떡볶이에 튀김도 넉넉히 담아 K-인심을 전했다. 라면을 주문한 세 번째 손님을 끝으로 첫 영업을 종료했다.숙소에 도착한 사장 이서진은 직원들이 쉬는 사이 한식 반찬과 남은 김밥용 밥으로 따뜻한 밥상을 차렸다. 또한 이서진은 손님들이 분식을 생소해하는 것 같아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이사 정유미가 제육 김밥을 제안하자 감자 핫도그를 신메뉴로 추가하며 신이 나더니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졸음에 눈이 감겨 깨알 웃음을 안겼다.영업 둘째 날에는 주말을 맞아 북적이는 바칼라르의 풍경이 기대감을 높였다. 부장 박서준은

  • 방탄소년단 뷔, '서진이네' 첫 방송 챙겨봤네…최고 11.4% 일조

    방탄소년단 뷔, '서진이네' 첫 방송 챙겨봤네…최고 11.4% 일조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tvN '서진이네' 본방송을 사수했다.뷔는 지난 24일 tvN과 아마존 프라임의 아이디를 태그하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진이네'의 본방송 화면이 담겼다.'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프로그램.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직원으로 합류했다.뷔는 박서준, 최우식과 절친한 사이로 함께 '서진이네'에 출연했다. 특히 '서진이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3.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8%, 최고 11.4%를 돌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7%, 최고 6.5%, 전국 평균 4.6%, 최고 6%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유미, 박서준→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서진이네' 오픈 알림 "어서 오세요"

    정유미, 박서준→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서진이네' 오픈 알림 "어서 오세요"

    배우 정유미가 '서진이네' 오픈을 알렸다.정유미는 24일 "어서 오세요!! 오늘 밤! 8시 50분! 오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정유미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는 '서진이네' 간판과 입간판이 담겨져 있다.정유미는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첫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 출연한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프로그램.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직원으로 합류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서진, 누가 '뉴욕대 경영' 출신 아니랄까봐 "수익=왕"('서진이네')

    이서진, 누가 '뉴욕대 경영' 출신 아니랄까봐 "수익=왕"('서진이네')

    새로운 사장 보스 이서진과 새로운 메뉴 분식으로 멕시코 바칼라르 접수에 나선 tvN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4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가 개업일을 하루 앞두고 주목해야 할 포인트 네 가지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층 새로워진 콘셉트로 돌아온 ‘서진이네’의 숨겨진 재미 요소는 무엇일지 살펴봤다. 관전 1.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 팀케미 강화‘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뭉쳐 한층 더 강화된 팀케미를 선보인다. ‘윤식당’부터 함께 손발을 맞춰온 정유미, 박서준은 사장 이서진의 든든한 양 날개가 되어주고 경력 인턴(?) 최우식과 신입 인턴 방탄소년단 뷔의 통통 튀는 활약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인턴, 부장, 이사 등 직급으로 나뉘어 역할 분담이 확실해질 뿐 아니라 매출에 진심인 사장 이서진의 등쌀(?)을 견뎌내기 위한 직원들의 피나는 고군분투가 재미 포인트라고. 머나먼 멕시코 땅에서 한 테이블이라도 더 팔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생존경쟁과 가차 없는 사장님 이서진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관전 2. 지킬 앤 하이드 같은 초보 사장 이서진의 요식업 도전기‘윤식당’부터 차근히 경력을 쌓아온 사장 이서진의 경영 방식 또한 볼거리다. 이미 여러 티저 영상을 통해 ‘수익이 왕이다’라는 명확한 철학을 내세운 이서진이 과연 매출 증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행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매출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는 사장님의

  • 박서준, '서진이네'→'경성크리처'·'더 마블스'…월드 클래스 행보 시작

    박서준, '서진이네'→'경성크리처'·'더 마블스'…월드 클래스 행보 시작

    배우 박서준이 월드 클래스다운 열일 행보를 시작한다.23일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박서준은 올해 예능 '서진이네'부터 영화 '드림',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마블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까지 무려 5편의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누구보다 바쁜 활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박서준은 tvN 예능 '서진이네'로 첫 스타트를 끊는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의 프랜차이즈이자 새로운 식당 예능 프로그램. 박서준은 '윤식당2', '윤스테이'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다. 검증된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과장에서 부장으로 승진, 주방을 진두지휘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는 에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서진이네'가 OTT플랫폼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세계 곳곳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가운데, 박서준은 출연 작품으로도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물론 마블 '더 마블스' 등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박서준의 행보에 세계적인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이를 증명하듯 박서준은 지난 1월, 광고 일정 차 약 5년 만에 일본에 방문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오는 25일에는 말레이시아 방문 또한 앞두고 있다. 각종 해외 인터뷰, 화보 요청을 비롯해 해외 유명 제작사의 작품 및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모델 제안 등 현지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존 작품을 통해 인기를 모았던 동남아시아는 물론이고 유럽, 할리우드까지 박서준을 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