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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부모, 이혼 위기? '훈남' 변호사 칭찬하다 결국('안방판사')

    이찬원 부모, 이혼 위기? '훈남' 변호사 칭찬하다 결국('안방판사')

    ‘안방판사’가 이혼의 기로에 선 부부의 사연과 상속에 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늘(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전변’ 전현무부터 ‘또변’ 이찬원까지 새내기 안방 변호사들의 무궁무진한 활약이 예고되고 있다. 먼저 이날 이언 변호사는 백승우, 장현우 변호사를 소개해달라는 연락이 쇄도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또변’ 이찬원 역시 백승우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하다 일어난 부모님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또한 ‘전변’ 전현무는 고교 후배인 백승우와 환장(?)의 ‘외고 케미’를 선보인다. 러시아어 학과를 나온 백승우의 러시아 실력에 혀를 차다 ‘전변’ 표 러시아 화법으로 큰 웃음을 선사, 전현무의 회심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오변’ 오나라는 프로 과몰입러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부부 사연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안방판사’들의 판결 직후 전현무를 때리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홍변’ 홍진경은 3주째 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해 쫓겨날 위기에 처할 예정이다. 변론 도중 계속해서 상대팀에게 유리한 발언을 내뱉자 같은 팀인 이찬원이 “3주째 프로그램 이해를 못 한다”며 팀 이동을 추천한다. 이어 ‘또변’ 이찬원은 ‘사랑과 전쟁’으로 다져진 법적 지식을 뽐낼 조짐이다. 실제 재판에 많이 서는 증인을 소개하기도 하고, 법적 용어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며 변호사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찐’ 변호사를 능가하는 이찬

  • '사랑과 전쟁' 광팬 이찬원, 법적 지식 뿜뿜('안방판사')

    '사랑과 전쟁' 광팬 이찬원, 법적 지식 뿜뿜('안방판사')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새내기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24일(화)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믿고 보는 4MC와 프로 변호사 7명이 출연해 ‘부부 갈등’과 ‘이혼’을 주제로 치열한 변론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내기 변호사’로 탈바꿈한 4MC가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과 이찬원 두 팀으로 나뉘어 변론을 진행한다. 연애만 하면 일명 ‘논리 왕’으로 불린다는 ‘무변’ 전현무는 전 여자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며 일명 ‘팩트 폭행’ 변호사로서의 변신을 예고, 활약을 기대케 한다. ‘오변’ 오나라는 드라마에서 경험한 판, 검사 역할로 법정 공기가 익숙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오나라는 초면인 이찬원에게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원픽이었다고 고백하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지인 분쟁 해결사’로 자신을 소개한 ‘홍변’ 홍진경은 방송 초반 남달랐던 포부와는 달리, 시간이 거듭될수록 오히려 분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의뢰인과 계속되는 마찰로 연이은 ‘변호 포기 선언’을 한 홍진경은 변론을 잊은 채 필터를 거치지 않은 과감한 발언들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 각종 전문 단어를 사용하며 법적 지식 뽐내는 ‘또변’ 이찬원의 활약도 지켜볼 부분이다. “법을 드라마로 배웠다”는 이찬원은 평소 푹 빠져 본다는 최애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채널 번호까지 줄줄 외우는 광기로 모두를 경악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