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오마이걸 유아 "숨 쉬는 것도 싫어해…이제는 타격감 없어" 고백

    [종합] 오마이걸 유아 "숨 쉬는 것도 싫어해…이제는 타격감 없어" 고백

    오마이걸 유아가 악플에 대한 담담한 자세를 드러냈다.지난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이하 '노빠꾸')에는 '오마이걸 유아, 미미 나온 거 보고 허겁지겁 출연 신청한 몽환의 아이콘이지만 몽환의 숲은 잘 못 부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유아에 대해 "이분이 악플을 받아도 타격감이 하나도 없대"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유아는 "그건 솔직히 거짓말이지"라며 "타격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하도 욕을 들으니까. 어쨌든 연예인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어렸을 때는 사람들이 저를 미워한다는 것 자체가, 물론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무섭고 속상했었다. '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날 이렇게 미워하지?"라고 밝혔다.또 "저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의 하나부터 열 가지를 다 싫어하니까. 제가 숨 쉬고 있는 것도 싫어하시잖아 어느 분들은. 그래서 이제 하도 보고 하도 듣다 보니까 그냥 약간 타격감이 없어진 거지"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탁재훈은 "유아 씨는 예능을 해도 될 것 같은데?"라며 놀라워했다. 유아는 "제가 조금 생각이... 없거든"라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지영 아나운서 "재벌가에 시집? 늦어도 원하시는 분 있으면"('노빠꾸탁재훈')

    [종합] 박지영 아나운서 "재벌가에 시집? 늦어도 원하시는 분 있으면"('노빠꾸탁재훈')

    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박지영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박지영, 스무살한테 길거리 헌팅 당한거 계속 자랑하는 오래된 스포츠 아나운서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88'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박지영 아나운서는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이날 박지영은 '노빠꾸탁재훈'의 팬이라고 언급하며 "자리 안 잡혔을 때부터 지켜봤던 사람이라 너무 떴다. 맛집 뺏긴 기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평소 탁재훈과 비슷한 유머 코드의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런 걸 돌려서 이야기 하냐.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한 박지영은 201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이라고. 박지영은 "서울 선이 서울 2등인데 본선에 당선이 안 된 적은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다. 본선에 당선이 안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노빠꾸에) 제가 아는 얼굴들이 나오더라. 직속 선배였던 윤태진 선배, 박기량 치어리더, 이향 아나운서. 나올 준비를 해야 하나 했다"라고 덧붙였다."이향 씨가 선배냐"라는 질문에 후배라고 답한 박지영. 이 말을 들은 신규진은 "문채원 씨 닮았다고, 재벌가에 시집간 분"이라며 떠올렸다. 스포츠 아나운서들끼리 다 친하다는 박지영의 말에 탁재훈은 "혹시 지영 씨도 재벌가에 시집을 꿈꾸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박지영은 "뭐 늦어도 원하시는 재벌이 있으시면, 인연이 있으면 재벌이 아니더라도"라고 조심스레 답변했다.

  • [종합] 씨스타 효린, 1인 기획사 운영? "지금 나 하나도 버거워, 혼자 해먹어도 남는 게 없다"('노빠꾸 탁재훈')

    [종합] 씨스타 효린, 1인 기획사 운영? "지금 나 하나도 버거워, 혼자 해먹어도 남는 게 없다"('노빠꾸 탁재훈')

    씨스타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생기는 장단점에 대해 전했다.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씨스타19 효린과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씨스타19 효린 보라, 있다 없어졌는데 다시 나와보니 여름 아니고 겨울이라 그룹 정체성이 혼란이 온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이날 효린은 1인 기획사를 6년 동안 운영하면서 생긴 장단점을 전했다. 효린은 "운영을 봐주시는 대표님이 따로 계신다. 제가 다 할 수는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회사 상황은 괜찮냐"라고 물었고, 효린은 "안 괜찮다. 대표님과 저 이렇게다. 다른 사람은 못 키운다. 지금 나 하나도 버겁다. 혼자 해 먹어도 남는 게 없다"라고 이야기했다.그럼에도 1인 기획사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걸 다양하게 해보고 싶었다. 운영비도 많이 들어간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혼자 벌면 직원들 월급이 밀리지 않냐"는 질문에 효린은 "월급은 안 밀린다. 내가 굶더라도 준다. 지금까지 벌어놓은 거 다 까먹었다"라고 답변했다. 2010년 6월 3일 데뷔했던 씨스타는 2017년 6월 4일 계약이 만료되었고,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MC 탁재훈은 보라에게 "효린이가 거지인 걸 알았냐"라고 물었고, 보라는 "알고 있었다. 저도 거지다. 저는 왜 거지일까요?"라며 되물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효린의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은 어떻냐는 질문에 보라는 "그럼 제 돈도 더 거지가 되는 거냐. 나를 키워달라. 투자를 해야 하지 않냐"라고 답했고, 효린은 "키워줄 순 있는데

  • [종합] 이효리 "♥이상순과 마지막 키스 1년 전…힐링은 뉴진스로"(노빠꾸)

    [종합] 이효리 "♥이상순과 마지막 키스 1년 전…힐링은 뉴진스로"(노빠꾸)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효리는 탁재훈과 신규진의 대화가 길어지자 '자진 출두'하며 포스를 드러냈다. 탁재훈이 "오늘 이효리 씨가 조사받으러 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고 하자 이효리는 "저 정도면 공소시효 지난 거 아니냐. 25년 됐는데 아직까지 조사받아야 하냐"며 기선제압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이 "이효리 씨와는 일적인 인연밖에 없다"고 하자 이효리는 "굳이 사적까지 만나고 싶은 그런 인간은 아니었으니까"라고 받아쳤다. 탁재훈이 "제주도 살지 않냐"며 "제가 10년 넘게 살았는데 한 번도 못 봤다. 제주도 안 사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효리는 "산다"며 코웃음쳤다. 탁재훈이 "남편과 사냐"며 "제주도는 보통 혼자 살려고 내려간다"고 하자 이효리는 "남편과 잘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최근 6년 만에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냈다. 탁재훈은 "영화 시사회 가셨냐. 옛날 사람 티를 팍팍냈다더라"고 말했다. 시사회에서 취재진이 하트 포즈를 요청하자 이효리가 머리 위로 큰 하트를 만든 것. 탁재훈은 "옛날 꺼인 줄 몰랐냐"며 볼하트를 선보이자 이효리는 "옛날 꺼 요즘 꺼가 어딨냐. 내가 하면 다시 트렌드가 되는 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탁재훈이 "사무실에서 봤던 게 20살 때였나"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효리는 "18~19살 때쯤이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그렇게 순수했던 여자가"라면서 "얼굴 그대로다"라고 감탄했다. 탁재훈은 "지난주에 라방 켜서 노빠꾸 나간다고 동네방네 소문 다 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효리는 "거기서 홍보해준 게 고깝

  • 이효리 "뉴진스 보면 핑클 시절 생각나…후배들에게 DM 자주 보내" ('노빠꾸 탁재훈')

    이효리 "뉴진스 보면 핑클 시절 생각나…후배들에게 DM 자주 보내" ('노빠꾸 탁재훈')

    이효리가 그룹 뉴진스를 보고 힐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유튜브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스트레스 받으면 인스타에 걸그룹을 보며 힐링한다라는 질문에 "요즘 제니도 예쁘고, 뉴진스 보고 힐링 많이 해요" 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탁재훈은 "뉴진스 보면 옛날 생각 나지 않나요?"라고 질문하자 이효리는 "노래나 옷 스타일을 보면 핑클 때 유행했던 게 좀 있어서 더 생각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탁재훈은 "뉴진스, 블랙핑크 보면 핑클 어렸을 때 생각나지 않냐. 그 때 예뻤잖아요"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지금도 예뻐요"라고 응수하자, 탁재훈은 "지금도 윤곽은 있어요. 핑클 윤곽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자 이효리는 그룹 핑클로 활동할 때 시그니처 포즈인 머리를 옆으로 넘기며 "머리 잠깐 이렇게 좀 있을게요"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자 탁재훈은 "옛날에 그렇게 많이 했죠?"라고 묻자 "그래서 예전에 목 디스크가 있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규진은 "인스타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인스타 DM을 그렇게 보낸다고 들었다. 후배분들에게 DM 을 보내는 거냐"라고 묻자 이효리는 "DM 보내는 것 맞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신분을 잊었어요?"라며 놀라워하자 이효리는 "선배가 후배한테 DM 보낼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뭐라고 보냅니까?"라고 묻자 "안녕, 난 너의 음악을 좋아해"라고 보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규진은 이효리가 보낸 DM을 "이효리 아니냐고 안 믿는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계정이 나니까 믿죠" "나랑 언제 한번 작업할까"라고 보낸다고 말하자 신규

  • [종합] 초아, "AOA 탈퇴 당시 열애설 나면서 결혼했구나라는 오해 받았다" ('노빠꾸')

    [종합] 초아, "AOA 탈퇴 당시 열애설 나면서 결혼했구나라는 오해 받았다" ('노빠꾸')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탈퇴 당시의 상황을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그룹 AOA 출신 멤버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초아, 팀에서 제일 먼저 뛰쳐나간 말 못 할 사정 많은 그녀. 탁재훈의 압박면접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초아는 AOA를 탈퇴하던 당시의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이날 초아는 그룹 AOA를 언급하며 "팀이 7명이었다가 한명씩 다 떠났다. 일단 제가 제일 먼저 떠났다. 저는 제 동생들 다 응원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탁재훈은 "한 명씩 그만두면서 지금은 AOA가 운영을 안 하냐"고 물었고, 초아는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AOA 멤버 중 가장 잘 풀린 멤버로 설현을 꼽은 초아. 그는 가장 딱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오늘 내가 제일 딱한 거 같다. 지금 말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은데 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 싶다. 말 한 번 잘못하면 오래 쉴 수 있다"라고 답했다. 최근 혼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초아는 "어제는 메이크업 원장님이랑 같이 마셨다"라며 최근에 입문한 술의 종류를 말하기도 했다. 2017년 6월 AOA를 탈퇴한 초아는 당시에 불거졌던 결혼설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초아는 "결혼 안 했다. 사람들이 '왜 저렇게 잘 되고 있는데 갑자기 탈퇴하냐'라고 하면서 열애설이 났다. 그러면서 '결혼했구나!'가 됐다"라며 오해받았던 상황을 해명했다. 이어 탁재훈은 누구랑 사귀었는지 물었고, 초아는 "사귀지 않았다. 아무튼 그런 게 있지 않냐. 썸만 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손은 잡았냐"는 질문을 했고, 초아는 솔직하게 "손은 잡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으로 "눈이 살짝 찢어져 있는 사람이 좋다. 예민美

  • [종합] 마마무 솔라 "스트레스 그냥 삭히는 편, 해소법 모르겠다" ('노빠꾸 탁재훈')

    [종합] 마마무 솔라 "스트레스 그냥 삭히는 편, 해소법 모르겠다" ('노빠꾸 탁재훈')

    마마무 솔라가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마마무 솔라 문별, 노빠꾸 조회수 부러워하는 실속없는 유튜브 주인장’에는 유닛 '마마무+’로 돌아온 솔라, 문별과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유닛 '마마무+’에 관해 물었다. 그는 "마마무가 네 명인데, 네 명에서 두 명이 된 거냐"라고 물었다. 솔라는 "'마마무+'다. 유닛 이름이다. 둘(휘인, 화사)은 이제 솔로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탁재훈은 마마무 멤버 중 솔로 활동하며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솔라는 “알짜배기는 문별일 수도 있다. 작곡, 작사를 많이 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솔라가 제일 좀 가난해 보이는 느낌이 있다”라며 농담했다. 그러나 신규진은 “전혀 아니다. 어떻게 보면 유튜브 선배님이다. 솔라시도라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330만이 넘는다”라고 설명했다. 솔라는 "그런데 조회수가 잘 안 나온다. 여기 '노빠꾸탁재훈'을 보니까 조회수가 너무 잘 나오지 않나. 부럽다"라고 답했다. 이후 솔라와 문별은 마마무 멤버 중 가장 인기 많은 사람이 누구인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솔라는 “나라고 생각한다. 내 추측이다”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탁재훈은 "그런 자료가 없다. 네 명 다 각자 자기라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해 묻자 문별은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옷, 가방 같은 걸 산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이걸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안 하고 그냥 삭힌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

  • [종합] 조현영 "남탕 가본 적 有, '각양각색' 얼추 기억나…개명해서 현재 조규이"('노빠꾸탁재훈')

    [종합] 조현영 "남탕 가본 적 有, '각양각색' 얼추 기억나…개명해서 현재 조규이"('노빠꾸탁재훈')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개명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조현영, 탁재훈 개싸가지 없다고 소문 낸 레인보우의 아찔한 막내 | 탁재훈의 압박면접 EP.05'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자신의 성격을 8살 동네 남자아이 같다고 한 조현영. 남탕에 가본 적 있냐는 물음에 조현영은 "(어릴 적) 남탕 실제로 가본 적 있다. (기억이) 얼추 나는 것 같다"며 "각양각색이었다"고 답했다. 혼자 찾아간 적 있냐는 물음에 "다행히 없다"고 말했다. MC 탁재훈은 "본명이 조현영이 아니냐"고 물었다. 조현영은 "그 이름이 별로 안 좋다고 해서 어제 바꿨다. 조규이. 한글에 오행이 있는데 그게 맞는 걸로 (이름을 바꿨다)"라고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조규이라는 이름에 탁재훈은 "약간 조개구이"라며 놀렸다. 조현영은 "(오행에) 나무가 없었다. 저는 물이다"라고 부연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조현영은 "지금 아마 밥 먹을 준비하고 있지 않겠나"라며 시간을 확인했다. 주부도 있냐는 물음에 "있다. 2명이다. 한 명은 떡집 한다. 그 언니의 형부가 떡 장인이다. 떡이 유명하다"라고 답했다. 결혼하는 게 큰 목표라는 조현영. 지금 남자가 있냐는 물음에 "없다"고 말했다. 각종 방송에서 딘딘과 러브라인을 선보였던 조현영은 "딘딘은 그냥 남사친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탁재훈이 "남자로 안 보이냐"라고 묻자 조현영은 "저는 일단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 제가 봤을 때 비전이 좀 보이는 사람이 좋다. 불법은 안 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남성을 만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 "너무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승연 "'빈틈없는 사이' 100만 돌파, 신규진과 진지하게 알아갈 의향有" 공약 ('노빠꾸')

    한승연 "'빈틈없는 사이' 100만 돌파, 신규진과 진지하게 알아갈 의향有" 공약 ('노빠꾸')

    배우 한승연이 '노빠꾸' 공약을 날렸다.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탁재훈 이지훈 다 버리고 신규진으로 갈아탄 한승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주연 배우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지훈과 한승연은 '빈틈없는 사이'의 손익분기점이 40만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100만 돌파하면 대박 아니냐"고 했고, 두 사람은 "그렇다 진짜 대박이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탁재훈은 이어 "그럼 100만 가면 한승연은 신규진 형사랑 사귈 계획이 있냐"고 파격 공약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신규진은 "내가 돈 다 써가지고, 가족 지인 다 동원해서 영화표 다 산다. 올인한다"고 흥분한 모습이었다. 이에 한승연은 "신규진과 인간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니까 100만 됐다고 사귀는 건 좀 그렇고, 100만 가면 그 때 좀 진지하게 알아가 볼 의향 있다"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가 끝나자 신규진은 한승연을 향해 "자기야 가자, 빨리 와"라며 경상도 남자 특유의 박력을 뽐냈고, 한승연은 "그럼 같이 퇴근해 볼까?"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한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전혀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오는 7월 5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승연, 박규리 성교육 스승 인정 "美 중고등학교 나와, 적나라한 성교육 이수" ('노빠꾸')

    한승연, 박규리 성교육 스승 인정 "美 중고등학교 나와, 적나라한 성교육 이수" ('노빠꾸')

    배우 한승연이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의 성교육 스승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탁재훈 이지훈 다 버리고 신규진으로 갈아탄 한승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주연 배우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한승연은 '카라 멤버 박규리의 성교육 스승'이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걸쳐서 미국에서 다녔다. 한국도 하지만 미국 학교의 성교육은 훨씬 더 적나라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렇게 배우고 한국에 와서 카라 멤버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데 'S다이어리' 이런 게 나오더라. 거기서 배우가 홀딱 벗고 나오니까 멤버들이 '어머어머' 그러는데 저는 '저런 거 한번도 못 봤어?'라며 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지훈은 "원래 조용한 사람이 더 (그렇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한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전혀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오는 7월 5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지훈 "연애 땐 명품백 선물 NO, 결혼한 여자한테만 계속 사줄 것" ('노빠꾸')

    이지훈 "연애 땐 명품백 선물 NO, 결혼한 여자한테만 계속 사줄 것" ('노빠꾸')

    배우 이지훈이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탁재훈 이지훈 다 버리고 신규진으로 갈아탄 한승연'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주연 배우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지훈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하며 "연애할 때는 좀 찌질이다"라며 "붙잡고 운 적도 있고, 물론 무릎 꿇은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선물도 많이 하냐'는 질문에 그는 "명품 선물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다. 백은 결혼한 여자한테만 계속 사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한승연이 카라 활동할 당시 소속사였던 DSP미디어의 연습생이었다며 "한참 선배님이었는데, 오랜 만에 영화로 만났다"고 소개했다. 이지훈과 한승연이 출연한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전혀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오는 7월 5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40세' 산다라박, 비혼 고백…"실패한 사람 너무 많아"('노빠꾸 탁재훈')

    [종합] '40세' 산다라박, 비혼 고백…"실패한 사람 너무 많아"('노빠꾸 탁재훈')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선 '노빠꾸 나오려고 야해진 산다라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다라박에게 탁재훈은 "왜 결혼 안 했냐? 남자가 싫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그런 건 아니다. 비혼이다. 주변에 실패한 분들을 많이 봐서.. 한 번 다들 갔다 오길래 나도 결혼하면 어차피 돌아오는구나 싶었다"고 언급했다. 탁재훈은 "가장 가까운 주변엔 누가 있냐"라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앞에 있는 거 같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탁재훈은 "동남아에서 인기가 많지 않냐. 얼마나 버냐"라고 질문했다. 산다라박은 "많이 좋아해 주신다. 필리핀은 연차에 따라 출연료가 오른다. 그때 아무리 인기가 많았어도 당시에 신인이어서 많이 못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진은 "반장님 가시면 엄청 많이 받겠다"라고 했다. 탁재훈은 "거의 죽을 때 부자가 되겠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또 탁재훈은 "필리핀의 탁재훈은 누구냐? 파퀴아오 아니냐?"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애매하다. 그정돈 아니다. 파퀴아오는 너무 슈퍼스타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내가 뭐 슈퍼스타라고 했나. 참나, 파퀴아오 얼마 버냐?"라는 탁재훈의 물은에는 "파퀴아오는 거의 마을을 지어주고 집도 지어주고 학교도 만들어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속옷만 입고 피아노 연주' 이해인 "노출증 아닌 예술"('노빠꾸 탁재훈')

    [종합] '속옷만 입고 피아노 연주' 이해인 "노출증 아닌 예술"('노빠꾸 탁재훈')

    방송인 이해인이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해인, 귀보다 눈이 즐거운 피아노 연주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해인은 속옷만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신의 콘텐츠에 대해 "제가 이런 옷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를 하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탁재훈은 "언제부터 옷을 덜 입기 시작했나"라고 물어봤다. 이해인은 "최근 2년 정도"라고 답햇다. 또 "노출을 하면 창피하지 않나"라고 물어보자 "전혀 창피하지 않다.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게 더 창피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본인만의 장점들이 다 있고 어필하고 싶은 게 있는데, 저를 좀 영리하게 활용을 한 것"라고 덧붙였다.그는 "본질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노출을 한다고 해도 음악이 좋지 않으면 제가 100만 구독자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저를 성적인 콘텐츠로 분류해서 ‘너는 자격이 없으니까 수익 창출이 안 돼’라고 자격을 박탈시켰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탁재훈은 또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구독자들이 무슨 댓글을 주로 다는가"라고 질문했다. 이해인은 "제가 피아노를 칠 때 구독자들이 다른 걸 좀 친다. ‘언제나 몇 번이라도 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댓글이 1위를 했다"라며 고백을 이어갔다.이해인은 "음악치료다. 음악도 롤러코스터가 있다. 빨라졌다 느려졌다 템포를 잘 조절해야 한다"라며 콘텐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더불어 "노출증이 아니다. 이건 예술이다"

  • 강예슬, '노빠꾸 탁재훈' 출연→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 본격 시작

    강예슬, '노빠꾸 탁재훈' 출연→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 본격 시작

    가수 강예슬이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2일 강예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 ‘노빠꾸 탁재훈’ 출연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슬과 탁재훈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강예슬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선배 탁재훈과 훈훈한 브이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오늘 저녁 6시 ‘노빠꾸 탁재훈’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강예슬이 탁재훈이 출연 중인 콘텐츠 출연 소식을 알린 만큼,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강예슬은 ‘노빠꾸 탁재훈’ 이후 이달부터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사랑의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을 MZ 세대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해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강예슬의 ‘사랑의 포인트’ 활동 소식은 그의 청아한 보이스와 무대를 기다린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탁재훈, 유명 커플 女매니저에게 호감? "다른 회원 만나기만 해봐요"('노빠꾸')

    [종합] 탁재훈, 유명 커플 女매니저에게 호감? "다른 회원 만나기만 해봐요"('노빠꾸')

    연애의 창과 방패가 만났다.  커플 매니저이자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한 연애 상담 유튜버로 활약 중인 성지인이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업로드 1시간도 안돼 조회수 3만회를 돌파하며 현재 47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성지인은 성혼 사례비를 3천만원까지 받아봤다며 현재 5천만원을 사례비로 제시한 회원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본인이 (결혼)하면 되잖아요" 라고 질문했다. 성지인은 "회원분들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탁재훈은 "회원하고 만나기만 해봐요" 라고 엄포를 놨다. 성지인은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고 장담하자 탁재훈은 "내가 회원이 돼서... 이거 한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지인은 자신의 연애관도 밝혔다. 소개팅 없이 연애를 했다며 "일단 마음에 들면 번호부터 받고 먼저 연락한다. 담배피는 남자 싫다. 촌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남자를 심쿵 하게 하는 법도 공개했다. 머리를 묶으며 "목선을 보여준다거나. 오빠 진짜 멋있다 리액션 해준다. 옷깃도 잡아 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지인은 3, 4백쌍의 결혼을 성사시킨 커플매니저로 결혼 정보회사 '모두의 지인'의 대표다. 연애와 결혼에 대해 상담해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2020년 6월에는 도서 '나는 이제 사랑하기로 했다' 를 출판했다. 한편 '노빠꾸 탁재훈'은 개그맨 신규진과 함께 탐문 수사 콘셉트로 진행되는 토크쇼다. 매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