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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 불륜 스캔들 터졌다…"양육권은 포기 못해" 이혼 소송까지 ('신성한이혼')

    한혜진, 불륜 스캔들 터졌다…"양육권은 포기 못해" 이혼 소송까지 ('신성한이혼')

    한혜진이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특히 배우 조승우(신성한 역),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 정문성(조정식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진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그중에서도 한혜진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혜진이 연기할 이서진 캐릭터는 극 중 기상캐스터 출신의 라디오 DJ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에 우아한 미소와 품위 있는 말투 등 존재만으로도 빛이 나는 멋진 커리어 우먼이다. 남들은 그녀가 능력 있는 남편, 사랑스러운 어린 아들과 함께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사는 줄 알겠지만 실상은 매일 지옥 같은 고통 속에서 버티는 중이다.더 이상의 지옥은 없을 것 같던 가운데 이서진의 수치심을 완전히 발가벗길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그녀의 불륜 사실이 드러나 추악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돼 버리는 것.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나락으로 떨어진 셈이다. 하지만 이서진에게는 세상 모두가 자신을 비난해도 아들은 절대 남편이 키우게 할 수 없는 속 사정이 있다고. 이로써 이혼 소송에서 반드시 양육권을 쟁취해야 하는 이서진과 신성한 변호사와의 인연이 시작된다.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도도해 보이면서도 잔뜩 움츠려 긴장한 이서진의 여린 속내를 엿볼 수 있다. 고아한 외모 뒤에는 상대를 바라보는 적대적인 시선과 굳게 다문 입, 그늘진 모습이 서려 있다. 모든 것을

  • 조승우, 법조계 섹시가이로 변신… 아티스트서 변호사 된 속사정 ('신성한이혼')

    조승우, 법조계 섹시가이로 변신… 아티스트서 변호사 된 속사정 ('신성한이혼')

    차가운 냉정과 뜨거운 열정 사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조승우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인간 신성한(조승우 분)을 탐색하며 흥미로운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1차 티저 영상은 신성한 변호사의 다채로운 매력을 흩뿌리며 시작된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훈훈한 비주얼에 빛나는 커리어,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허당스러운 면모 등 말투와 몸짓 하나하나가 여심을 홀리고 있다. 자신의 매력을 스스로도 아는지 신성한은 “법조계를 대표하는 섹시...가이? 섹시남?”이라며 본인을 소개해 능청스러운 면마저 광대 미소를 짓게 한다.신성한에 대해 점점 궁금해지는 가운데 “걔 피가 아티스트 블러드잖아”라는 누군가의 말이 들리며 은밀한 소문 하나가 피어오른다. 바로 그가 변호사가 되기 전 아티스트 출신이라는 것. 피아노 건반 위를 유려하게 활보하는 손가락과 한껏 심취한 표정에서 아티스트라는 단어를 절로 떠오르게 한다.뭇 여성들을 설레게 할 만큼 매력적인 신성한에게 또 누군가는 “싱글이냐”며 살며시 묻지만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며 짧고 굵게 거절, 확실하게 철벽을 치는 모습에서 여유와 자신감도 엿보인다.아티스트 출신뿐만 아니라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란 점 역시 궁금증을 자극한다. “성적도 좋은데 굳이 이 업계를?”이라며 신성한의 행보를 의아해하는 이들의 반응에서 묘한 의문이 움튼다. ‘굳이 이 업계를’이란 말속에는 그가 아티스트의 길을 접고 치열한 진실 공방의 장(場)으로 들어선 이유와 그중에서도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이유에 대

  • '우영우父' 전배수, 변호사 꿈 이뤘다…김밥집 사장서 대형로펌 파트너로 ('신성한 이혼')

    '우영우父' 전배수, 변호사 꿈 이뤘다…김밥집 사장서 대형로펌 파트너로 ('신성한 이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박은빈 아버지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 전배수가 JTBC ‘신성한, 이혼’에 출격, 조승우와의 빈틈없는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 조승우(신성한 역),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 정문성(조정식 역) 등 단단한 배우진을 구축한 가운데, 전배수가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전배수는 대형 로펌 금화의 파트너 변호사 박유석으로 분해 무게감을 더한다. 매우 명석한 두뇌를 가졌으나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늘 관계 속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는 인물. 전배수는 신성한을 호시탐탐 주시하는 박유석을 노련한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조율할 전망이다.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조승우와 한 프레임 안에서 빚어낼 치열한 연기 호흡 역시 관전 포인트.매 작품 중견배우의 저력을 어김없이 발휘, 선악의 경계를 거리낌 없이 넘나들며 두드러지는 연기 궤적을 남겨온 전배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트레이서’, ‘지금 우리 학교는’, ‘동백꽃 필 무렵’, 영화 ‘킹메이커’, ‘#살아있다’, ‘국가부도의 날’ 등 깊은 연기 내공으로 자신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신뢰받는 배우로서 작품에 힘을 더해왔다. 무엇보다 최근 ‘우영우’에서 전배수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앨리트임에도 동네 김밥집을 하며 홀로 자폐 스페

  • 조승우, 늦깎이 변호사됐다…예술가에서 법조인 된 속사정 ('신성한이혼')

    조승우, 늦깎이 변호사됐다…예술가에서 법조인 된 속사정 ('신성한이혼')

    이혼 전문 변호사로 돌아온 배우 조승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 오는 3월 4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변호사 신성한 역의 조승우를 비롯해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 정문성(조정식 역)이 주연을 맡는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부터 대세 배우까지 단단한 배우진을 구축해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완성할 조짐이다.극 중 조승우가 맡은 신성한 캐릭터는 피아노를 치던 예술가에서 돌연 법조인으로 인생 노선을 바꾼 인물. 이에 그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첫 공개된 '신성한 이혼' 속 조승우의 모습이 흥미를 물씬 자극하고 있다.어깨선에 닿을 듯 말 듯 기른 머리카락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성격을 짐작게 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검은색 뿔테 안경의 멋스러운 조화는 삶의 여유가 느껴짐과 동시에 고집스럽게 제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강단도 느껴진다.자랑스럽게 일궈놓은 예술가의 커리어를 내려놓고 서른 중반이란 나이에 변호사가 된 신성한의 속 사정은 무엇일지, 그가 도달하려는 종착점은 어디일지 궁금해지는 상황.‘신성한 이혼’은 오는 3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