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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선아, 성폭력 피해 사실 밝혔다…목숨 건 복수전('가면의 여왕')

    [종합] 김선아, 성폭력 피해 사실 밝혔다…목숨 건 복수전('가면의 여왕')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목숨을 건 복수전으로 이정진의 추악한 실체를 밝혀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8회에서 도재이(김선아 분)는 차레오(신지훈 분)의 도움으로 엔젤스 클럽 파티장에 비밀리에 참석한 뒤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했다. 마스터 룸까지 침입한 재이는 회원 명단과 회계 명부를 USB에 복사하던 중 송제혁(이정진 분)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혁은 재이의 치부가 담긴 장부를 쟁취하기 위해 윤해미(유선 분)를 마약으로 유인했다. 제혁이 놓은 덫에 걸린 해미는 클럽에서 마약 파티를 즐겼고, 그녀는 약에 취한 채 레오에게 눈물의 이별을 선언했다. 서로에 대한 오해를 푼 재이와 고유나(오윤아 분)는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제혁을 옭아매기 위해 승부수를 띄우기로 한 재이는 친구들을 비롯해 제혁과 연관된 인물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재이는 ‘통주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한 도네이션 나이트’ 행사를 열어 자신 역시 성폭력 피행 여성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하지만 강간범의 정체를 밝히려는 찰나, 대형 스크린에는 10년 전 2401호 사건전말이 담긴 영상이 틀어져 재이를 당황케 했다. 재이의 계획을 이미 알고 있던 제혁이 영상을 바꿔치기 한 것이다. 해당 영상 속에는 남자 접대부와 앉아 있는 4명의 친구들의 모습부터 기도식(조태관 분)과 다투고 있는 주유정(신은정 분), 도식의 마약을 들고 달아나는 해미 등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었다. 예상치 못한 영상으로 재이, 유정, 유나, 해미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 그 순간 화재경보기가 울리며 스프링클러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행사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제혁

  • 2401호 사건에 얽힌 김선아·오윤아·신은정·유선…추리력 높이는 에필로그('가면의 여왕')

    2401호 사건에 얽힌 김선아·오윤아·신은정·유선…추리력 높이는 에필로그('가면의 여왕')

    ‘가면의 여왕’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극적 반전을 선사하는 프롤로그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매회 극의 중심을 이끄는 10년 전 2401호 사건과 관련된 장면을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로 등장시키며 미스터리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가면의 여왕’은 2401호에서 벌어진 기도식 살인사건과 도재이(김선아 분)를 강간한 ‘가면맨’의 정체를 파헤치는 스릴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4회 만에 송제혁(이정진 분)이 ‘가면맨’으로 밝혀지는 파격적인 전개와 제혁으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도재이,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의 욕망이 충돌하는 스펙타클한 스토리가 짜릿함을 안기고 있다. 10년 전 2401호에서 ‘가면맨’에게 칼을 휘두르는 도재이의 모습이 담긴 1회 에필로그를 시작으로 유정과 해미 역시 2401호를 찾아간 사실을 임팩트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했다. 또한 혼외자인 재이의 존재가 드러날까 사건을 덮은 강일구(송영창 분) 회장의 사연부터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 된 유나가 출소 후 미국에서 제혁을 만나게 된 러브스토리 등 과거 서사들을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로 연출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9일 방송된 6회에서는 10년 전 마약을 가진 도식을 찾아가 몸싸움을 벌이는 해미의 모습이 공개되며 유정에 이어 해미까지 용의 선상에 올라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6회 엔딩에서는 유정이 딸 나나과 함께 있는 유나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가면의 여왕’에서 미스터리를 극대화한 프롤로그와 에필

  • 오윤아, 전남편 결혼식 찾아왔다…울분에 찬 얼굴 ('가면의 여왕')

    오윤아, 전남편 결혼식 찾아왔다…울분에 찬 얼굴 ('가면의 여왕')

    오윤아가 김선아에게 ‘가면맨’과 관련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4회에서는 고유나(오윤아 분)가 주유정(신은정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의 결혼식을 막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앞서 도재이(김선아 분)는 주유정과 결혼을 앞둔 송제혁이 고유나가 죽여달라고 한 전 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의 늪에 빠졌다. 과연 유정과 제혁이 결혼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신부 대기실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주유정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재이와 해미(유선 분)는 드레스 피팅 중인 주유정을 향해 함박미소를 지어 보이며 누구보다 그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고 있다. 제혁의 네 살 된 딸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유정은 딸 나나(안태린 분)와 감격의 포옹을 나누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대망의 결혼식을 앞두고 송제혁은 식장 로비에서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수많은 하객 속 제혁의 전 아내 유나의 모습이 포착돼 극강의 긴장감을 안긴다. 특히 유나는 울분에 가득 찬 얼굴로 재이에게 자신이 보낸 문자를 빨리 확인하라고 재촉해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게 한다. 유나의 문자를 확인한 재이는 강한 충격을 받은 듯 동공지진을 일으켜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유나가 결혼식을 막으려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날 선 기류가 감도는 결혼식에서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주목된다. ‘가면의 여왕’ 4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살인전과자 된 오윤아, 10년만 돌아온 이유…친구들에 복수 결심 ('가면의여왕')

    살인전과자 된 오윤아, 10년만 돌아온 이유…친구들에 복수 결심 ('가면의여왕')

    배우 오윤아가 10년 만에 돌아온 살인전과자로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윤아는 극 중 의문의 살인사건에서 잘나가는 친구들 대신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 전과자 고유나 역을 맡았다. 그녀는 10년 전 자신을 버린 친구들 앞에 나타나면서 복수를 결심하며 인생의 변곡점을 맞게 된다. 이와 관련해 15일 공개된 스틸 속 고유나의 현재와 10년 전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윤아는 감출 수 없는 관능미를 드러냄과 동시에 날카로운 발톱을 감춘 듯 냉기 서린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한다. 특히 10년 전 고유나는 화려한 의상만큼이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그녀를 살인전과자로 만든 사연과 함께 ‘복수의 여왕’이 되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오윤아가 맡은 고유나는 ‘가면의 여왕’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이다. 첫 촬영에서부터 치밀한 감정 연기로 대본의 긴장감을 증폭시킬 오윤아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그녀가 갖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

  • 김선아, 차기 시장 자리 넘본다…'가면의 여왕'의 날카로운 눈빛

    김선아, 차기 시장 자리 넘본다…'가면의 여왕'의 날카로운 눈빛

    ‘가면의 여왕’ 김선아가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는 극 중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역으로 열연한다. 도재이는 통주시장의 더티 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로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과거 사건의 비밀을 알게 된 도재이는 복수를 위해 욕망을 쫓아가던 중 다시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게 된다. 8일 공개된 스틸 속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에 몰입한 김선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도시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외모뿐만 아니라 커리어우먼 자태를 뽐내고 있다.김선아는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도재이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표현해 내고 있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해온 김선아가 이번에는 센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 ‘가면의 여왕’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김선아는 첫 촬영부터 도재이의 찰나의 눈짓과 떨림, 여운까지 온몸을 다한 열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촬영마다 깊이감 있는 감정선과 연기력으로 김선아만의 도재이를 완성해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 [공식] 이정진, '가면의 여왕' 주연 확정…3년 만에 드라마 복귀

    [공식] 이정진, '가면의 여왕' 주연 확정…3년 만에 드라마 복귀

    배우 이정진이 3년 만에 작품 활동을 재개한다. 이정진은 올해 상반기 채널A에서 방영 예정인 미스터리 스릴러 '가면의 여왕'에 남자주인공 송제혁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가면의 여왕'에서 이정진이 맡은 송제혁은 더 없이 모범적이고 가정적인 인물이다. 하지만 극 중 그의 배경과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며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갈등으로 치닫게 만드는 입체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정진의 드라마 출연은 2020년 SBS '더 킹 : 영원한 군주' 이후 3년 만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연기를 선보였던 이정진이 심사숙고 끝에 결정한 차기작인 만큼 이정진이 보여줄 또 다른 명품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이정진은 그동안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해 왔다. 또 최근 이미지나인컴즈(A2Z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6년 만에 소속사를 찾으며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정진을 비롯해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가면의 여왕'은 채널A에서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