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와 그의 남편 제이쓴이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유했다.2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 준범이, 홍현희와 함께한 일본 여행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제이쓴은 이날 공개한 사진 및 영상과 함께 "여행지에서 맞이 하는 우리의 6번째 결혼기념일. 사랑해 혀니 준범이"라고 글을 남겼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과 홍현희는 후쿠오카 유후인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나란히 서서 아들 준범이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들 준범이는 홍현희의 골반에도 채 닿지 않는 키로 앙증맞은 체구를 보여 랜선이모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엄마와 함께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코미디언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준범이랑 같이 놀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확실히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달라졌다"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제이쓴은 "준범이 옷 많이 사놨다"며 "가을에 예쁘게 입히고 싶다. 감성 가디건 이런 거말이다"라며 아들 생각 뿐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얼마 전에 우리가 평창 갔다왔는데 준범이가 진짜 잘 뛰어놀고 자동차도 운전하더라. 어린이 운전 연습장을 너무 좋아하더라"라며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가을에 무엇을 하고 싶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홍현희는 "소풍 가야 한다. 무조건 대공원에 소풍이다. 내가 김밥 싸서 말이다"라고 반응했고, 제이쓴은 "깡통 열차 타야 한다. 준범이 그런 거 정말 좋아한다"며 흥분해 말해 아들 사랑을 내비쳤다. 곧 이들은 아들인 준범이와 함께 숨바꼭질을 하며 놀아줬다. 제이쓴은 놀아주기에 앞서 준범에 대해 "얘가 확실히 활동량이 엄청 늘었다. 걷고 뛰고 잘 안하는데 요즘 엄청 한다"며 설명했다. 홍현희는 동의하며 "남자 애라 한달 한달 정말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곧 술래 역할을 맡은 홍현희는 꼭꼭 숨은 준범이를 발견하고도 못 본 척 "준범이 못 봤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준범이는 "어!"라고 귀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제이쓴은 못말린다는 듯 "준범아, '어'라고 하면 어떡해"라며 크게 웃었다. 홍현희가 
개그우먼 홍현희와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지난 29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관리하는 아들 준범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멋찐 하루였ㄷ ㅏ"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한 장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준범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이날 준범은 퍼프 소매의 화이트 상의에 고급스러운 패턴이 들어간 실크 재질의 하의를 착용해 마치 유럽 왕가의 아들 같은 느낌을 드러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까지 착용하면서 부유함을 돋보이게 했다.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25개월 준범이가 6살인 강아지 '멍튜'를 사로잡는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연하남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 29일 방송되는 '슈돌' 542회는 '기다린 만큼 아이는 자란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준범은 지인의 강아지인 '멍튜'를 사로잡는 친화력을 뽐낸다. 준범은 지금껏 강아지, 앵무새, 호랑이 등 어떤 동물이든 무서워하지 않는 '아기 호랑이' 같은 기개와 동물과 무해한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던 바. 이처럼 준범과 강아지의 확신의 힐링 조합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고사리손으로 테이프를 뜯으며 강아지 멍튜를 위한 집을 손수 만드는 정성을 보인다. 준범은 멍튜가 오자마자 한달음에 달려가 “멍튜야!”하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준범은 멍튜에게 웰컴 간식을 건네고, 눈을 떼지 못하며 무한한 애정을 뽐낸다는 전언. 이 가운데 준범은 6살인 누나 멍튜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주는 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두 돌 된 준범이 아빠 제이쓴을 들었다 놨다 하며 천부적인 밀당 능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18일 방송되는 '슈돌' 537회는 '전복이 아빠의 첫인사'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제이쓴, 딘딘, 박수홍이 등장한다. 특히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은 임신 28주차 전복이의 스토리를 공개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중 아빠 제이쓴과 드디어 두 돌이 된 아들 준범이 그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준범TV' 브이로그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범이의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탁월한 언어 능력과 애교가 화면 가득 채워지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절로 치켜 올린다는 후문.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언어 능력을 보여 놀라움을 선사한다. 준범이 제이쓴에게 "커피 가자"라며 카페에 가자고 말하는데 이어 "듄범이 마셔~ 주스 조아"라며 자신의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드러낸 것. 준범은 거부할 수 없는 반달 눈웃음과 기습 애교 공격으로 아빠 제
개그맨 홍현희가 제이쓴과 준범이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홍현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셰딩 #조기교육 #2대째 쉐딩맛집 엄마 지켜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가 올린 영상에서는 남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가 나란히 누워 셰딩 브러쉬를 턱부위에 갖다 대며 장난을 치고 있다.제이쓴은 준범이에게 "뭐해? 엄마 셰딩 따라해?"라고 물었고 준범이는 "아니야"라고 어눌한 발음으로 대답해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준범이 덕분에 힐링이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낳아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6일 처음 방송한 '가보자GO'의 진행을 맡고 있고, 웹예능 '네고왕'에서 활약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준범이가 제이쓴에게 처음으로 "아빠"라고 부른다.오는 3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2회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마치고 앞으로 추억을 쌓아갈 새집을 처음 공개하는 가운데, 순탄한 출발을 바라며 옛 선조들이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던 것처럼 부자만의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이날 준범은 새집에 완벽 적응해 직접 장난감 청소기로 청소하고, 집안을 누비며 무럭무럭 자란 모습을 보인다. 특히 준범은 제이쓴을 찾으며 "아빠"라고 외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제이쓴은 "드디어 아빠라고 했어?"라며 준범의 성장에 감격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현관에 종을 달고, 싱잉볼의 울림을 느끼며 "우리 이사 왔어요. 좋은 기운은 오고, 준범이 건강하게 해주세요"라며 온갖 샤머니즘을 몸소 실천하며 새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상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빈다. 이어 제이쓴은 나쁜 기운을 한 번에 물리칠 박 바가지를 준비해 발로 부시는 시범을 보인다.준범이 아빠 제이쓴을 따라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박을 부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범은 "박~"이라고 외치며 바닥에 있는 박을 모기를 잡듯이 경쾌하게 부수며 온 세상의 나쁜 기운을 가볍게 물리친다고. 제이쓴은 "준범이 예사가 아니구나. 무슨 17개월이 박을 부셔"라며 범상치 않은 파워를 보이는 준범이를 향해 감탄한다고 해 새해부터 아기 호랑이의 기세를 떨칠 준범의 용맹한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제이쓴은 준범의 숙면의 질을 고
개그우먼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방송인 유병재, 조나단과 만난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준범이가 유병재의 집을 방문, 조나단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준범이의 팬이라는 유병재와 조나단은 그를 만나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유병재는 평소 아이들이 자신의 첫인상만 보고 울음을 터트린다면서 걱정하는데. 이와 반대로 조나단은 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 아이들을 잘 돌본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준범이에게 푹 빠진 유병재와 조나단은 준범이를 만나자마자 친해지기 위해 온갖 재롱을 부리고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기 위해 애를 쓴다. 특히 유병재는 준범이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에 준범이는 두 사람을 향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고. 특히 이날 유병재는 홍현희를 위해 특별하게 어머니로부터 공수한 게장과 열무김치 등 한 상 가득 차림을 준비하고, 이에 홍현희는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때, 홍현희는 욕실에서 여자 머리 끈을 발견, 유병재를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유병재를 당황하게 만든 머리 끈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과 준범이가 점점 친해져가는 듯 했으나 이내 눈물을 터트리는 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과연 유병재와 조나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유병재와 조나단이 과연 준범이와 친해지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준범이가 유병재와 조나단을 제치고 ‘이것’에게 마음을 쏟았다고 해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
준범과 은우가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배우 하지원을 만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8회는 ‘웰컴 투 육아월드’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에스파 카리나, 윈터를 만나 누나들에게 낯가림을 무장해제하며 미소를 선사했고, 은우는 배우 하지원을 만나 특별 요리를 선물 받으며 이모의 사랑을 만끽했다. 준범은 카리나, 윈터와 만나 누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르르 녹이며 폭풍 리액션을 자아냈다. 카리나는 준범이 윈터에게 선물 받은 옷을 입자 “키즈 모델 같네”라며 준범의 매력에 푹 빠졌다. 본격적으로 준범의 육아에 나선 카리나, 윈터는 준범이 울자 안아주며 달래 봤지만 그치지 않는 울음에 현실 육아를 경험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윈터는 “제가 먹여봐도 돼요?”라며 적극적으로 이유식 먹이기에 도전했다. 제이쓴은 준범이 낯가림 탓에 윈터가 주는 이유식을 받아먹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준범은 낯가림을 무장해제한 채 해맑은 표정으로 이유식을 받아먹어 제이쓴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윈터는 “신기해. 이렇게 작은데 어떻게 움직이지?”라며 작고 소중한 준범의 모습을 바라보며 육아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카리나, 윈터는 준범 덕분에 매콤한 육아의 맛도 경험했다. 놀던 중 준범이 응가를 투척했고, 카리나, 윈터는 준범의 기저귀 안을 들여다본 뒤 예상하지 못한 비주얼에 영혼이 가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나와 윈터는 “남의 똥 처음 봐요. 한국식 매쉬드포테이토 같아요”라며 생생한 반응을 보였다. 응가 사건 이후 한층 육아에 능숙해진 카리나, 윈터는 준범에게 동화책도 읽어주고,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러주는 등 육아돌로
ㅈ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매콤한 육아 월드에 입성해 준범의 응가에 엉뚱한 반응을 보인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8회는 ‘웰컴 투 육아 월드’ 편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 이어 ‘원조 슈퍼맨’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등장해 삼둥이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준범과 은우의 모습을 바라보며 공감과 함께 노련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카리나, 윈터는 준범의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화려한 네일을 지우고 액세서리까지 빼며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 현실 육아의 매콤한 맛을 경험한다. 특히 준범은 카리나, 윈터가 주는 분유를 먹던 중 응가를 투척하고, 수상한 낌새에 기저귀 안을 들여다본 카리나와 윈터는 예상치 못한 준범의 응가 사태에 영혼이 가출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도 잠시, 정신줄을 다잡은 카리나와 윈터는 "남의 똥 처음 봐요. 한국식 매쉬포테이토 같아요”라며 남다른 표현력으로 '첫 응가 경험담'을 생생히 전한다. 준범은 윈터가 먹여주는 이유식에 ‘저돌적’ 먹방을 선보인다. 제이쓴은 “원래 딴 사람이 주는 거 잘 안 먹는데”라며 준범의 낯가림 무장해제 먹방에 놀라움을 표한다고 해 카리나, 윈터의 매콤 달콤한 육아 월드 입성기가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생후 8개월 준범이 인생 첫 어린이날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시청자들과 함께 가슴 벅찬 축하를 나눴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7회는 ‘마음껏 행복하길 바랄게’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캠퍼스 나들이로 특별한 어린이날을 즐겼고, 젠은 엄마 사유리와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도전하기 위해 노래 연습에 돌입했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처음이자 마지막인 부자의 꽃놀이 기차여행을 떠났다. 이날 ‘원조 슈퍼맨’ 송일국과 소유진의 내레이션으로 어린이날 특집의 포문을 열었는데, 송일국은 삼둥이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준범, 젠, 은우의 모습에 커다란 웃음과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다. 먼저 생후 8개월 준범이 생애 첫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제이쓴은 미용사에게 “준범이 첫 머리인데 가져가도 되나요?”라며 배냇머리를 소중하게 보관했다. 제이쓴은 준범이 울지 않기를 바라며 장난감으로 쉬지 않고 시선을 분산시켰다. 제이쓴 덕분에 준범은 바리깡 소리가 들려도 울지 않고 의젓하게 꽃단장을 마쳤다. 모든 게 낯설어 무서울 준범의 첫 순간을 좋은 기억으로만 남겨주고 싶은 제이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준범은 어린이날을 맞아 웃음 꽃을 피우며 아빠 제이쓴과 특별한 캠퍼스 봄나들이를 즐겼다. 제이쓴은 첫 어린이날을 맞는 준범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대학생들과 준범의 어린이날 계획을 함께 했다. 특히 준범은 안무 챌린지 영상을 찍고 있던 학생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준범은 제이쓴과 걸그룹 뉴진스의 ‘OMG’ 포인트 안무를 완벽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생후 7개월 준범이 난생처음 만난 동물들과 러블리한 스킨십을 나눴다.지난 14일(금)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는 ‘너는 나의 눈부신 봄이야’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인생 처음으로 물고기와 강아지 친구들과 조우했고, 은우는 아빠 김준호의 스승을 만나 애교를 폭발시켰다. 또한 단연(단우+연우)남매는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해 놀이동산 퍼레이드에 함께했다.생후 7개월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물고기 친구들을 만났다. 준범은 자신을 닮은 작고 아기자기한 물고기들을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준범은 가재와 아이 컨택을 하듯 눈을 떼지 못한 채 움직이는 물고기들을 따라 고개를 요리조리 돌리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제이쓴이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려 하자, 준범은 물고기를 따라 입을 벌리고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반가움에 손을 흔들고, 기쁨의 발을 동동 굴리는 준범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자동 미소를 선사했다.이어 준범은 강아지와 난생 첫 스킨십을 하며 러블리한 만남을 가졌다. 준범은 처음 만나는 강아지에 낯선 듯 눈을 휘둥그레 떴다. 하지만 준범은 곧 강아지를 고사리손으로 살살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감촉을 느꼈다. 강아지들에게 격렬한 애정 표현을 하는 준범에 제이쓴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잘 있어? 친구 생겼네 준범이”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준범은 무서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먼저 손을 내밀었고, 강아지도 준범의 손을 핥아 ‘소울 메이트’의 탄생을 알렸다. 준범은 강아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듯 옹알이를
준범이 자신과 똑닮은 물고기 친구와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오늘(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는 '너는 나의 눈부신 봄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생후 7개월인 준범은 태어나 처음으로 아빠 제이쓴과 함께 동물 친구들과 만난다. 그런 가운데 준범이 자신을 닮아 작고 소중한 비주얼을 가진 '소울메이트'와 조우했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아기 금붕어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닮은꼴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준범의 동글동글 반짝이는 새카만 눈과 옹알이를 할 때마다 입술을 벌렸다 오므리는 모양새가 깜찍한 아기 금붕어 닮은 꼴인 것. 준범은 금붕어 친구와의 첫만남 당시, 자신과 닮은 금붕어와 연신 아이 컨택을 하며 ‘소울메이트’를 만난 듯한 반가움에 손 인사를 흔들었다. 또한 준범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 친구를 발견하곤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며 기쁨의 발을 동동 구르는 등 앙증맞은 모습이 보였다고 해 둘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강아지들과 만나 난생 첫 동물들과 스킨십을 나눈다. 준범은 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아기 강아지를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이내 강아지 소리에 귀를 쫑긋 기울이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준범은 무서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강아지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고사리 손으로 강아지를 살살 어루만지며 교감을 나누기도 한다고. 또 준범은 두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찐텐’ 샤우팅과 옹알이를 폭발시킨다. 이에 아빠 제이쓴은 “강아지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아해?
제이쓴-홍현희-준범 가족이 준범의 탄생 200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봄날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9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너’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200일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기념 사진 촬영과 유아 용품 기부로 뜻 깊은 200일을 보냈고, 젠은 일일 선생님 강남을 만나 놀라운 집중력으로 ‘언어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준범은 탄생 200일을 맞아 아빠 제이쓴과 설렘과 사랑이 가득한 봄날 같은 하루를 보냈다. 200일을 맞은 준범은 출생 시 3.2kg의 몸무게에서 어느덧 9.7kg가 되었고, 혼자서도 앉을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며, 치아는 두 개가 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오구오구’를 자아냈다. 제이쓴은 준범을 안은 채 분유를 먹여주며 “원래 다리가 여기 밖에 안 왔는데 이제 땅에 닿네”라며 튼실튼실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 준범의 성장에 뿌듯함을 표했다.그런가 하면 제이쓴을 위한 홍현희의 특별한 마사지 선물이 공개되었다. 200일 동안 준범이의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열혈 육아를 펼친 제이쓴을 위해 전문 트레이너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 홍현희는 “이쓴 씨! 일하랴 육아하랴 힘든데 여행 보내주고 늘 먼저 생각해줘서 고마워. 내가 더 많이 챙겨줄게”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제이쓴을 감동에 빠뜨렸고, 따뜻한 가족애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덥혔다. 전문 트레이너는 “준범이를 많이 안다 보니 오른쪽 어깨가 올라갔어요”라며 육아로 인해 바뀐 체형을 언급해 육아하는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준범은 200일을 맞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아들 준범 군의 껌딱지 모습을 공개했다.홍현희가 4일 "하...내자리였는데... 쮼버미한테 양보하께"라고 적고 준범 군이 제이쓴의 무릎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볼살이 통통한 똥별은 제이쓴의 무릎에 앉아 놀이기구를 탄 듯 신난 모습이다.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8월 5일 범준 군을 득남했다. 범준 군의 태명은 똥별이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