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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제♥' 동거남 도경학 "최수종 말고 '종' 되겠다"('결말동')

    '이은제♥' 동거남 도경학 "최수종 말고 '종' 되겠다"('결말동')

    채널A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 ‘악플효과(?)’로 전혀 다른 사람이 돼버린 도경학이 등장해 이수혁·이용진을 충격에 빠트린다. 31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도넛 커플’ 도경학·이은제가 자신들에 대한 댓글 반응을 함께 읽으며 휴일을 맞는다. 도경학은 “경며드네요. 경학 씨”라며 자신의 매력에 빠진 댓글 반응 중 하나를 여자친구에게 읽어줬다. 여자친구 이은제는 “누가 경며든대? 나도 아직 경며들지 못했는데...”라면서도 미소가 만연했다. 선플에 이어 도경학을 향한 비난과 악플도 등장했다. 도경학은 “댓글들을 유쾌하게 읽고 싶었는데, 보다 보니 대부분의 시청자들에게는 제가 공감 능력도 없고 너무 여자친구를 이해 못 하는 남자친구로 보이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또 그는 “댓글 반응 중에 ‘공능제’라는 말이 있었다. ‘공감 능력 제로’의 줄임말인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자아 성찰에 빠졌다. 도경학은 이은제에게 “내가 이렇게 욕을 많이 먹을 정도로 잘못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은제는 “잘못하는 건 아니고 잘은 못하는 거지. 오빠가 최수종은 아니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도경학은 “수종이 형님은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다”라며 고개를 젓다가도 “최수종은 힘들고 종은 되어 볼게”라며 ‘다정의 아이콘’을 닮아가 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혜진은 이제 “도수종 볼 수 있는 거냐”며 기대에 찼다. 너무나도 달라진 도경학에 이수혁은 “찾아봐야겠다. 악플이 많이 달렸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용진도 “몇 개나 달렸길래 사람이 저렇게 변하냐”라며 악플효과(?)에 깜짝 놀랐다. 평소와 같이 함께

  • [종합] 서충구, ♥이영주와 동거 첫날밤 결렬…코인 투자로 돈 다 잃었다 ('결말동')

    [종합] 서충구, ♥이영주와 동거 첫날밤 결렬…코인 투자로 돈 다 잃었다 ('결말동')

    래퍼 서출구가 10년 연애한 이영주와 달달한 동거 첫날밤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는 ‘도넛 커플’ 이은제의 본업에 도경학이 함께했다. 이은제는 남자친구 도경학의 F&B일 이외에 쇼핑몰을 운영 중으로, 도경학이 처음으로 이은제의 동대문 사입을 따라와 마침내 사장과 직원이 바뀐 ‘복수의 날’이 시작됐다. 도경학은 투덜거리며 이은제의 사입가방을 들고 다녔다. 이어 도경학은 화장실을 간다며 사입가방 챙기는 것을 잊어 이은제의 분노를 샀다. 계속되는 말싸움에 투덜거리면서도 도경학은 가방을 되찾아 왔고, 그의 애교에 한풀 화가 꺾인 이은제는 용서를 건넸다. 도경학은 이후 인터뷰에서 “내가 도넛 일 하면서 은제한테 저랬구나”라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한혜진은 “침대 회견이다. 침대 위에서 고해성사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기생 커플’ 이현호&가혜현의 보디빌더 대회 날이 시작됐다. 이현호는 ‘피지크’라는 상반신 근골격 평가항목에 출전했다. 본격적인 대회에 출전하기에 앞서, 식단과 수분조절로 예민해진 이현호는 계속해서 가혜현에게 짜증을 냈고, 대회용 메이크업으로 시작된 균열은 번잡을 수없이 커졌다. 결국 가혜현은 이현호를 대회장으로 떠나보낸 뒤, 걸려 온 이현호 어머니의 전화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윽고 대회가 시작되자 이현호의 어머니와 가혜현은 환호성을 지르며 이현호를 응원했다. 지켜보던 이용진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마침내 이현호는 ‘피지크’ 부분 TOP 6안에 호명되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서운했던 마음도 잊고 열정적으로 응원한 가혜현은 마지막까지 이현호를 서포트했고, 마

  • 서출구, 10년 사귄 ♥동거녀와 첫날밤…침대서 갈등 폭발 ('결말동')

    서출구, 10년 사귄 ♥동거녀와 첫날밤…침대서 갈등 폭발 ('결말동')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동거 남녀 3쌍의 일상에 적신호가 들어온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 예고편에는 ‘뇌섹남 래퍼’ 서출구와 10년 연인 이영주의 동거 첫날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맛있는 저녁을 먹고는 함께 이를 닦고, 애정 표현도 아끼지 않으며 함께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이영주는 서출구를 끌어안고는 “좋다”라면서 꿈나라로 떠났다. 그러나 서출구는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잠든 이영주의 눈치를 살피며 휴대폰을 들여다보았다. 잠들지 못하는 서출구에 이영주는 “안 피곤해? 잠 좀 자”라며 예민해졌지만, 서출구는 “뭐 잠깐 봐야 돼 가지고”라며 코인 투자를 신경 쓰느라 잠을 잊었다. 동거 첫날부터 결국 터진 투자 문제가 과연 서출구, 이영주의 동거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기생 동거 커플’ 이현호&가혜현의 동거 일상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현호는 드디어 준비하던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게 됐다. 가혜현이 그런 남자친구의 메이크업을 담당했으나, 이현호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분위기는 점차 심각해져 갔고, 결국 대회 시작 직전 이현호는 “나 시합 날이다. 내가 왜 네 눈치를 봐야 해?”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손꼽아 기다린 대회 당일 충돌한 두 사람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의문이다. ‘도넛 커플’ 도경학&이은제는 갑과 을이 뒤바뀐 하루를 예고했다. 본업이 쇼핑몰 사장인 이은제는 사장님 포스를 뽐내며 직접 동대문 사입을 나갔다. 도넛 사업에서 이은제의 도움을 받던 도경학이 이번에는 직원으로 변신해 이은제의 보조 역할을 했다. 그러나 두 사람 역시 동대문 한복판에서 싸움이 붙

  • 서출구, 10년 사귄 연인과 동거 시작…첫날부터 결혼 준비 ('결말동')

    서출구, 10년 사귄 연인과 동거 시작…첫날부터 결혼 준비 ('결말동')

    채널A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 새로운 초보 동거남녀가 합류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 예고편에는 래퍼 서출구가 등장, “저는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서출구라고 합니다. 만난 지 10년 정도 되어가는 커플”이라며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서출구와 여자친구가 함께 동거하우스를 꾸미며 동거 1일 차를 시작했다. 서출구는 열심히 이삿짐을 옮겼고, 여자친구는 “근데 저 짐을 어떻게 하지? 다 넣을 수 있을까 진짜로?”라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거 첫날부터 서출구는 “결혼 준비 중에 가장 궁금한 거”라며 결혼 이야기를 꺼냈고, 여자친구는 “나도 몰라”라고 답해 두 사람은 서로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생존 예능 ‘피의 게임2’에서 냉철한 모습을 선보였던 서출구가 여자친구와 허술한 반전 일상을 예고한 가운데, 10년 열애 끝에 시작한 서출구 커플의 동거에 기대가 모인다. ‘도넛 커플’ 도경학, 이은제는 도경학이 준비한 해외여행을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여행 생각으로 한껏 들떠있던 두 사람이 공항 한 구석에 처량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됐고, 이은제는 눈물을 글썽였다. 여행을 앞둔 핫한 동거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생 동거 커플’ 이현호, 가혜현이 ‘기생 동거’ 탈출을 꿈꾸는 하루도 예고됐다. 가혜현은 “조금 있으면 발표야”라며 행복 주택 결과 발표를 기다렸고, 이현호는 초조한 표정으로 결과 페이지에 들어갔다. ‘동거 관찰단’ 이수혁과 아이키는 “중요한 날이다”라며 함께 떨었고, 한혜진은 “기생 동거, 드디어 탈출하나?”라며 행복 주택 당첨을 염원

  • [종합] "자르고 묶고 지지고"…정관수술 고민하던 도경학, 마음 바꿨다('결말동')

    [종합] "자르고 묶고 지지고"…정관수술 고민하던 도경학, 마음 바꿨다('결말동')

    채널A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의 '도넛커플' 도경학·이은제가 '꽈추형' 홍성우를 만난 뒤 정관수술을 두고 벌어진 의견 차이를 정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화끈한 밤을 즐기는 동거남녀 도경학·이은제가 정관수술 상담을 위해 유튜브 '꽈추형'으로 유명세를 탄 전문의 홍성우를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학은 어머니에게 '비출산'에 대한 확신을 드리기 위해 정관수술 의사를 확고히 했다. 하지만 여자친구 이은제는 망설이고 있었다. 도경학은 엄마를 만나고 온 뒤 이은제에게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정관수술 의지를 밝혔다. 이에 MC 한혜진은 "왜 저러냐. 내 남동생이였으면 수염을 몇 개 뽑았다"라며 답답해했다. 이은제는 "지금 오빠가 당장 애를 갖고 싶지 않아 하는 건 너무 잘 알고 있는데 1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겠냐는 거야"라며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일인 거지"라고 재차 설득했다. 하지만 도경학은 "내 걸 묶는게 아픈데도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는 거지"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를 보던 MC들은 "이름을 도경확고로 바꿔야 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용진은 "두 분이 항상 뜨밤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이건 그냥 다짐의 상징인거다. 전사들이 전쟁터를 나갈 때 인두로 어깨를 지지는 것처럼 그냥 상징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학·이은제는 '꽈추형' 홍성우를 만나러 갔다. 홍성우는 정관수술에 대해 비교적 수술 시간은 짧지만 "자르고 묶고 지지고"라며 수술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정관 수술 후 복원 수술 기간이 늘어날 수록 자연 임신이 어려워진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은제는

  • '40세 싱글' 한혜진 "굳이 남자와 혼숙해야 해? 안 만나면 죽어?" 격분('결말동')

    '40세 싱글' 한혜진 "굳이 남자와 혼숙해야 해? 안 만나면 죽어?" 격분('결말동')

    채널A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 새로운 ‘기생 동거남녀’가 등장한다. 이들의 남다른 일상에 ‘동거 관찰단’ 한혜진, 이용진의 언성이 높아진다. 5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는 어머니 집에 기생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 몸짱 커플’ 이현호·가혜현이 새롭게 ‘기생 동거남녀’로 합류한다.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가혜현은 어머니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아들인 이현호와 어머니는 무뚝뚝하게 대화한다. 한혜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동거의 유형이다”라며 이들의 일상을 기대했다. 그러나 늦은 저녁을 함께하던 이현호·가혜현 사이에 ‘혼성 여행’을 놓고 설전이 펼쳐졌다. 가혜현은 “동아리 모임에서 놀러 가자고 하는데 가도 되냐”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현호는 “내 여자친구의 이성 관계를 유쾌하게 생각할 남자는 없다. 1박 2일로 놀러 간다는 것에도 ‘어?’ 했는데 남녀가 섞인 동아리 멤버들과 혼숙까지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이해가 안 간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굳이! 굳이 남자와 혼숙해야 하나. 안 만나면 죽냐”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이용진은 “나는 반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여행 갔다 와서 행복하다는데, 여행 한 번 갔다 오면 뭐 잘못되냐. 나화 가는 여행보다 친구들과 갔다 오는 여행이 어떻게 보면 더 행복할 수 있고, 그럼 그걸 하는 게 맞다”라고 반론을 제기했다. 또 이용진은 “여기도 남녀가 다 섞여 있어 위험하다, 다 일어나!”라며 스튜디오에서 호통을 쳐 ‘촬영 중단’ 위기까지 닥쳤다. 집주인인 어머니의 단잠까지 깨운 이현호·가혜현의 ‘혼성

  • 홍석천 "동거, 나쁘진 않은데" 동거썰 고백('결말동')

    홍석천 "동거, 나쁘진 않은데" 동거썰 고백('결말동')

    채널A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가 새로운 연상연하 동거남녀, 그리고 ‘동거 선배’로 ‘피지컬 커플’ 정한샘·조한빈에게 동거 꿀팁을 선사할 홍석천의 출연을 예고했다.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 예고편에서는 연상연하의 새 동거남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어머니 집에서 같이 동거 중인 ‘기생 동거남녀’로, 이들 가족 간에는 불편한 공기가 감돌았다. 어머니는 “너무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라며 동거의 조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두 사람은 싸움이 붙어 언성이 높아졌다. 동거남녀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방 안이 시끄럽자 어머니는 “왜 그렇게 싸우냐”라며 이들에게 다가섰고, 두 사람은 얼음이 됐다. 피임이 화두인 화끈커플 도경학·이은제의 ‘정관수술’ 이야기도 이어진다. 정관수술을 결심한 도경학은 여자친구 이은제와 함께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 어머니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았다. 도경학의 어머니는 “애 낳고 살면 얼마나 좋은지 아느냐”라며 두 사람의 평범한 결혼 생활을 기대했다. 그러나 도경학은 “엄마…나 정관수술…”이라며 어렵게 운을 뗐다. 결국 어머니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화끈커플’의 비혼·비출산 여정은 가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피지컬 커플’ 정한샘·조한빈은 ‘동거 선배’ 홍석천과 함께 동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홍석천은 “동거가 나쁘진 않은데…근데 상대가 OO”라며 동거가 궁금한 두 사람에게 솔직한 동거 썰을 들려줬다. 조한빈·정한샘은 토끼 눈이 된 채 깜짝 놀랐다. 선배로서 들려주는 홍석천의 동거 경험담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김지원 텐

  • 한혜진 "모델 그만두고 싶었다" 자괴감('결말동')

    한혜진 "모델 그만두고 싶었다" 자괴감('결말동')

    채널A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서 부산 출신 ‘피지컬 커플’ 정한샘&조한빈의 동거 일상이 이어진다. 치열한 경쟁의 한가운데 뛰어든 이들의 모습에 한혜진, 이수혁, 이용진도 공감 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28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부산 출신의 모델 조한빈이 서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한 첫걸음으로 ‘에이전시 투어’에 나선다. 조한빈의 남자친구이자, 일일 매니저가 된 정한샘은 자신이 아는 한 모델 에이전시에 조한빈을 소개해 미팅을 잡았다. 에이전시의 대표 정유리는 조한빈을 반기면서도 “테스트 영상 찍고 미팅하자”라며 모델로서 가능성을 들여다볼 준비에 나섰다. 여러 모델들 가운데서 영상 미팅을 준비하는 조한빈을 보며 이수혁은 “이 커플은 보고 있으면 신인 모델일 때 생각이 난다”라며 추억에 빠졌다. 이수혁은 “외국에 오디션 갔을 때 건물을 둘러 쌀만큼 오디션 지원자가 많았다. 각 나라에서 경력이 있는 분들이라, 다 저보다 키도 크고 멋있게 생겨서 ‘내가 여기 서 있는다고 뽑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조마조마했던 신인 때를 회상했다. 이에 이용진은 “저도 맨 처음 오디션 보러 갔을 때 ‘오지헌 형’이 같이 있었다”며 쉽지 않았던(?) 오디션을 떠올렸다. 또 “난 5분짜리 극을 짜서 갔는데 형들은 등장하자마자 1등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은 “밀린다, 밀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테스트 영상을 찍는 조한빈에게 정유리 대표는 “다양한 표정 10가지 정도 보여달라”라고 요청했다. 한혜진은 “신인 때 저러면 모델 그만하고 싶다. 아무도 없는 데서 표정 연기하다 보면 자괴감이 온다”라며 신인 당시

  • 문채원 닮았다더니…'정한샘 동거녀' 조한빈, "예쁜 척만 해" 모델 에이전시서 '굴욕' ('결말동')

    문채원 닮았다더니…'정한샘 동거녀' 조한빈, "예쁜 척만 해" 모델 에이전시서 '굴욕' ('결말동')

    채널A 예능 ‘결혼 말고 동거’가 각기 다른 이유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는 세 동거남녀의 일상을 예고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출신의 뮤지컬 배우 정한샘이 여자친구 조한빈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다. 활동 무대였던 부산을 떠나 서울에서 새로운 시작에 도전하는 조한빈은 “떨린다”며 긴장한다. 그 시작으로 조한빈은 모델 에이전시와 첫 미팅을 잡고, 대표와 일대일로 만난다. 모델 에이전시 대표는 “솔직하게 얘기해 줄게요”라며 웃지만, “표정이 다양하지 않다”, “예쁜 척만 한다”, “개성이 없다” 등 촌철살인의 평가를 이어간다. 가차 없는 평가에 조한빈은 넋이 나가고, 매니저 정한샘이 충격에 빠진 조한빈을 어떻게 달랠지 기대를 모은다. 도넛 공장 일을 하다 크게 싸웠던 ‘화끈커플’ 도경학과 이은제는 감정이 덜 풀린 채로 마주 앉는다. 어떻게든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 보려고 시도하던 도경학은 ‘뜨거운 밤’을 예고한다. 그러나 이은제는 “오빠가 시술을 받아야”라면서 달갑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도경학은 결국 “뭘 자꾸 묶냐? 네 꺼냐?”라며 또다시 투닥거린다. 화끈한 동거남녀 사이, 화해의 밤은 성사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E트리오’ 3인 동거남녀 채상희&김태훈&채희수는 동거 후 첫 대청소에 나선다. 웃음 가득한 시간이 기대됐으나, 채상희는 혼자서 쉬고 있는 동생을 발견하고 “청소 안 하니?”라며 날을 세운다. 동생 채희수는 “좀만 이따가”라며 침대에서 편히 쉬고, 결국 자매들 사이

  • [종합] "뜨밤 진짜 잘 맞아" 첫 만남에 동거 시작, 아침에 '동반 샤워'까지 충격('결말동')

    [종합] "뜨밤 진짜 잘 맞아" 첫 만남에 동거 시작, 아침에 '동반 샤워'까지 충격('결말동')

    채널A 예능 ‘결혼 말고 동거’가 3인 동거트리오 채상희&김태훈&채희수, 피지컬 커플 정한샘&조한빈, NEW 동거남녀 도경학&이은제의 화끈한 일상을 지켜봤다.지난 21일 방송된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유쾌한 3인 동거트리오 채상희&김태훈&채희수의 동거하우스에 채상희&채희수 자매의 아버지 채용식 씨가 집들이를 왔다. 언니 채상희가 선약으로 자리를 비운 탓에 셋이서 수산시장으로 향한 뒤, 아버지 채용식 씨는 김태훈에게 결혼을 압박했다. 동생 채희수는 “그냥 10월 11월로 밀어붙여 버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당사자 의견 없이 ‘시라노 결혼 조작단’이 결성돼 웃음을 선사했다. 한창 수산 시장에서 횟감을 고르던 가운데, 다정다감한 셋의 모습에 채용식 씨는 ‘남매의 아버지’로 오해받기도 했다.이어 채상희가 집에 돌아오자 4MC의 예상대로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급조된 ‘시라노 결혼조작단’은 끊임없는 공세를 넣으며 결혼 날짜 잡기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김태훈은 “현실적인 것을 다 고려하면 올해 말이 가장 이상적이다”라는 인터뷰로 희망을 남겼다.그리고 사귄 것도, 동거한 것도 똑같이 1234일을 맞이하는 NEW 동거남녀 도경학, 이은제가 화끈한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소개팅 첫날 주선자들과 함께 이은제의 집에서 술을 마신 뒤 도경학의 ‘유종의 미’를 응원하며 빠져준 주선자들 덕에 동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선 뜨거운 밤, 후 사귐이었다. 진짜 잘 맞았다, 불타올랐다”고 밝혔다.새벽 5시, 출근을 준비하는 두 사람이 같이 샤워를 하자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 '문채원 닮은꼴' 조한빈, 19금 공연하는 동거남에 "나는 뒷전" 씁쓸 ('결말동')

    '문채원 닮은꼴' 조한빈, 19금 공연하는 동거남에 "나는 뒷전" 씁쓸 ('결말동')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피지컬 커플’ 정한샘, 조한빈이 극과 극을 달리는 하루를 보낸다. 21일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데이트 약속을 깨고 가버린 남자친구 정한샘 때문에 홀로 불 꺼진 집으로 들어가는 여자친구 조한빈의 모습이 공개된다. 남자친구를 믿고 부산을 떠나 서울로 올라온 조한빈은 정한샘의 공연이 끝난 후 함께할 서울 데이트를 기대하지만, 정한샘은 갑자기 친한 형들과 약속이 잡혔다며 데이트를 취소한다.조한빈은 어두운 집에 불을 켜고 집안일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특히 여성 관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19금 뮤지컬 공연을 마친 정한샘이 여성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대신 정리하는 것까지 조한빈의 몫이었다. 조한빈은 “내가 걱정했던 게 현실이 됐다. 앞으로 계속 이러면 어떻게 하지 싶었다”라며 근심이 가득해한다. 그 시간 정한샘은 ‘미스터트롯’으로 인연을 맺은 트로트 가수 진웅, 최대성, 그리고 피트니스선수 기민과 함께 ‘소고기 치팅데이’를 즐긴다.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서울 생활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은 정한샘에게 유부남 최대성은 “진웅이 형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와이프를 잘 만났다. 엔터라는 직업 특성상 여성 팬들 앞에 설 일이 많은데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여자친구의 이해를 중요한 포인트로 짚는다. 이에 정한샘은 “오늘도 팬들이랑 팬 미팅할 때도 다 이해해주고 있었다”라며 어깨를 으쓱인다. 그러나 조한빈은 이미 “저를 아예 쳐다도 안 보더라. 뒷전인 느낌이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고. 한혜진도 “(조한빈이) 온몸으로 ‘X표

  • '40세' 한혜진 '분노의 주먹질' 부른 동거남녀의 조건…"또 싸웠나 보다"('결말동')

    '40세' 한혜진 '분노의 주먹질' 부른 동거남녀의 조건…"또 싸웠나 보다"('결말동')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동거남 박시원 때문에 일을 못하던 조나윤이 드디어 서울로 일하러 떠난다. 오는 7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한중 DJ 커플 박시원·조나윤의 동거 하우스에 또다시 캐리어가 등장했다. 거실 한가운데에 놓인 캐리어에 이용진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한혜진은 “또 싸웠나 보다”라며 두 사람이 또 싸우고 짐을 챙긴 것으로 예측했다. 아이키도 “이젠 캐리어만 보면 불안하다. 이번엔 좀 제대로 짐 싸는데?”라며 어떤 이유로 두 사람 앞에 캐리어가 등장했을지 궁금증을 드러냈다.‘동거 관찰단’의 걱정과는 다르게 조나윤은 환하게 웃으며 등장해 “자기야, 나 공연할 때 뭐 입을까. 골라달라”라고 말했다. 그녀가 서울로 일하러 가기 위해 짐을 챙겼다는 사실에 ‘동거 관찰단’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박시원의 반대로 일을 못하고 있던 조나윤의 새로운 소식을 격하게 반겼다.그러나 일하려 하는 조나윤에게 박시원은 ‘당일치기’, ‘연락 잘하기’, ‘사진 찍어 보낼 때 상반신까지 찍어 보내기’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이수혁은 “연락 잘 하라는 건 상황을 ‘보고’하라는 것”이라며 그의 조건에 숨겨진 의도를 짚었다. 이용진도 “상반신 이상을 찍는다는 건 그 공간이 어딘지 명확하게 보이게 하라는 것”이라고 박시원의 속내를 들여다봤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죄 없는 쿠션에 주먹질을 하며 분노했다. 아이키는 “샌드백 좀 준비해 달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조나윤이 일할 때 입을 옷을 골라주던 박시원은 계속해서 “안 돼”라며 옷 검열(?)

  • 한혜진 "광란의 결혼식 될 것"…기대했는데 예산이 200만원?('결말동')

    한혜진 "광란의 결혼식 될 것"…기대했는데 예산이 200만원?('결말동')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한중 DJ커플 겸 동거남녀 박시원&조나윤이 ‘현실 결혼 계획’을 세운다. 31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한중 DJ 커플 박시원·조나윤이 연애 200일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두 사람이 데이트로 향한 곳은 결혼식 예정지 1순위인 곳으로, 강가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카페였다. 둘은 설레는 마음으로 버진로드를 걷듯 웨딩 리허설까지 선보여 ‘동거 관찰단’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 이수혁을 설레게 했다. 박시원은 꽃과 케이크, 그리고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해 조나윤을 감동시켰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결혼식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박시원은 “한 1시간 정도 DJ파티를 하고 싶다”고 로망을 밝혔다. 한혜진은 “광란의 결혼식이 되겠다. 웨딩드레스 입고, 턱시도 입고 디제잉하면 진짜 끝내주겠다”라며 이들의 결혼식을 기대했다. 두 사람은 대관료부터 드레스, 턱시도 등 체크리스트를 챙기며 구체적으로 예산을 잡았다. 그러던 중 박시원은 “케이터링 200만원...”이라며 남다른 기준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200만원으로 안 될 텐데요?”라며 어리둥절해했다. 동거남의 결혼 예산 중간 점검 결과 1510만원이 나왔다. 이에 조나윤은 “500만원이면 다 한다며?”라고 한 소리를 했다. 그러나 박시원은 꿋꿋이 “넉넉하게 잡아 2000만원”이라고 결혼 예산을 정했다. 조나윤은 “남의 결혼 준비하는 거냐”라며 표정이 어두워졌다. 생각보다 높은 결혼 비용에 박시원은 생각이 많아졌고,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동거남의 모습에 조나윤은 점점 신뢰를 잃고 있었다.두 사람

  • 모델 커플 탄생?…한혜진, 이수혁과 핑크빛 "존재만으로도" 고백 ('결말동')

    모델 커플 탄생?…한혜진, 이수혁과 핑크빛 "존재만으로도" 고백 ('결말동')

    ‘동거관찰단’ 한혜진, 이수혁이 급조된 러브라인에 빠진다.13일 방송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는 장안의 화제인 ‘플러팅 맛집’ 동거남녀 김장년&정윤진에게 빠진 ‘동거관찰단’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 이수혁이 서로의 플러팅에 대해 알아본다. 한혜진은 “수혁 씨 플러팅은 뭐냐”라며 묻고, 이수혁은 “장년 씨 플러팅을 보고 나니까 저는 뭐”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아이키는 “저한테 계속 플러팅 하는 줄 알았다. 쳐다보기만 해도 빠져든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한혜진은 “존재만으로도 플러팅이다?”라고 확인하고, 이용진과 아이키는 격하게 공감해 이수혁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그리고 한혜진이 “제 플러팅은…나는 계속하는데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라며 투덜거리자 아이키는 “저는 언제인지 안다. 걸어 다닐 때”라며 뜻밖의 플러팅 포인트를 짚는다. 이용진은 “여기서는 앉아만 있으니까 플러팅을 느낄 수 없다는 것 아니냐”라며 지적하고, 한혜진은 “여기 왔다갔다할까?”라며 매력 발산을 꿈꾼다. 이수혁이 “모델 선배님들 중에서도 워낙 워킹을 잘하시니까”라고 덧붙이자 한혜진은 “이거 플러팅이냐. 그렇다면 받아주겠다”라고 답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해 웃음을 자아낸다.그러나 ‘달콤 치사량’의 동거 플러팅을 기대하게 한 동거남녀 김장년&정윤진은 냉랭한 분위기로 ‘동거관찰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아침부터 정윤진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데! 억울해”라며 목소리가 높아지고, 김장년은 “너무 기가 막히게 각

  • 조성호, 결혼 생각 없는 동거女 ♥이상미 마음 바꾸려는 야심찬 계획('결혼 말고 동거')

    조성호, 결혼 생각 없는 동거女 ♥이상미 마음 바꾸려는 야심찬 계획('결혼 말고 동거')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출산’이 두려워 결혼도 거부하는 이상미와 ‘결혼하고 싶은 남자’ 조성호가 일일 육아체험에 나선다.오는 13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12년째 연애중인 ‘아이돌-모델’ 동거남녀 조성호·이상미가 쌍둥이 육아에 빠진 하루를 보낸다. 결혼도 하지 않은 조성호·이상미가 각자 두 아이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에 한혜진은 “이게 무슨 일이지?”라며 깜짝 놀랐다.이상미의 친구가 급한 일로 쌍둥이 아이들을 맡기게 된 상황이었다. 이상미는 “아기가 제 품에서 잠들 때 저는 그렇게 좋더라. 아이가 방긋방긋 웃어줄 때…그것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구나 싶다”라며 일일 육아를 반겼다. 아이키는 “상미 씨가 출산은 두려워하는데 아이는 좋아하는 게 신기하다”라며 이들을 지켜봤다.이상미는 “괜찮다. 엄청 순하다”라며 육아에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조성호는 불현듯 무언가 생각에 잠겼다. 친구들 앞에서 이상미가 “무서워서 결혼을 못하겠다. 결혼하면 (출산에 대한) 압박이 들어올 것 같다”라며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을 밝힌 바 있는 것. 이상미의 걱정을 제대로 알게 된 조성호는 “계속해서 믿음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상미도 확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육아를 잘 해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로 다른 생각으로 육아에 나선 동거남녀에 한혜진은 “과연…?”이라며 걱정했다. 아이키는 “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왔다”라며 기대에 찼다. 이수혁도 “성호 씨가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상미 씨에게 믿음을 얻을 수 있을 것&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