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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 아내' 김다예 "형수, 김용호에게 허위사실 제보로 고소"[TEN이슈]

    '박수홍 아내' 김다예 "형수, 김용호에게 허위사실 제보로 고소"[TEN이슈]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형수를 유튜버 김용호에게 허위사실 제보한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지난 18일 서울동부지법은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를 받는 김용호의 4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증인으로는 박수홍이, 신뢰 관계인으로는 김다예가 재판에 참석했다. 재판은 인신공격과 명예훼손 방지 등의 이유로 비공개 진행됐다. 재판에서 김용호에게 허위 사실을 제보한 인물이 박수홍의 형수로 알려졌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제보자가 형수라는 것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혐의로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다예는 재판이 끝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자 증인신문 끝났다"며 "오늘 재판 요약이다. 김용호 '박수홍 형수 이 모 씨한테 제보와 자료를 받은 것일 뿐 나는 잘못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용호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이들 부부가 고발하면서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열린 1, 2차 공판에서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고 알려졌다. 김용호는 이외에도 2022년 7월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 2019년 대구 모 호텔에서 A 여성의 신체를 강제 접촉 및 성관계 시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 탈모로 휑한 정수리 공개…우울증·폭식증 지나간 아픔들

    '박수홍♥' 김다예, 탈모로 휑한 정수리 공개…우울증·폭식증 지나간 아픔들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아팠던 과거를 고백했다.최근 김다예는 "누군가의 허위비방으로 비난받는 일은 단순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끝나지 않고 신체적으로 드러나더라고요. 스트레스성 탈모 시절 폭식증 우울증 두통 복통(앨범 정리하다가,, 나의 아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휑한 정수리를 공개한 모습. 과거 허위사실 관련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만큼 신체적인 변화가 크게 나타난 모양새.김다예는 박수홍과 혼인 신고 후 지난해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김다예는 박수홍과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생성해내는 김용호에 대해 직접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는 등 강력한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수홍♥' 법무법인 팀장된 김다예, 꿀맛 같은 직장인의 주말

    '박수홍♥' 법무법인 팀장된 김다예, 꿀맛 같은 직장인의 주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꽃구경에 나섰다.최근 김다예는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용산가족공원에서 휴일을 보내는 모습. 봄나들이에 들뜬 모양새다.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5일 박수홍은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친형 박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네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씨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원에 달하는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