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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더 글로리' 어린 최혜정 役 송지우, 블레이드 엔터와 전속계약…이규한과 한솥밥

    [공식]'더 글로리' 어린 최혜정 役 송지우, 블레이드 엔터와 전속계약…이규한과 한솥밥

    신예 송지우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 Ent)는 “‘더 글로리’, ‘연애대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폭넓은 활동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송지우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어린 최혜정으로 분해 소름 돋는 눈빛 연기로 존재감을 알렸으며, 넷플릭스 ‘연애대전’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당찬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광고 모델 외에도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쉿! 그놈을 부탁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시크릿 부티크’, ‘웰컴2라이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했다. 시원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송지우가 블레이드 Ent와 만나 어떤 다방면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주목된다.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더 글로리'이소이,사람엔터 전속계약…변요한·이하늬와 한솥밥

    [공식]'더 글로리'이소이,사람엔터 전속계약…변요한·이하늬와 한솥밥

    배우 이소이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2',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등 연이은 화제작 출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소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소이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여러 단편 영화와 연극 무대 경험을 쌓고 채널A 웹드라마 ‘무물쭈물’로 데뷔, 웹드라마 ‘성균관 랜선 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이소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윤소희로 등장해 스토리 전개에 소름 끼치는 반전을 선사하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소이는 앞서 지난 1월 종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시즌2’에 출연자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와 함께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며 이소이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이소이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이소이가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준비된 신예 이소이가 사람엔터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펼쳐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박규영,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하늬, 전채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와 '2021 기후 변화 줄이는 도시숲 만들기' 조

  • [공식]'더 글로리' 연진이 딸 오지율, 김재중 품으로…인코드와 전속계약

    [공식]'더 글로리' 연진이 딸 오지율, 김재중 품으로…인코드와 전속계약

    아역 배우 오지율이 인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코드(iNKODE)는 오늘(13)일 “배우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영화 ‘승리호’로 데뷔한 오지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대행사’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작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오지율은 작년 말과 올해 3월 파트 1,2가 공개되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에서 최상위권 순위에 오르는 것을 비롯해 넷플릭스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더 글로리’ 출연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배우 임지연(박연진 역)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았던 오지율은 깜찍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오지율은 최근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트로트 신동, 대부들과 함께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다.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인코드는 “오지율은 미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라면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오지율이 둥지를 틀게 된 인코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새롭게 설립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더 글로리' 이도현母 김정영, 박해일과 한솥밥 [공식]

    '더 글로리' 이도현母 김정영, 박해일과 한솥밥 [공식]

    30년 정통파 배우 김정영이 메이크스타와 함께한다.메이크스타는 최근 '더 글로리'에서 열연을 펼친 김정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박해일, 송새벽과 함께 김정영은 메이크스타의 든든한 새 식구가 됐다. 메이크스타는 19일 "작품마다 명품 연기로 귀감을 사는 배우 김정영 씨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더욱 다양한 매력과 품격있는 에너지가 전파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영은 1995년 극단 한강에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안나‘ ’봄밤‘ '낭만닥터 김사부' '아스달 연대기' '더킹 : 영원한 군주', 영화 '나쁜남자' '내가 죽던 날' '경아의 딸' 등에 출연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한 영화 '경아의 딸'에서는 엄마 경아 역으로 호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은 '더 글로리'에서는 문동은(송혜교 분)의 조력자 주여정(이도현)의 어머니인 박상임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살인범에게 죽은 남편과 아들의 내면적인 고통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메이크스타는 박해일, 송새벽에 이어 김정영까지 합류하며 명품 배우 라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송혜교라 떨렸다"…'연상女'와 사귄 김건우, '더글로리' 촬영 힘들었던 이유 ('미우새')

    [종합] "송혜교라 떨렸다"…'연상女'와 사귄 김건우, '더글로리' 촬영 힘들었던 이유 ('미우새')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을 맡은 배우 김건우가 송혜교 때문에 힘들었던 첫 촬영을 떠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우는 "'더글로리' 촬영하면서 송혜교 씨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송)혜교 누나 때문에 힘든 건 전혀 없었다"면서 "첫 촬영 첫 씬이 떡볶이 집에서 갈등을 겪는 씬이었다. 너무 어렵고 긴장됐다"고 밝혔다. 김건우는 "누나가 '떨지말고 편하게 하세요'라고 존댓말로 말해주셔서 편안하게 했다. 하필 누나랑 하는 첫 씬이어서 유난히 떨렸다"라고 고백했다. '더글로리' 전에도 주로 악역을 했다는 김건우. 그는 "제가 악역을 많이 하다보니까 (부모님이) 악역하는 걸 안 좋아했다. 선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근데 이번에는 너무 좋아하시더라. 너무 잘 돼서"라고 말했다. 김건우의 '미운 우리 새끼'도 좋아했다고. 그는 "누나가 이런 예능 프로그램을 너무 잘 챙겨 본다. '네가 어떻게 '미우새'를 나가? '미우새' 어디 나가는데?'라고 묻더라. 스튜디오에 나간다고 하니까 '네가 나갈 자리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했다. 아빠, 누나. 나 진짜 '미우새'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건우는 이상형도 밝혔다. 그는  "좀 순한 사람. 화가 많지 않은 사람. (연예인 중에서는) 성격은 전혀 모르는데 이야기해도 되나"면서 배우 김다미를 언급했다. 김건우가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밝히자 서장훈은 주로 연상의 여자친구를

  • '더 글로리' 예솔이 오지율 "송혜교 언니, 문동은 영혼 핑크빛 유리병서 샤라락"[화보]

    '더 글로리' 예솔이 오지율 "송혜교 언니, 문동은 영혼 핑크빛 유리병서 샤라락"[화보]

    아역 배우 오지율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에 대해 언급했다.21일 매거진 엘르는 오지율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지율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연진(임지연 역)의 딸 하예솔 역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열 살, 여배우 포스'를 주제로 인생 첫 매거진 화보라고 믿기 어려운 만큼 멋짐부터 귀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지율은 '더 글로리'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연령 제한으로 자기 출연작을 보지 못한 그는 대본 속 캐릭터의 첫인상에 대해 "말과 행동은 단순하지만, 예솔이의 말에는 제가 알지 못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이어 "또 예솔이와 제가 닮은 점이라면, 어른들 싸움에 절대 휘말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는 그러고 싶지 않다"라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 '친구를 괴롭힌 사람이 벌을 받는다'는 작품 메시지에 공감하며 "학교폭력은 문동은 선생님과 같은 한 사람의 인생을 불행하게 바꿀 수 있는 일이다. 이건 분명 나쁜 일"이라고 야무지게 자기 생각을 전했다.'더 글로리' 촬영 현장에서 송혜교의 연기에 감탄한 일화도 전했다. 오지율은 "제대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꼭 '문동은 선생님'이라는 영혼이 핑크빛 유리병에서 빠져나와 송혜교 언니를 샤라락하고 감싼 것 같았다"고 묘사했다.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의 순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어린 영우, '더 글로리'의 예솔 역으로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낸 오지율. 어른들의 말처럼 스스

  • '멜로 장인' 이도현 "송혜교 누나, 진정한 연기 고수"[화보]

    '멜로 장인' 이도현 "송혜교 누나, 진정한 연기 고수"[화보]

    배우 이도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에 대해 언급했다.17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이도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이도현의 청순하고도 섹시한 무드를 동시에 담았다.이도현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에 주얼리를 착용한 손 연기를 더해 매 컷 불가리 주얼리와 조화를 끌어냈다. 촬영 소감을 묻는 말에 "원래 시계를 안 차는데 왜 시계가 패션의 완성이라고 하는지 알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주얼리와 워치를 함께 스타일링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더 글로리' 파트 2가 오픈된 이 시점, 이도현은 "출연한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잘된 게 처음이라 모든 반응이 너무 신기해요. 해외에 있는 친구들한테도 연락을 많이 받았어요. 현지 사람들이 저를 안다고요"라고 말했다.이도현은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에게 여정이 알 듯 말 듯 신비롭게 다가가길 바랐다고 밝혔다. 그는 "멜로 신에서조차 너무 과하지 않게, 그렇다고 표현에 너무 인색하지도 않게 연기를 해야 했죠. 촬영 초반에 (송)혜교 누나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과 상의해서 그 수위를 조율해 나갔어요"라고 설명했다.송혜교 배우와의 합에 대해 "정해진 앵글 안에서 최소한으로 움직이며 최대한의 에너지를 뽑아내야 하는 게 늘 힘들었어요. 혜교 누나는 그걸 정말 잘하는 배우예요. 표현하지 않아도 감정이 너무 전달이 잘되는, 좀 모순적이긴 한데 '이게 진정한 연기 고수구나'라고 생각했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출연하는

  • '더 글로리' 최혜정 가슴 문제 있네…'노출 대역'에 동명이인 피해 [TEN이슈]

    '더 글로리' 최혜정 가슴 문제 있네…'노출 대역'에 동명이인 피해 [TEN이슈]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 시즌2에서 최혜정(차주영 분) 가슴 노출로 인해 민망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가슴 노출이 꼭 필요한 장면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노출을 위한 대역, CG 사용에 애먼 모델이 피해를 입었다. '더 글로리' 시즌2에는 최혜정의 전라가 두 번 등장한다. 전재준(박성훈 분)과 붙는 신에서 한 번, 박연진(임지연 분)과 붙는 장면에서 한 번이다. 복수극에서 등장하는 생뚱맞은 노출. '더 글로리'의 인기와 더불어 차주영이 꼭 벗어야했는 가에 대한 의문이 등장했다. 화제가 된 노출은 차주영의 몸이 아니다. 엔딩 크레딧엔 '혜정 대역 이도연'이라는 자막이 나오고, 차주영이 직접 "대역과 CG를 썼다"고 밝혔다. 차주영은 인터뷰에서 가슴 노출 신이 대역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캐릭터 설정상 가슴을 수술한 역할이다 보니 필요한 부위는 CG처리를 했다. 실제로 내가 그렇지(가슴 수술을) 않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아예 안벗었다고 할 수는 없다. 대역 분도, CG도, 나도 준비되어 있었다. 내 몸이 나온 부분도 있다. 섞여있는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욕조신의 뒷모습은 대역 분이다. 연진이 앞에서 셔츠를 벗는 모습은 내 몸과 후반작업이 섞여있다. 충분히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증량된 상태라 불어있는 몸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가슴 노출의 불똥은 '이도연'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배우에게 튀었다. 유튜브 영상 등에 등장한 프리랜서 모델 이도연은 "저 아닙니다. 넷플** 더글** 아무 상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자신을 차주영 몸매

  • 이무생, '더 글로리' 강영천 사라졌네…후드 티셔츠 입고 남친짤 완성

    이무생, '더 글로리' 강영천 사라졌네…후드 티셔츠 입고 남친짤 완성

    배우 이무생이 근황을 전했다.14일 이무생 공식 SNS에는 "<더 글로리> 강영천 어디 가고 분위기 터지는 무생 배우가 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무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회색 후드 티셔츠를 착용하고 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무생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2 속 분위기와는 180도 달라 시선을 끈다. 이무생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23살 연하♥' 박수홍, '더 글로리' 잘 본 이유 "이도현=다홍이 사람 버전"

    '23살 연하♥' 박수홍, '더 글로리' 잘 본 이유 "이도현=다홍이 사람 버전"

    방송인 박수홍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잘 봤다고 밝혔다.박수홍은 지난 12일 반려묘 다홍이 계정에 "다홍아 더글로리 잘봤어 #다홍이닮은꼴 #다홍이사람버전 #이도현배우 #더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와 '더 글로리'에 출연한 이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도현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여자 괴롭힘 인정한 '학폭호소 男', 안길호 PD 학폭인가 복수인가[TEN이슈]

    여자 괴롭힘 인정한 '학폭호소 男', 안길호 PD 학폭인가 복수인가[TEN이슈]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2' 공개를 앞두고 연출자 안길호 PD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안길호 PD의 학창시절 여자친구를 놀린 폭로자, 여자친구를 대신해 응징한 안길호 PD. 주장처럼 정말 '학폭 가해자'인가 라는 의문을 남긴다. 10일 미국 거주 한인들의 커뮤니티 사이트 헤이코리안에 1996년 필리핀에서 안길호 PD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A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안길호PD는 고3이었고, A씨는 중2였다. 안길호 PD는 A씨와 동급생인 여학생과 사귀고 있었는데  A씨와 그 친구들이 여자친구를 놀리자, 괴롭힌 모두를 불러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와 A씨 친구들은 안길호 PD와 그의 친구들에게 폭행을 당했고, 여자친구를 놀린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답을 못하자 협박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학교 폭력 가해자가 학폭 관련 드라마를 만드는 게 어이가 없다며 사과와 반성을 요구했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정의하고 있는 학교 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다. 여기서 말하는 '따돌림'이란 학교 내외에서 2명 이상의 학생들이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공격을 가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A씨가 주장하는 안길호 PD의 행위는 학교 폭력이란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 오히려 A씨와

  • 사라야, 못 알아보겠다…'더 글로리' 김히어라, 탈색하고 쇼트커트

    사라야, 못 알아보겠다…'더 글로리' 김히어라, 탈색하고 쇼트커트

    배우 김히어라가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17일 한 패션지 공식 계정에는 김히어라의 프리뷰 화보컷과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김히어라는 반전 매력을 발산, 전에 없던 새로운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발의 쇼커트 헤어스타일을 한 채 강렬한 레드 입, 옅은 주근깨가 투명한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하는 메이크업 등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소화한 모습으로 곧 공개될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영상에서 김히어라는 상큼한 미소와 장난스러운 포즈 등을 연출하며 몽환적인 스틸컷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17일 넷플릭스 코리아가 공개한 ‘더 글로리’ 파트2 스틸컷 중에는 극중 이사라 역을 맡은 김히어라가 경찰에 붙잡혀 수갑이 채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그의 몰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연진이 화난 거 아니지? 임지연, 파마하니까 조금 더 강렬하네

    연진이 화난 거 아니지? 임지연, 파마하니까 조금 더 강렬하네

    배우 임지연이 파마했다.임지연은 31일 공개한 사진에서 긴 롱패딩을 입고 펌 헤어로 스타일 변신한 모습이 눈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어쩐지 좋지 않은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넷플릭스 방영 중이며 파트2가 3월 10일 공개된다. 임지연이 맡은 박연진은 고등학교 시절 문동은에게 학교폭력을 가해한 주동자다. 그늘 한 점 없이 완벽해 보이는 일생을 살아왔지만,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문동은에 양심의 가책 없이 맞서는 인물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송혜교의 남자, 이도현보다 "나이스한 개XX" 정성일이 치명적인 이유[TEN스타필드]

    송혜교의 남자, 이도현보다 "나이스한 개XX" 정성일이 치명적인 이유[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화요일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한 작품에서 인물들 간 시너지는 매우 중요하다. 가장 이상적인 눈, 코, 입을 모아 놓은 얼굴이 가장 매력적인 외모는 아니듯, 어울림이라는 것은 다른 차원의 것이다.가장 잘 나가는 남녀 배우를 묶어 놔도, 초호화 스타 배우들을 대거 불러 모아도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해 흥행 참패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오히려 서로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조합을 만들면 시너지가 난다. 이 시너지가 작품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핵심 요소이기에 캐스팅 디렉터는 머리를 싸맨다.이런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 속 송혜교(문동은 역)와 치명적인 화학작용을 일으킨 남자는 이도현(주여정 역)이 아닌 정성일(하도영 역)이다.먼저 문동은과 주여정의 관계를 보면, 두 사람 사이엔 긴장감이 없다. 주여정은 응급실 베드에서 문동은과 처음 마주친 이후, 그에게 홀딱 빠졌다. 문동은의 학교까지 찾아가 "빈혈약 꼭 챙겨 먹으라"고 하고 바둑 과외 선생도 자처한다. 답장 없는 문자를 계속해서 남기고, 답장 한 통에 부리나케 달려 나가 "나와 연애하자"고 한다.주여정은 문동은에게 완전히 무장해제되는데, 이 지점에서 '더 글로리'의 개연성도 무너졌다. 주여정은 문동은의 온몸 전체에 난 화상 자국을 보고 나서 "칼춤추는 망나니 하겠다"며 그녀의 복수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삶을 내던진다. 문동은을 향한 주여정 감정의 서사는 시청자를 설

  • [종합] 연진아, 넌 화보를 찍었구나…임지연, "나 전국민 기피대상이야!"

    [종합] 연진아, 넌 화보를 찍었구나…임지연, "나 전국민 기피대상이야!"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를 통해 '딕션 좋은 배우'가 됐다며 미소 지었다. 25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에는 '임지연 배우의 24시간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지연은 한 패션지 촬영을 위해 이동하면서 "보통 차에서는 빈속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밥을 안 먹고 차에 타기 때문에 보통 뭘 먹는다"며 "젤리같은 거, 과자 같은 걸 먹는다. 대본 보면서 입에 뭘 넣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젤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임지연은 또 '딕션이 좋더라'는 '더 글로리' 속 반응에 대해 "연진의 딕션 열심히 연습했다. 기상캐스터고 하다보니까"라며 "기상캐스터 신을 몰아서 찍었기 때문에 완벽하게 준비해야 했다. 몇 달 동안 중얼중얼하며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그는 "많이 보고, 많이 읽어보는 수 밖에 없다"며 "제가 사실 딕션이 좋은 배우가 아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서 처음 들었다.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미소 지었다. 임지연은 "연습을 많이 해서 지금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거 같다"면서 '더 글로리' 속 박연진의 기상캐스터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에 대해 '마당이 있는 집'이라고 밝히면서 "새로 들어가는 역할이 '더 글로리' 연진과는 반대다. 새롭기도 하면서 어렵기도 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임지연은 화보 촬영 준비에 돌입, 스태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임지연은 "연진이 립은 어떤 건가요?"라고 물었고, 스태프는 "연진이 립은 옷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