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튜버 단군, '서진이네' 혹평 논란…"연출 방향 지적했을 뿐" 해명[TEN이슈]

    유튜버 단군, '서진이네' 혹평 논란…"연출 방향 지적했을 뿐" 해명[TEN이슈]

    유튜버 단군이 '서진이네' 혹평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최근 단군은 유튜브 채널에 '힐링하면서 보기 좋은 예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진이네'를 혹평과 관련해 입장이 담겨있다. 그는 먼저 "최근 예능에 관한 얘기를 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단군은 "'서진이네'를 너무 깐 것 같아서 역풍이 불 것 같아 영상을 올리고 불안했다"며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리면 출연자들이 아니라 프로그램 연출 방향이 잘못됐다는 것"이라고 알렸다. 또 "당연히 일하는데 카메라 있으면 힘들다고 할 수 있다. 평소에 일하는 것과 다를 것이다. 그런데 방송에서 내보낼 때 편집 방향성을 포커스가 어디로 가야 할지가 중요하다"라며 자신이 비판한 것은 출연진이 아니었음을 언급했다. 더불어 "막내들의 귀여움과 투덜거림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적당히 갔으면 했는데, 지나칠 정도로 많이 나왔다"라며 '서진이네'를 향한 혹평 의도를 이야기했다. 단군은 앞서 tvN 예능 '서진이네'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윤식당' 시리즈는 좋아하는데 '서진이네'는 못 보겠더라. 힘들어하는데 뭐가 힘든 것인지 모르겠다. 계속 징징거린다"며 "잔잔한 재미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더라"라고 했다. '서진이네'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좌충우돌 멕시코 바칼라르 분식집 운영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진이네'는 지난 5일 종영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뷔 "BTS 완전체 활동 기다리는 중…'서진이네' 촬영 힘들었어"

    [종합] 뷔 "BTS 완전체 활동 기다리는 중…'서진이네' 촬영 힘들었어"

    방탄소년단 뷔가 소속 그룹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측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뷔는 어디로 가고 '부'가... 뷔 아닌 김태형(또는 김인턴)의 이모지 인터뷰’이라는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나에게 이서진 사장님이란?’ 질문을 받았다. 뷔는 "서진 사장님의 훈화들을 듣고 나서 정해주신 일과가 시작되고 제가 느낀 감정들이다. 힘들었다. 근데 지나간 건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라. 저 혼자 갑자기 미화가 되고 재미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요즘 듣는 음악 장르에 대해서는 "저는 뭔가 항상 생각이 많을 때 하루의 피로도가 많이 쌓였을 때 옛날 올드팝을 되게 많이 듣는다. 최근 프린스의 ‘Teacher, Teacher’ 노래도 많이 들었고 그리고 에타 제임스도 너무 팬이라서 그런 노래들을 가끔 하루 일과 끝나고 고되면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 위해 이런 노래들을 듣는다"라고 말했다.또 ‘방탄소년단을 이모지로 표현한다면?’이란 물음에는 보라색 하트와 보라색 얼굴 이모지를 선택했다.뷔는 "저희 팬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인데 보라해라는 말이 있다. 아미분들이랑 저희도 모두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 보라색 하트를 불태우면서. 지금은 잠시 단체 생활이 없어서 단체 생활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한편 뷔는 최근 tvN ‘서진이네’에 출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BTS 뷔, 솔선수범 안해" 이서진 당황시킨 MZ…'서진이네' 아미 업고 대박날까

    [종합] "BTS 뷔, 솔선수범 안해" 이서진 당황시킨 MZ…'서진이네' 아미 업고 대박날까

    윤여정없는 '서진이네'가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22일 오전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온라인 스트리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출연진 스케줄상 사전 녹화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나영석 PD,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김태형(방탄소년단 뷔)가 참석했다.'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했던 배우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멕시코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장 이서진을 필두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뭉쳐 종업원 '어벤져스'를 구축하고 있다.나영석 PD는 "사장님 몰래 각자 영업 비밀을 가지고 가게를 내겠다는 이야기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폭로했다. 박서준은 "제가 어떻게 감히"라면서도 "세월이 모든 것을 밝혀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새로운 멤버 뷔의 합류에 대해 나 PD는 "식당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었을 때 연락을 드렸다. 흔쾌히 하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이 가장 당황한 사람이 뷔였다. 요즘 세대 친구다. 눈치를 덜 본다. 사장님이 매출 때문에 괴로워하는데 놀러 가면 안 되냐, 월급 없냐고 질문했다. 그런 모습이 뷔의 매력"이라고 강조했다.사장이 된 이서진은 "누구 눈치 보지 않고 내 맘대로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뷔에 대해서는 "시키는 일은 묵묵하게 잘하는데 솔선수범은 없다"라고 답했다. 뷔 역시 이서진을 영혼 없이 "좋은 형"이라고 표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반면 박서준은 "'윤식당'과 똑같이 눈치를 봤다&q

  • 방탄소년단 뷔, '서진이네' 출연 인증..멕시코에서의 일상 공개

    방탄소년단 뷔, '서진이네' 출연 인증..멕시코에서의 일상 공개

    방탄소년단 뷔가 식당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가제)를 출연한 것을 인증하는 사진을 처음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뷔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멕시코 국기와 함께 여유롭고 즐거운 한 때를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공개된 사진은 뷔가 배우 이서진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밤하늘의 달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서진이네’ 출연한다는 소식을 처음으로 팬들에게 알렸다. 이어 멕시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형과 도마뱀, 강아지, 바닷가의 풍경이 담긴 사진이 이어졌다. 뷔는 모기에 물린 손등을 뷔의 시그니쳐 그림 형태로 긁는 센스를 발휘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가한 에머랄드 빛 바다에서는 다이빙을 하며 수영을 즐겼다. 영상에서 뷔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평화롭고 즐거운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바닷물에 젖은 머리를 한 채 수건으로 상체를 살짝 가리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에서는 뷔의 탄탄하고 마른 몸매와 긴팔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수영복을 입어 왼쪽 허벅지에는 멤버들과 함께 새긴 우정타투 7도 선명하게 보였다. 앞서 지난 6일 뷔가 멕시코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를 촬영하고 있다고 보도돼 뜨거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tvN 측은 뷔의 ‘서진이네’ 출연설에 관련해 “방송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 확인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NS상에는 뷔가 절친 박서준과 멕시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