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오는 7일 오후 6시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더뉴식스는 꾸준하게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도 더뉴식스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예고된 가운데 'BOYHOOD'를 더욱 잘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3개월 만 초고속 컴백! 더뉴식스만의 Y2K 감성지난 2월 미니 2집 'Love Never Dies'로 활동한 더뉴식스는 약 3개월 만에 미니 3집 'BOYHOOD'로 초고속 컴백한다. 주목할만한 점은 짧은 공백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는 점이다.앞선 활동에서 더뉴식스가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Y2K 콘셉트로, 더뉴식스만의의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그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감성에 10대 팬부터 3040세대 이상 팬까지 더뉴식스를 매개로 연결되고 있다.특히 각종 콘텐츠 공개만으로 '1세대 아이돌인 줄 알았다' '현 Y2K 콘셉트 중 가장 고퀄'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과연 더뉴식스가 Y2K 감성을 어떻게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해석할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다채로운 음악 예고'BOYHOOD'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들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신보 타이틀곡 'Kick It 4 Now'는 New Jack Swing 장르 곡으로 추억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더뉴식스는 'Kick It 4 Now'를 통해 올여름을 청량하게 물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처연한 분위기의 일곱 소년으로 변신했다.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7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4집 ‘DARK BLOOD’의 ‘HALF’ 버전 콘셉트 사진과 필름을 게재했다. ‘HALF’ 버전은 차가운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에 물을 메인 요소로 활용해 멤버들의 몽환적인 매력을 담았다.사진 속 엔하이픈은 물로 가득 찬 어두운 공간에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거나 수면 아래를 응시하는 등 각자 개성 있는 시선 처리와 기품이 느껴지는 포즈로 ‘HALF’ 버전 콘셉트를 표현했다.콘셉트 필름은 엔하이픈이 물에 빠지는 모습과 장미를 툭 던지는 장면 등 멤버들의 모션이 더해져 ‘HALF’ 버전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여기에 비장함을 더하는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엔하이픈은 화려한 ‘FULL’ 버전과 신비로운 ‘HALF’ 버전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여 공개를 앞둔 ‘NEW’ 콘셉트로는 어떤 시각적 즐거움을 안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DARK BLOOD’를 발매하며, 오는 9일 0시 ‘NEW’ 버전의 무드보드를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뷔가 ‘흑발이 잘 어울리는 남돌 1위’로 선정되어 K 팝 대표 비주얼 아이돌의 존재감을 빛냈다.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 에서 실시한 ‘흑발이 잘 어울리는 남돌 1위’ 투표에서 뷔는 2만 4천332표를 획득해 1위로 선정됐다. 뷔는 ‘화보장인’ ‘콘셉트 장인’이라는 명성에 맞게 앨범이나 화보의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헤어칼라로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을 해 왔다. 지난 2019년 뷔는 한 시상식장에서 흑발로 변신해 등장,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며 ‘더팩트 태형’이라는 고유명사를 탄생시켰다. 화려하고 뚜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어떤 헤어 컬러도 다 이긴다는 찬사를 받아왔던 뷔가 단정한 흑발로 등장해 신비로운 아우라와 충격적인 남신 비주얼로 전 세계 매체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흑발 태형은 수많은 팬들이 뷔의 레전드 중 하나로 꼽고 있다. 한 해외 매체는 “뷔가 파격적인 흑발 스타일링으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과 폭발적인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뷔의 흑발 스타일링은 티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에 미인점이 부각되고 수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면서 무방비한 소년미와 섹시한 남성미가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의 한계가 없음을 보여줬다. 변신의 귀재 답게 다양한 콘셉트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최강의 아름다운 외모로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금발, 애쉬 그레이, 블루, 레드, 주황색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로 변화를 거듭해 온 뷔
방탄소년단 뷔가 그림 같은 아름다운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뷔의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포토가 연이어 공개됐다. 영상과 포토에는 19세기 유럽의 신사로 변신한 뷔의 아름다운 하루가 담겼다. 뷔는 클래식한 감성으로 표현된 ‘Veautiful Days’ 주제로 근대 유럽의 무드를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기획 단계부터 앤티크 소품 선정, 콘셉트 필름 감독까지, 뷔는 화보 작업 전반에 참여해 클래식한 감성이 그대로 반영했다. 재즈애호가인 뷔의 취향이 담긴 여유로운 재즈 선율이 흐르면서 시작된 영상은 모던한 슈트를 입은 뷔가 들판에 누워 책을 읽다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뷔가 여행을 떠나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 신사로 변신한 모습과 자전거를 타는 장면은 낭만적이고 고혹적인 무드를 극대화 시켰다.나른한 오후, 뷔가 솔라룸에서 티타임을 가지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면은 영국 고전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전반에는 흑백필름 슬라이드 영상기가 내는 찰칵찰칵하는 소리, 노이즈 소리가 효과음으로 나와 레트로 감성이 돋보였다. 한가로운 여유를 보낸 뷔가 향한 곳은 승마장이었다. 푸른빛의 슈트에 크라바트를 메고 승마를 타는 모습에서는 로맨틱하고 귀족적인 우아한 기품이 흘러 넘쳤다. 콘셉트 필름과 함께 공개된 프리뷰 포토에서는 숨조차 쉴 수 없게 만드는 뷔의 아름다움으로 가득찼다. 뷔는 같은 포즈이지만 배경과 의상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