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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한지민·박보영, BH엔터 총출동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 전하고파"

    이병헌→한지민·박보영, BH엔터 총출동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 전하고파"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3년 연말을 맞아 마리끌레르, 유니세프와 함께 유니세프 팀(UNICEF TEAM) 캠페인을 전개한다. 21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 배우 17인(고수, 박보영, 박유림, 박지후, 박해수, 이병헌,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주종혁,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자 재능기부로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동참해 마리끌레르 12월호를 장식했다. 유니세프 팀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이번에 새롭게 유니세프 팀에 합류한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캠페인 반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각자 나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연말을 맞아 뜻깊은 일에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한 적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선뜻 마음을 보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그 선의에 깊이 감사한 기억이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서로 어떤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 다시금 그 의미와 기억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지민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께서 주위 분들에게 마음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이웃과 나누는 일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 자원봉사자분들을 뵐 때면 그 따뜻한 마음들에 나 역시 감동 받아 마음을 보태고 싶어지기도 했다. 봉사나 나눔을 할 때면 나란 사람이 가치 있게 쓰임이 되고 있다는 보람이 가장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

  • '미씽2 탈색남' 정윤재 "탈모 걱정 살짝, 두피 각질도 엄청나"[인터뷰③]

    '미씽2 탈색남' 정윤재 "탈모 걱정 살짝, 두피 각질도 엄청나"[인터뷰③]

    신인 배우 정윤재가 첫 데뷔작부터 과감하게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극 중 역할을 위해 눈썹까지 '탈색'을 감행한 정윤재는 이날 "배역을 위해서라면 외적인 부분을 다 변신할 수 있다. 배우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외모가 달라지니 캐릭터에 몰입이 더 잘되더라. 이왕 나쁜 놈 역할 할거면 이악물고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마가 넓어질까봐 탈모는 조금 걱정되더라. 두피 각질도 엄청 나다. 그래도 최대한 날카롭고 날이 서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려대 졸업생' 정윤재 "백수 생활 걱정됐지만 기죽지 않아, 연기=내 선택"[인터뷰②]

    '고려대 졸업생' 정윤재 "백수 생활 걱정됐지만 기죽지 않아, 연기=내 선택"[인터뷰②]

    신인 배우 정윤재가 뒤늦게 시작한 연기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고려대학교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인 정윤재는 이날 "대학교 4학년이 끝날 때쯤부터 연기를 준비했다. 다행히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경제적인 수입이 없으니 걱정된 건 있었다. 소위 말해 '백수'였기 때문. 주변 동기들, 선후배들은 다 대기업가고 커리어 쌓고 했는데 그래도 기죽지는 않았다. 연기는 내 선택"이라고 굳은 마음을 보였다.이어 "BH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간절함과 성실성,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병헌 선배는 나에게 꿈이자 신"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H 신인' 정윤재 "김세정과 스터디 멤버, 뭐든 정석으로 하는 친구"[인터뷰①]

    'BH 신인' 정윤재 "김세정과 스터디 멤버, 뭐든 정석으로 하는 친구"[인터뷰①]

    신인 정윤재가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의 친분을 드러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최근 '절친' 김세정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은 정윤재는 이날 "세정이와 '놀이터'라는 연기 스터디를 같이 하고 있다. 내가 '대장'을 맡고 있다. 세정이는 '김프로'라고 부른다. 나이는 어리지만 열정적이고 뭐든지 잘 해내는 친구라 프로다워 보이더라"라고 소개했다.이어 "세정이랑은 온도가 잘 맞는다. 둘 다 어떻게든 연기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결론을 내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낮 2시에 만났는데  결론이 안나면 새벽 2시까지 얘기한다. 노래도, 연기도 다 정석으로 하는 친구"라고 극찬했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예 정윤재,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출연…준비된 BH엔터 신인

    신예 정윤재,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출연…준비된 BH엔터 신인

    신예 정윤재가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한다.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캐스팅됐다. 그는 1993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스포츠비즈니스를 전공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 온 BH엔터테인먼트의 준비된 신인 배우다.정윤재는 깊이 있는 눈빛, 내재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소속사는 "정윤재는 깊은 배려와 따뜻한 인품을 가진 배우다. 연기할 때 180도 변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뵐 것이다. 앞으로 정윤재 배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캐스팅되어 첫 작품을 선보일 채비를 마쳤다. 거듭된 오디션을 거쳐 실력을 검증받은 정윤재는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인 오일용(김동휘)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아 파격적인 비주얼과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정윤재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작품 속 장면에서 짧게 보일지라도 좀 더 보고 싶고, 다음이 궁금해지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한편 신예 정윤재가 출연하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는 19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