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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상민, 차세대 밀크남

    문상민, 차세대 밀크남

    배우 문상민이 청초함 가득한 비주얼을 뽐냈다.문상민이 엠버서더로 발탁된 내추럴&클린 뷰티 ‘아임프롬(I’m from)’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 것.공개된 사진 속 문상민은 포근한 느낌의 크림색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별한 꾸밈없이도 본연의 티 없이 맑은 매력을 보여주며 소년 같은 순수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분위기에 더해진 싱그러운 미소는 청초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봄이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이날 문상민은 다양한 컨셉의 촬영에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적극적인 자세로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을 구사하며 광고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는 훈훈함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문상민은 지난해 tvN ‘슈룹’의 ‘성남대군’ 역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며 높은 화제성을 견인, 데뷔 3년 만에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지난 1월에는 약 41만 명이 투표에 참여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3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배우(신인)로 선정되는가 하면, 차기작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특급 신예’임을 입증하고 있다.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문상민의 다음 행보에 절로 기대감이 상승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성남대군' 문상민 "'한국인의 밥상' 출연하고파, 건강식 집밥 그리워"[인터뷰②]

    '성남대군' 문상민 "'한국인의 밥상' 출연하고파, 건강식 집밥 그리워"[인터뷰②]

    배우 문상민이 예능 출연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6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슈룹' 문상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문상민은 "가장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은 '한국인의 밥상'이다. 자취 7년차인데 아직 밥을 혼자 못해서 가서 건강식 집밥을 먹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이어 "당장은 우선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 혼자 산다'나 '런닝맨'에도 출연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문상민은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할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