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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기 솔로남 자기소개 반전, "재테크로 자가 마련, 부채 없어" ('나는 솔로')

    18기 솔로남 자기소개 반전, "재테크로 자가 마련, 부채 없어" ('나는 솔로')

    18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장면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직업이 공개됐다. 영수는 서버 개발자로, N사에서 개발자로 재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수는 "저도 뭐 명품 같은 거 사는 거 좋아하고 그런 거 필요한 경우에 사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과하거나 이런 거는 정이 많이 안 가는 것 같다"라며 연애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삶에서 일이 얼마나 중요해요?"라고 묻는 현숙의 질문에 "근무시간이 긴 편이다. 주말에는 쉴 수 있다"라고 어필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몇 명인지' 질문에는 "여섯 분이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영호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영호는 "P 건설사에서 12년간 근무 중이다. 건축 엔지니어로 10년 정도 현장 관리했고, 현재는 본사에서 2년 넘게 예산 편성 그룹에서 근무 중이다"라며 직업을 밝혔다. 그는 "저는 제 자신한테 진 적이 없다. 루틴화하면 지독하게 한다. 대학교 때 학비를 낸 적이 없다. 장학금 받아. 코로나19 이후 현재 루틴은 퇴근 후 공부 3~4시간하고 운동하고 계속하고 있다. 제 근성으로 지금 하는 공부도 언젠가는 달성할 거라고 확신한다. 재테크도 해서 집이 하나 있는데 부채가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식은 "7년 차 소방관이다. 저도 자가가 있는데, 빚이 많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몇 명인지' 질문에 영식은 "세 분 정도 마음에 두고 있다"라고 대답했고, 첫인상 선택으로 영식을 택한 옥순은 굳은 표정을 보였다. 영철은 "건설사에서 근무하다가 스타트업에

  • 18기 옥순->영식 첫인상 밝혀, 착각한 상철에 "한마디만 하겠다. 방송을 봤으면" ('나는 솔로')

    18기 옥순->영식 첫인상 밝혀, 착각한 상철에 "한마디만 하겠다. 방송을 봤으면"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행복한 모습을 보인 상철을 보고 답답해했다.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첫 식사 장면이 그려졌다.0 표남 영식은 수제 베이컨을 준비해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샀다. 옥순은 홀로 베이컨을 준비하고 있는 영식을 챙겼고, 영식은 옥순에게 가장 먼저 베이컨을 구워서 먹여줬다.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는 영식에게 영호는 "뭐 도와드릴 것 없나요. 지루해서 그래요"라며 부러워했다. 상철은 시원한 술을 준비해서 출연자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숙은 "우와, 시원한 맥주"라며 감탄했다.상철은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옥순과 데이트해서 좋았다"라고 말하자 옥순은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해했다. 현숙도 난감해하며 웃음을 참았다. 상철은 "저는 0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행복해서 그렇다"라며 행복해하자 옥순은 "한마디만 할게요. 방송을 보세요"라고 말했다. 지난주, 제작진의 돌발 첫인상 선택 미션으로 솔로녀들은 첫인상 꼴찌인 6순위와 함께 숙소로 돌아가라는 미션을 수행해 옥순은 상철을 6순위로 선택한 것. 6순위 선택을 받지 않으면서 인기남으로 등극한 영식과 영수는 쓸쓸하게 혼자 숙소로 돌아갔다. 한편, 옥순의 첫인상 선택은 영식임이 밝혀졌다. 옥순은 "첫인상은 사실은 영식님이었다"라고 밝혀 상철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옥순은 "키가 커서, 깔끔한 느낌이셔서. 첫인상이. 그래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7기 상철♥현숙, 프로포즈 훈훈· 꽃다발에 울컥 "최종 선택에서 답 듣고 싶어"

    17기 상철♥현숙, 프로포즈 훈훈· 꽃다발에 울컥 "최종 선택에서 답 듣고 싶어"

    최종 선택 전에 상철이 현숙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상철이 현숙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상철은 현숙과 데이트를 나가면서 "컨디션 괜찮아요? 진짜?"라고 말하며 "인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현숙님이요. 영호님이 핫팩 따뜻하게 하는 거 도와주셨어 아침부터"라고 영호의 도움을 전했다. 송해나는 "상철님도 착하다"라며 감동했다. 카페에 도착한 상철과 현숙. 상철은 "벌써 시간이, 5박 6일이 진짜 후딱 지나간 것 같아. 처음 만났던게 창포원인가"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상철은 "되게 좋았어. 처음부터"라고 현숙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현숙은 상철이 첫 만남 때 준 편지를 가방에서 꺼내며 "나 가지고 다니잖아. 여기 있어"라며 편지를 꺼내보였다. 상철은 놀라하며 "그래서 우연히도 편지지가 있더라고. 읽어주고 싶은데 괜찮아?"라고 물었다. 상철은 편지에 '현숙아, 이런 말이 있더라. 오늘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 중에 제일 젊다라는 말. 2023년 6월 마지막 제일 젊은 날을 함께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젊은 날을 함께 하고 싶고, 최종 선택에서 답을 듣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현숙이 상철이 준 편지를 다 읽고 "좋아"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담백한 프로포즈다"라고 감탄했다. 상철은 인터뷰에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신을 넘어서 빨리 나가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심정을 밝혔다. 데프콘은 "보통 커플이 되면 이제 다른 커플을 보고 싶은데, 이 커플은 계속 보고 싶다. 너무 예쁘다"라고 응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7기 상철♥현숙, 벌써 연인 분위기·상견례? "부모님 인사도 드릴 수 있어"

    17기 상철♥현숙, 벌써 연인 분위기·상견례? "부모님 인사도 드릴 수 있어"

    17기 현숙과 상철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현숙과 상철의 일대일 대화 시간이 그려졌다. 현숙을 선택한 상철과 영호는 현숙과의 식사자리를 함께 했다. 영호는 "내가 현숙님을 마중하러 갔을 때, 첫 만남 때부터도 조금 마음이 있었죠. 현숙님한테 편지를 드리긴 했지만"이라고 말해 상철을 당황하게 했다. 상철은 "편지를 썼어? 그랬어? 몇 줄 썼어?"라고 질문했다. 영호는 "대략 두 장"이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상철은 "땀이 난다"라며 난감해했다. 현숙은 "(영호의 편지에) 진짜 깜짝 놀랐어. 완전 빼곡하게 써서"라고 말했다. 상철은 "영호님이 강적이다. 불안했던 이유가 있었네"라며 걱정했다. 이어 상철은 영호에게 "근데 궁금한 게 있어. (영호가) '연상은 안 된다'라고 단호했어"라고 말했다. 현숙도 "되게 강력하게 얘기했지"라며 맞장구쳤다. 영호는 "그 때도 마음이 있어 일부러 단호하게 얘기했다"라며 답변했다. 송해나는 "누가 처음부터 나이 제한 두래요?"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현숙은 "첫인상 이후에 첫 선택할 때 영숙님을 선택했잖아. 자기소개 때 좋게 봤던 부분은 어떤거였나"라고 영호에게 물었다. 영호가 "연인들끼리 싸웠을 때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하자 현숙은 "싸울 때 어떤 모습으로 풀어가는 지가 연애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히자 상철은 "나는 현숙님한테 배워가면서 맞춰보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일대일 데이트에서 상철은 본가에 들리는 현숙에게 "진짜 내일 몸 괜찮겠어? 운전해서 가는 거?"라고 컨디션이 현숙을 걱정했다. 현숙은 "나는

  • 17기 현숙♥︎상철 결혼까지? 핑크빛 기류 "너무 좋은 사람" ('나는 솔로')

    17기 현숙♥︎상철 결혼까지? 핑크빛 기류 "너무 좋은 사람"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상철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5일차 ‘솔로나라 17번지'의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상철은 영호와 데이트를 나간 현숙이 신경쓰여 요리도 하고, 산책도 하며 마음을 정리해보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식과의 대화를 나누며 상철은 "남사친이랑 커피만 마셔도 불안해하는게 남자 아니냐. 나도 불안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요리하고 산책하고 다 해봤다. 나도 불안하다"라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송해나는 "(상철이) 마인드가 정말 좋다"라고 칭찬했다. 영호와 데이트를 마친 현숙은 상철과 식사 데이트를 이어갔다. 상철은 현숙에게 "영호의 마지막 말이 걸렸어. 그녀(현숙)을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숙이 "마음에 걸려? 내 마음은 사실 이렇다라고 (영호에게) 말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상철은 "초반부에? 중반부에?"라고 물었고, 현숙은 "마지막에 얘기했다. 민망하다"라고 말하며 음료수를 들이켰다. 상철은 "제가 뭐라고. 전 더 열심히 잘해야죠"라고 말하며 현숙의 마음에 화답했다. 이어 현숙은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상철이) 되게 불안해했다. 저는 (상철에게) 표현도 많이 하고, 확신도 줬다고 생각했는데 불안해해지 말라고 계속 얘기해줬다"라고 말하며 "처음부터 한결 같은 모습이 좋다. 지금은 되게 좋아요. 저는 상철에게 그대로 마음이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상철과 현숙)결혼까지 가자"라고 환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늙은 저질 미국인" 16기, 진흙탕 싸움에 17기는 찬밥 신세…관종짓 언제까지[TEN피플]

    "늙은 저질 미국인" 16기, 진흙탕 싸움에 17기는 찬밥 신세…관종짓 언제까지[TEN피플]

    '나는 솔로'16기 방송이 끝난 지 6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최종커플이 되어 달달한 모습으로 주목받는 것이 아닌 진흙탕 싸움부터 자극적인 폭로전까지 온갖 논란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SBS Plus·ENA '나는 솔로'는 현재 17기가 방영되고 있다. 다만 전 기수에 밀려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시청률에서도 드러난다. 16기는 SBS Plus·ENA 두 채널 합산 시청률 6~7%대를 기록, 17기는 3~4%대를 유지 중이다. 16기에 비해 17기는 화제성을 담당하는 '빌런'이 없다. 17기 영철이 여성 출연자 대부분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하고 현숙에게 거절 의사를 밝히는 다소 어이없는 모습은 그려졌지만, 16기의 매운맛은 따라가지 못했다. 여기에 16기 최고 빌런이었던 영숙, 상철은 여전히 관종력을 뽐내고 있다. 상철은 MBN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열애했으나 현재는 결별했다고 밝혔다. 여기서부터 폭로전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변혜진은 유튜브 채널 '뉴스잼'을 통해 교제 당시 상철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히 그분(상철)이 사귀자고 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바로 다음 날 그분의 여자친구라는 분에게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받았다"라며 "영철과 사귀는 사이라더라. 나와 또 다른 여자 셋 중에서 고민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상철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부인했다. 다음날 상철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은 수위로 맞대응하는 것은 진흙탕 난장판을 초래하기에 이것이 저의 마지막 입장이니 참고해 주시고 더 이상 이 문제를 논하고 싶지 않고 다 각자 삶을 살기 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것. 상철을 중심으로 한 폭로는 여기서 끝이 나지 않았다.

  • 16기 상철, 공항까지 갖춘 연봉 쎈 직장 어디길래? "3년 동안 20번 넘게 지원해서 입사"

    16기 상철, 공항까지 갖춘 연봉 쎈 직장 어디길래? "3년 동안 20번 넘게 지원해서 입사"

    '나는 솔로(SOLO)' 16기 상철이 한 회사에 3년 동안 20번을 입사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상철의 미국 생활이 공개됐다. 상철은 직접 운전을 하며 직장 근처를 드라이브 하며 직장을 소개했다. 상철의 직장은 미국의 'B'사로 상철은 "작은 공항도 있다. 워싱턴주에서 제일 좋은 직장으로 볼 수 있다"라며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냈다. 회사에 지원한 이유를 묻자 상철은 "저희 이모부도 이 회사에 다니셨고, 저희 형도 다니고 있다. 그래서 이 회사를 목표로 열심히 계속 지원했다"라며 3년 20번을 같은 회사에 지원해 결국 입사를 성공했음을 밝혔다. 이어 상철은 "저는 이제 경력도 있고 하니까 조금만 잘버티면 은퇴 혜택도 많이 받을 수 있고, 실수만 하지 않으면요. 안정적으로 삶을 살 수 있다"라며 미국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이유를 말했다. 한편 상철은 친구를 만나 "나는 한국 여자를 만나고 싶다". 미국에서는 선택의 폭도 좁고 쉽지가 않다. 그래서 나는 솔로도 나가게 됐다"라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상철의 미국 생활을 본 조현아는 소감으로 "그 옆자리에 제가 앉고 싶다라는 식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연락오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상철과 결혼하고 싶어하는 배우자가 나타날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경리는 "쓸쓸해 보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데프콘은 "나는 솔로에서 봤던 상철의 모습은 일부분만 봤는데, 미국에서 삶을 보니까 만족하며 힐링하며 살고 있구나. 능력도 좋은 분이라, 본인이 원하는 결혼 상대자만 나타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상철의 꿈이 이뤄지기를 응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

  • [종합] 16기 상철 "방송 후 괜찮은 여성들에게 메시지 많이 와"…미국 라이프 공개 ('나솔사계')

    [종합] 16기 상철 "방송 후 괜찮은 여성들에게 메시지 많이 와"…미국 라이프 공개 ('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미국 시애틀 라이프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16기 상철의 ‘리얼 라이프’가 펼쳐져 안방에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앞서 16기 상철은 ‘나는 SOLO' 사상 역대급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한 ’돌싱 특집‘ 2탄에 출연해 영숙과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던 터. 미국의 유명 항공기 제조회사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그는 이날 ‘나는 SOLO’ 그 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보여줬다. 우선 16기 상철은 자신을 촬영하기 위해 미국까지 날아온 제작진을 만나러 시애틀 공항으로 마중 나왔다. 여전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물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범상치 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제작진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그는 공항 주차장에 댄 자신의 차를 타러 함께 이동했는데 자신의 차 위치를 찾지 못해 계속 허둥댔다. 간신히 차를 찾은 16기 상철은 제작진을 태워 차로 이동하면서 그간의 근황을 들려줬다. 그는 “여기 와서 재택근무를 주로 하고 있는데, 친구도 거의 안 만났다. 방송(나는 SOLO) 나오는 것에 대한 실감도 못 느꼈고, 어디 장을 보러 가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덤덤히 말했다. 그러나 이내 “한국 마트를 들렀는데 몰래 사진 찍는 분들이 있더라. 식당에 갔는데, 사장님이 (절) 알아보셨다. 한인들은 좀 알아보시는 것 같다”며 교민 사회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음을 쑥스러운 듯 알렸다. 무엇보다 상철은 ‘나는 SOLO’ 출연 후 많은 여성에게 연락이 오고 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그는 “돌싱이라 (여성

  • '나는 솔로' 16기 상철 폭주, 영숙에 '오빠' 호칭 강요→"손 잡아도 돼?" 스킨십 시도

    '나는 솔로' 16기 상철 폭주, 영숙에 '오빠' 호칭 강요→"손 잡아도 돼?" 스킨십 시도

    16기 상철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무한 로맨스 도르마무'에 들어갔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상철이 밤새도록 영숙, 영자에게 '확신의 답'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정숙, 영철도 서로를 향한 호감은 확인하면서도 '확신의 패'를 공개하지 않는 모습으로,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영숙, 영자의 데이트 선택을 받은 상철은 미묘한 기류 속, '2:1 데이트'를 했다. 상철은 자신을 선택했던 결과를 번복하려 했던 영자에게 "저에 대한 망설임이냐, 다른 사람 놓고 망설인 거냐?"고 물었다. 영자는 "미국행에 대한 고민이 제일 크다"라고 미국에 사는 상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상철은 "미국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라고 어필했으나, 이를 들은 영숙은 "본인이 한국 오시면 되겠다"고 받아쳤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욱 혼란스러워졌다"고 밝혔고, 영자는 "'솔로나라'에서 '누가 제일 괜찮냐'고 물어 보면, 광수님이 생각난다. 너무 이상하다"고 광수를 향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홀로 '0표'가 된 광수는 괴로워하며 자책의 시간을 가졌다. 반면 영식과 현숙은 달달한 사진을 찍으면서 '꽁냥꽁냥 데이트'를 했다. 순자와 짝이 돼 이를 지켜보던 영호는 "삼각관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속상해했다. 영철, 정숙은 '빚'과 '자가'의 유무를 서로에게 오픈하는 등 좀더 깊은 대화를 나눴다. 여기에 영철-정숙, 옥순-영수는 서로 '하트 투샷'까지 찍어주며 공식 커플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숙은 자신이 발레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던 상철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옷을 갈아입었다.

  • "왜 부끄러워해야 하나, 난 무당층" 16기 상철, 알고 보니 정치 유튜버? [전문]

    "왜 부끄러워해야 하나, 난 무당층" 16기 상철, 알고 보니 정치 유튜버? [전문]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가명)이 과거 정치 유튜브 운영 관련 구설에 올라 해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철이 과거 정치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채널은 게임 리뷰로 시작해 특정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채널로 발전했다고. 해당 채널과 관련 글쓴이는 "친중, 반미, 국까 영상이 대부분. 영상에서 상철은 언성을 높이며 화를 내고, 심지어 욕까지 한다"며 "또 한국 여자를 신랄하게 비판하던 상철이 '나는 솔로'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니 어이가 없음을 떠나 불쌍했다"고 했다. 논란이 일자 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다만, 현재는 해당 SNS가 폐쇄된 상황이다. 당시 그는 "시끄러운 게 싫었고 왜 정치 성향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인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어 일단 모르쇠했는데 지금 그 문제의 채널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저는 미국시민권자고 정치 진영으로 굳이 분류한다면 무당층"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무당층은 어느 당 소속이든 상관없이 현재 시대정신에 맞는 생각과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미국의 가장 큰 정치 진영"이라며 "트럼프 정권 때 실험적으로 그때 그때의 생각을 기록하는 형식으로 스탠드업 코미디 처럼 풍자적 과정을 통한 하나의 인터넷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복잡한 생각들을 유머스럽고 도발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가 공유한 생각을 이런 저런 이유로 비판을 하시는데 영상 하나 하나 종교든 사회 이슈든 자연 현상이든 어떤 토픽이든 정말 깊이 파고 그것을 풍자적으로 논했다"고 강조했다. 상철은 "나중에는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닫았지만, 방송 끝나고 추후에 다시 할

  • [종합]'나는 솔로' 상철, 옥순·영자·순자 데이트 선택 '싹쓸이'…영수·현숙은 "신혼 부부 같아"

    [종합]'나는 솔로' 상철, 옥순·영자·순자 데이트 선택 '싹쓸이'…영수·현숙은 "신혼 부부 같아"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상철이 ‘피리 부는 상철’로 활약했다. 2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상철이 무려 세 명의 솔로녀들의 선택을 받아, ‘3:1 데이트’를 하게 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상철은 ‘옥순이 상철에게 가는 길’이란 작품을 만든 옥순 곁에 나타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1:1 대화’를 나눴으며, 상철은 “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옥순님이) 그렇게 노력할 줄은 몰랐다”며 고마워했다. 상철의 자상한 말에 옥순은 갑자기 울컥하더니, “제가 많이 듣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옥순은 “제 본 모습은 그게 아닌데,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선입견을 갖는다. 그거(내 진짜 모습)까지 보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거나,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 사람이 보지 않고 그만두고 갔다. 근데 상철님이 그걸 봤다는 게 조금 감동”이라며 계속 울먹였다. 그러자 상철은 “내가 말한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분이 옥순님”이라며 강력하게 어필했다. 옥순은 “제가 너무 찾던 분인 것 같다”며 “이건 운명이란 말밖에 달리할 수 없는 말이 없네”라고 상철에게 직진할 뜻임을 내비쳤다. 하지만 상철은 “저는 좀 더 대화해 보고 싶다”며, 100% 확신은 주지 않은 채 한 발짝 물러섰다. 영철과 알콩달콩한 관계를 이어갔던 정숙은 숙소에서 순자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숙은 “이 정도 감정일 거라고 상상도 안 했는데”라고 말하다 돌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정숙은 “난 ‘롱디’할 생각이 아예 없거든”이라고 ‘장거리 연애’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현재 경기도 김포에 거주 중인 정숙의 입장에서 경상남도 통영에 사는 영철은 현실적으

  • [종합] 11기 상철, 결국 '양다리 인정'…영숙·前여친에 "반성과 사죄"

    [종합] 11기 상철, 결국 '양다리 인정'…영숙·前여친에 "반성과 사죄"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양다리 의혹'에 대해 인정 및 사과했다.상철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숙님에게 큰 상처를 준거에 대해서 깊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때 깨끗이 정리하고 만나는 게 당연한데 제가 그러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전에도 그런 일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 전 해명글에 4-5일 정도인 것을 써서 핑계를 댄 점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해명글에서 영숙님이 사과문 쓰라고 협박했다는 글도 사실이 아니다. 영숙님이 핸드폰을 들어가서 어플을 봤다는 사실도 정정 드리자면, 저희가 제 핸드폰을 같이 보는 사이에 알림이 울렸던 것이니 영숙님 탓은 하지 않겠다"라고 부연했다.파혼한 전 연인에 대해서는 "파혼 후 전 여자친구분과 짧은 기간에 출연하게 되어 그 분과 가족분들에게 충격을 드린 점 또한 사죄드린다. 출연자도 아닌 전 여친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 드린점 죄송하고,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면서 나아가겠다"며 "영숙님에게 악플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상철은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 이후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돌연 결별을 택했다. 결별 사유에 대해 영숙은 "상철님 개인적으로 전 여자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상철은 "촬영이 끝난 후 영숙님에게도 파혼 상처를 숨기지 않고 사실대로 말했다. 관계는 정리됐지만 영숙님께서 인터넷을 통해 전 여자친구분과 관련된 것을 스스로 찾아

  • "상철, 나와 교제 중 소개팅" 영숙, 진흙탕 싸움 속 프로필 사진 공개

    "상철, 나와 교제 중 소개팅" 영숙, 진흙탕 싸움 속 프로필 사진 공개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연인이었던 상철과 진흙탕 싸움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영숙은 23일 새롭게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이날 오전까지 상철과 헤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엇갈린 주장을 내놓으며 흙탕물 싸움을 지속했다. 영숙은 상철과 결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주장, 상철이 이를 반박하자 바람 핀 증거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영숙은 자신이 9월 2일까지 연인 사이였는데, 8월 23일부터 8월 29일에 걸쳐 상철이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누며 만남을 가진 정황이 담긴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던 상철은 이후 자신의 SNS를 폐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11기 영숙, 상철 바람 증거 폭로 '초강수'…상철 SNS 폐쇄 '점입가경'

    [종합] 11기 영숙, 상철 바람 증거 폭로 '초강수'…상철 SNS 폐쇄 '점입가경'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상철과 결별하게 된 배경은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상철이 이를 반박하자 증거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영숙은 22일 "사진에 대한 파장을 생각했기에, 그분을 위해 어느 정도 여지를 남겨두고 싶었던 마음이었습니다"라며 "저 분도 앞으로 누굴갈 만나야 하고, 휴 모르겠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8월 23일부터 8월 29일에 걸쳐 상철은 한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며 만남을 추진한다. 이후에는 반말로 '잘자구~'라는 말을 쓰며 해당 여성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다. 이에 대해 영숙은 "저와 만나는 기간에 소개팅을 했고, 그 여성 분과 상철님의 대화내용'이라고 코멘트 했다. 이어 해당 여성이 자신에게 보낸 DM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저도 두다리 쭉 뻗고 아마 다른 피해자 분들도 그러실 거 같다"며 "솔직히 고맙단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적었다. 여성은 상철의 행동에 대해 비난하며 "정상인 우리들은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죠"라고도 했다. 이와 더불어 영숙은 자신과 상철이 9월 2일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나눴던 대화를 인증했다. 앞서, 영숙은 자신이 상철과 헤어진 이유가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상철은 "소개팅 어플을 받긴 했지만 사용하지 않았고, 휴대폰을 몰래 본 영숙의 행동이 잘못"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그러나 상철은 자신이 영숙과 교제 중 다른 여성과 소개팅을 했다는 증거가 담긴 이번 영숙의 메시지가 공개되자 자신의 SNS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폐쇄한 상

  • [전문] 11기 영숙, "상철 결별 이유=파혼 아닌 소개팅…집착하는 프레임 씌워 유감"

    [전문] 11기 영숙, "상철 결별 이유=파혼 아닌 소개팅…집착하는 프레임 씌워 유감"

    '나는 솔로' 11기 영숙이 상철과 결별하게 된 배경은 상철의 파혼이 아니라 '교제 중 소개팅'이었다고 강조했다.22일 영숙은 "상철님과 방송 끝나자마자 만났고, 파혼 이야기는 같이 출연한 네 사람의 술자리에서 처음 들었다. 본인도 힘든 과정이었다고 말했고 저도 개의치 않아서 깊게 묻진 않고 넘어갔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도 아마 기억하고 있을 거다. 파혼이라는 사건에 대해선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다"고 파혼이 상철과의 결별 이유가 아니라고 밝혔다. 영숙은 상철이 교제 중 소개팅을 했다고 폭로했다. 영숙은 "장거리였기 때문에 자주 보지 못했으나 서울에 있는 여러 지인들을 통해 압구정 bar에서 그리고 청담에서 소개팅 하고 있더라 등 소식을 들었고 이는 카더라로 생각했기에 상철님을 믿고 이러한 부분은 만나면서 한번도 언급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말을 무시했다"며 "하지만 결정적으로 함께 식사하는 도중 상철님의 핸드폰에서 소개팅 어플 메시지가 왔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가 눌러왔던 모든 의심들이 기정사실화 됐다"고 말했다.영숙은 "상철님의 파혼이 저희 사이에 금이 가게 된것이 아니라 앞서 언급한 여러 사건들이 상철님과 저 둘 사이의 깨진 신뢰 문제는 좋은 관계 유지가 어려울 것 같아 정리가 된 것이라고 거듭 말씀드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영숙은 끝으로 상철에 대해 유감을 표현했다. 영숙은 "상철님은 저를 가장 잘 아는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집착하는 영숙이 프레임을 씌워, 제가 끝날 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했다고 주장하신다. 본인이 불과 24시간전엔 사과문 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