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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윤아, 고딩맘의 남다른 S라인…청청 패션 센스 눈길

    오윤아, 고딩맘의 남다른 S라인…청청 패션 센스 눈길

    배우 오윤아가 근황을 전했다.오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즐 촬영 중 ~ 오늘도 꿀잠 주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인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홀로 육아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고딩맘' 김예진, 남사친과 임신→子, 소아암 투병→새 남친의 위로('고딩엄빠2')

    [종합] '고딩맘' 김예진, 남사친과 임신→子, 소아암 투병→새 남친의 위로('고딩엄빠2')

    ‘고딩엄마’ 김예진이 ‘소아암’ 투병 중인 4세 아들을 씩씩하게 돌보는 애틋한 모성애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2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6회에서는 김예진이 19세에 엄마가 된 과거사를 들려주는 한편, 4세 아들 리안이를 보살피며 일까지 병행하는 고군분투 일상을 공개해 박미선-하하-인교진 등 3MC와 스페셜 게스트 윤소이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유료방송가구 1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에도 탄탄한 인기를 보여줬다.먼저 김예진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졌다. 고3 시절 부사관을 꿈꾸던 김예진은 친구 집에서 우연히 만난 남사친과 SNS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남사친의 4차원 매력에 빠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 김예진은 갑작스럽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친아버지에게 이를 고백했다. 결혼 후 시댁으로 들어가게 된 김예진은 “시간이 갈수록 육아를 등한시하고 가장의 역할을 하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힘들어하다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한다. 결국 김예진은 시어머니에게 “남편과 헤어지겠다”고 밝히면서 사연이 마무리 됐다.곧바로, ‘붕어빵 아들’과 단둘이 사는 김예진의 일상이 VCR로 공개됐다. 아담하지만 깔끔한 집에서 김예진은 아들과 편히 잠든 모습이었다. 그런데 엄마보다 먼저 기상한 리안이는 머리카락이 전혀 없어서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예진은 “리안이가 안구에 종양이 생기는 ‘망막모세포종’ 소아암 판정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