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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환, 불효도 정도껏이지…母 오열 "아들과 따로 살고 싶어, 몸 다 망가졌다" [TEN이슈]

    유재환, 불효도 정도껏이지…母 오열 "아들과 따로 살고 싶어, 몸 다 망가졌다" [TEN이슈]

    부자가 꿈이었던 유재환 어머니가 뒤늦은 후회를 고백했다. 유재환은 이른 아침부터 밥상을 차리는 어머니의 모습에도 눕방을 펼치는 뻔뻔함으로 탄식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2’ 3회에서는 효자촌에서의 첫날 밤 입주 가족이 모여 ‘제1회 효자 골든벨’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온 부모님의 이름을 쓰세요’라는 공식 질문으로 시작한 ‘효자 골든벨’은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부모님의 메신저 프로필’이라는 문제를 출제, 과연 평소 부모님과 얼마나 잦은 소통을 하는지 알아봤다. 모두 답을 적느라 바쁜 와중에 깊은 고민에 빠진 동현배를 본 어머니는 “동굴 가게 생겼네”라며 걱정스럽게 말했고, 슬픈 예감대로 동현배만 답을 틀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맞추는 세 번째 문제에서는 아들들이 집단 멘붕에 빠졌다. 유재환은 “엄마가 평소에 말하던 사람이야?”라고 묻자 “아니”라고 했고, 이어 제이쓴도 “엄마 나한테 얘기한 적 있어?”라고 물었다. 어머니는 “한 번도 말 안 했어”라고 해 모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제이쓴은 예상 외로 어머니의 최애 연예인 “한석규 님”을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안겼다.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맞출 줄 몰랐어요!”라며 무심한 듯 섬세한 아들 제이쓴이 어머니의 취향을 간파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예전에 ‘은행나무 침대’ 포스터 보고, ‘저 배우는 진짜 너무 멋있다’라는 말을 기억했다”며 어머니를 향한 그의 세심한 관심에 모두를 감탄했다. ‘부모님의 어릴 적 꿈’에 대한 질문에서는 부모님들의 예상 외 답변이 이어졌다. 동현배는 어릴 적 어머니의

  • '요요로 110kg 된' 유재환, 여전히 눕방만…홍현희 "8개월 子보다 더해" ('효자촌2')

    '요요로 110kg 된' 유재환, 여전히 눕방만…홍현희 "8개월 子보다 더해" ('효자촌2')

    제이쓴이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요리로 어머니 마음에 감동을 전하는 한편, 효자촌의 터줏대감 유재환의 눕방으로 홀로 식사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되며 극과 극 효자촌의 모습이 공개된다. 1일(오늘) 방송되는 ENA 예능 ‘효자촌2’ 2회에서는 ‘효도 5인방’이 부모님께 드릴 식사를 준비하고 ‘특별 나들이 기회’가 주어지는 첫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제이쓴은 어머니와 추억이 담긴 토스트를 만들어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효자촌에 직접 만든 요리 소스들을 다 챙겨온 제이쓴 어머니는 “치킨까지 모든 간식을 만들어 먹이는 극성 엄마였다”며 제이쓴이 만들어준 첫 식사에 “어느 새 아들이 해주는 거 먹네, 세월이 흘러서”라며 감동하고, 제이쓴은 “앞으로 가져온 음식들이 다 이야기가 있어요. 그런 것들로만 준비했어요.”라고 말해 앞으로 사연 가득한 제이쓴네 식사 시간을 기대하게 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홍현희 역시 “저도 똥별이 이유식 다 만들어 먹여요”라며 엄마의 정성을 먹고 크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같은 시각 ‘효자촌’ 공식 효자 장우혁이 살았던 집으로 입주하게 된 이재원 부자. 일명 ‘H.O.T. 캔디하우스’에 어마어마한 짐을 싣고 온 이재원은 “사실 저는 어디 여행 갈 때 미니멀을 추구하기 때문에 뭘 가지고 다니는 게 너무 싫거든요”라고 운을 뗐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짐을 가져온 사연을 공개한다. 이후 이재원은 식사 준비로 밥을 짓는데 45분이 걸리는가 하면 즉석 식품들로 가득한 반찬들을 꺼내 보여 걱정을 안긴다. 유재환 어머니는 부모님 없이 혼자 입소한 강남에게 한끼를 대접하고자 효자촌에서

  • [종합] '모델학과 교수♥' 윤기원 "母, 언제까지 내 곁에 계실 순 없을 것" 가슴 찡한 고백('효자촌')

    [종합] '모델학과 교수♥' 윤기원 "母, 언제까지 내 곁에 계실 순 없을 것" 가슴 찡한 고백('효자촌')

    배우 윤기원이 효자촌 1기의 마지막을 보내며 그간의 감상을 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ENA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에 출연한 윤기원은 아침부터 잠투정(?)을 빙자한 메뉴선택을 하며 아들미를 보였다. 능숙한 솜씨로 차린 아침상의 메뉴인 볶음밥 위에 계란프라이를 올리며 케첩으로 하트까지 그려 깜찍한 효심을 드러냈다.아들들이 부모님께 차리는 점심상을 두고 고스톱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김부용, 유재환이 꼴찌로 선발돼 부모님의 점심상 차리기에 당첨됐다. 요리에 서툰 김부용이 벌칙을 수행하러 가며 “짜장라면 그런 거…”라고 제안하자, 윤기원은 “바로 꽃구경 간다. 짜장라면 같은 것 드렸다간…”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짧은 순간에도 재치로 웃음을 선사했다. 가수 신성 부자가 꽃구경 대상자로 지목되면서 아쉬운 인사를 건넸다 그들을 떠나보내며 윤기원은 “언제까지나 어머니가 제 곁에 계실 수는…없으실 건데…”라며 한동안 말을 하지 못했다. 이어 “좀 늦게 왔으면 좋겠어요. 그 시간이. 조금 더 제가 뭘 더 해드릴 수 있을 만큼. 더 많이 좀 재미나게, 좋은 거 보시고 또 맛난 거 드셔 보시고…더 오래오래 계셨으면 좋겠네”라고 깊은 공감과 함께 어머니에 관한 효심을 내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모델학과 교수와 교제 중인 윤기원은 앞서 '효자촌'에서 “어머니가 건강하실 때 손주를 안겨드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윤기원은 어느덧 효자촌 1기를 마무리하는 감상도 전했다. 그는 “어색함의 껍데기 같은 것을 깼다고 생각한다. 어머니를 모시고 멀지 않은 곳에 한 번 가야겠다. 돈 많이 가져다드리는

  • [종합] 유재환, 공황장애 재발했다…"의사 좀 불러달라" 호소→母 "모든 게 내 죄" ('효자촌')

    [종합] 유재환, 공황장애 재발했다…"의사 좀 불러달라" 호소→母 "모든 게 내 죄" ('효자촌')

    유재환이 공황장애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 11회에서는 아들들이 직접 만든 장어 요리로 ‘효(孝) 식사’를 한 효자촌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얼굴로 눈을 떴고,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걱정하며 "너는 덩치만 컸지 참 약하다"고 말했다. 결국 유재환은 제작진을 호출, "제가 몸살 기운도 심하고 공황도 왔다. 한의원 선생님을 불러줄 수 있겠냐"고 요청했다.진료를 받은 유재환은 조금씩 안정을 찾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어머니에게 "사람이 많이 모이니까 갑자기 (공황장애가) 확 왔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들이 백화점처럼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숨을 잘 못 쉰다"며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그냥 다 내 죄 같다. 어렸을 때 자기표현을 하지 못하고 참았던 트라우마가 잠재된 것 같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기원의 어머니는 불시에 ‘꽃구경’을 떠난 장우혁 모자(母子)처럼 언제 떠날지 모를 효자촌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잠시 후, 기념사진 찍기는 널리 퍼져 모든 입주민들이 효자촌 비석 앞에 모이게 됐다. 여기서 어머니들은 ‘부모님들의 BTS’ 신성에게 인증샷을 요청했고, 아들의 인기를 목격한 신성의 아버지는 뿌듯한 미소를 띠었다.나들이를 마친 유재환은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어머니를 위해 밤새 만든 자작곡을 직접 불러 효자 노릇을 제대로 한 것. 어머니는 자신을 위한 곡을 선사한 아들에 대해 “가슴이 뭉클하다. 우리 아이가 참 잘 자라줬다. 나이는 30대지만 속 한 번 안 썩였다”

  • '36kg 감량' 유재환, 요요 부작용이었나…母 "살려고 하는거라" 고백 ('효자촌')

    '36kg 감량' 유재환, 요요 부작용이었나…母 "살려고 하는거라" 고백 ('효자촌')

    4개월 만에 3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했던 ‘잠만보’ 유재환의 잠의 비밀이 밝혀져 모두에게 먹먹함을 안긴다.22일(오늘) 방송되는 ENA 예능 ‘효자촌’ 8회에서는 ‘효자 오락관’ 이후 효자촌의 모습과, 새로운 입주민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폭발한 효자촌 식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효자 오락관’에서 꼴찌를 한 유재환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눕방’을 시전하고, 급기야 손님이 온 상황에서도 꿈나라를 헤맨다. 하지만 어머니는 단 한 번도 아들을 깨우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해 어머니는 “(재환이가) 살려고 하는 거라서 안쓰럽다”며 잠에 얽힌 먹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에 MC들은 “어머니는 재환이가 잘 자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할 것”이라며 공감을 보낸다.효 나들이를 떠난 장우혁 모자(母子)에 대해 MC 데프콘은 “우혁 씨가 제작진에게 원한 출연 조건은 OOO이었다고 하더라”며 그의 ‘효킷리스트’(효+버킷리스트)가 무엇인지 밝힌다. 이에 장우혁이 효킷리스트를 달성하는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는 “일평생 살아온 중 지금 제일 행복하다”며 뭉클한 감정을 표한다.잠시 후 모두가 편안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입주민이 효자촌에 입성한다. MC들은 “이 타이밍에 새로운 가족이 투입 되냐”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윤기원은 “한 가족을 내보내려고 부른 것 아니냐”며 경계한다. 특히 MC 안영미는 “첫 방송 때 나왔던 한 가족의 통곡소리가 떠오른다”며 슬픈 예감을 내놓는다. 과연 새로운 입주민이 누구인지, 그로 인해 효자촌에 어떤 바

  • 신성·장우혁, '효자촌' 강제 하차에 불안 "떨어진다는 얘긴데"

    신성·장우혁, '효자촌' 강제 하차에 불안 "떨어진다는 얘긴데"

    뉴페이스 모자(母子)의 등장에 효자촌이 긴장과 설렘으로 들썩인다.ENA 예능 ‘효자촌’이 오는 22일 8회 방송을 앞두고 새 입주민의 등장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는 새 입주민을 싣고 효자촌으로 들어오는 트럭 한 대가 포착돼 반가움을 안긴다. 새롭게 합류하는 아들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어때? 엄마, 괜찮아?”라고 다정히 묻고, 어머니는 “괜찮아~”라고 답한 뒤 아들과 한바탕 크게 웃는다. 이윽고 뉴페이스가 누군지 확인한 3MC 데프콘-안영미-양치승은 깜짝 놀라고, 그의 어린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돼 궁금증이 치솟는다.잠시 후 효자촌 식구들이 한 데 모인 가운데, 윤기원은 “한 분 더 오셨어~”라며 새로운 모자의 합류 소식을 알린다. 그러자 장우혁과 신성은 “그럼 한 가족은 떨어진다는 얘긴데”라고 하차를 걱정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 뉴페이스가 나타나 모두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제작진은 “방송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모자가 새롭게 합류한다. 효자촌 식구들은 물론 MC들도 깜짝 놀란 뜻밖의 인물이다. 기존 멤버들과 함께 신선한 효(孝)의 모습을 보여줄 뉴페이스 모자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효자촌’ 8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황은정과 이혼' 윤기원, 53세에 열애 중…"살아야 할 이유 생겼다" ('효자촌')

    [종합] '황은정과 이혼' 윤기원, 53세에 열애 중…"살아야 할 이유 생겼다" ('효자촌')

    최근 열애 중임을 밝힌 ‘돌싱’ 윤기원이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고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 7회에서는 ‘제2회 효자 오락관’이 열려 부모와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윤기원, 장우혁, 유재환, 신성의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MC 데프콘은 오프닝에서 양치승, 안영미에게 “혹시 효자촌에 데려다놓고 싶은 지인이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치승은 “무뚝뚝한 츤데레 성훈을 효자촌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배우 손석구다. 엄마를 추앙해보고 싶다!”고 외쳤다. 전날 밤 ‘효자 골든벨’ 꼴찌 여파로 홀로 취침한 장우혁은 기상과 동시에 집에 돌아와 어머니의 식사부터 챙겼다. 아침부터 어머니에게 갈비탕을 차려준 장우혁은 드립 커피와 견과류까지 후식으로 챙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반면 유재환의 어머니는 아들의 ‘천둥 코골이’ 때문에 강제 기상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유재환은 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먹은 뒤 곧장 누우며 “엄마, 고마워. 너무 편해”라며 행복해했다. MC 데프콘은 “효의 신기원을 쓰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윤기원은 전날 양준혁과 약속한대로 홀로 남은 양준혁의 아버지를 돌보러 출동했다. 하지만 양준혁의 아버지는 극구 사양하고, 홀로 휑한 밥상에 앉아 아침식사를 했다. 이를 본 MC 안영미는 “너무 짠하다”며 울컥했다. 급기야 양준혁의 아버지는 혼자 설거지를 하다가 접시까지 깨트린 뒤, “(준혁이가 없으니) 한쪽 날개가 없는 것처럼 마음이 허전하다”는 속내를 털어놨다.윤기원의 어머니는 "결혼한 지가 10년이고,

  • [종합] 장우혁, 유민과 열애설 부인? "연예인 NO, 동종 업계 안 좋아해" ('효자촌')

    [종합] 장우혁, 유민과 열애설 부인? "연예인 NO, 동종 업계 안 좋아해" ('효자촌')

    과거 일본 배우 유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사귄 여자친구들을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 6회에서는 효자촌 입주민들의 ‘효 나들이’ 모습과, 아들들의 한밤 술자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대리 효도’의 감동과 재미를 안겼다.먼저 유재환네는 예쁜 카페로 ‘효 나들이’를 떠났다. 여기서 어머니는 유재환에게 “너 인간적으로 코 너무 골더라. 이게 인간인가 싶었어. 장가 못 가겠더라”라며 진심으로 걱정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는 “아까 부모들이 영정사진 찍어 놓으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유재환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같은 시각, 양준혁은 아버지를 모시고 쏘가리 매운탕 식당으로 향했다. 여기서 양준혁 아버지는 “매일 이랬으면 좋겠다. 서울 가지 말고 효자촌에 집 얻어서 (같이) 살자”며 행복해해 양준혁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후 ‘효 나들이’를 마친 효자촌 식구들은 한 자리에 모여 ‘제2회 효자 골든벨’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부모님의 정확한 몸무게는?”이라며 허를 찌르는 ‘횻자리 퀴즈’로 아들들을 고뇌에 빠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들들은 의외로 근사치에 가까운 답을 적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유재환이 0.4kg의 오차로 1등에 등극하자 MC 양치승은 “달리 보인다”며 ‘동공대확장’을 일으켰다. 결국 장우혁이 꼴찌가 됐고, 장우혁의 어머니는 “(효자촌에서) 잘 먹어서 몸무게가 늘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막간 ‘횻자리 퀴즈’ 후, 양준혁은 스케줄 때문에 서울로 떠나면서 윤기원

  • 안영미 "♥남편, 미국에 있지만…매년 소원은 임신" 염원 이뤘네('효자촌')

    안영미 "♥남편, 미국에 있지만…매년 소원은 임신" 염원 이뤘네('효자촌')

    '효자촌'이 임신과 결혼이라는 '찐' 효도로 한마음 한뜻이 된다.8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ENA '효자촌' 6회에서는 '효자 오락관' 승자들에게 주어진 '효 나들이'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효자촌의 모습을 들여다보기에 앞서, MC들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소원을 밝힌다. 안영미는 "매년 빌고 있는 소원이 있다. 바로 임신이다. 남편은 미국에 있지만 어떤 힘을 빌려서든 …"이라며 간절한 염원을 전한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안영미가 임신에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밝힌 터라, 더욱 더 눈길을 끈다. 데프콘 역시 "올해는 결혼했으면 좋겠다. 부모님께 죄짓는 것 같아서 (솔로) 탈출하고 싶다"며 '효자촌' MC다운 소원을 빌어 안영미, 양치승의 격한 응원을 받는다.MC들의 소원 공개 이후, '효자촌' 유재환네의 모습이 공개된다. '효 나들이'에 나선 유재환 모자(母子)는 식당이 아닌 카페로 향해, 각종 '달달구리'를 잔뜩 주문한다. 이를 본 '칼로리 심판관' MC 양치승은 "저게 식사냐"라며 탄식을 터트린다. 대화 중 유재환 어머니는 "너 장가 못가겠더라. 솔직히 이게 인간인가 싶었다"며 걱정했다.반면, 양준혁 부자는 단양 맛집인 쏘가리 매운탕 식당으로 향해 제대로 된 식사를 한다. 그런데 양준혁의 아버지는 식사 중 "일찍 결혼했으면 이정후 못지않은 대스타가 탄생했을 텐데"라며 뜬금포 '손주 공격'을 퍼부어 아들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양준혁은 "손주가 프로야구 할 때까지 사셔야지 않겠나"라며 아버지의 마음을 달래려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사람 허파 뒤집히는 소리 하고 있네!"라며 발끈

  • 장우혁 母子, 기성천외 오답 퍼레이드…"母, 예능으로 스카우트해야 돼"(효자촌')

    장우혁 母子, 기성천외 오답 퍼레이드…"母, 예능으로 스카우트해야 돼"(효자촌')

    ‘효자촌 5인방’의 부모들이 숨은 ‘끼’를 대방출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급부상(?)한다.목요일 밤 방송되던 ENA ‘효자촌’은 5회부터 일요일 저녁으로 편성을 이동하며, 이에 따라 오는 2023년 1월 1일 저녁 7시 40분 5회를 방송한다. 새해의 첫날을 훈훈하게 여는 ‘효자촌’ 5회에서는 부모와 아들이 함께하는 ‘효자 오락관’이 펼쳐져 건강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꼴찌는 남고, 나머지 가족들은 즐거운 저녁 데이트가 있다”는 룰을 설명한다. 이에 양준혁은 “꼴찌만 면하자. 큰일 났네”라며 걱정을 쏟아낸다.잠시 후,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한 효자촌 입주민들은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긴다. 먼저 유재환은 ‘김치찌개’가 문제로 나오자, 어머니께 “된장찌개 말고?”라고 묻는다. 하지만 어머니는 “고추장찌개!”라며 소신 넘치는 오답을 외쳐,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이어 신성의 아버지는 아들이 “손대면 톡 하고~”라며 힌트를 위한 노래 한 소절을 부르자, 냅다 다음 소절을 따라 불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또한 장우혁은 어머니에게 “동굴에 사는 동물이야!”라고 힌트를 주지만, 어머니는 연거푸 엉뚱한 오답을 내놓는다. 귀여운 어머니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예능 쪽으로 스카우트를 해야 돼”라며 감탄한다.제작진은 “이번 ‘효자 오락관’에서는 효자촌 입주민들의 순발력과 재치는 물론, 부모-자식 간의 ‘교감 수치’를 엿볼 수 있다. 꼴찌가 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어떤 웃음과 교감

  • 80대와 50대의 입맞춤이라니…'나는솔로' 사단의 괴랄한 자신감 '효자촌' [TEN스타필드]

    80대와 50대의 입맞춤이라니…'나는솔로' 사단의 괴랄한 자신감 '효자촌'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부모님에 대한 '효도'가 80대 아버지와 50대 아들의 진한 입맞춤일까. 부모와 자식 간의 스킨십은 필요하지만, 어색한 부자 관계인 두 사람이 입을 맞대고 있는 걸 익스트림 클로즈업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줄 일이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드는 이유다.지난 1일 처음 방송된 ENA 새 예능 '효자촌'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효자촌에 입성한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각자의 부모와 동거하면서 효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는 효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무엇보다 '효자촌'은 '나는 SOLO'의 남규홍 PD 사단이 선보이는 진정성 예능 2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요즘 시대에 '효'라는 소재가 예능적으로 흥미를 끄는 건 아니지만, '나는 솔로'에서 일반인 출연자들의 사랑을 극사실주의로 담아 호평받은 남 PD이기에 '효도' 어떻게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표현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4년간 묵혀있었다던 '효자촌' 기획이 세상 밖으로 나온 데에는 '나는 솔로'의 성공이 크게 기여했으리라.베일을 벗은 '효자촌' 1회에서는 효자촌 입주 첫날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부모와의 사연과 가정사를 진솔하게 털어놨고, 각자 다른 관계를 보여줬다. 그러나 장우혁, 신성을 제외한 아들들은 효도인지 불효인지 모를 행동을 보여줬다.양준혁은 아버지의 나이조차 86세인지 87세인지도 헷갈려

  • [종합] '모친상' 양치승 "물질케어는 내가 했는데 마지막엔 형 손 잡아"→'이혼' 윤기원 눈물 ('효자촌')

    [종합] '모친상' 양치승 "물질케어는 내가 했는데 마지막엔 형 손 잡아"→'이혼' 윤기원 눈물 ('효자촌')

    5명의 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효자촌에 입성, 효자와 불효자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 1회에서는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효자촌에 입주해 부모님과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이날 양준혁은 사전 인터뷰에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달리 아버지와는 무뚝뚝한 관계임을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고생했다. 미국 여행을 보내드리려 했는데 그때 아프시더라. 매일 아들 뒷바라지 하시다가 결국 여행을 못 보내드렸다. 고생하시다가 3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아버지에 대해서는 "글쎄요"라며 나이가 86세인지 87세인지도 헷갈려했다. 어머니와 함께 효자촌에 입성한 윤기원은 “지난 4월 부친상을 당했다”며 “일산에 살면서 고대병원을 자기 집처럼 다녔다”고 밝혔다. 윤기원은 2012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만난 배우 황은정과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했다.이를 지켜보던 MC 양치승은 "사실은 제가 얼마 안됐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저번 달에 돌아가셨는데 제일 안타까운 게 그거더라"라며 "돌아가실 때 자식인지 누구인지 못 알아보실 때 형 손을 잡으시더라. 마지막까지 제가 케어했는데 형 손을 잡으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물질적인 게 중요한게 아니구나. 형은 다정다감 해 많이 찾아뵙고 식사를 많이 했다.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밥 한 번 먹어도 빨리 가버렸다. 그게 제일 아쉽더라"고 밝혔다.안영미도 "(아버지가) 어릴 때 돌아가셔서 그때 느낀 게 계실 때 잘하자는 거였다"며 "방송에선 떠들고 장난치는데 집에 가면 엄마한테 정말 무뚝뚝하다"고 공감했다. 

  • 윤기원 "父 4월에 돌아가셔, 母 10년간 병간호 하느라 갇혀 사셨다" ('효자촌')

    윤기원 "父 4월에 돌아가셔, 母 10년간 병간호 하느라 갇혀 사셨다" ('효자촌')

    배우 윤기원이 어머니와 '효자촌'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예능 '효자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남규홍 PD와 'MC' 데프콘, 양치승, '출연진'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참석했다. MC 안영미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효자촌'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효자촌에 입성한 출연진이 각자의 부모와 동거 생활을 하면서 효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는 효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장우혁은 "대본이 전혀 없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쉬었다"며 "이번에 어머니와 같이 생활 하면서 어머니도 소녀였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다. 그런 모습을 봐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윤기원은 "지난 4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10여 년동안 어머니가 아버지 병간호를 하느라 바깥 출입도 잘 못하고, 모임도 못 나가고 갇힌 생활을 하셨다"며 "(아버지) 상을 치뤄드리고 조금은 어머니의 행동 반경이 넓어졌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머니와 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효차촌'은 12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재환 "3대 스타 PD? 나영석·김태호, 그리고 남규홍" ('효자촌')

    유재환 "3대 스타 PD? 나영석·김태호, 그리고 남규홍" ('효자촌')

    유재환이 3대 PD 중 한 명으로 남규홍 PD를 꼽았다.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예능 '효자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남규홍 PD와 'MC' 데프콘, 양치승, '출연진'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참석했다. MC 안영미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효자촌'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효자촌에 입성한 출연진이 각자의 부모와 동거 생활을 하면서 효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는 효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양준혁은 "아버지가 올해 87세"라며 "건강 걱정도 많이 되는 나이지 않나. 사실 아버지가 입성하기 하루 전에 갑자기 출연을 안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전날 급하게 포항에 내려가서 억지로 효자촌에 모셔왔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와보니까 가장 맹활약 하더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다 큰 자녀가 노년의 부모님과 떠나서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울림을 준다. 부모와 무엇을 한다는 것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양치승은 "나는 MC보다 출연자가 하고 싶었다"며 "특별한 걸 해드리는 게 아니라 옆에 앉아있는 게 효도라는 걸 알았다. 같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부러웠다. 영상을 보면서 살짝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유재환은 3대 스타 PD로 "나영석, 김태호, 남규홍"을 꼽았다. '효차촌'은 12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황은정과 이혼' 윤기원 "마흔 넘어까지 부모님과 살아, 결혼 후 생활력 익혔다" ('효자촌')

    '황은정과 이혼' 윤기원 "마흔 넘어까지 부모님과 살아, 결혼 후 생활력 익혔다" ('효자촌')

    배우 윤기원이 이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예능 '효자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남규홍 PD와 'MC' 데프콘, 양치승, '출연진'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참석했다. MC 안영미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효자촌'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효자촌에 입성한 출연진이 각자의 부모와 동거 생활을 하면서 효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는 효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남규홍 PD는 "기존 예능에 없는 소재라 도전하게 됐다. 쉽게 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가슴속에 스며있는 마음을 프로그램화하면 재밌겠다, 의미가 크겠다 생각했다. 진정성 있게 만들면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4년 묵혔다가 나오게 됐다"고 제작 이유를 밝혔다. 이어 "부모와 자식이 모여서 아무것도 안 한다. 먹고 자고 놀고 간다. 그게 많은 분에게 큰 울림을 주지 않을까 싶다"며 "부모와 자식의 가장 일반적인 모습들을 보면 느낌이 어떨까 싶었다.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하고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윤기원은 "나는 부모님과 마흔 넘어서까지 같이 살았다. 그 동안 늘 어머니가 끼니도 챙겨주고 빨래도 해줬다. 집에서 별로 하는 게 없었다"며 "그 후 혼자 집에서 나와 잠깐 누구와 살긴 하면서 생활력을 익혔다. 효자촌에서는 어머니께 끼니마다 새로운 음식 해드리려고 했다. 빨래는 못 해드렸다"고 밝혔다. 윤기원은 2012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만난 배우 황은정과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했다.'효차촌'은 12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