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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러 스위프트, 국경 넘어 받은 '외조'…미식축구 선수 남친 있어 든든하겠네[TEN할리우드]

    테일러 스위프트, 국경 넘어 받은 '외조'…미식축구 선수 남친 있어 든든하겠네[TEN할리우드]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외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트래비스 켈스는 최근 남미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자선 갈라 참석 후 늦은 밤 캔자스 시티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미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에라스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트래비스 켈시가 남미로 향한 것이 맞으며, 미국 미식축구 프로 리그 내셔널 풋볼 리그(NFL) 일정에 맞춰 일요일에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외신들은 33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트래비스 켈시가 소속된 캔자스시티 치프스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두 달 간의 휴식 기간 동안, 주말 대부분을 트래비스 켈시가 소속된 캔자스시티 치프스 경기를 응원하며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섹시 스타' 샤론 스톤, 소니 임원에 성추행 당했다…"내 얼굴에 XX를"[TEN할리우드]

    '섹시 스타' 샤론 스톤, 소니 임원에 성추행 당했다…"내 얼굴에 XX를"[TEN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1980년대 영화사 소니 픽처스 임원으로부터 성추행당했다고 폭로했다. 8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최근 토크쇼 켈리 리파의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그는 소니 픽처스 전 임원과의 미팅에서 성추행당했다고 했다. 다만 그 임원의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샤론 스톤은 "저는 1980년대 로스앤젤레스로 처음 이사했을 때 소니 픽처스 임원의 사무실로 부름을 받았다. 이 임원은 내게 '당신은 가장 아름답다.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말하는 것은 사실이다. 모두가 당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당신을 본다. 당신은 정말 똑똑하고 아름답다. 그리고 머리카락도'라고 말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샤론 스톤은 "그런 다음 그 사람이 바로 내 앞으로 걸어오더니 내 얼굴 앞에서 자기 성기를 꺼냈다. 나는 신경질이 나 그 임원을 밀어냈다. 그 임원은 물러나 책상 뒤에 있는 문을 통해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중에 임원의 비서가 나를 사무실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내가 전에는 이 이야기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당시에 이렇게 폭로했다면 소니는 나를 다시 고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짚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돌싱녀와 돌싱남이 데이트? 리즈 위더스푼, 11살 연상과 열애설 부인 "완전한 조작"[TEN할리우드]

    돌싱녀와 돌싱남이 데이트? 리즈 위더스푼, 11살 연상과 열애설 부인 "완전한 조작"[TEN할리우드]

    '돌아온 싱글' 배우 리즈 위더스푼(47)이 11살 연상 케빈 코스트너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리즈 위더스푼의 대변인은 두 사람은 데이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9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리즈 위더스푼과 케빈 코스트너가 데이트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리즈 위더스푼 측은 피플지를 통해 "이 이야기는 완전히 조작된 것이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올해 3월 기업인 짐 토스와 결혼 12주년을 앞두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8월에 이혼 합의에 이르렀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하나가 있다. 당시 리즈 위더스푼은 성명문을 통해 "우리가 이혼하기로 한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은 많은 관심과 숙고 속에 이루어진 일이다. 우리는 함께 멋진 세월을 즐겼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모든 것에 대해 사랑, 상호 존중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리즈 위더스푼 대변인이 최근 이혼한 다른 유명인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올해 4월 모델 지젤 번천과 이혼한 전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의 열애설이 등장했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의 만남을 부인하며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케빈 코스트너 역시 올해 5월 디자이너 겸 전 부인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와 이혼했다.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9월 합의를 통해 18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케빈 코스트너와 크리스틴 바움가르트너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앞으로도 세 자녀를 공동으로 양육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닉 카터, 포르노 데뷔했던 동생 아론 카터 1주기 추모 "아직도 안 믿겨"[TEN할리우드]

    닉 카터, 포르노 데뷔했던 동생 아론 카터 1주기 추모 "아직도 안 믿겨"[TEN할리우드]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가 동생 아론 카터의 죽음을 아직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4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E! NEWS는 닉 카터와 함께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닉 카터는 "그와 제가 잘면서 겪은 인들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항상 그 장소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럴 수 없고, 아프다. 동생을 잃은 것은 특히 충격적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닉 카터는 "동생의 죽음을 아직도 믿을 수 없다. 아직 모든 상황을 처리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동생의 죽음 이후 가족인 아내와 세 아이에게 의지해왔다. 닉 카터는 "아이들은 나의 전부다. 내가 더 이상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가 아니었다면, 사람들을 위해 공연하고 즐겁게 해줄 기회가 없었더라도 가족이 있는 한 나는 괜찮을 것이다. 최고의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부터 위안을 찾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의) 교사와 회의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아이들이 사탕을 얻으러 가고 싶을 때 그곳에 있는 것이 내가 집중하고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해서도 위안을 찾는다고. 그는 새 싱글 'Made for Us'를 발매했다. 닉 카터는 지난해 11월 5일 동생 아론 카터를 잃었다. 아론 카터는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론 카터의 사망은 매니지먼트 대표 테일러 헬게슨에 의해 공식 확인됐다. 아론 카터는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친동생이다. 그는 1998년 첫 앨범을 냈다. 이어 2000년 'Aaron's Party (Come and Get It)'를 발매한 뒤 브리트니 스피어스

  • 캡틴 아메리카, ♥16세 연하와 2번의 결혼식 그 후 "1년 중 가장 좋은 때"[TEN할리우드]

    캡틴 아메리카, ♥16세 연하와 2번의 결혼식 그 후 "1년 중 가장 좋은 때"[TEN할리우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16세 연하 알바 밥티스타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피플지 등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 뉴욕 코믹콘 2023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초 포르투갈 배우 알바 밥티스타와 두 번의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크리스 에반스는 관객에게 자기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반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올렸다는 사실을 공식화했다. 그는 "저 결혼했다. 정말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은) 멋지고 아름다웠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스 에반스는 알바 밥티스타와 미국 동부 해안과 알바 밥티스타의 고향인 포르투갈에서 두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한 분들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알 것"이라면서 "우리는 인생을 즐기고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은 1년 중 가장 좋은 때다. 우리는 휴식을 취하고 삶을 즐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해 1월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그해 11월 한 소식통을 통해 1년 넘게 사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서로의 관계를 비밀로 유지했다. 이 소식통은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크리스 에반스는 이보다 더 행복했던 적이 없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그녀를 좋아한다"라고 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브로드웨이 복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무대 복귀를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찾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갤 가돗·마돈나·나탈리 포트만, 하마스 공격 받은 이스라엘 지지 "내 마음 산산조각"[TEN할리우드]

    갤 가돗·마돈나·나탈리 포트만, 하마스 공격 받은 이스라엘 지지 "내 마음 산산조각"[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 마돈나, 나탈리 포트만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9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다. 이에 나탈리 포트만, 갤 가돗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동정심을 나타냈다. AP통신은 이스라엘 총리실 산하 정부 공보실이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해 800명 이상이 사망하고 26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하마스 양측 희생자는 1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낸 갤 가돗은 자신의 SNS에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인질로 잡혔다는 내용이 담긴 뉴스 스크린샷을 게재했다. 갤 가돗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의해 가자지구에서 최소 250명의 이스라엘인이 살해되고 수십 명의 여성, 어린이, 노인들이 인질로 잡혔다"라고 했다. 또한 "아침부터 3000개 이상의 로켓이 발사됐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기지를 통제하고 인질을 잡고 있다. 15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여전히 전투가 진행 중이다. 저는 그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난 어린 두 아이와 함께 있는데 가슴이 아프다.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적었다. 갤 가돗은 이스라엘 국기와 함께 "나는 이스라엘과 함께한다.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이러한 끔찍한 테러 행위가 일어나고 있을 때 가만히 있을 수 없다"라고 하기도 했다. 그는 미스 이스라엘 우승 후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2년간 복무한 이력도 있다. 유대인인 마돈나는 "이스라엘 사람들 때문에 내 마음이 산산조각이 났다. 어린이, 여성, 노인들이

  • '13년만 파경' 톱모델, 전남편과 이혼에 입 열었다…"꿈꾸고 바라던 것 아냐"[TEN할리우드]

    '13년만 파경' 톱모델, 전남편과 이혼에 입 열었다…"꿈꾸고 바라던 것 아냐"[TEN할리우드]

    톱모델 지젤 번천이 약 1년 만에 톰 브래디와의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젤 번천은 22일(현지 시각) 미국 방송 CBS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내 인생을 들여다보면 다른 방법은 없었을 것이다. 내게 '인생에서 무언가를 바꿀 수 있나요?'라고 말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젤 번천은 2009년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러던 중 2022년 10월 결혼 1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여기에 톰 브래디와 이혼도 포함이 될까. 지젤 번천의 답은 자녀를 데려왔기에 후회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지젤 번천은 이혼에 대해 "내가 꿈꾸던 것과 바라던 것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지젤 번천은 "부모님이 결혼한 지 50년이 됐는데, 나도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랐다. 하지만 함께 성장할 때도 있고, 멀어질 때도 있다는 사실을 때로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톰 브래디에 대해 "아이들의 아빠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고, 좋은 아이들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롤링스톤즈, 18년 만에 정규앨범 나온다 [TEN할리우드]

    롤링스톤즈, 18년 만에 정규앨범 나온다 [TEN할리우드]

    세계적인 밴드 롤링스톤즈가 무려 18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 및 기타 주요 도시의 상징적인 구조물에 그룹의 상징적인 로고가 투사되는 티저 캠페인을 진행해 왔던 롤링스톤즈는 2005년 이후 첫 정규앨범 발표한다고 밝혔다. 롤링스톤즈 멤버인 믹 재거(Mick Jagger), 키스 리차드(Keith Richards), 론 우드(Ron Wood)는 오는 6일 런던 해크니 지구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투나잇 쇼'(Tonight Show)인 지미 팰런(Jimmy Fallon)과 실시간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는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롤링스톤즈는 지난 수년 간 이번 신보 작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앨범 중 적어도 한 곡에는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참여할 것으로 전해진다. 롤링스톤즈는 지난해 데뷔 60주년을 맞아 유럽 투어에 나섰으며, 현재 80세가 넘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는 건재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지난 2021년 8월 드러머 찰리 워츠(Charlie Watts)가 사망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의 빈 자리는 드러머 스티브 조단(Steve Jordan)이 채웠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마일리 사이러스, 이혼한 전남편 언급 "영화 찍다 실제로 사랑했기에…"[TEN할리우드]

    마일리 사이러스, 이혼한 전남편 언급 "영화 찍다 실제로 사랑했기에…"[TEN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영화 '라스트 송'으로 인연을 맺은 전 남편 리암 헴스워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는 틱톡을 통해 '라스트 송'에 전 남편을 캐스팅했던 것과 관련해 회상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0년 개봉한 영화 '라스트 송' 촬영장에서 리암 헴스워스와 만났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008년 디즈니를 위해 다른 장편 영화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 나는 그 영화가 '한나 몬타나'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대본을 썼을 때 극 중 제 남자친구인 윌을 연기할 모든 남자를 오디션 할 때였다. 우리는 오디션을 수천 개에서 마지막 세 개로 줄였다. 리암은 그 마지막 세 개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가 매우 특별하게 느껴지게 하는 요소 중 하나는 두 명의 아주 젊은 사람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 이는 실제에서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케미스트리를 부인할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8년 12월 리암 헴스워스와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8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2020년에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브래들리 쿠퍼 "유명해지기 전 코카인·알코올 중독으로 고생"[TEN할리우드]

    브래들리 쿠퍼 "유명해지기 전 코카인·알코올 중독으로 고생"[TEN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48)가 유명해지기 전 마약,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브래들리 쿠퍼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런닝 와일드 위드 베어 그릴스: 더 챌린지'에 출연, 이같이 말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과거 마약,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했다고. 그는 "29살에 술을 끊은 뒤 19년 동안 금주 중이다. 나는 매우 운이 좋았다, 마약과 알코올로 거친 세월을 보냈지만, 명성과는 무관하다"라고 털어놓았다. 지난해 브래들리 쿠퍼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2001년 제니퍼 가너와 함께 호흡을 맞춘 '앨리어스'에서 해고된 후 코카인에 중독됐다고 밝혔다. 또한 2011년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어려움을 겪었다고. 그는 "나는 확실히 '죽을 거야'라고 생각한 것처럼 이후의 삶에 대해 허무주의적인 태도를 가졌다. 내가 실제로 누구인지 받아들이고 평화를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 상태가 좋지 않았다"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브래들리 쿠퍼는 "술을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중독자 역할을 더 쉽게 할 수 있었다. 감사하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서 나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2019년 4년 열애 끝에 배우 겸 모델 이리나 샤크와 헤어졌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딸과 같은 해 에미상 받은 배우, 폐 질환으로 별세…향년 66세[TEN할리우드]

    딸과 같은 해 에미상 받은 배우, 폐 질환으로 별세…향년 66세[TEN할리우드]

    NBC 드라마 '디스 이즈 어스'의 윌리엄 힐 역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배우 론 시퍼스 존스가 세상을 떠났다. 19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다르면 론 시퍼스 존스가 별세했다. 향년 66세 론 시퍼스 존스의 대변인은 "빛나는 배우 론 시퍼스 존스가 오랜 폐질환으로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명서를 통해 "그의 따뜻함, 아름다움, 관대함, 친절함 그리고 마음은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론 시퍼스 존스는 2015년 드라마 '미스터 로봇' 시즌 1에 출연했다. 이어 '디스 이즈 어스'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8년 제70회 에미상 TV 드라마 게스트 남자 배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또한 2020년에도 에미상을 수상했다. 특히 론 시퍼스 존스의 딸 재스민도 2020년 에미상을 받아 같은 해 아빠와 함께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세 연하와 세 번째 이혼 심경 "고통 견딜 수 없어"[TEN할리우드]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세 연하와 세 번째 이혼 심경 "고통 견딜 수 없어"[TEN할리우드]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세 연하인 세 번째 남편 샘 아스가리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일 "모두가 알다시피 저는 그와 더 이상 함께 있지 않다. 6년이라는 시간은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긴 시간이기 때문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은 아니다. 솔직히 아무도 상관할 바가 아니기 때문에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글을 쓰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6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샘 아스가리는 자신의 SNS에 "6년간의 사랑과 서로에 대한 헌신 끝에 아내와 저는 함께 여행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간직할 것이며, 나는 항상 그녀의 행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솔직히 더 이상 고통을 견딜 수 없었다. 나는 오랫동안 강한 척을 해왔다. 내 SNS는 완벽해 보일지 모르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감정을 표현하고 싶지만, 어떤 이유로든 항상 내 약점을 숨겨야 했다. 나는 텔레파시 같은 방법으로 친구들로부터 내 마음을 녹이는 메시지를 많이 받아왔다. 이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편, 직접 이혼 발표 "항상 그녀의 행복 기원"[TEN할리우드]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편, 직접 이혼 발표 "항상 그녀의 행복 기원"[TEN할리우드]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결혼한 샘 아스가리가 직접 이혼을 발표했다. 샘 아스가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6년간의 사랑과 서로에 대한 헌신 끝에 아내와 저는 함께 여행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간직할 것이며, 나는 항상 그녀의 행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 보호를 요구하는 것이 터무니없는 것 같지만, 미디어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친절함과 사려 깊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샘 아스가리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만났다. 두 사람은 6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10월 회고록 '우먼 인 미'를 출간할 예정.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빌리 아일리시, 추울 정도로 쿨하네…前 남친 언급 "영원한 나의 친구"[TEN할리우드]

    빌리 아일리시, 추울 정도로 쿨하네…前 남친 언급 "영원한 나의 친구"[TEN할리우드]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10살 연상 전 남자친구이자 록 밴드 더 네이버후드 멤버 제시 루더포드와 여전히 친구라고 밝혔다. 13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더 피플지 등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한 팔로워는 빌리 아일리시에게 누군가와 교제 중인지 물었다. 해당 질문에 빌리 아일리시는 "NO"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팔로워는 빌리 아일리시에게 전 남자친구인 제시 루더포드를 직접 언급하기도. 이에 빌리 아일리시는 "영원한 나의 친구"라고 설명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해 10월 제시 루더포더와 함께 외식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어 올해 3월 베니티페어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고, 4월 코첼라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빌리 아일리시 대변인은 두 사람은 올해 5월 헤어졌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우리는 빌리와 제시가 다정하게 헤어졌고, 좋은 친구로 남아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면서 성명서를 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미혼이라고 강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24살부터 보톡스 맞은 여배우 "드라마 배역 때문에…"[TEN할리우드]

    24살부터 보톡스 맞은 여배우 "드라마 배역 때문에…"[TEN할리우드]

    미국 배우 시애나 메리(38)가 20대 중반 작품을 위해 보톡스를 맞았다고 밝혔다. 5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시애나 메리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한 미국 드라마 '90210' 시리즈 출연을 위해 보톡스를 맞았다고 말했다. 시애나 메리는 "내 표정은 훌륭하다고 말해줬다. 하지만 더 극적인 역할을 위해 눈썹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배울 필요가 있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당신을 원하지만, 당신이 얼굴 특징을 통제할 수 없다면 그 배역을 당신에게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시에나 메리는 24세부터 보톡스를 맞기 시작했다. 시애나 메리는 드라마 '그릭' '조나스 L.A.', '더 힐즈', '90210', '빅토리어스' 등에 출연했다. 그는 리얼리티 '밴더럼프 룰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