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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고수 母 살해범 도주→이정은, 온전한 육신 수습 불가…'미씽2' 먹먹함 남기고 종영

    [종합] 고수 母 살해범 도주→이정은, 온전한 육신 수습 불가…'미씽2' 먹먹함 남기고 종영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가 마지막까지 실종자들과 남겨진 이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웜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우며 종영했다.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가 지난 1월 31일 14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5%, 최고 8.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7.7%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평균 2.7%, 최고 3.5%, 전국 평균 2.8%, 최고 3.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미씽2’ 14회에서는 영혼 마을 3공단의 터줏대감 강선장(이정은 분)의 죽음 속 진실이 모두 드러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강선장이 가족처럼 믿은 노부부의 남편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그를 살해한 후 냉동창고에 숨겼고, 이를 모른 노부부의 아내가 그물에 걸려있던 강선장의 신체 일부를 바다에 빠트렸던 것. 이로 인해 온전한 육신을 찾지 못한 강선장의 영혼은 승화되지 못했고, 배신감과 억울함에 울분을 토해내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까지 울컥하게 했다. 반면 3공단의 교장 정영진(정은표 분)은 장판석(허준호 분)의 도움으로 육신을 찾고 영혼 승화돼 먹먹함을 선사했다.김욱(고수 분), 장판석, 이종아(안소희 분)는 마약 조직의 배후이자 김욱의 모친 김현미(강말금 분) 살해범인 노윤구(김태우 분) 체포에 돌입했다. 노윤구가 오일용(김동휘 분)이 감춘 마약을 찾기 위해 그를 납치하자, 삼총사는 미리 붙여둔 위치

  • [종합] 이정은 기일 챙겨주던 노부부의 냉동창고 안 숨겨진 육신 발견 '경악'('미씽2')

    [종합] 이정은 기일 챙겨주던 노부부의 냉동창고 안 숨겨진 육신 발견 '경악'('미씽2')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김동휘가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데 이어 이정은의 기일을 챙겨주던 노부부의 냉동창고에서 그의 육신이 발견됐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13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2%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3%, 최고 2.8%, 전국 평균 2.4%, 최고 2.8%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미씽2’ 13회에서는 삼총사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 분), 이종아(안소희 분)가 영혼 마을 3공단의 터줏대감 강선장(이정은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에 다가서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김욱은 신준호(하준 분)와 마약 조직의 배후이자 자신의 모친 김현미(강말금 분)를 살해한 노윤구(김태우 분) 조사에 박차를 가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김욱은 꿈속 여자가 살던 집에서 오일용(김동휘 분)을 발견한 가운데, 먼저 와있던 노윤구를 마주하고 경계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노윤구는 “우린 곧 만날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만을 남긴 채 오일용의 반지를 챙겨 자리를 떴다. 이후 노윤구는 오일용이 숨긴 물건을 찾기 위해 김욱과 오일용을 이용하고자 하는 계략을 세워 긴장감을 증폭시켰다.김욱은 신준호와 함께 노윤구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두 사람은 노윤구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이동민(이윤재 분)과의 깊은 관계를 확인하고, 그가 이동민에게 모든 의심이 쏠리도록 이용한 후 살해했음을 직감했다. 그런

  • [종합] 고수, 혼수상태 김동휘 육신 발견…김태우=고수母 강말금 살해범('미씽2')

    [종합] 고수, 혼수상태 김동휘 육신 발견…김태우=고수母 강말금 살해범('미씽2')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가 혼수상태인 김동휘의 육신을 발견한 후, 김동휘의 영혼이 3공단에서 소멸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12회에서는 김욱(고수 분)이 혼수상태에 빠져 생사의 기로에 선 오일용(김동휘 분)의 육신을 찾아낸 가운데, 노윤구(김태우 분)가 과거 김욱의 모친 김현미(강말금 분)을 살해한 진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날 김욱은 자신의 꿈속에 나온 여자가 사는 집에 출입하지 못하는 오일용과, 골목 내에서 유일하게 보안시스템이 되어 있는 집을 보며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김욱은 자신의 친구라고 밝히며 문보라(최명빈 분)에게 접근하고, 형사 신준호(하준 분)를 피습하기에 이른 노윤구와 장도리(유일한 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느끼고 긴장의 촉을 곤두세웠다. 더욱이 김욱, 신준호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이동민(이윤재 분)이 생각지 못하게 목숨을 끊어, 이후 몰려올 소용돌이를 예상케 했다.마약 조직의 배후인 줄만 알았던 노윤구의 정체와 함께 김욱이 영혼 마을 3공단을 보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과거 노윤구가 이동민에게 돈을 받고 김욱의 모친 김현미를 살해했던 것. 오일용은 두온마을의 카페주인 토마스(송건희 분)에게 김욱에 대해 들은 뒤 일년간 그를 찾아다녔다고 밝혀, 노윤구와 오일용 때문에 김욱의 눈에 영혼 마을 3공단이 보인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삼총사 김욱, 장판석(허준호 분), 이종아(안소희 분)는 3공단의 어린이 앨리스(김태연 분)의 육신을 찾기 위한 조사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앨리스는 부친에게 살해당했으며, 부친은 이후 괌으로 출국했음이 밝혀져 분노를 자아냈다.

  • [종합] 허준호, 연쇄살인마에 살해될 위기…고수X하준, 남현우 한 풀어줬다('미씽2')

    [종합] 허준호, 연쇄살인마에 살해될 위기…고수X하준, 남현우 한 풀어줬다('미씽2')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허준호가 딸 현지의 친구들을 죽인 범인에게 독살될 위기에 놓였다. 살해범이 건넨 차를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10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9%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7%, 최고 2.2%, 전국 평균 2.2%, 최고 2.5%를 기록, 10회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갔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미씽2' 10회에는 김욱(고수 분)과 형사 신준호(하준 분)의 공조 끝에 형사 영혼 고상철(남현우 분)이 한을 풀고 승화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시에 장판석(허준호 분), 이종아(안소희 분)가 어린 영혼 최하윤(김서헌 분), 이영림(이천무 분) 죽음에 얽힌 진실에 성큼 다가서 관심을 높였다.이날 노윤구(김태우 분)는 국내 마약 조직 총책인 골리앗 김필중(정윤재 분)이 3년 전 오일용과 함께 사라진 물건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하자 서늘한 눈빛을 보냈다. 이후 김필중은 영혼 마을 3공단에 입성해 노윤구에게 살해된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김필중이 사망한 뒤 새로운 골리앗이 등장하며 마약 조직의 활동이 재개돼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그런 가운데 오일용은 자신이 혼수상태라는 사실은 추호도 모른 채 김필중에게 자신의 육신 위치를 물었다. 하지만 김필중은 살해하지 않았다는 말만 남긴 채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오일용은 마지막 희망까지 모두 사라졌다는 생각에 눈물을

  • [종합] 김동휘, 사망 아니었다…고수 꿈속 혼수상태 인물=김동휘('미씽2')

    [종합] 김동휘, 사망 아니었다…고수 꿈속 혼수상태 인물=김동휘('미씽2')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김동휘가 혼수상태로 감금당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고수의 꿈속에서 간병 받던 인물이 김동휘였음이 드러나 고수가 꿈을 꾼 이유는 무엇일지, 김동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9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2%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8%, 최고 2.4%, 전국 평균 2.0%, 최고 2.5%를 기록, 9회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미씽2' 9회에서는 김욱(고수 분), 신준호(하준 분)가 마약 조직 뒤에 숨겨진 배후의 존재를 알게 된데 이어, 최강 빌런 노윤구(김태우 분)가 모습을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동시에 오일용(김동휘 분)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혼수상태로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욱과 오일용이 영혼 마을 3공단을 자유자재로 출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을 전체에 퍼지자, 바깥 소식이 간절한 주민들은 이를 모두 알고 있던 강선장(이정은 분)에게 몰려들어 소란을 일으켰다. 이에 김욱, 오일용은 주민 회의를 소집해 바깥세상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적게 하며 민심을 다독였다. 이어 두 사람은 강선장이 바깥 소식을 혼자 듣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주민들의 오해를 풀어줬고, 강선장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하며 한층 돈독해진 주민들의 면면이 마음을 따스하게 덥혔다.이 가운데 교장 정영진(정은표 분)의 수상한 행보가 눈에 띄었다. 정영진

  • [종합] 고수, 교도소 수감자에 온 편지…총구 앞에서 "나는 안 죽었어" 고백('미씽2')

    [종합] 고수, 교도소 수감자에 온 편지…총구 앞에서 "나는 안 죽었어" 고백('미씽2')

    '미씽2' 고수가 자신은 망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8%,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3%를 기록하며,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7%, 최고 2.5%, 전국 평균 2.1%, 최고 2.8%를 기록, 8회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미씽2' 8회에서는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 분), 강선장(이정은 분), 오일용(김동휘 분)이 영혼 마을 3공단을 공포에 떨게 한 소아성애범죄자를 체포하고 영혼을 승화시키기 위해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영혼 마을 3공단에 얽힌 새로운 사연들이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체육대회로 인해 강선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점빵에 낯선 인물이 출입해 등골을 서늘하게 했다. 그는 강선장이 3공단 주민들의 물품을 모아 놓은 기억의 방에 들어서 특정 상자에 섬찟한 시선을 보내 그 정체를 궁금케 했다. 장판석의 딸 현지의 친구들인 최하윤(김서헌 분)과 이영림(이천무 분)이 15년 전 놀이터에서 놀던 중 낯선 여자가 준 바나나우유를 먹고 영혼 마을 3공단에 오게 됐음이 드러났다. 김욱에게는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김욱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이동민(이윤재 분)이 김욱에게 매달 편지를 보내오는가 하면, 그의 수족 중 한 명인 손망치(박원석 분)가 김욱을 도촬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김욱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높였다.영혼 마을 3공단에 숨어 지내던 소

  • [종합] 강제 이송된 엄마 쫓다 죽은 노숙자 어린이…고수·허준호·안소희 승화 성공('미씽2')

    [종합] 강제 이송된 엄마 쫓다 죽은 노숙자 어린이…고수·허준호·안소희 승화 성공('미씽2')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삼총사 고수, 허준호, 안소희가 강제 이송된 엄마를 쫓다 실족사한 노숙자 어린이 영혼 김하언을 승화시키는데 성공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7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4%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7%, 최고 1.9%, 전국 평균 1.9%, 최고 2.2%를 기록, 7회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미씽2' 7회에서는 삼총사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 분), 이종아(안소희 분)가 영혼 마을 3공단의 어린이 영혼 이로하(김하언 분)의 육신 찾기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달리기 1등을 꿈꾸던 이로하의 사연이 드러나 가슴을 아리게 했다.오일용(김동휘 분)은 깊은 죄책감을 토로하며 3공단에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과거 오일용은 모친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친구 김필중(정윤재 분)을 따라 일을 시작했고 뒤늦게 마약 배달인 것을 알게 됐다. 그런 가운데 자신이 배달한 마약에 취한 아빠가 아들을 죽였다는 뉴스를 보고 죄책감에 휩싸였고, 자수하러 가던 도중 김필중의 칼에 찔렸던 것. 이후 3공단에 입성해 김필중의 뒤를 쫓아왔던 오일용은 김욱에게 김필중의 호텔 룸번호를 전하며 마약반의 마약 조직 소탕작전을 도왔다. 하지만 마약 조직 총책인 '골리앗' 김필중은 이미 '그 사람'의 한마디에 잠적한 뒤였고, 배후에 있는 '그 사람'의 정체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장판석은 3공단의 어린이 영혼 이

  • [종합] 전 여친 납치한 男이 마약 배달원…고수, 최명빈母 무사 구출('미씽2')

    [종합] 전 여친 납치한 男이 마약 배달원…고수, 최명빈母 무사 구출('미씽2')

    '미씽2' 고수, 안소희, 하준이 납치 실종됐던 임선우를 무사히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연쇄 납치 사건의 배후에 있던 마약 조직 총책 '골리앗'과 조직의 실체가 드러나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5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7%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첫 방송 이후 연속 3주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은 수도권 평균 1.8%, 최고 2.3%, 전국 평균 2.0%, 최고 2.4%를 차지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미씽2' 5회에서는 김욱(고수 분), 이종아(안소희 분), 신준호(하준 분)가 문보라(최명빈 분)의 모친 '문세영(임선우 분) 납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공조가 그려졌다.김욱은 오일용(김동휘 분)을 통해 자신의 전 연인 문세영을 납치한 고상철(남현우 분)이 마약 배달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를 들은 형사 신준호는 고상철을 지명 수배하려 했지만, 마약반은 총책 골리앗을 필두로 한 마약 조직의 거래 현장을 덮칠 절호의 기회라며 만류했다. 그러나 골리앗은 거래 장소를 바꿔 마약반을 따돌렸고 거래 후 유유히 사라졌다.이 과정에서 문세영, 최정아(오유나 분)를 납치한 고상철의 정체가 드러났다. 마약 조직 잠입 수사를 진행했던 언더커버 형사였던 것. 고상철은 마약반 팀장에게 바뀐 거래 장소를 알리려던 중 마약 조직원 이광택(권동호 분)에게 잡혀 살해당했고, 육신을 찾지 못한 채 영혼 마을 3공단 주민으로 입성했다. 뒤늦게 자신의 죽음을 깨달은

  • [종합] 고수, '전여친 딸'과 뜻밖의 동거…전여친 납치사건 공개수사 전환('미씽2')

    [종합] 고수, '전여친 딸'과 뜻밖의 동거…전여친 납치사건 공개수사 전환('미씽2')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고수가 최명빈의 모친이자 전 연인 임선우의 납치사건을 수사하던 중 절체절명 위기에 봉착하며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지난 27일 방송된 '미씽2' 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6%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4%, 최고 2.7%, 전국 평균 2.2%, 최고 2.8%를 차지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미씽2' 4회에서는 김욱(고수 분)이 생각지 못한 '자칭 딸' 문보라(최명빈 분)와 동거를 시작하며, 그녀의 모친이자 전 연인 문세영(임선우 분)의 납치사건까지 알게 돼 두 모녀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김욱은 문보라가 자신과 전 연인 문세영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딸이라고 주장하자 당혹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김욱은 모친의 실종으로 문보라의 생활이 여의치 않음을 알게 돼 그를 내보낼 수 없었고, 그렇게 뜻밖의 동거를 시작했다. 특히 그는 "(아빠라고) 치자. 엄마 올 때까지 네가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라며 친아빠처럼 관심을 쏟았다. 문보라는 난생 처음 아빠의 든든함을 느끼고 미소를 지어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다.장판석(허준호 분)은 영혼 마을 3공단에서 보물상자 등 딸의 흔적을 발견하며 그리움을 더해갔다. 보물상자 속에는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들어있었다. 이를 본 장판석은 꾹꾹 눌러온 그리움을 터트리며 폭풍 오열해 시청자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 장판석은 자신의 딸과 말투, 성격까지 쌍둥이처럼

  • [종합] 고수, 숨겨둔 딸 있었나…갑자기 찾아온 최명빈의 "아빠" 소리 '당혹'('미씽2')

    [종합] 고수, 숨겨둔 딸 있었나…갑자기 찾아온 최명빈의 "아빠" 소리 '당혹'('미씽2')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 허준호, 하준이 영혼 마을 3공단 안팎에서 공조를 펼쳐 박상훈 살해사건을 해결해 짜릿함을 선사했다. 뒤늦게나마 서로를 걱정하고 있던 애정을 알게 된 박상훈 남매의 눈물은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3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3%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6%, 최고 2.2%, 전국 평균 1.6%, 최고 2.1%를 차지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미씽2' 3회에서는 '영혼 보는 콤비'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 분)과 형사 신준호(하준 분)가 민승재(박상훈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욱은 시즌1에서 만악의 근원이었던 이동민(이윤재 분)과 접견하기 위해 교도소를 찾았지만, 다른 접견자로 인해 만날 수 없었다. 이동민을 찾아온 접견자는 과거 납치 등을 일삼던 행동대장 장도리(유일한 분)로, 김욱을 향한 분노를 내비쳐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리의 등장이 어떤 파란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영혼 보는 콤비' 김욱, 장판석과 형사 신준호는 영혼 마을 3공단의 새로운 주민 민승재(박상훈 분)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공조를 시작했다. 민승재의 동생 민예원(이가연 분)은 가출 후 이태현(권혁 분)의 집에서 지냈으나 불법 동영상 촬영을 강요당하고 감금당했다고 밝히며, 자신을 구하러 온 오

  • [종합] 고수·허준호, 영혼 마을 3공단 입성…'미씽2' 첫방부터 휘몰아쳤다

    [종합] 고수·허준호, 영혼 마을 3공단 입성…'미씽2' 첫방부터 휘몰아쳤다

    ‘영혼 보는 콤비’ 고수, 허준호의 참교육 티키타카가 제대로 빛났다. 범죄와 영혼에 특화된 촉을 지닌 두 사람의 활약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믿보’ 콤비의 귀환을 알렸다.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9%, 최고 2.3%, 전국 평균 1.9%, 최고 2.4%를 차지했다. ‘미씽2’ 1회에서는 다시 망자를 보게 된 ‘영혼 보는 콤비’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새로운 영혼 마을 3공단에 입성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영혼 보는 콤비 김욱, 장판석을 그리워하는 두온마을 카페 하와이의 주인 토마스(송건희 분)에 이어 망자를 보지 못하게 된 뒤 일상으로 돌아간 김욱, 장판석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이종아(안소희 분)와 함께 서민들에게 사기를 치는 장기매매 브로커(윤병희 분)에게 역사기를 치는 삼총사 활약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김욱이 브로커 일당에게 붙잡힌 위기의 순간, 형사 신준호(하준 분)가 등장해 구해주는 등 손발이 척척 맞는 네 사람의 사이다 공조를 기대하게 했다.그런 가운데 김욱, 장판석은 남다른 범죄를 향한 촉으로 연일 사건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월세도 못 낼 정도의 어려운 재정난에 시달리면서도, 보이스피싱을 당한 김명자(이덕희 분)의 통화 내용에는 귀가 쫑긋했다. 김욱은 김명자의 돈을 갖고 도망가는 보이스피싱범 안성준(김균하 분)을 끈질기게 따라붙어 체포, 무사히 돈을 되찾아줬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보이스

  • 허준호, 건강 이상?…병원서 휠체어 신세 '충격' ('미씽2')

    허준호, 건강 이상?…병원서 휠체어 신세 '충격' ('미씽2')

    허준호의 건강 이상이 염려되는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그런 가운데 ‘미씽2’ 측이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방송에 특별 출연하는 배우 윤병희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병희는 극 중 장기매매 브로커로 분할 예정. ‘빈센조’, ‘스토브리그’,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독보적인 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선을 끌며 감초 배우로 우뚝 선 것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에 특별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윤병희가 ‘미씽2’ 첫 방송에서 펼칠 신 스틸러 활약이 주목된다.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윤병희는 휠체어에 탄 장판석(허준호 분)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장판석은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은 채 기침을 토해내는 듯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이종아(안소희 분)는 장판석의 상태를 살피며 병간호하는 한편, 김욱(고수 분)은 장기매매 브로커 윤병희와 먼발치에 선 채 장판석을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무엇보다 윤병희는 온기 없는 냉철한 눈빛으로 장판석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장판석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인지, 장기매매 브로커

  • 고수, '실종 아동 영혼'과 만났다…"저 좀 찾아주세요" 간절한 아이('미씽2')

    고수, '실종 아동 영혼'과 만났다…"저 좀 찾아주세요" 간절한 아이('미씽2')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의 1차 티저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가 시즌2로 돌아온다.‘미씽2’ 측이 21일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에는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고수 분)과 실종 아동의 만남이 담겨있다. 김욱은 길거리의 수많은 군중 사이에서 자신의 실종 전단을 보고 있는 아이와 마주하고 멈춰 선다. 이어 그는 전단지 뒷면에 쓰인 ‘아저씨 저 좀 찾아주세요’라는 아이의 간절한 문구를 보고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와 눈을 맞춰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먹먹하게 한다. 그리고 이때 앉아있는 아이를 비켜가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는 사람들로 인해 아이가 영혼이었다는 반전이 드러난다. 단단하게 빛나는 김욱의 눈빛과 “사라진 그들을 다시 만나다”라는 내레이션에서 사라진 이들을 꼭 찾아주겠다는 그의 다짐이 느껴진다.실종 아동 전단이 붙은 보호수의 신비로운 자태가 담긴 ‘미씽2’의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실종자들을 찾길 바라는 염원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처럼 보호수의 갈라진 틈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밝고 찬란한 빛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동시에 캄캄한 밤중에도 반짝이는 빛으로 둘러싸인 보호수가 극 중 어떤 매개체가 될 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미씽:2’는 오

  • 이정은, 이웃집 이모 같은 모습 뒤 미스터리한 사연…'미씽2' 합류

    이정은, 이웃집 이모 같은 모습 뒤 미스터리한 사연…'미씽2' 합류

    배우 이정은이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에 합류, 새로운 영혼 마을 주민 강은실로 변신한 현장 스틸이 첫 공개됐다.'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이 시즌2로 돌아온다.이정은은 시즌2의 새로운 배경이자 망자들이 사는 또 다른 영혼 마을의 주민 강은실 역을 맡았다. 강은실은 생전 배를 몰던 선장이었으나 현재는 전빵을 운영하는 거주 30년차로 호탕한 웃음을 가진 귀여운 영혼 마을 주민. 절정의 손맛으로 마을을 먹여 살리는 일명 집밥 강선장으로, 정 많은 이웃집 이모 같은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이 가운데 '미씽2' 측이 17일, 강은실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강은실은 아기자기하게 땋은 머리에 보라색 리본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고, 화이트 톤의 귀여운 의상을 갖춰 입은 비주얼로 정겨운 매력을 물씬 뿜어낸다. 특히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누군가를 부르듯 반갑게 인사를 전하는 강은실의 친근한 모습이 마을을 활기차게 만들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이어진 스틸 속 강은실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겨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에서 누군가와 비밀스레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어두운 방안에서 홀로 사진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무언가 고심하는 듯한 강은실의 표정이 포착돼, 그녀가 어떤 이유로 영혼 마을에 오게 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