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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Z 종형X민규, 유닛 '나인투식스'로 변신…'온·오프' 모드 '궁금증 UP'

    DKZ 종형X민규, 유닛 '나인투식스'로 변신…'온·오프' 모드 '궁금증 UP'

    DKZ(디케이지) 유닛 그룹 NINE to SIX(나인투식스)가 5월 31일 출격한다. NINE to SIX(종형·민규)는 오늘(19일) 정오,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GOOD TO YOU'(굿 투 유)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를 의미하는 유닛명처럼, 시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앨범명과 앨범 발매일이 첫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NINE to SIX는 앨범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콘셉트 포토와 필름은 'ON'과 'OFF'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NINE to SIX는 첫 싱글 앨범 'GOOD TO YOU'를 통해 다채로우면서도 뚜렷한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로고 모션이 디지털 시계를 형상화했다면, 이번 티저 스케줄은 아날로그 시계를 본따 제작돼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했다. 그간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 종형, 민규가 유닛을 통해 새롭게 펼쳐낼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NINE to SIX는 오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GOOD TO YOU'를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선주문량 95만 장 돌파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선주문량 95만 장 돌파

    블랙핑크 지수가 본격적인 솔로 데뷔 전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는 지난 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2주일 만(3월 20일 기준)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최고 수치다. [ME]는 예약 판매 시작 이틀 만에 51만 장, 일주일 만에 84만 장의 선주문을 기록한 바 있다. 앨범 발매일까지 약 11일이 남은 점을 떠올리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 타이틀까지 기대해 볼 만 하다. 아울러 국내뿐 아닌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서 주문이 쏟아졌다.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지수의 막강한 존재감을 실감하게 만드는 대목. 지수를 향한 음악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이 일찌감치 객관적 수치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그가 새롭게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가 기대된다. 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던 제니, 리사, 로제 모두 앨범 판매량과 유튜브 조회수, 글로벌 차트 등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던 터다. 지수는 오는 3월 31일 첫 솔로 앨범 [ME]를 발표한다.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 마지막 주자인 만큼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지수의 정체성을 온전히 녹여낸 다채로운 음악 세계 또한 예고됐다. 타이틀곡은 '꽃 (FLOWER)'이며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돼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한편 지수의 [ME] 피지컬 음반은 CD, 키

  • [종합] 첸→용준형, 이태원 참사에 줄잇는 앨범 발매 연기

    [종합] 첸→용준형, 이태원 참사에 줄잇는 앨범 발매 연기

    연예계가 이태원 사고로 인해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알리고 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10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던 첸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소식을 접하고 희생자 분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오니, 앨범을 기다리고 계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며 “추후 발매일이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앨범 발매일이 잠정연기 됨에 따라 당일 예정됐던 기자간담회 등 여타 프로모션 일정 역시 모두 취소 됐다.이어 소속사 블랙 메이드는 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로 용준형의 솔로 미니앨범 ‘로너’(LONER) 발매가 잠정 연기됐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31일 발매 예정이었던 피지컬 앨범 출시 일정도 미뤄졌다.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용준형의 신보 ‘로너’는 30일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전곡 음원을 공개한 뒤 31일 실물 앨범을 출시할 예정이었다. 앨범 발매가 연기됨에 따라 31일로 잡혀 있던 온라인 기자 간담회 일정도 취소됐다.또 30일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1월 3일 발매 예정되었던 아이칠린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Draw(MY TIME)’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됐음을 안내드린다”며 “발매일과 더불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들도 연기됐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소속사 측은 이번 일정 연기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