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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윤기원, ♥11살 연하+아들과 신혼여행…셋이 즐긴 온천욕('조선의 사랑꾼')

    [종합] 윤기원, ♥11살 연하+아들과 신혼여행…셋이 즐긴 온천욕('조선의 사랑꾼')

    배우 윤기원이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 아들, 그리고 절친 김찬우와 함께한 신혼여행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1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 가족은 유후인 숙소의 온천욕에 나섰다. 윤기원은 초등생 아들과 ‘숨 참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놀라운 숨 참기 실력으로 아들을 이기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초딩미’를 선사했다.그는 아들이 나간 뒤에는 아내 주현 씨와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 온천 안에서 자연스럽게 윤기원에게 붙어 앉는 주현 씨의 모습을 보며 MC 최성국은 “옆에 가서 앉다니”라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윤기원은 여행에서 가장 큰 미션 중 하나인 ‘아내 사진 예쁘게 찍기’에도 어려움 없이 성공하며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갔다.이후 윤기원 가족은 ‘아프리칸 사파리’로 이동, 후쿠오카 돔 15배 크기이며 잠실구장 43개 크기라는 야생동물 사파리 체험에 나섰다. 버스 내부에서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는 설명에 윤기원은 “저희가 직접 먹이가 되는 건 아니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찬우는 “모닝 개그치곤 재미가 없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파리에서 “우리 나라에도 이런 거 있으면 좋겠다”라며 좋아하는 아들의 모습에 윤기원은 흐뭇해 했다. 윤기원은 아들에게 “아 무서웠어 호랑이. 나 좀 안아줘”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시도해 더욱 친근해진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저녁이 되어 후쿠오카의 한 해변을 거닐던 윤기원은 아들을 보며 “쟤가 나중에 나이 먹어서 여기 또 오면...오늘을 기억할까

  • [종합] '재혼' 윤기원, 50억 초호화 신혼여행? ♥교수 아내 "평생 함께할 것" 감격 ('사랑꾼')

    [종합] '재혼' 윤기원, 50억 초호화 신혼여행? ♥교수 아내 "평생 함께할 것" 감격 ('사랑꾼')

    윤기원 가족이 3+1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는 아들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절친 김찬우가 특별 여행 가이드로 나섰다. 김찬우는 윤기원의 신혼여행을 위해 현지 가이드까지 섭외했다. 김찬우는 부부와 아들을 맞이하기 위해 가발과 우스꽝스러운 의상까지 자처했다. 김찬우는 도로에서 억대의 슈퍼카들이 퍼레이드하는 장면을 목격하자 “내가 준비했다. 돈 많이 들었다. 추월도 하라고 시켰다. 50억이 넘는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찬우는 신혼인 윤기원 부부를 위해 온천 마을 ‘유후인’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도시 ‘히타’에 들렀다. 그는 “신혼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뭐? 스태미나!”라고 기운차게 외치며 300년 넘은 유명 장어 덮밥 맛집으로 이들을 안내했고, 이어 “부부를 위해 이곳을 통으로 빌렸다”는 농담을 건네며 통통한 장어구이로 꽉 찬 점심을 즐겼다. 이후 윤기원 가족과 파마 형제는 온천마을 유후인에서 ‘작은 파마’ 가이드 동생의 알찬 가이드 속에 자연경관을 즐겼다. 윤기원 부부는 아들을 챙겨준 김찬우의 따뜻한 배려 덕에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에 나서기도 했다. 김찬우는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시절 ‘의찬이 아빠’로 지냈던 덕인지, 윤기원 부부의 초등학생 아들과 재밌게 지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치의 머뭇거림도 용서치 않는 듯한 김찬우의 ‘직진 여행’에 박수홍은 “저런 분하고 같이 여행 가면 진짜 재밌지”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 "사위 아냐" 이용식, 딸♥원혁 결혼 반대하더니…주례사에서 '폭탄 발언' ('조선의사랑꾼')

    "사위 아냐" 이용식, 딸♥원혁 결혼 반대하더니…주례사에서 '폭탄 발언' ('조선의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용암 니슨’ 이용식의 폭탄 발언이 예고됐다.1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후배 개그맨 커플인 양준모, 민솔유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게 된 이용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남자친구이자 이날의 ‘일일 매니저’ 원혁과 함께 웨딩홀로 출발한다. 함께 차를 타고 가는 길, 이용식은 과거의 침묵과는 달리 원혁에게 “인성이 먼저다”, “항상 처음 같아야 한다”며 ‘폭풍 잔소리’를 계속해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이용식의 달라진 모습은 웨딩홀에 도착해서도 계속된다. 이용식은 “사위는 아니고”라면서도 홍윤화, 김민기 부부와 손헌수 등 개그계 하객들에게 원혁을 계속 소개한다. 이날 주례 자리에 선 이용식은 하객들을 향해 “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착각했는데, 제가 아닌 딸 수민이의 남자친구가 사랑받는 것 같아 질투를 느꼈습니다”라고 원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후 그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폭탄 발언을 이어가고, 현장에 있던 원혁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고. ‘사랑꾼즈’ MC들의 스튜디오는 물론 웨딩홀의 하객들까지 발칵 뒤집어 놓은 이용식의 발언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새아빠 된 윤기원, 12살 아들과 첫 등교…진짜 학부형 됐다 ('조선의사랑꾼')

    새아빠 된 윤기원, 12살 아들과 첫 등교…진짜 학부형 됐다 ('조선의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사랑꾼’에서 ‘학부형’으로 진화한 배우 윤기원의 좌충우돌 아들 첫 등교 현장을 공개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주 부산에서 아내 이주현의 가족들과 상견례를 마친 윤기원이 초등학생 아들을 서울로 전학시킨 뒤 처음 등교하는 날 아침을 포착한다.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MC 임라라는 “드디어 ‘조선의 학부형’ 시작인가요?”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학부형 선배’ 박경림은 “먼저 뚫어놓으면 좋다”고 격하게 환영한다. 첫 등교일 아침, 윤기원은 “아들이 서울에 온 지 오늘로 5일째”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 하지만 그는 침착하게 아침 준비를 시작하고, 아들이 먹고 싶다는 비엔나 소시지를 보고는 “문어 모양으로 해 볼까?”라며 능숙한 ‘요섹남’의 면모를 뽐내 MC들을 감탄하게 한다. 박수홍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아빠가 되니까 더 의젓하고 든든해”라며 놀라워한다. 바쁜 윤기원 가족의 아침 풍경에 최성국은 “급식을 아침에도 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초보 아빠’ 윤기원은 “애들이 사투리 쓴다고 놀리진 않겠지? 이 동네 애들이 다 착한 걸로 알아서”라며 아들 걱정에 여념이 없다가도, 아들이 안 먹는다는 반찬을 자기 입으로 쏙쏙 넣으며 ‘초딩’과 맞먹는 면모를 보인다. 그리고 “아버님께서 어린 시절 제가 등교할 때 자전거를 태워주셨다”던 그는 아들에게도 자전거를 태워주겠다며 “얼마나 서정적이야? 아침에 애를 자전거로 태워주는 어른의 모습,

  • 윤기원, '이지아 닮은꼴' 교수에 재혼 프로포즈…"한 아이의 '아빠' 되기로" 뭉클 ('조선의사랑꾼')

    윤기원, '이지아 닮은꼴' 교수에 재혼 프로포즈…"한 아이의 '아빠' 되기로" 뭉클 ('조선의사랑꾼')

    최근 재혼에 골인한 배우 윤기원의 달달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결혼과 함께 한 아이의 ‘아빠’가 되기로 결심한 윤기원은 평소 애정표현이 서툰 성격임에도, 묵직한 진심과 함께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27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나이(든) 아저씨’들과 다시 모인 윤기원이 “두 달 내에 곧 식을 올릴 것 같다”고 연인이자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씨와의 결혼을 선언한다. 여자친구의 아들과도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그는 “내가 또다른 책임을 지게 된 것 같다. 아이를 키워 본 아빠들과는 다르지만, 어떻게 좋은 쪽으로 이끌지 계속 고민한다”며 진중한 모습을 보여 ‘사랑꾼즈’ MC들과 아저씨들을 모두 감동시킨다.결혼을 결심한 윤기원을 향해 최성국은 “프러포즈는 해 드려야지”라고 말하지만, 윤기원은 “우린 그런 거 좋아하지 않는다”며 처음에는 거부한다. 그러나 이날의 모임 장소인 추어탕집에서 ‘추어포즈’를 하자는 말에 윤기원은 “좋은데?”라며 넘어가기 시작하고, 급기야 최성국X김광규X심현섭은 다 함께 프러포즈를 준비하기 시작한다.마침내 프러포즈 당일, 온갖 짐을 잔뜩 들고 나타난 윤기원은 “글쎄 말이야. 이렇게까지 할 게 아닌데, 내가 이렇게 했나 봐”라고 민망해 하면서도 “어제 잠을 좀 설쳤어요”라며 설렘을 드러낸다. 또 그는 “그래도 이런 게 기억에 남겠지?”라며 활짝 웃는다. 프러포즈를 앞두고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윤기원의 모습에 ‘사랑꾼즈’ MC들은 “정말 너무 밝아지셨다”며 ‘사랑의 힘’에 감탄을 금치 못했

  • 김민경, 올해 결혼하나…'손흥민 닮은꼴'과 핑크빛 기류 "몸 상당히 좋아" ('조선의사랑꾼')

    김민경, 올해 결혼하나…'손흥민 닮은꼴'과 핑크빛 기류 "몸 상당히 좋아" ('조선의사랑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MC 오나미가 ‘조선의 소개꾼’으로 변신, 절친 김민경에게 ‘손흥민 닮은 소개팅남’을 소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의 ‘소울메이트’이자 최고의 절친, 김민경의 설레는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남편 박민과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는 오나미는 VCR 시청에 앞서 “혼인신고 현장에 민경 언니를 증인으로 불렀다”며 “같이 증인으로 오는 남편의 후배를 소개시켜 주려고 하는데, 이 분은 민경 언니와 소개팅이라는 걸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민경 혼자만 모르는 ‘증인팅’을 앞두고 오나미는 “괜찮은 남자를 찾으려고 남편 휴대폰을 다 뒤졌다”고 밝히면서도 “떨려서 미치겠다”며 어쩔 줄을 몰라한다.‘사랑꾼즈’ MC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김민경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연애하고 싶거든요”라는 소개팅남의 코멘트가 나와 환호를 자아낸다. 그의 옆모습이 화면에 살짝 잡히자 임라라는 “너무 훈훈하다”며 감탄하고, 박수홍 역시 “오늘 나오실 분? 너무 잘생겼는데?”라며 깜짝 놀란다. 현장으로 향하는 길에 오나미의 남편 박민은 소개팅남에 대해 “센스 있고, 예의 바르고, 몸도 상당히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마침내 김민경 앞에 소개팅남이 나타나자, 사랑채 스튜디오는 환호에 휩싸인다. 최성국은 “손흥민 느낌이 있다”며 예리하게 닮은꼴을 포착하고, 오나미는 “맞아요. 제가 계속 닮았다고 그래요”라고 맞장구를 친다.  ‘손흥민 닮은 소개팅남

  • [TEN초점] 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 괜찮지만 허락은 안 했다" 반대 이유 고백('조선의 사랑꾼')

    [TEN초점] 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 괜찮지만 허락은 안 했다" 반대 이유 고백('조선의 사랑꾼')

    방송인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교제 중인 트로트 가수 원혁을 반대하다 그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과 이용식 딸의 남자친구 원혁이 낚시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만반의 준비 끝에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두 사람의 낚싯대는 잠잠하기만 했다. 야속하게도 양 옆 자리에서만 자꾸 고기가 잡혔고, 이용식은 "저쪽이 포인트야. 저 동네 난리 났네"라며 속상해했다.그런 이용식에게 옆자리 강태공은 "사위랑 딸이랑 오면 더 잘 잡힌다"라고 한 마디를 건넸다. 이용식은 "뭔 얘기야 지금? 고기가 어떻게 아냐"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상대방은 "안다"라고 천연덕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속이 부글부글 끓던 이용식과 어쩔 줄을 모르고 있던 원혁에게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원혁의 실수로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이용식은 "뭐하고 있었냐"라고 호통쳤다. 원혁은 아무 말도 못하고 얼어버렸다. 이용식이 "이제 별일이 다 있다"며 혀를 찼다.다행히 일단락된 뒤 이용식과 원혁은 낚시 후 저녁을 함께 먹었다. 원혁은 "아버님이라는 호칭을 허락을 받지도 않고 쓰는데 그것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면서 "제가 앞으로 아버님이라고 불러도 되겠느냐"라고 허락을 구했다.이용식은 "하루 종일 아버님이라 해놓고 그렇게 말하면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냐"라고 답했다. 이용식은 스튜디오에서 "어색했다.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멋쩍어했다.이용식은 "착하고 순수하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만약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내가 혁이가 됐다고 생각하면 많이 힘들 것

  • [종합]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 "매일 임신 테스트"…딸 낳으려는 간절함('조선의 사랑꾼')

    [종합]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 "매일 임신 테스트"…딸 낳으려는 간절함('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딸을 낳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냈다.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이 김다예와의 자녀 계획를 털어놨다.이날 박수홍은 다소 부은 얼굴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MC 박경림은 "왜 이렇게 부었냐"고 물었다. 박수홍은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하나"라며 잠시 망설였다.박수홍은 "요즘 아내가 매일 임신 테스트기를 계속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어 "딸 낳는 게 옛날부터 소원이었다. 그런데 내가 물어보니 술 한잔하면 몸이 알카리화가 된다더라. 정말로 딸을 많이 낳은 부부가 술을 많이 마셨더니 몸이 알카리화됐고, 그 덕분에 딸을 많이 낳게 됐다는 풍문이 있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생 내 몸을 알칼리화 시킬 일이 없었다. 딸을 많이 낳으신 분이 술 덕분에 딸을 낳았다고 하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박수홍은 "하지만 이건 낭설이니 오해하지 말아라. 그만큼 내가 간절하니까 믿는 것"이라며 "딸을 낳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하고 있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경림은 "그래서 어제 술 한잔했다는 얘기인 거냐"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또 다른 예능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도 박수홍은 보양식을 먹으며 기력을 보강하는 모습을 보였다.박수홍은 절친 조혜련에게 선물 받은 귀한 식재료 삼배체굴을 활용해 보양식을 만들었다. 조혜련은 "우리 집안 스태미나의 비결이 굴이다"라며 "이제 2세 준비한다고 했지 않나. 이제 예쁜 2세를 낳아야 하잖아. 친구인데 이런

  • 이용식, '딸 남친' 원혁과 낚시 중 '속 부글부글'→대형 사고 터졌다 '분노'('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 남친' 원혁과 낚시 중 '속 부글부글'→대형 사고 터졌다 '분노'('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수민의 남자친구 원혁에게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2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여자친구 이수민의 아버지이자 ‘원조 딸바보’ 이용식과 낚시 여행을 떠난 원혁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만반의 준비 끝에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두 사람의 낚싯대는 잠잠하기만 했다. 야속하게도 양 옆 자리에서만 자꾸 고기가 잡혔고, 이용식은 “저쪽이 포인트야. 저 동네 난리 났네”라며 속상해 했다.그런 이용식에게 옆자리 강태공은 “사위랑 딸이랑 오면 더 잘 잡혀요”라고 한 마디를 건넸다. 이용식은 “뭔 얘기야 지금? 고기가 어떻게 알아?”라며 기막혀했다. 이에 상대방은 “알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속이 부글부글 끓던 이용식과 어쩔 줄을 모르고 있던 원혁에게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원혁의 실수로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이용식은 “너, 뭐하고 있었어?”라고 호통쳤다. 원혁은 아무 말도 못하고 얼어버렸다. 이용식이 “이제 별일이 다 있네...”라고 혀를 차게 만든, 원혁의 실수와 돌발 상황은 20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24살 연하♥' 최성국, 2세 계획 "5명 낳고 싶다"…아내 어금니 꽉 깨문 이유('조선의 사랑꾼')

    '24살 연하♥' 최성국, 2세 계획 "5명 낳고 싶다"…아내 어금니 꽉 깨문 이유('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1대 사랑꾼’ 최성국이 충격적인(?) 신혼집과 함께 야심찬 2세 계획을 공개한다.오는 1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 MC 군단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가 최성국의 신혼집 집들이에 나선다. 하지만 ‘러브하우스’를 기대했던 이들의 눈앞에는 아무것도 없이 휑한 집안뿐이었다. 안방에조차 2인용 전기장판과 이불만 깔려 있는 황량한 풍경에 대해 최성국은 “총각 시절 살림살이를 다 뺐다”며 “내가 살던 스타일 말고,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까지 싹 바꿔주려고 한다”고 ‘무소유’ 신혼집이 된 사연을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무소유’ 신혼집에서는 충격적인 싱글시절의 흔적(?)들이 발견됐다. 최성국은 “주방 수도가 고장나서 물이 안 나왔는데, 설거지할 일이 없어서 그냥 두다가 지금은 고쳤다”고 음식을 해먹는 법이라고는 없었던 과거를 돌아봤다. 또 주방의 서랍에는 일회용 수저와 포크가 가득했고, 찬장에서는 8년 전 날짜가 찍힌 즉석밥 플라스틱 용기가 나와 ‘사랑꾼즈’를 경악하게 했다.최성국의 아내는 “저거 다 치우고, 다 바꿔야지 않겠나”라며 이를 악물었다. 한 달 뒤 ‘사랑꾼즈’는 최성국의 집을 다시 찾았다. 이들은 최성국의 달라진 신혼집에 깜짝 놀랐다.최성국은 ‘사랑꾼즈’에게 5명을 낳고 싶다는 깜짝 자녀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아내는 이에 극구 반대하며 전혀 다른 계획을 제시했다. 그런 부부에게 박수홍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집들이 선물을 전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성국은 “이런 선

  • '모델학과 교수♥' 윤기원, 심현섭에 '연애 선배'다운 질문 "청신호 터진다던데"('조선의 사랑꾼')

    '모델학과 교수♥' 윤기원, 심현섭에 '연애 선배'다운 질문 "청신호 터진다던데"('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의 윤기원이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해본 남자)’ 심현섭의 소개팅 후일담을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변했다.지난 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호감을 갖고 있는 그녀와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후 ‘나저씨’ 최성국, 김광규, 윤기원은단골 식당에 다시 모였다. 나저씨들은 세 번째 만남에서 고백을 한다던 심현섭의 소식을 궁금해했다. 윤기원은 “모르지. 들은 지 꽤 됐으니까...”라고 말했다.하지만 심현섭이 나타나자 윤기원은 자연스럽게 술을 따라주며 “우리끼리 궁금해 하고 있었어요. 측근들을 통해서 긍정적인 청신호가 터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라며 모두가 궁금했던 이야기를 먼저 물었다. 이에 심현섭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김광규는 “이렇게 있다가 훅 오시는 거 아냐?”라며 심현섭을 떠봤다. 윤기원 역시 김광규의 말에 “몰래 카메라처럼?”이라며 웃음을 지었지만, 곧 나저씨들은 문 쪽을 보며 화들짝 놀랐다.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씨를 당당히 여자친구로 공개하며 ‘사랑꾼 나저씨’에 등극한 윤기원은 선배 사랑꾼답게 심현섭의 소개팅 근황을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물어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했다. 윤기원을 비롯한 나저씨들이 놀란 이유와, 심현섭의 소개팅 결론은 다음 주 공개 예정이다.‘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용식 "딸 여러 명 낳았어야 해"…이수민 남친 원혁과 만남 앞둔 심경 토로('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 여러 명 낳았어야 해"…이수민 남친 원혁과 만남 앞둔 심경 토로('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원조 딸바보’ 이용식이 ‘예비 사위’ 원혁과의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식사 자리(?)’를 앞두고 “머리가 하얗다”는 소감을 전했다.6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이 마련한 이용식과 원혁의 첫 만남이 이뤄진다.식당을 향해 운전하던 이용식은 “머리가 하얘...수민이는 지금 태연할까?”라고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딸을 여러 명 낳았어야 해”라며 귀한 외동딸인 만큼 더욱 딸 이수민의 남자친구 만나기가 어려운 심정을 토로했다.옆에 앉은 아내 김외선 씨는 “아들이 하나 생기는 것일 수도 있잖아”라고 남편을 진정시켰다. 또한 “나도 사람 보는 눈이 좀 있거든. 그러니까 이런 남편을 만났지”라며 은근히 이용식을 띄워줬다.또 김외선 씨는 “장인, 장모한테 자기처럼 잘한 사람이 없어. 우리 엄마가 ‘이런 사위 처음 봤다’고 했잖아”라며 “당신이 장인, 장모님께 사위 노릇을 잘 했으니까, 우리한테도 그런 선물이 들어올 거야”라고 절묘하게 ‘예비 사위’ 원혁의 편을 들었다. 김외선 씨의 ‘초고수 화법’에 MC 박경림은 “어머니께서 남편과 예비 사위를 다 높여주며 존중해주고 계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머릿속이 하얗게 된 것은 이수민과 함께 식당에 먼저 도착해 있던 원혁도 마찬가지였다. 원혁은 식사 메뉴에 대해 “제목이 뭐지...?”라고 말할 만큼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다. 의자에 앉는 자세를 놓고도 끝없이 고민했다. ‘유경험자’ MC 최성국은 “바보가 되는 느낌일 것”이라고 공감했다.어렵

  • 이용식, '원혁♥' 딸 결혼 반대 이유 있었다…"내가 밥이 넘어가겠냐" ('조선의사랑꾼')

    이용식, '원혁♥' 딸 결혼 반대 이유 있었다…"내가 밥이 넘어가겠냐" ('조선의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원조 딸바보’ 이용식이 딸의 남자친구 만나기를 극구 거부했던 속마음을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남자친구 원혁과 아버지의 본격 대면 날짜를 잡기 위해 애쓴다. ‘미스터트롯2’에서 원혁이 이수민을 향한 공개 프러포즈를 한 뒤, 이용식은 “길거리 지나가면 ‘이것 봐요, 왜 반대해?’라면서 어르신들이 나를 잡는다”며 “어머니들 세 분한테 포위돼서 정신이 없었던 적도 있다”며 불만스러워한다. 그리고 그는 “(원혁과) 밥을 꼭 먹어야 하냐? 내가 밥이 넘어갈 것 같아?”라며 여전히 원혁을 만나기 싫어한다. 또 이용식은 “처음 물어보는데, 왜 걔랑 결혼하려고 그래?”라고 딸 이수민에게 진지하게 질문한다. 이에 이수민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훔치기 시작하고, “(원혁은) 아빠가 내 마음에 공감하듯이 나에게 공감해주고, 결혼하자고 닦달하지도 않는다”며 원혁이 아버지만큼이나 자신을 사랑해주고 있다고 설명한다.이에 이용식은 무거운 표정으로 “내가 왜 만나기를 피했느냐 하면”이라며 입을 열고, 그가 꺼낸 뜻밖의 진심에 ‘사랑꾼즈’ MC들까지 “지금까지 몰랐는데 이제야 그 의미를 알겠다”며 모두 울컥한다.이수민의 눈물겨운 설득에 이날 이용식은 원혁과의 식사 자리를 승낙한다. 그러나 “정말 ‘미스터트롯2’ 때보다 더 긴장되고 잠도 못 잤다”는 원혁과, 여전히 ‘예비 사위’를 만나기가 꺼려지는 이용식의 대면이 제대로 성사됐을지는 미지수다.‘용암 니슨’ 이용식

  • [종합] 박수홍, ♥김다예와 결혼식에 결국 오열 "부모·형제 버리고 돈벌이 한다고"('조선의 사랑꾼')

    [종합] 박수홍, ♥김다예와 결혼식에 결국 오열 "부모·형제 버리고 돈벌이 한다고"('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결혼식 날을 회상하다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박수홍은 장인 장모한테 인사를 드리면서도 비어있는 자신의 혼주석에 씁쓸해했다. 박수홍의 절친 박경림은 한복차림으로 등장해 김다예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박수홍은 "경림이가 나 때문에 한복을 입고 왔다"며 고마워했다. 이외에도 박수홍 절친들은 박수홍의 가족 대신 혼주 역할을 하러 나섰다. 박경림은 "저는 동생이니까"라며 가족과 다름없는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국진 역시 비어 있는 혼주 자리를 어김없이 채워줬다. 이어 김수용도 "나도 손님맞이를 하겠다"며 혼주 역할을 자청했다. 가수 이수영도 함께 손님을 맞았다.자신이 바쁜 사이 깊은 배려를 해준 이들의 모습을 바라본 박수홍은 조용히 눈시울을 붉혔다. 하객으로 온 유재석이 김국진을 보고는 "형이 여기서 하객 맞이 하는 거냐"며 놀랐다. 지석진도 "이렇게 다들 도와주는구나"라며 감동했다.결혼식이 시작됐고, 신랑 박수홍과 신부 김다예는 나란히 입장했다. 박수홍은 혼인서약서를 읽다가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김호중의 축가는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박수홍에게 주는 특별한 결혼 선물이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평소 '최애곡'이 김호중의 '고맙소'라며 "1만 번은 들었다"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TV조선의 또 다른 예능 '복덩이들고' 촬영 중 이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제작진의 축가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직원들이 쓰는 통로로 잠입한 김호중은 &quo

  • "하루 아침에 커리어 날아가"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김호중 '깜짝' 축가 이유 ('조선의사랑꾼')

    "하루 아침에 커리어 날아가"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김호중 '깜짝' 축가 이유 ('조선의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박수홍, 김다예의 결혼식에서 서프라이즈 축가를 부른 ‘트바로티’ 김호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20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의 결혼식장에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게 들어서며 ‘비밀 작전’을 펼치는 김호중의 모습이 공개된다. 직원들이 쓰는 통로로 잠입한 김호중은 “서프라이즈를 해주기로 했는데 콘서트 때보다 왜 여기가 더 긴장되지?”라며 진땀을 흘린다.“이 정도면 진짜 비밀 작전 아니에요? 저 이런 데 처음 들어가 봐요”라며 계속 주변을 살핀 김호중은 “제가 원래 긴장 잘 안 하거든요. 그런데 박수홍 씨의 사연을 아니까 축하를 더 잘해 드려야 해서 더 긴장되네요”라고 ‘초긴장 상태’인 이유를 밝힌다.사실 이날 김호중의 축가는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박수홍에게 주는 특별한 결혼 선물이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평소 ‘최애곡’이 김호중의 ‘고맙소’라며 “1만 번은 들었다”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TV CHOSUN의 또다른 예능 ‘복덩이들고’ 촬영 중 이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제작진의 축가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박수홍은 김호중의 축가를 돌아보며 “가사가 완전히 내 얘기야. 아내가 무심코 ‘김호중 씨가 축가 불러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제작진이 이렇게 선물해주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한다. 또 “하루 아침에 커리어가 날아갔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며 버틴 시간이 있었다”고 덧붙인다. 007 첩보전 뺨친, 김호중의 ‘초긴장’ 서프라이즈 축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