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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수, 21일 '컬투쇼' 스페셜 DJ…장은아·서경수·장민제 '데스노트' 팀 출동

    김준수, 21일 '컬투쇼' 스페셜 DJ…장은아·서경수·장민제 '데스노트' 팀 출동

    뮤지컬 배우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20일 제작사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역인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김준수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을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3, 4부 초대석에는 지난해 공연부터 함께 하는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하여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춘 만큼 편안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작품과 관련한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뮤지컬 '데스노트'의 대표 넘버를 환상적인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초대석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특선 라이브로 진행되는 만큼 스페셜 DJ 김준수와 3명의 게스트가 작품 속 캐릭터의 주요 넘버 1곡씩 가창하며 총 4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변함없는 진실'은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이 데스노트를 이용해 세상의 혼란을 초래하는 키라의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으로 폭발적이고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넘버다.인간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있는 사신 렘의 솔로곡 '어리석은 사랑'은 미사한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신 렘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따분함을 달래고자 데스노트를 인간 세상에 떨어뜨려 혼란에 빠뜨린 괴짜 사신 류크의 대표곡 '키라'는 장난스럽지만 섬뜩한 사신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곡이며, '비밀의 메시지'는 제2의 키라가 된 미사가 자신이 동경하는 키라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넘버.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데

  • 러블리즈 출신 케이, 첫 단독 팬미팅 성료 "함께 즐긴 이 시간, 기억에 많이 담아두길"

    러블리즈 출신 케이, 첫 단독 팬미팅 성료 "함께 즐긴 이 시간, 기억에 많이 담아두길"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첫 단독 팬 미팅을 통해 팬과 만났다.21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케이가 지난 20일 오후 3시, 7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 첫 단독 팬 미팅 ‘From. Kei’를 개최했다"며 "이번 팬 미팅은 케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린 이후 팬들과의 첫 대면인 만큼 더욱더 특별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케이는 첫 솔로 앨범 'Over and Over' 타이틀곡인 'I Go' 무대로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반가움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또한 이번 케이가 직접 연출에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해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또한 케이는 '케이의 플레이리스트', '추측 읽기' 등 다양한 코너를 직접 진행, 유쾌한 티키타카로 팬들과 쉴 틈 없는 소통을 이어 나갔다. 팬들이 전한 응원 메시지를 직접 읽으며 진심 어린 감사와 진솔한 토크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팬들의 질문을 받아 보다 가깝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어 뮤지컬 배우 장민제와 러블리즈 멤버 이수정을 깜짝 게스트로 초대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토크뿐만 아니라 케이는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준비해 관객들에게 귀 호강 무대를 안겼다. 이후 팬들의 신청 곡을 무반주로 가창하며 팬 미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환호를 끌어냈다.케이는 "우리가 함께 노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