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밝은 틴프레시 에너지로 물들였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 시은, 윤, 아이사는 “와 신기해” “올라가는 것부터 신비롭다” 등 발랄한 리액션으로 점집에 상큼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먼저 서장훈은 시은에게 “아버지 잘 계시지?”라고 물으며 친근한 사이를 증명했다. 시은은 “아버지 잘 계신다”며 “저희도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아버지 성함 때문에 되지 못한다. 남정이신데 남에게 정을 많이 주시는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지금처럼 열심히 달려가고, 멤버들끼리 잘 지내고 롱런 한다면 건물을 가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윤은 예능 기대주라는 타이틀에 대한 부담을 고민으로 털어놨다. 윤은 “지난 활동 때부터 예능에 자주 나가게 됐는데,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는 형님’ 때를 언급하며 “그때 너무 잘해서 많이 놀랐다. 부담 갖지 말고 순간순간을 즐기면 어디서든 잘할 수 있다”고 응원했다.아이사는 촬영 당일이 어머니 생신이지만 바빠서 아무 것도 해드리지 못해 아쉽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용돈 드리면 된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영상 편지까지 보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사는 하트 포즈를 만들며 “엄마 생일 축하해”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고민을 털어 놓은 시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이 받은 연애 편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nofilterTV)에는 '신우야 학교가자! 신우 도시락 6가지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8살 첫째 아들 신우 군의 도시락을 만들었다. 카메라 앞세 선 김나영과 신우 모자. 먼저 김나영은 "요즘 신우는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도시락을 같이 싸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도시락 싸는 것을 찍어보려고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도시락 메뉴는 '미나리 소고기밥'이었다. 신우 군은 엄마가 싸준 음식의 간을 봤다. 신우 군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간을 좀 더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들의 주문에 다시 간을 맞췄고, '엄지 척' 포즈를 받은 김나영.이어 김나영은 두부들기름밥, 볶음밥, 유부초밥, 닭고기 데리야끼, 주먹밥 등을 만들며, 남다른 음식 솜씨를 뽐냈다.김나영은 "엄마가 도시락 싸주니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신우 군은 고개를 끄덕이며 엄마의 음식을 칭찬했다.이후 유치원 등교를 마친 김나영. 그는 흥분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나영은 5살 둘째 아들 준이 군의 가방을 정리하던 도중 아들이 받은 연애 편지를 발견했다.김나영은 "대박사건이다. 이준이 가방에서 뭐가 발견됐는지 아냐. 쪽지가 발견됐다"라며 기쁜 목소리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는 '이준아, 나 너 좋아해'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김나영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었다.김나영은 즉시 준이 군에게 "이준 씨 어떻게 된 거죠"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준이 군은 "친구가 써줬다"라며 부끄러워했다.이에 김나영은 "이준이도
.방탄소년단(BTS) 진이 재기 발랄한 면모로 팬심을 자극했다.방탄소년단은 8월 16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를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Telepathy Part 1)을 공개했다.진은 영상에서 화이트 셔츠에 블루칼라의 세로줄 무늬가 들어간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셔츠를 입고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진은 10개월간의 휴식기 동안 멤버들에게 꿀, 과일 등을 선물했고 멤버들은 진에 고맙게 잘 먹었다는 인사를 전하며 영상이 시작됐다.'텔레파시 Part 1' 에피소드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일심동체 특집으로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필기 부문은 주어진 문제의 정답을 멤버들이 한 글자씩 써서 완성하면 성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은 뛰어난 재치로 빠르게 문제를 맞히며 센스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했다.두 번째 실기 부분은 주어진 주제에 맞게 모든 멤버가 같은 포즈를 취하면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첫 번째로 '누워있다가 얼굴에 핸드폰을 떨군 사람'이라는 주제에 진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얼굴을 찌푸리는 포즈를 취했다.또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전원이 꺼졌다'라는 주제에는 두 손으로 책상을 치며 벌떡 일어나는 모습, '로또 당첨된 줄 알았는데 지난 회차'라는 주제에는 한 손에 복권 용지를 들고 아쉬워하는 표정을 취해 큰 웃음을 안겼다.이어서 '텔레파시로 멤버들을 찾아라'가 진행됐다. 제작진이 준 미션지에 적힌 '꿀잼' 단어를 보고 각자가 떠오르는 장소로 이동하고, 같은 장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