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약 940만표로 최종 선택을 받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의 9인이 팀명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ZB1)’으로 올해 데뷔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 최종회에서 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가나다 순)은 5세대 K-팝 보이그룹 ‘ZEROBASEONE’으로 데뷔조 결성을 확정했다. 아홉 멤버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으며,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독보적인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팀명 ‘ZEROBASEONE’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한다. 미완성인 0부터 1까지 ‘ZEROBASEONE’이 걷게 될 자유로운 여정을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도 내포하고 있다. 팀명은 ‘ZB1’으로 축약해 표현할 수 있다. ZEROBASEONE은 데뷔조 결성이 확정된 직후인 21일 공식 SNS를 개설하고 오피셜 로고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BOYS PLANET’의 로고로 시작한 영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0과 1이 교차된 뒤 ‘ZEROBASEONE’의 오피셜 로고가 등장한다. 탄생의 뿌리가 된 ‘보이즈 플래닛’부터 팀명 ‘ZEROBASEONE’까지 팀 정체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피셜 로고 트레일러가 공개된 후, 팀명 관련 다수의 국문·영문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ZEROBASEONE은 데뷔조 결성 발표 직후 케이팝 컬처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 내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또한, 이들은 오는 5월 13일과 1
연습생 장하오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Mnet ‘보이즈 플래닛’ 생존자 신고식이 진행됐다. 3번째 미션 ‘아티스트 배틀’ 참여 자격을 얻은 연습생 28명이 참석했다.중국인 장하오는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려면 한국어를 잘하는 게 프로라고 생각했다"라며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연습할 때도 한국어로 소통하려 하고, 식사를 할 때도 한국어로 이야기하면 더 한국어가 빠르게 들 것"이라고 노하우를 전했다.그는 리더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질문이 나오자 “여기 오기 전에는 리더를 해본 적이 없었다”며 “(리더를 맡은 이상) 밤에 마무리하고 당일의 문제를 분석하고 반성한다. 다음 날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힘들지만 많이 배웠다”고 돌아봤다.‘보이즈 플래닛’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2회 분량으로 기획했고, 8회까지 방송했다. 데뷔조 인원은 9명이다. 연습생 99명 중 28명이 데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회택(펜타곤 후이)이 연습생으로 돌아가 많은 변화를 느꼈다.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Mnet ‘보이즈 플래닛’ 생존자 신고식이 진행됐다. 3번째 미션 ‘아티스트 배틀’ 참여 자격을 얻은 연습생 28명이 참석했다.펜타곤 리더 후이로 데뷔했지만 '보이즈 플래닛'에 도전한 이회택은 "굉장히 많은 변화를 느꼈다. 가장 큰 변화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제일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깨닫지 못한 한계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인정하고 깨부수고 나아가려는 새로운 노력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변화했다는 걸 느낀다"라고 말했다.‘보이즈 플래닛’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2회 분량으로 기획했고, 8회까지 방송했다. 데뷔조 인원은 9명이다. 연습생 99명 중 28명이 데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부동의 1위' 성한빈이 우승을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Mnet ‘보이즈 플래닛’ 생존자 신고식이 진행됐다. 3번째 미션 ‘아티스트 배틀’ 참여 자격을 얻은 연습생 28명이 참석했다.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성한빈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예쁘게 봐줘서 감사하다. 데뷔를 1등으로 하는 게 목표이자 꿈”이라며 자신의 라이벌로 “실력이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지만, 장하오 형이 아닐까 싶다. “무대 위에서 몰입도와 카리스마가 너무 강력한 인상으로 남는다. 제가 닮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보이즈 플래닛’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2회 분량으로 기획했고, 8회까지 방송했다. 데뷔조 인원은 9명이다. 연습생 99명 중 28명이 데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Mnet '보이즈 플래닛' 3차 미션 아티스트 배틀의 신곡 매칭 결과가 오늘(23일) 공개된다.오늘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보이즈 플래닛' 8회 방송에서는 생존 연습생들의 신곡 매칭 결과가 발표된다. 3차 미션 아티스트 배틀은 신곡별로 팀을 편제해 겨루는 경연으로, 이번 2차 생존자 발표식을 통과한 연습생 28인이 참여한다.관전 포인트는 연습생들의 신곡 매칭 향방이다. 지난 미션과 달리, 연습생들은 100%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선택에 따라 신곡에 매칭된다. 신곡 매칭 투표가 시작되기 전 연습생들은 투표용 영상을 통해 각자 희망하는 곡을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어필한 바 있다. 아티스트 배틀의 신곡은 장르별 5개 곡으로, 지난 7회 방송 말미 파워풀한 안무 영상과 함께 공개된 이후 뜨거운 화제를 구가하고 있다. 연습생들은 'Switch'(오리엔탈 팝)·'SuperCharger'(센티멘탈 힙합)·'Over Me'(R&B 팝)·'Say My Name'(뉴트로 신스 팝)·'En Garde(준비,시작!)'(펑크 팝)를 두고 겨루게 된다. 신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라인업도 쟁쟁하다. BTS·트와이스·NCT DREAM·Kep1er 등 다양한 글로벌 K-POP 아이돌과 작업 경험이 있는 작곡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베네핏도 대폭 강화됐다. 먼저 가장 눈길을 끄는 베네핏은 단독 팬미팅 기회다. 이번 미션에서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우승팀은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기회를 얻는다. 이에 더해 우승팀 전원은 20만 점을 얻게 되며, 우승팀 1등 멤버에게는 추가 20만 점이 지급된다. '보이즈 플래닛'만의 스페셜 특전인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기
시청자가 직접 뽑은 Z세대 보이 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2일 오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고정경 PD, 김신영 PD를 비롯해 백구영, 솔지, 이석훈, 임한별, 최영준이 자리에 참석했다.‘보이즈 플래닛’은 한국인 연습생들이 모인 K그룹, 글로벌 연습생들이 모인 G그룹이 모여 글로벌 K팝 보이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오디션이다.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의 후속 프로그램이다.이날 김신영 PD는 "연이어 대형 프로젝트를 맡게 돼 영광이다. 다수의 작가진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연출 PD들 등 많은 인원들이 '보이즈 플래닛'에 참여하고 있다. 모두 연습생들의 재능을 다양한 관점에서 발견하고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며 '보이즈 플래닛'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김 PD는 "'걸스 플래닛'과는 다르게 이번엔 100% 시청자, 이른바 스타 크리에이터의 투표로 데뷔 조가 결정된다. 또 지난 시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구분을 둬 투표했는데 이번엔 그룹 구분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또 "투표를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독립적인 외부 기관인 삼일 PwC에서 검증 절차를 진행한다. 이런 시도는 우리의 제작과 투표 과정을 완전히 분리해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보컬 마스터로 참여하게 된 이석훈은 "오랜만에 마스터, 트레이너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게 됐다. 늘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 녹화할 떄마다 우리는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 김신영 PD가 투표의 공정성에 대해 확신했다.2일 오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고정경 PD, 김신영 PD를 비롯해 백구영, 솔지, 이석훈, 임한별, 최영준이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김 PD는 "이번에는 독립적 외부 기관에서 투표 과정과 결과를 산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이는 제작진을 투표 산출 과정에서 분리해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걸스플래닛’과 다르게 100% 시청자의 투표로 데뷔조가 결정된다. 지난 시즌은 한·중·일 세 가지 그룹 투표를 진행했다면, 이번엔 그룹 구분 없이 투표가 진행된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투표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보이즈 플래닛’은 한국인 연습생들이 모인 K그룹, 글로벌 연습생들이 모인 G그룹이 모여 글로벌 K팝 보이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오디션이다.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의 후속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이석훈이 '보이즈 플래닛' 마스터로서의 교육관을 드러냈다.2일 오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고정경 PD, 김신영 PD를 비롯해 백구영, 솔지, 이석훈, 임한별, 최영준이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이석훈은 “아무래도 이전에 방송에서 비친 트레이너 모습을 기대하는 것 같다. 대중 분들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예민해 있지 않다.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석훈은 "'보이즈 플래닛' 친구들에게 항상 본질을 잊지 말라는 얘기를 해주고 있다. 귀엽고, 잘하고, 빛나는 친구들이다. K팝 아이돌이 되기 위해 먼 나라에서 가족이 없는 한국으로 와서 모든 경험들을 맨 몸으로 부딪히고 있는 게 대단하다. 눈빛들이 살아있다. 용기가 대단하다"라며 연습생들의 실력을 극찬했다.‘보이즈 플래닛’은 한국인 연습생들이 모인 K그룹, 글로벌 연습생들이 모인 G그룹이 모여 글로벌 K팝 보이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오디션이다.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의 후속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오는 2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보이즈 플래닛'이 엠넷 재팬, 아베마(ABEMA)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 지역과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지역에서는 유수의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찾아간다.일본에서는 엠넷 재팬과 아베마(ABEMA) 한일 동시 생중계로 첫 선을 보인다. 아베마(ABEMA)는 일본 유일의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을 포함해 예능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 25개 채널을 보유한 인터넷 텔레비전 방송국으로, 다양한 K 콘텐츠를 편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 엠넷 재팬과 아베마(ABEMA)는 각각 자체 보유 OTT 서비스 Mnet Smart+와 아베마 소유 전문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일본 현지에서도 방송 전부터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참가자 공개 모집 때부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미주 등 8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응모가 쇄도했다는 점이 화제가 된 것은 물론, 일본 내 SNS를 중심으로 "'보이즈 플래닛'에서 어떤 글로벌 K팝 보이그룹이 탄생할지 기대가 높다"라는 반응이 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이밖에도 '보이즈 플래닛'은 전세계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K팝의 인기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베트남, 싱가폴, 인도, 태국, 홍콩 등을 비롯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에서는 지역 플랫폼을 통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그 외 지역에서는 유튜브 동시 생중계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보이즈 플래닛'은 Mnet의 각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첫 번째 스타 마스터 황민현이 연습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황민현은 지난 21일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의 첫 번째 미션 현장에 스타 마스터 자격으로 참석했다. 황ㅁ최근 가수로 배우로 경계 없는 활약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는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이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때문인지 연습생들에게 유독 각별했다는 후문.황민현은 "6년 전, 여러분과 비슷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를 꿈꿨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면서 "그때의 저를 되돌아보자면, 간절했지만 그 간절함에 휘둘리기보다는 당장 내 눈앞에 주어진 시간, 지금 해내야 하는 무대, 옆에 있는 분들께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여러분들 모두 각자의 간절함으로 이곳에 모였겠지만 미래에 대한 간절함으로 현재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지금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즐기다 보면, 어느새 간절했던 미래가 여러분의 지금이 될 것이다"라는 당부와 함께 "저도 어떤 보이 그룹이 탄생할지 기대가 된다. 좋은 무대 위에서 선후배로 만날 수 있길 바라겠다. 여러분 인생의 가장 에너제틱하고 뷰티풀한 순간이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100%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로 데뷔조가 선발되는 '보이즈 플래닛'은 오는 2월 2일(목) 밤 8시 첫 방송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송이 발매된다.‘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송 ‘난 빛나 (Here I Am)’는 오늘(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픽 미(PICK ME)’, ‘나야 나’, ‘O.O.O’ 등 Mnet 오디션 시그널송은 프로그램 인기만큼 글로벌 K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바, 이번 시그널송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난 빛나 (Here I Am)'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테크 하우스가 함께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다이나믹한 트랙 구성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그룹 워너원의 ‘Beautiful’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텐조(PAPERMAKER)가 작곡을, 태연 ‘INVU’를 작사한 진리(Full8loom)와 스타 작사가 조윤경 등이 노랫말을 써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난 빛나 (Here I Am)'는 '무대에서 빛날 주인공은 바로 내가 되겠다'는 소년들의 다짐과 '항상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소년들의 도전을 표현한 노랫말과 감성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은 오늘(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매력 발표회’를 개최하고,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오는 2월 2일(목)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Mnet '보이즈 플래닛'이 본격적인 예열을 시작했다.30일 Mnet에서 '보이즈 플래닛'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프리뷰 에피소드 '보이즈 플래닛: 스타 이즈 본'이 방송된다. 댄스 마스터 백구영, 최영준을 비롯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 워너원 윤지성, 김재환, 그룹 아이즈원 권은비, 최예나, 그룹 케플러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히카루, 서영은이 출연한다.이들은 ‘보이즈 플래닛: 스타 이즈 본’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의 사전 오디션 영상을 보고, 소년들의 면면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이즈 플래닛’만의 차별점과 스포일러 등에 대해 언급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앞서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들은 지난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시그널송 ‘난 빛나(HERE I AM)’ 무대를 펼쳤다. 전 세계 8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의 뭉클하면서도 설레는 스토리를 담은 퍼포먼스로 방송 종료 이후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net K-POP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된 ‘난 빛나(HERE I AM)’ 무대 영상 조회 수는 공개 13시간 만에 100만 뷰에 육박하고, ‘#보이즈플래닛’, ‘#BoysPlanet’ 등 관련 키워드가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랭크됐다.이어 오늘(30일) 오후 9시 Mnet K-POP 유튜브 계정에 시그널송 '난 빛나(HERE I AM)' 개인 직캠이 업로드되면서 본격적인 평가가 시작된다.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추후 참가자들이 ‘보이즈 플래닛’ 미션 수행 시 베네핏으로 작용한다. 투표 집계는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 기관인 삼일 PwC
글로벌 팬 메이드 K-POP 아이돌 프로젝트 Mnet<보이즈 플래닛>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립제이’와 원밀리언의 ‘백구영’, ‘최영준’이 댄스 마스터로 합류한다.립제이, 백구영, 최영준 모두 대한민국 K-POP 댄스판을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춤꾼들. 각각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로 대중들에게 ‘춤’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는데 성공, ‘K-POP 댄스’라는 영역을 새롭게 정의하며 춤 열풍을 주도했다.먼저, ‘립제이’는 글로벌 인지도를 자랑하는 ‘왁킹 여제’로 각종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정도로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댄스를 향한 ‘열정’ 그리고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입증한 지도자로서의 뛰어난 역량까지 고루 갖췄다.‘백구영’과 ‘최영준’은 댄스 크루 ‘원밀리언’으로 활동하며 국내 톱 뮤지션들의 안무가로 이미 국내외 K-POP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실력파 ‘댄스 스타’다. 백구영은 더보이즈, 보아, 엑소 등의 안무에 참여했으며, 최영준은 워너원, 세븐틴, 트와이스 등의 안무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여기에 각각 최영준은 Mnet ‘프로듀스48’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백구영은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서 댄스 마스터로 활약한 바 있다.이들이 직접 만든 춤으로 최종 참가자가 선보이는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송 무대는 12월29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또, ‘보이즈 플래닛’ 댄스 마스터 백구영, 최영준을 비롯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워너원’ 윤지성, 김재환, &l
글로벌 K-POP 보이 그룹 메이킹 프로젝트 Mnet<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이 내년 2월 방송을 확정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28일, Mnet은 World’s No.1 K-POP 시상식 ‘2022 MAMA AWARDS’에서 ‘보이즈 플래닛’ 티저 영상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 한 해 K-POP 트렌드를 총 정리하는 곳이자, 글로벌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곳에서 2023년 데뷔를 확정한 보이 그룹의 시작을 전세계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것.이어 공개 모집이 종료된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된 심층 심사를 통해 스타로서의 잠재력이 풍부한 98명의 합격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과 달리 한중일에 국한되었던 참가 지역이 전세계로 확장된 만큼 과연 어떤 다양하고 새로운 참가자들이 시청자들에게 나타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98명의 최종 합격자들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팬들과 함께 K-POP 보이 그룹 데뷔를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한편, Mnet은 국내외 오디션 열풍을 리딩하며 이미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아이돌 스타들을 대거 탄생시켰다. 데뷔 때부터 신드롬적인 인기로 괴물 신인이라 불린 3세대 K-POP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을 비롯해 4세대를 대표하는 ‘엔하이픈(ENHYPEN)’, ‘케플러(Kep1er)’ 등을 각각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와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Girls Planet 999)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바 있는 것.특히 '보이즈 플래닛'은 2023년 국내에서 방영되는 첫 아이돌 메이킹 프로그램인 만큼 참가자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져 공개 모집 단계부터 국내외 K-POP 팬들은 물론 가요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
그룹 케플러가 보이 그룹을 꿈꾸는 지원자에게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지원을 독려했다. 지난해 Mnet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Girls Planet 999)'로 데뷔한 케플러는 "'걸스플래닛999’는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며 "하고 싶으면 그냥 해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특히 "대중에게 스스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데뷔의 기회를 놓치지 말것을 강조했다. 이어 케플러는 '보이즈 플래닛' 지원자들에게 본인들의 오디션 노하우도 밝혔다. 케플러 멤버들은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여줄 것", "이 프로그램이 간절하다는 마음을 담아 K팝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입소 후 데뷔까지 한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 또한 어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보이즈 플래닛'은 내년 상반기 론칭한다. 최종 데뷔 조에 뽑히게 되면 2023년 데뷔가 확정이다 국적과 상관없이 2010년 1월 1일 이전 출생한 남성이라면 개인 연습생은 물론 현재 소속사가 있거나 과거 가수로 데뷔한 이력이 있어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보이즈 플래닛' 연출을 맡은 김신영PD는 "'걸스플래닛'의 글로벌 화제성과 데뷔 그룹 케플러의 성공으로 '보이즈 플래닛' 지원자수가 '걸스플래닛'과 비교해 크게 늘어 전세계 63개 국가 및 지역에서 한국을 포함해 약 105개 매니지먼트사가 지원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니, 실력 있는 전세계 소년들의 주저 없는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