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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주, 솔로 아티스트 컴백…파격적인 'BAD' 무대 ('엠카')

    김남주, 솔로 아티스트 컴백…파격적인 'BAD' 무대 ('엠카')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했다.김남주는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의 타이틀곡 'BAD(배드)'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김남주는 금발로 탈색한 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 시선을 끄는 안무 및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증명했다.김남주의 탄탄한 실력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는 김남주의 존재감이 돋보였다.'BAD'는 김남주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앨범으로,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김남주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솔직한 게 뭐 어때"…에이핑크 김남주, 싱글 'BAD' 발매로 오늘(18일) 솔로 컴백

    "솔직한 게 뭐 어때"…에이핑크 김남주, 싱글 'BAD' 발매로 오늘(18일) 솔로 컴백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김남주는 오늘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를 발매, 4년 만에 솔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BAD'는 김남주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앨범이다. 솔로 데뷔 앨범 'Bird'로 거침없는 날갯짓을 시작한 김남주가 이번 'BAD'에서는 날개를 활짝 펼친 듯 더욱 과감하고 발전된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명의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남주의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건넬 전망이다.또한, 'BAD' 무대에서는 데뷔 14년차 김남주의 탄탄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17일 공개된 'BAD'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김남주와 댄서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일부가 담기기도 했다.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다니엘 헤니의 내레이션으로 주목 받은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Ridin' Out" 등 완성도 높은 신곡들이 함께 수록된다. 김남주는 앞서 3종 무드 필름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풍성한 구성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완성도까지 예고했다.솔로 아티스트로서 김남주를 재발견할 수 있는 'BAD'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BAE173 ‘피크타임’ 속 ‘Bad’ 100만 뷰 돌파 '진흙 속 진주'

    BAE173 ‘피크타임’ 속 ‘Bad’ 100만 뷰 돌파 '진흙 속 진주'

    ‘피크타임’ 속 팀 13시인 BAE173의 활약이 거세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2라운드 연합 매치가 그려진 가운데, 13시 멤버 한결, 무진, 준서, 유준, 빛은 댄스 유닛 C팀으로 ‘Bad’ 무대를 선사, 완벽한 팀워크와 섹시미로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공개 당시부터 탄탄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던 ‘Bad’ 무대 풀버전 영상은 ‘피크타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독점 공개되자마자 입소문을 타기 시작,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놀라운 인기를 보여줬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해당 영상은 유튜브 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TOP3에 오르는 등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위를 달성하며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 댄스 유닛 C팀의 멤버들에게도 글로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그중 우아한 섹시미와 유연한 춤선, 강렬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팀 13시에 특히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기광, 규현, 라이언 전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기립박수 외에도 팀 13시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어떤 장면이든 한결이 센터에 나오면 섹시가 완성된다”, “팀원 모두 예외 없이 빛나고 있다”, “시너지가 폭발하는 무대” 등 뜨거운 반응 역시 받고 있는 상황이다.이처럼 ‘Bad’를 통해 BAE173 한결, 무진, 준서, 유준, 빛이 제대로 실력을 입증한 한편, 매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 중인 이들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뷔'가 털어 놓은 'Bad Decisions' 레코딩 비하인드

    'BTS 뷔'가 털어 놓은 'Bad Decisions' 레코딩 비하인드

    방탄소년단 뷔가 협업곡 'Bad Decisions'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에서 팝과 가요에 모두 최적화된 청량한 음색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계정 BANGTANTV에는 보컬라인 진, 지민, 뷔, 정국이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 협업한 곡 'Bad Decisions'의 레코딩 스케치 영상이 공개되었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랑 같이 작업할 수 있게 돼서, 같이 음악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고 아미분들께 들려줄 마음으로 재미있게 녹음을 했습니다.” 한 손을 마이크 봉에 얹고 사랑하는 이의 귀에 속삭이듯 부른 'come a little bit closer'에 팬들은 "노래하는 모습도 너무 섹시하다", "마이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며 열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뷔의 보컬은 K팝에서 만나보기 힘든 바리톤의 풍부한 저음부터 강력한 팔세토까지 폭넓은 음역대와 소울풀한 톤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브로드웨이 최고 뮤지컬 작곡가'라 불리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자신의 작품 '지킬 앤 하이드'의 주인공으로 뷔를 탐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Bad Decisions'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경쾌한 댄스 장르의 곡이다. 뷔는 “되게 신나고 펑키해서 춤추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곡의 분위기에 완전히 녹아 든 모습을 보였다. 클래식, 재즈부터 인디팝까지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듣는 것으로 알려진 아티스트답게 평소 즐겨 듣던 베니 블랑코의 곡에 직접 참여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저스틴 비버

  • 진·지민·뷔·정국X베니 블랑코X스눕독 'Bad Decisions', 아이튠즈 이어 스포티파이도 정벌

    진·지민·뷔·정국X베니 블랑코X스눕독 'Bad Decisions', 아이튠즈 이어 스포티파이도 정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지민, 뷔, 정국이 베니 블랑코, 스눕독과 협업한 곡 'Bad Decisions'가 글로벌 음악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 따르면, 진과 지민, 뷔, 정국이 지난 5일 발표한 베니 블랑코, 스눕독과의 협업곡 'Bad Decisions'는 공개 첫 날 415만 7,585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진입과 동시에 7위를 차지했다.  앞서 'Bad Decisions'는 세계 74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8월 6일 오전 7시까지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