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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바로티’ 김호중, XR 콘서트 ‘TRAVELER’ 성황리 종료

    ‘트바로티’ 김호중, XR 콘서트 ‘TRAVELER’ 성황리 종료

    가수 김호중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합친 콘서트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4일 오후 6시부터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에 출연, 시공간을 뛰어 넘는 신개념 공연을 완성해 내며, 공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날 김호중은 별들이 떠다니는 우주 공간 속 설치된 무대에서 ‘빛이 나는 사람’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시작부터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꾸민 김호중은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한다고 생각하니 오늘도 좋은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늘 저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오늘만큼은 가장 편안한 곳에서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라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 아리스를 향한 김호중의 따듯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한국의 정서가 가득 담긴 장소로 옮긴 김호중은 ‘편지 한 장’, ‘퇴근길’까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공연장은 한국에서 미국 뉴욕의 밤거리로 순식간에 변모했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영화 ‘대부’ OST인 ‘Brucia La terra’(브루시아 라 테라)를 비롯해 ‘만개’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감성을 선물했다. 김호중과 함께하는 여행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Adoro’(아도로)‘ ’Love In Portofino’(러브 인 폴토피노), 아이슬란드로 가서는 ‘Il Mare Calmo Della Sera’(일 마레 칼모 델라 쎄라)‘를, 그리스에서는 ’테스형!‘까지 김호중은 관객들을 리드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과 동시에 라이브 무대를 더하며 더욱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다. 다시 한국

  • '트바로티' 김호중, 연휴 첫날부터 안방 달궜다…1열에서 즐긴 단콘 'GREAT 김호중'

    '트바로티' 김호중, 연휴 첫날부터 안방 달궜다…1열에서 즐긴 단콘 'GREAT 김호중'

    가수 김호중이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한가위를 풍성하게 채웠다. 지난 28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TV CHOSUN ‘GREAT 김호중’은 김호중의 단독쇼로 지난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김호중의 단독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안방극장에 그대로 옮긴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지붕 위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한 김호중의 모습으로 시작된 ‘GREAT 김호중’은 ‘바람남’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지붕이 갈라지는 듯한 CG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리프트까지 더해지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김호중은 “한가위 추석에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관객들과 시청자들에 인사하는가 하면 “오늘 준비한 곡이 많다”라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 김호중은 ‘가을꽃’, ‘고향의 봄’, ‘모란동백’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감정선을 끌어올려 객석은 시작부터 눈물바다가 되는가 하면, ‘태클을 걸지마’, ‘파트너’, ‘테스형!’까지 트로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빛이 나는 사람’까지 마친 김호중은 “어둠 속에 있었던 저에게 한줄기 보라색 빛이 왔고, 수많은 별들이 되어 비춰주셨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인생을 더 빛나게 해줄 가수 김호중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할무니’, ‘친정엄마’, ‘고향역’, ‘청춘을 돌려다오’, ‘고장난 벽시계’,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 성인가요부터 ‘Tiritomba’(티리돔바), ‘Adoro’(아도로) 등 클래식, ‘어느 60대 노부부의

  • 김호중, 강호동에 '수 억 원' 선물 그 이상 받았다

    김호중, 강호동에 '수 억 원' 선물 그 이상 받았다

    가수 김호중이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과 영탁 ‘찐이야’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호중은 지난 1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이하 ‘강심장’)에 출연, “영탁이 형 기를 팍팍 세워 드리고 싶어서 왔다”라며 영탁과의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김호중은 먼저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SBS ‘스타킹’에 ‘고딩 파바로티’로 출연했던 김호중은 “호동이 형과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팀을 많이 했다. 오늘은 그 감정 싹 버리고 호동이 형한테 뺏을 게 있어서 승기 형 팀으로 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스타킹’ 출연 당시 호동이 형이 손수건을 선물해줬다. 그리고 독일에서 그 손수건을 많이 자랑했다. 손수건 한 번 만지게 해주는 조건으로 많이 얻어먹었다. 그래서 오늘 뺏으러 온 물건은 손수건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그 손수건은 저에게 네잎클로버다. 당시 호동이 형이 잘돼서 돌아오면 우린 또 만날 수 있다고 얘기해주셨다”라며 강호동과 손수건이 외로운 타지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영탁의 ‘찐이야’는 원래 내 노래였다”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 당시 ‘찐이야’를 처음 들었을 때 아무도 관심이 없던 표정이었다. 이 노래로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선곡 우선권이 있었던 영탁이 먼저 ‘찐이야’를 선택했다. 김호중은 “‘찐이야’는 제가 하려고 마음먹은 곡인데, 영탁이 형이 가져갔다. 이후 녹음실에서 영탁

  • '트바로티' 김호중, 韓 아티스트 최초 美 ‘더 그릭 시어터’서 공연 성료

    '트바로티' 김호중, 韓 아티스트 최초 美 ‘더 그릭 시어터’서 공연 성료

    가수 김호중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LA 더 그릭 시어터(The Greek Theatre)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일(현지시간) 김호중은 더 그릭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LA 공연을 개최, 약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김호중은 ‘il Mare Calmo Della Sera’로 콘서트를 활짝 열었고, 글로벌 팬들과 친밀한 인사를 나눴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열기를 고조시킨 김호중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애인이 되어 줄게요’ 등을 열창하며 k-노래로 미국을 꽉 채웠다.이어 김호중은 ‘살았소’, ‘고맙소’ 등으로 ‘트바로티’의 위엄을 보여줬고, 다양한 VCR 영상을 통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도 선물했다. 여기에 김호중은 밴드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 ‘한계 없는’ 김호중의 진면모 또한 드러냈다.그저 감상만 하는 콘서트가 아닌, K-퍼포먼스 향연으로 다 같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한 김호중은 마지막까지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 미국 현지를 열광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다.특히 이번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미국 공연이 한국인 최초로 더 그릭 시어터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국내에서 다양한 성과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호중은 이번 ‘아리스트라’ 미국 공연으로 글로벌 입지도 넓힌 데 이어 다시 한번 막강한 파워를 보여줬다.k-트로트부터 클래식, 가요 등 장르 불문하고 완벽한 공연을 선보인 김호중에 미국 현지 관객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가운데, 김호중은 오는 4일(현지시간) 뉴욕의 대표 아이콘인 ‘The Beacon

  • '파바로티' 김호중, 김천으로 '금의환향'…오는 4월 '신바람 행복 콘서트' 무대 오른다

    '파바로티' 김호중, 김천으로 '금의환향'…오는 4월 '신바람 행복 콘서트' 무대 오른다

    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 개최되는 '신바람 행복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개최지는 김호중의 고향이기도 한 김천이다.'신바람 행복 콘서트'는 오는 4월 8일 열린다. 장소는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이다. 김호중이 스타로 발돋움한 만큼 콘서트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호중은 '김천의 아들'이라 불릴 만큼, 고향 내 자랑으로 꼽힌다. 실제로 김천시 한일길에는 '김호중 소리길'이란 명칭의 거리가 있다. 현재까지도 팬클럽 회원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김천의 명소'라 여겨지고 있다.김호중 외에도 참여 가수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혜진, 정다경, 강예슬, 영기, 금잔디 등이 무대에 오른다.트로트 장르에서 잔뼈가 굵은 한혜진, 금잔디, 영기와 신예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강예슬, 정다경의 무대도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엔터테이너로서의 꿈을 드러냈던 김선근도 함께 할 예정이다.한편, '신바람 행복 콘서트' 측은 김천 시민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김천 시민인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면, 김천 시민석으로 따로 배정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가인도 제대로 뿔났다…김호중과의 결혼? "피해 심각, 가짜뉴스 규제 마련돼야"

    송가인도 제대로 뿔났다…김호중과의 결혼? "피해 심각, 가짜뉴스 규제 마련돼야"

    가수 송가인 측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불거진 가짜뉴스에 분노하며 법적 규제 마련을 촉구했다.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허위사실이 유포됐다. 송가인과 김호중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이어 “송가인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오롯이 조회수만 노리는 가짜뉴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라며 “아직까지 이들을 직접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가짜뉴스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적 규제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었다. 더불어 송가인도 “유튜브에 올라온 아님 말고 식 가짜뉴스로 많은 사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다. 법적인 규제가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과거 송가인은 초·중·고교 음악 교과서에 국악 교육을 축소한다는 교육부 사안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혀온 바, 가짜뉴스를 꼬집는 이번 발언을 통해 대중의 응원과 지지를 얻고 있다.앞서 지난 17일에는 ‘가수 김호중 송가인 깜짝 결혼발표.. 엄청나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송가인이 평소 친분이 깊은 김호중과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연예인 등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발 가짜뉴스가 연달아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이 소문에 휘말려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유튜브발 뉴스는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밝힘과 동시에 이번 기회에 이들을 처벌할 수

  • [단독] 김호중·안성훈, '생각브라더스'의 첫 동반 출격…화순 고인돌 축제 트롯 'SM' 총출동 [TEN피플]

    [단독] 김호중·안성훈, '생각브라더스'의 첫 동반 출격…화순 고인돌 축제 트롯 'SM' 총출동 [TEN피플]

    가수 김호중, 안성훈이 황금빛 만남을 예고했다. 이들은 2023년 4월 봄을 맞이해 개최되는 '화순 고인돌 축제'에서 무대를 펼친다.2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화순 고인돌 축제' 무대 라인업이 확인됐다. 축제에는 '트로트 명가'로 불리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한다. 김호중과 안성훈을 시작으로 한혜진, 정다경, 강예슬, 영기, 금잔디 등이 무대에 오른다.안성훈은 최근 '미스터트롯2'에서 얼굴을 알리며 인기가 급상승 중인 가수다.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 김호중의 무대 또한 축제의 흥행을 보증하고 있다.여기에 트로트 장르에서 잔뼈가 굵은 한혜진, 금잔디, 영기와 신예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강예슬, 정다경의 무대도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이번 축제 무대를 통해 김호중, 안성훈이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들은 트로트 장르를 선도하는 인물들이다. 김호중, 안성훈 모두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만큼, '생각 유니버스'가 탄생할지 주목된다.'2023 화순 고인돌 축제'는 오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 등 고인돌 유적지 전역에서 개최된다.고인돌은 2000년 12월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이다. 이번 축제는 고인돌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전국적인 축제가 되기 위해 마련됐다. 개최 장소도 기존 화순 남산공원에서 고인돌 유적지로 변경됐다.축제장 주변에는 봄꽃의 대명사인 유채꽃을 비롯해 크리산세멈, 수선화, 튤립, 야생화 등을 심고 조형물 24종 113점이 이색정원존, 화순명품존, 청동기화순국보존 등 3개 테마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 전시, 체험, 판매

  •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장르의 벽은 없었다 "아리스 열정에 마음 따뜻해졌다"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장르의 벽은 없었다 "아리스 열정에 마음 따뜻해졌다"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첫 공연을 화려하게 열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감격의 아리아로 벅찬 감동을 안겼다. 김호중의 클래식을 향한 진심과 열정이 돋보였던 ‘트바로티’ 첫 공연은 오페라를 비롯해 가곡 무대로 꾸며져 듣는 감동을 한껏 배가시켰다. 슈트핏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김호중은 첫 무대 ‘ll mare caimo della sera’로 웅장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첫 무대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김호중은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 첫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김호중은 ‘지금 이 순간’과 ‘Nessun Dorma(네순 도르마)’, ‘산노을’ 무대를 펼쳐 라이브의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인기곡 메들리를 선보인 김호중은 감격해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 너무 떨렸는데, 아리스 덕분에 긴장이 플렸다. 팬분들의 열정 덕분에 제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15년 전에 제가 이 공간에서 공연을 해서 1등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이름을 알릴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단독 공연을 하게됐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애틋한 멘트를 전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가 팬들을 매료시켰다. 김호중은 ‘love in portofino’와 ‘brucia la terra’ 무대는 물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 ‘열애’, ‘가을 꽃’, ‘풍경’ 무대까지 공개해 팬심을 흔들었다. 감동적인

  • 김호중, '후배' 에스페로 향한 ♥ 남달라 "우승 트로피 선물해주고 싶었어"

    김호중, '후배' 에스페로 향한 ♥ 남달라 "우승 트로피 선물해주고 싶었어"

    가수 김호중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1일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와 김호중은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편에 출연했다.이날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 무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관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서쪽 하늘’ 중반부쯤 자신들이 부른 ‘Endless(엔드리스)’를 컬래버해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박수를 받았다.김호중은 방송 중 “제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때 우승 트로피를 가졌다. 에스페로에게도 ‘불후의명곡’ 첫 출연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또한 김호중은 함께 무대를 준비한 에스페로를 향해 “첫 출연을 함께해 주는 형이 되고 싶었다. 2023년 더 높게 날아가라는 의미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성악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는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데뷔곡 ‘Endless’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에스페로는 ‘Endless’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진입과 각종 음악방송 출연,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우승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Endless’ 커버를 한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만남도 예고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호영 셰프 "날린 돈만 3억…가수 김호중,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TEN인터뷰]

    정호영 셰프 "날린 돈만 3억…가수 김호중,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TEN인터뷰]

    정호영 셰프가 설날 특집으로 꾸며진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 소감을 밝혔다.25일 정호영은 텐아시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에 오른 순간을 떠올렸다.그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본업은 아니니 긴장을 많이 했죠. 방송에 같이 나간 분들이 같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고 친한 사람들이다 보니 힘이 됐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앞서 정호영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등장, 남다른 무대 장악력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의 케미를 보여줬다.'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에서 가수 송대관의 '네 박자'를 선곡한 정호영. 당시를 생각하며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 올라 사람들을 보니 긴장이 돼서 계속 떨었어요"라며 "근데 막상 노래를 시작하니 즐겼던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긴장이 풀어진 이유는 있었다. 정호영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준 회사 식구들 덕분이라고. 정호영은 "(회사 식구들이) 제가 긴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응원도 해주고 긴장하지 말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무대에 저만 있었다고 생각하면 힘들었을 텐데 덕분에 마음이 놓였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특히 친한 동생 김호중에 대한 마음은 남달랐다. 그는 "호중이는 친한 동생이에요. 동생이자 경험 많은 가수죠. 힘이 되준 고마운 동생이에요. 무대에 오르기 전 발음을 또박또박해야 점수가 잘 나올 거라며 조언을 해줬어요"라며 일화를 공개했다.또 "호중이와는 예전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친해졌어요. 회사에 들어오게 된 배경도 호중이의 추천이 있어서죠"라고 밝혔다.정호영의 '네 박

  • '별님' 김호중이랑 별 보러 갈래?('판타지아')

    '별님' 김호중이랑 별 보러 갈래?('판타지아')

    가수 김호중의 TV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별 탐방기를 깜짝 공개했다.앞서 유튜브 등 각종 SNS 플랫폼에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 ‘판타지아일지 NO.5’에서는 김호중이 생애 처음으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별님’으로 불리는 김호중은 “실제로 별을 좋아한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측하며 ‘별 보는 별님’이라는 이색적인 모습을 만들어냈다.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한 김호중은 실제 자신의 소원으로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오래 행복하고, 재밌는 삶을 살아갔음 좋겠다. 열심히 노래하겠다. ‘한가위 판타지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이후 촬영에서는 김호중이 무언가를 손에 들고 보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호기심을 자아냈는데, 이번 촬영분은 올 추석에 방송되는 ‘한가위 판타지아’ TV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운명처럼 만난 SBS X 김호중의 TV 최초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는 물론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쇼로 꾸밀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추석 연휴 중 TV 편성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호중, 스크린으로 돌아온다…'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9월 개봉

    김호중, 스크린으로 돌아온다…'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9월 개봉

    가수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기를 담은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9월 개봉한다.1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오는 9월 CGV 단독, 스크린X 오리지널로 개봉된다고 전했다.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기를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로, 2020년 영화 ‘그대, 고맙소’를 잇는 김호중의 두 번째 작품이다.9월 개봉되는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가수인 김호중이 이탈리아에서 기록한 음악 여정을 그렸다. 영화에는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과 시인 원태연, 작곡가 이주호와 함께한 여행길, 미공개 무대까지 최초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특히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속 공연 장면은 정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우 벽면까지 영화관 3면에 모두 영상이 펼쳐지는 스크린X 오리지널로 촬영돼 현장감과 완벽한 영상미를 자랑한다.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에서 김호중은 스무 살에 유학 생활을 보냈던 이탈리아를 다시 찾아 과거의 자신과 재회하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관객에게 깊은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포스터는 이탈리아의 건축물 사이 여유로운 표정의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9월 개봉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개봉 소식을 알린 김호중은 9월 1일 출시되는 화보집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EXHIBITION’(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부제 ‘낮에 뜨는 별’)은 물론,

  • 군 복무 마친 김호중, ‘DNA싱어’ 출격…방송 최초 신곡 무대 공개

    군 복무 마친 김호중, ‘DNA싱어’ 출격…방송 최초 신곡 무대 공개

    최근 소집해제 후 복귀한 가수 김호중이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고딩 파바로티'로 화제를 모은 후 오랜만에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그는 28일 방송되는 SBS 추리 음악쇼 ‘DNA 싱어 – 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싱어’)에서 방송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김호중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스페셜 손님으로 등장해 평소 ‘DNA 싱어’ 애청자라며 “가족을 찾아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꼭 출연하고 싶다”고 부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후 그는 군복무 기간 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팬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또, 김호중은 “군복무 당시 ’DNA 싱어‘를 보며 크게 와닿은 무대가 있었다. 나도 그 마음을 담아 이 무대에서 불러보고 싶다”며 신곡 외에 또 다른 스페셜 한 무대를 예고했다.특히, 오랜만에 김호중의 무대를 본 판정단과 관객들은 현장을 압도하는 폭풍 성량과 그의 독보적인 감성에 매료 됐다.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호중의 신곡 무대는 2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DNA 싱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