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의 데뷔 앨범 ‘New Jeans’가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데뷔 앨범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재생 수 10억 회를 넘긴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처음이다. 29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 앨범 ‘New Jeans’에 실린 모든 곡들의 합산 누적 재생 수는 지난 27일 기준 10억 76만 129회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1일 앨범이 발매된 지 422일 만이다. 단 4곡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고, 데뷔 앨범에 수록된 4곡 모두 큰 사랑을 받으며 일찌감치 억대 스트리밍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지금까지 ‘Hype boy’가 4억 911만 3,783회, ‘Attention’은 2억 9,559만 9,664회, ‘Cookie’는 1억 7,233만 4,385회, ‘Hurt’는 1억 2,371만 2,297회 재생됐다. 발표된 지 1년이 지난 데뷔 곡들이 여전히 사랑받는 가운데, 지난 1월 초에 발매된 싱글 앨범 ‘OMG’도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앞두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가 최근 뉴진스의 곡(단일 곡 기준)으로 첫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Ditto’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지난 7월 발매된 미니 2집 ‘Get Up’에 수록된 모든 곡들의 합산 누적 재생 수도 6억 회를 넘어섰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의 총 합산 누적 재생 수는 26억 회를 돌파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뉴진스, 아이브, 권은비, 아이유, (여자)아이들, 김세정, 트와이스, 에스파, 있지(ITZY), 르세라핌이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9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K-팝 걸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는 7월 12일 자(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서 1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발매 첫날(7일) 해당 차트에 37위로 진입한 후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또한 '슈퍼 샤이'가 수록된 뉴진스의 미니 2집이 지난달 21일 발매됐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브는 오는 10월 13일 첫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 해브 아이브'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EP 형태로는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된 가운데, '이더 웨이'(Either Way),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배디'(BADDIE)) 세 곡을 타이틀 곡으로 낙점했다. 권은비는 3위를 차지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에 이어 그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째 역주행을 기록해 ‘서머 퀸’의 수식어를 따냈다.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4세대 K-팝 걸그룹 신기록을 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30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2위에 올랐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후, 9주 연속 높은 순위로 랭크됨과 동시에 4세대 K-팝 걸그룹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200’뿐 아니라 ‘Get Up’은 앨범 부문 여러 세부 차트에서 강세다. ‘Get Up’은 빌보드 ‘월드 앨범’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8위와 9위에 자리했다. 뉴진스는 빌보드 음원 부문 주요 차트에서도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앞서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에 8주 동안 머물렀던 미니 2집 타이틀곡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14위, 23위에 올라 11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미니 2집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62위에 랭크돼 9주 연속 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싱글 1집에 수록된 ‘Ditto’와 ‘OMG’도 각각 40주, 38주째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머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뉴진스(NewJeans)가 미니 2집 ‘Get U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23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빌보드 200’에서 36위에 올랐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이래 8주째 상위권을 지켰다.‘Get Up’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에서 7주간 1위를 차지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6위에 자리했다.뉴진스는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트에서도 인기 롱런 중이다.미니 2집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12위에 올라 10주 연속 20위권을 유지했다. 앞서 ‘Super Shy’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8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8월 5일 자)를 찍은 바 있다.‘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36위, ‘글로벌 200’ 64위로 각각 8주 연속 랭크돼 ‘Super Shy’와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 외에도 전작 ‘Ditto’와 ‘OMG’가 각각 39주, 37주째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걸그룹 뉴진스가 이렇게 빨리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19일 방송된 KBS1 'KBS 뉴스 9'에는 걸그룹 뉴진스가 출연했다. 지난해 데뷔한 뉴진스는 'Attention', 'Hype boy', 'Ditto', 'Super Shy' 등 연달아 히트시켰다.이날 뉴진스 멤버 혜인은 '뉴스 9' 출연 이유한 소감에 대해 "어릴 때 가족들이랑 거실에서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다. 너무 신기하다. 저희가 딱 들어왔을 때 '어 내가 왜 저기 있지?'라면서 약간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민지는 "이렇게 대화하는 듯한 뉴스는 또 처음이다. 어색하지만 재밌을 것 같다"라고 했다.하니는 올여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팬미팅을 했고, 해외까지 가서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무대도 했다. 소중한 기억이 돼서 올해 여름 생각나는 것이라고 하면 그것들이 생각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다니엘은 해외 팬들이 호응하는 노래에 대해 "'Super Shy'인 것 같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Super Shy'가 해외에 계신 분들이 많이 좋아하신다. 롤라팔루자 때도 관객분들이 즐겨주셨다. 재밌게 같이 춰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뉴진스는 우리나라 음원 차트를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과 미국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민지는 "멤버들을 처음 보고 언젠간 굉장히 멋있는 일을 함께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줄은 솔직히 예상을 못 했다"라고 했다. 다니엘은 "개인적으로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만 많은 팬분이 우리 음악을 듣고, 공연할 때도 보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항상 느낀
뉴진스(NewJeans)의 ‘Hype boy’가 ‘OMG’, ‘Ditto’에 이어 뉴진스 곡으로는 통산 세 번째 4억 스트리밍 반열에 올랐다.15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곡 ‘Hype boy’는 지난 13일 기준 4억 22만 8799회 재생됐다. 지난해 8월 발표된 ‘Hype boy’는 뉴진스의 메가히트 곡 중 하나로, 여전히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노래는 또한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도 이름을 올리며 57주째 장기 흥행 중이다.이처럼 ‘Hype boy’를 비롯한 기존 곡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는 가운데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Get Up’이 크게 사랑받으며 뉴진스가 지금까지 내놓은 곡들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는 25억 회(9월 11일 기준)를 넘었다. 특히 ‘Get Up’의 타이틀곡 ‘Super Shy’는 공개된 지 두 달 만에 2억 회 이상 재생됐다. 이는 뉴진스 곡으로는 최단기간 2억 스트리밍 돌파 신기록이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총 7곡 보유 중이다. ‘OMG’와 ‘Ditto’, ‘Hype boy’가 각 4억 회 이상, ‘Super Shy’와 ‘Attention’이 각 2억 회 이상, ‘Cookie’와 ‘Hurt’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뉴진스는 지난 14일 일본 특집 음악방송 ‘NHK MUSIC EXPO 2023’에 출연해 신곡 ‘ETA’ 무대를 선보였다. ‘NHK MUSIC EXPO 2023’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톱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을 통해 교류하는 스페셜 라이브 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강세를 지속하며 주류 팝 시장 내 뚜렷한 존재감을 확인했다.1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8위에 올랐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이래 7주째 30위권을 지켰다.미니 2집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도 인기 롱런 중이다. 지난주까지 빌보드 ‘핫 100’에 8주 연속 차트인한 ‘Super Shy’는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위를 차지해 9주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22위, ‘글로벌 200’ 44위에 랭크됐다.뉴진스는 오늘(13일, 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미국 대표 음악 시상식의 수상 후보 명단에 대거 포진하며 K-팝 위상을 높였다.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NewJeans)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수상에 도전한다.‘MTV VMA’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더불어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MTV VMA’에는 무려 8팀의 K-팝 아티스트가 노미네이트돼 주류 팝 시장 내 K-팝의 존재감을 확인하게 했는데, 특히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가 절반을 차지했다. 정국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를 찍은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 수상을 노린다. 지난해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이 부문 후보에 올랐던 정국은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됐다. 방탄소년단이 이 시상식에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수상(올해의 그룹)한 바 있어, 공식적인 솔로 활동 시작과 동시에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정국이 배턴을 이어받을지 주목된다.‘K-팝 최강자’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K-팝(Best K-Pop)’,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한 단계 도약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해 ‘MTV VMA’에서 ‘올해의 PUSH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상을 받았던 이들은 올해 4월 발표한 미니 10집 ‘FML’로 미국 &ls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뉴진스 2위 블랙핑크 3위 엔믹스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8월 10일부터 10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1,632,684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2023년 9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블랙핑크, 엔믹스,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에스파, 하이키, 스테이씨, ITZY, 소녀시대, 레드벨벳, 마마무, 에이핑크, 우주소녀, 프로미스나인, 걸스데이, 에이프릴, 드림캐쳐, 우아, 레이디스코드, 트리플에스, 시그니처, 이달의 소녀, 케플러, 클라씨 , 라붐, 에버글로우 순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뉴진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6,858,362개와 비교하면 15.9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90% 하락, 브랜드이슈 5.62% 하락, 브랜드소통 50.48% 상승, 브랜드확산 19.40%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이어 "2023년 9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청량감있다, 매력있다, 귀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슈퍼샤이, OST, 빌보드'가 높게 나왔다. 뉴진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82%로 분석됐다. 뉴진스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7.45% 하락, 브랜드 이슈 13.58% 하락, 브랜드 소통 33.22% 상승, 브랜드 확산 22.96% 하락했다
뉴진스(NewJeans)의 ‘Super Shy’가 미국 빌보드 ‘핫 100’에 8주째 머물며 장기 흥행을 지속했다.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9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95위에 올랐다. 이로써 뉴진스는 지난주 자체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깬 데 이어 이번 주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Get Up’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4위를 차지하면서 이 차트에 진입과 동시에 1위(8월 5일 자)로 직행한 이후 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Get Up’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에서 역주행하며 1위에 올랐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3위, 4위에 자리했다.뉴진스는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유지했다.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7위, ‘글로벌 200’ 16위에 올라 8주째 상위권을 지켰고,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19위, ‘글로벌 200’ 40위에 랭크됐다.뉴진스는 오는 12일 열리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뉴진스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데뷔 1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뻗은 위상과 영향력을 실감케 하는 성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뉴진스(혜인, 해린, 하니, 다니엘, 민지)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 얼킨 컬렉션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뉴진스(NewJeans)가 팝업스토어까지 흥행시키며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4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미니 2집 ‘Get Up’ 발매 프로모션 일환으로 글로벌 브랜드 스포티파이, IPX(구 라인프렌즈)와 각각 협업해 개설한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팀의 정체성을 담은 특색 있는 공간 연출과 풍성한 즐길거리,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공식 상품 판매를 통해 K-팝 팝업스토어의 대중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달 11~31일 라인프렌즈 스토어 서울 홍대점과 강남점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에는 약 5만 5000명이 다녀갔다. 운영 기간 내내 전날 밤부터 줄을 서 대기하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오픈 첫날에는 1시간 만에 당일 최대 입장 인원 2천 명이 마감됐고, 그 이후에도 오전 중에 빠르게 입장 예약이 마감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아이와 함께 온 부모, 해외에서 온 글로벌 팬 등 다양한 배경의 방문객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버니니(bunini)’ 캐릭터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다양한 오브제 및 공간을 경험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스포티파이와 함께 한 팝업스토어도 큰 호응을 얻었다.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낙원악기상가에서 운영된 ‘버니랜드’ 팝업스토어에는 약 2만 7000명이 방문했다. 레트로 감성의 아케이드 게임 부스부터 뉴진스의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 옥상에 설치된 대형 토끼 조형물까지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총 3만 2000여개의 사은품이 제공됐다. 서울과 동시에 개설
역대급 K-POP 대세 그룹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3 Asia Artist Awards IN PHILIPPINES’에 총출동한다.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엔믹스(NMIXX),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가나다 순)은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 참석을 확정했4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022년 데뷔와 동시에 ‘Attention(어텐션)’, ‘Hype Boy(하입 보이)’, ‘Cookie(쿠키)’를 메가 히트시키며 대세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최근에는 ‘ETA(이티에이)’, ‘Super Shy(슈퍼 샤이)’, ‘Cool With You(쿨 위드 유)’로 K팝 걸 그룹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곡 동시 진입’ 기록을 달성하는 등 대체불가 K팝 걸그룹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상 – 올해의 퍼포먼스’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지난 ‘2022 AAA’에 이어 ‘2023 AAA’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 8주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4세대 걸그룹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뿐만 아니라 9월 1일 기준, 미국 빌보드 차트 17주 연속 월드앨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 등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롱런 중이다. ‘2022 AAA’에서 베스트 뮤지션, 신인상으로 2관왕을 거머쥔 르세라핌이 올해는 어떤 상을 받을지 관
뉴진스(NewJeans)가 데뷔 후 처음으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 노미네이트 됐다.미국 '2023 MTV VMA'가 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추가 노미네이트 명단에 따르면, 뉴진스는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 후보에 올랐다. 뉴진스가 주류 팝 시장의 저명한 시상식에서 수상 후보에 오른 것은 데뷔 1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뉴진스는 이번 미니 2집 'Get Up'으로 역대 K-팝 그룹 가운데 데뷔 후 최단기간 '빌보드 200 정상을 밟고, 타이틀곡 3곡을 동시에 '핫 100'에 진입시키는 등 글로벌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지난달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소닉' 등 해외 대형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연하기도 했다.한편, 뉴진스의 글로벌 차트 흥행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9월 1일 자)에서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가 싱글 차트 '톱 100'에서 85위에 올라 8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7월 14일 자 차트에 59위로 진입한 뒤 자체 최고 순위 52위(7월 28일 자)를 찍었고, 잠시 주춤하다가 역주행하는 등 롱런 인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Super Shy'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8월 31일 자)에서 17위,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송'에서는 55위를 차지하며 8주째 차트인 중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뉴진스(NewJeans)가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소속사 어도어(ADOR)는 1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부른 ‘아름다운 구속’이 오늘 오후 6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이 곡은 지난 1996년 발매된 김종서의 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몽환적 사운드 기반에 청량한 기타 연주와 뉴진스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지는 노래로 재탄생했다. 뉴진스가 데뷔 후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OST다.오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연준(안효섭 분)을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 분)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돌아가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을 만나며 벌어지는 드라마다. ‘너의 시간 속으로’가 시간 여행 콘셉트의 타임슬립 로맨스인 만큼, 뉴진스의 ‘아름다운 구속’이 향수를 자극하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