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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동 거주' 홍진경, 이사장子 ♥남편 얼마나 좋으면 "결혼 후 1년간 먼저 잔적 없어" ('홍김동전')

    '평창동 거주' 홍진경, 이사장子 ♥남편 얼마나 좋으면 "결혼 후 1년간 먼저 잔적 없어" ('홍김동전')

    홍진경이 남편을 향한 미친 사랑을 고백한다.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 17회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방송된다. ‘동전세끼 홈스테이’는 동전 앞면은 호스트, 뒷면은 게스트가 되어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온 멤버의 집으로 출동한다. 지난 주 조세호가 호스트로 선정되면서 그의 한강 뷰 아파트와 명품매장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 룸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는 홍진경이 호스트가 되어 멤버들을 평창동집으로 초대한다.멤버들은 홍진경 평창동 집의 으리으리한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홍진경이 주는 평범한 과일과 차조차 특별하게 생각했다고. 홍진경이 멤버들을 위해 고급 찻잔에 차를 내오자 김숙은 “이거 무슨 차야? 좋은 차 같은데?”라고 맛을 음미한다. 이에 조세호는 “맞아. 좋은 차 같아”라며 맞장구를 치며 차 이름을 궁금해하자 홍진경은 “그냥 보리차야”라며 과대한 기대를 칼같이 잘라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번에는 접시에 담긴 감을 먹던 주우재가 “감 맛이 좀 달라”라고 갸우뚱 하자 기다렸다는 듯 조세호가 “맞아 다른 감이야. 엄청 맛있어”라고 감의 단맛에 놀라워했다는 후문. 이에 홍진경은 무덤덤한 목소리로 “선물로 들어온 그냥 감이야”라고 해 다시 멤버들의 장난기를 차단한다. 멤버들은 홍진경 집의 물건은 접시에서 보리차까지 모든 것이 특별하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홍진경이 남편을 향한 지독한 사랑을 증언해 시선을 모은다. 홍진경은 결혼 1년 동안 남편이 잠든 후에 자신이 잠에 들었다고 고백한다. 남편의 사랑을 지키

  • 홍진경, 평창동 3층 대저택 공개…통창 북악산 뷰에 히노끼탕까지 '입이 떡' ('홍김동전')

    홍진경, 평창동 3층 대저택 공개…통창 북악산 뷰에 히노끼탕까지 '입이 떡' ('홍김동전')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한 북악산 뷰를 지닌 홍진경의 평창동 저택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17회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방송된다. ‘동전세끼 홈스테이’는 동전 앞면은 호스트, 뒷면은 게스트가 되어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온 멤버의 집으로 출동한다. 지난 주 조세호가 호스트로 선정되면서 그의 한강 뷰 아파트와 명품매장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 룸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주 멤버들은 홍진경이 호스트가 선정되어 평창동집으로 향한다.평창동 집에 들어서는 순간 김숙은 “진경아 너 이집 급하게 빌린 거 아니지? 너희 집 맞지?”라며“나 이런 집 처음 봐”라고 외칠 정도로 으리으리한 저택의 위엄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거실 창문을 통해 훤히 보이는 북악산 뷰와 평창동의 전경은 그야말로 압권. 이에 주우재는 “이 집에 살면 매일 리조트에 온 거 같은 느낌일 듯 해”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또한 3층으로 이루어진 주택의 규모와 함께 넓은 앞뜰, 세명이 함께 누울 수 있을 법한 히노끼탕까지 구비되어 멤버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이에 주우재는 홍진경을 향해 “엄마”라고 부르며 “만일 내가 걸리면 이 집 한 칸만 빌려주시면 안되요?”라며 한 칸 대여를 요청해 홍진경의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내가 지금 옷을 살 때가 아니네. 여길 보니깐 욕심이 생기네”라며 허세 만랩에서 급속히 겸손해진 조신한 몸가짐으로 변신해 웃음을 터트린다.이에 홍진경은 “이런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한다. 어릴 때부터 이런 집에서 사는게 꿈이었다&rdqu

  • [종합] "한강뷰, 17억 모자라서 전세" 조세호, 명품 즐비 옷장털이에 '멘탈 탈곡'('홍김동전')

    [종합] "한강뷰, 17억 모자라서 전세" 조세호, 명품 즐비 옷장털이에 '멘탈 탈곡'('홍김동전')

    '홍김동전' 조세호가 한강뷰에 명품 제품이 가득한 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으로 조세호의 집이 홈스테이 장소로 당첨됐다.조세호는 멤버들과 집으로 이동하며 "오랜만에 이 집을 오픈한다. 지금 5년째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자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조세호은 머뭇대다 "아니다"고 답하며 전세라고 했다.홍진경은 "'아니다'라고 할 때 뭔가 슬픔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얼마 모자라서 못 샀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17억이 모자라서 못 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조세호는 "내 옷 방에 나름대로 루틴이 있다. 그것만은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집에 거의 다다르자 김숙은 조세호레엑 "뭔가 여기 반겨주는 느낌이다. 이 집 그냥 사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쟤라고 안 사고 싶어서 안 사겠냐"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안겼다.조세호의 집에 멤버들이 갑작스럽게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현관부터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채광이 가득한 거실 창문 밖으로는 63빌딩이 보이는 한강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세호야 진짜 (집) 예쁘다. 17억만 있으면 사는데 17억이 없어가지고"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2개의 방을 터서 만든 특대형 드레스룸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각종 명품 브랜드의 제품들이 즐비해있던 것. 명품 재킷, 가방, 액세서리 등에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멤버들이 '세간 살림 공유'라는 호스트의 의무 조항을 이용해 여러

  • 홍진경 "도박 다시는 안 해, 캐피털 잘못 썼다가 재산 박살" ('홍김동전)

    홍진경 "도박 다시는 안 해, 캐피털 잘못 썼다가 재산 박살" ('홍김동전)

    홍진경이 금수저 방에서 무수저 방으로, 무수저 방에서 은수저 방으로 이동하며 동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다. 인생의 삼라만상을 겪은 홍진경은 돈을 건 도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 16회에 ‘수저게임’ 최종편이 공개된다. ‘수저게임’은 멤버들이 각각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의 방을 지정받은 후 최후의 금수저가 되기 위해 각자의 욕망을 오픈하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게임.지난 회에서 홍진경은 광장 타임을 통해 방 체인지의 권한을 갖지만, “돈을 다 썼다”는 조세호의 거짓말에 속아 은수저 방을 선택하고 말았다. 이번주 본격적인 막판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홍진경이 입성한 은수저 방의 전 주인인 주우재의 잔고는 동전 5개인 상황. 홍진경은 5개의 동전에 만족스러워하며, “세호가 몇 개 남았는지 중요한 거 같다”며 우승을 향한 야심을 불태운다.결국 홍진경이 선택한 방법은 ‘안 쓰기’ 홍진경은 “황금카드는 너무 위험하고, 지압 슬리퍼는 너무 아프고, 코끼리 코는 죽어도 못할 거 같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도박 근절을 선언했다. 그는 “돈이 없다가 돈이 생기니까 너무 소중하다”며 “도박 다시는 안 할 거야. 캐피털 잘 못 썼다가 박살 나고 지금 겨우 돈 생겼다”고 동전사수에 필사적인 마음을 드러낸다.금수저 방의 조세호는 동전 5개 값의 치킨을 시키고, 3개 값의 외출증을 끊는 등 지름신을즐긴다. 조세호는 주문한 치킨을 들고 은수저 방의 홍진경을 찾아 ‘동전을 합치자’며 동맹 결성을 제안하지만, 조세호에게 속아 뼈 아픈 홍진

  • 우영, 제작진 고소까지?…'홍김동전' 측 "당황스러움 이해, 바꿀 생각은 없다"

    우영, 제작진 고소까지?…'홍김동전' 측 "당황스러움 이해, 바꿀 생각은 없다"

    2PM 우영이 ‘홍김동전’ 제작진을 가끔 고소하고 싶었다고 털어놔 그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KBS2 예능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 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오는 1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12회는 ‘연세대 캠퍼스 특집’ 2탄에서 멤버들은 ‘길거리 버스킹’을 위해 연대 학생을 대상으로 멤버 모집에서 무대공연까지 버라이어티한 미션 수행에 나선다.이 과정에서 좌석을 빼곡히 채운 1000명이 넘는 관객이 모인 버스킹 무대에 멤버들이 모두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 먼저 조세호는 “저희는 정보 없이 당일 프로그램 촬영을 시작한다. 오늘 (버스킹) 내용을 몰랐다”며 늦은 시간 모인 관객들을 향해 감사함과 미안함을 드러낸다.이어 홍진경은 “우리가 이런 무대를 어제 밤이라도 알았다면 준비가 달랐을 것이다. 오늘 오후에 모두 알았다”며 촉박한 시간 안에 준비한 무대에 대해 해명한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쥔 우영은 “’홍김동전’의 형과 누나들을 만나서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운을 뗀 뒤 “그러나 가끔 제작진은 고소하고 싶다”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우영은 “원래 (다른 프로그램은) 다들 사전에 상의하거든요?”라고 하소연해 ‘홍김동전’ 제작진의 식은땀을 뻘뻘 흘리게 했다는 후문이다.‘홍김동전’ 제작진은 “예측불허의 동전으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홍김동전’의 첫 회부터 녹화 스케줄을 멤버들에게 당일 알려주는 형식을 취해왔다”며 “이에 대해 멤버들의 당황스러움

  • 주우재 "수능점수 437점, 연대 커드라인에 20점 모자라" ('홍김동전')

    주우재 "수능점수 437점, 연대 커드라인에 20점 모자라" ('홍김동전')

    주우재가 자신의 실제 수능 점수를 공개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 11회는 ‘동전 지구 탐험대’ 마지막편에 이어 ‘연세대 캠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대학생 새내기에 빙의한 멤버들은 22학번 서양학과 새내기 김숙, 20학번 연극영화과 조세호, 댄스동아리 공대생 주우재, 콜롬비아에서 온 교환학생 겸 교수 홍진경, ‘널 사랑해도 될과’에 입학한 우영으로 각자 소개해 웃음을 선사한다.‘홍김동전’ 최강 브레인 주우재는 자신의 학교가 연대에서 가까운 홍익대라고 밝히며 “저는 수능점수로 치자면 20점 정도 모자랐다”고 연세대 커트라인에 미치지 못했던 자신의 수능 점수를 털어놔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500점 만점 수능에서 제가 437점 맞았다”고 고득점한 수능 점수를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이에 조세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이 학교(연대)를 올까 말까 했는데 100점이 모자랐다”고 말한다다. 조세호의 수능 점수를 들은 주우재는 “생각보단 덜 모자랐다”고 코멘트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낸다. 조세호는 예원예술대에 다녔다며 “나도 Y대 출신이다. 차로 3시간 40분 거리”라고 밝혀 ‘뼛속 깊은 Y대 부심’을 자아낸다.자신의 대학시절 축제에 대해 주우재는 “이 중에서는 제가 대학교 축제를 가장 많이 겪어봤을 듯하다”며 “저는 홍익대 밴드부였다”고 또 한번 의외의 이력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우재가 ‘뮤즈’라는 이름의 홍대 밴드부 키보드 리스트였다는 말에 우영은 “형은 못하는 게 없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고.대학시절로 돌

  • "GD와 사이 멀어져"…조세호, 1억 빌리란 압박에 관계 사수 ('홍김동전')

    "GD와 사이 멀어져"…조세호, 1억 빌리란 압박에 관계 사수 ('홍김동전')

    2PM 닉쿤이 7000만 원을 빌려 달라는 우영의 전화에 “무슨 일 있냐?”며 화들짝 놀란다.  오늘(2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10회는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현무FC’과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의 ‘부끄악마’로 팀을 이룬 ‘동전 지구 탐험대’ 2탄이 이어진다.지난주에 이어 ‘현무FC’팀과 ‘부끄악마’팀이 게임판 위를 누비며 동전 수집과 미션 수행으로 치열한 대결을 이어가는 가운데 ‘부끄악마’ 팀 홍진경, 조세호, 우영, 엑소 시우민이 카타르 부자 미션 ‘1억 모으기’에 도전한다. 네 멤버가 제한 시간 20분 안에 지인에게 전화해 1억을 모으면 성공하는 미션.먼저 조세호는 유병재에 전화해 “급한데 돈 좀 빌릴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 이에 유병재는 “제가 통장에 12만 원 정도 있다”며 “그중 만 원 정도 드릴 수 있다”고 철벽을 이어간다. “몇 천을 거뜬히 빌릴 수 있다”고 큰 소리를 치던 조세호는 ‘GD에게 연락하라’며 압박하는 멤버들에게 “사이 멀어진다”며 GD지키기에 나서 웃음을 선사한다.이어 홍진경은 김영철에게 전화해 돈을 빌리려 하지만, 김영철은 언제까지 줄 수 있냐고 캐묻다가 안 받아도 되는 돈으로 100만 원을 빌려주겠다고 해 1억까지 험난한 길을 예상케 한다.부담이 커진 우영은 2PM 멤버인 닉쿤에게 전화해 대차게 5000만 원을 빌려 달라고 요청해 그 결과에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특히 닉쿤은 5000만 원을 불렀던 우영이 추가로 2000만 원을 더 빌려 달라고 하자 “합해서 7천만 원? 너 괜찮아?”라며 “문제 있는 거 아니지?”라고 재차 확인해 웃음

  • 우영, JYP 폭로했다…"오래 전부터 회사의 고질적 문제" ('홍김동전')

    우영, JYP 폭로했다…"오래 전부터 회사의 고질적 문제" ('홍김동전')

    2PM 우영이 자신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의 노래 실력에 대해 폭로한다. KBS2 예능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 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오늘(25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9회는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첫경기 D-60을 기념해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이들은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현무FC’과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의 ‘부끄악마’가 팀을 이뤄 월드컵 출전국으로 구성된 ‘동전 지구탐험대’를 펼친다.홍진경을 필두로 조세호, 우영, 시우민으로 구성된 ‘부끄악마’팀은 스페인 식당에서 전통 음식을 맛본다. ‘동전 지구탐험대’ 중 스페인을 탐험하게 된 것. 이에 빠에야를 비롯해 돼지 안심 요리, 관자 요리, 또르띠아 등 스페인 음식이 식탁에 오르고 허기진 배를 채우던 조세호는 SM과 JYP의 창법의 다른 점에 대해 궁금했다고 묻는다. 이에 우영은 박진영의 ‘공기반 소리반’을 언급하며 1타 강사에 빙의 한 듯 직접 예시를 들어 웃음을 선사한다. 우영은 2PM의 히트곡 ‘우리집’의 후렴구를 활용해 ‘소리 위주’, ‘공기 위주’에 이어 박진영 버전의 ‘공기반 소리반’을 각각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홍김동전’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우영의 ‘찐 가수’ 면모에 조세호는 “방금전에 진영이 형이 부른 거 같았어”라며 깜짝 놀라며 기립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어 우영은 박진영에 대한 소신 발언도 거침없이 이어간다. 우영은 “박진영이 스

  • '사업가♥' 홍진경 "마지막 키스 진심으로 기억 안나" ('홍김동전')

    '사업가♥' 홍진경 "마지막 키스 진심으로 기억 안나" ('홍김동전')

    KBS2 예능 ‘홍김동전’의 ‘라엘맘’ 홍진경이 마지막 키스를 언제 했는지 생각 나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오는 8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7회에서 멤버들은 ‘이심전심 특집’에 임하며 멤버십을 다진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지, 마음이 통하는 사이일지 게임을 통해 가감 없이 나타날 전망이다. 첫번째 코너는 MBTMI(mb+tmi) 방탈출 퀴즈로 각 멤버에 관련된 퀴즈를 내면 다섯 멤버가 통일된 답을 맞춰야 하는 것. 이에 퀴즈가 시작되기 전에 멤버들의 긴급 회의가 펼쳐진다. 주우재의 제안으로 기본 ‘김치찌개’로 통일하는 것으로 말을 맞춘 멤버들은 의기양양하게 퀴즈를 시작한다. 그러나 첫번째 퀴즈 문제로 ‘홍진경의 마지막 키스는 언제일까?’가 제시되자 모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그 누구보다 화들짝 놀란 사람은 다름아닌 홍진경으로, 그는 “본인도 모르는 답이 있을 수 있냐?”며 한동안 고민에 빠졌다고. 한참 생각에 잠긴 홍진경은 “진심으로 기억이 안 나”라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웃음짓게 만든다. 이에 김숙은 “진경이 왜 키스랑 안 어울리지?”라며 “설마 첫 키스는 했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주우재는 “우리 기본으로 가자.

  • [종합] 홍진경, 17살 모습에서 코쿤 얼굴이 '깜짝'…29년 전 모습 공개 ('홍김동전')

    [종합] 홍진경, 17살 모습에서 코쿤 얼굴이 '깜짝'…29년 전 모습 공개 ('홍김동전')

    KBS2 예능 ‘홍김동전’에 차태현과 트와이스 정연, 지효가 동전 던지기부터 퇴근 미션까지 알찬 게스트의 활용을 보여줬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을 멤버로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지난 1일 방송된 ‘홍김동전’ 6회는 ‘차트쇼 특집’으로 20대로 돌아간 차태현, 트와이스 정연-지효와 5인의 멤버들이 각종 차트를 통해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 차태현, 정연, 지효는 자신의 20대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카고 바지와 디테일한 체인으로 꾸안꾸 매력을 선보인 주우재, 20대의 ‘하트비트’ 의상을 재현한 우영, 과감한 민소매와 왕벨트로 가수 비 따라잡기에 나선 조세호, 20대 풋풋한 캐주얼을 선보인 차태현, 날아갈 듯 우뚝 솟은 갈매기 눈썹을 만든 김숙, 20대에 이미 모델 활동을 이어가던 홍진경은 난해한 접시패션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20대 현신인 트와이스 정연과 지효는 요즘 세대를 보여주는 패션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20대의 활동 모습도 공개했는데 특히 17살 홍진경의 앳된 모습과 함께 상큼한 미모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톡’ 팀 홍진경-김숙-주우재-지효와 ‘정’ 팀 차태현-조세호-우영-정연이 나뉘어 연도별 히트상품 키워드와 연도별 가요톱10 1위를 차지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시작 전부터 퀴즈 천재 주우재

  • [종합] "빅뱅의 준호" 2PM 우영, 인지도 굴욕 겪은 사연→산다라박과 절친 인증 ('홍김동전')

    [종합] "빅뱅의 준호" 2PM 우영, 인지도 굴욕 겪은 사연→산다라박과 절친 인증 ('홍김동전')

    KBS 예능 ‘홍김동전’ 여름방학 절친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홍진경과 절친 MC그리, 김숙과 절친 경리, 조세호와 절친 아이린, 주우재와 절친 이기광, 우영과 절친 산다라박이 절친의 운명공동체로 행운도 함께, 고난도 함께, 웃음도 함께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지난 11일 방송된 ‘홍김동전’ 4회는 여름방학 절친특집으로 MC그리, 경리, 아이린, 이기광, 산다라박이 멤버들의 절친으로 출연해 절친이 던지고 멤버가 맞히는 동전 던지기를 펼쳤다.본격적인 동전 던지기 전에 다른 팀과 방학 숙제를 함께 하는 베네핏이 걸린 ‘노래 제목 맞추기’게임이 펼쳐져 절친 케미를 뽐냈다. 가사만 보고 노래를 맞춰야 하는 게임이 시작되자 홍김동전의 공식 브레인 주우재-이기광 팀은 ‘여름아 부탁해’부터 쉴 새 없이 정답을 맞히기 시작했다. 주우재는 “다를 모르고 나만 아는 기분 너무 좋아”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뽐냈다. 이에 주우재-이기광 팀이 4점으로 단독 선두에 나서자 4점은 건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고, 우영-산다라박이 극적으로 승리하면서 베네핏의 주인공이 됐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동전 던기기의 주제는 ‘여름휴가 VS 방학숙제’였다. 절친이 던진 동전을 멤버가 맞히면 ‘여름휴가’, 못 맞히면 ‘방학숙제’로 한여름 농활의 고된 기쁨을 함께해야 했다. 모두 맞히면 전원 퇴근이라는 큰 상품이 걸려 아이린, MC그리, 경리, 이기광, 산다라박 등 절친과 멤버들은 어느때보다 심장 쫄리는 동전 던지기에 임했다.첫 타자로 나선이는 홍진경-MC그리, 홍진경은

  • "순간순간이 스트레스"…주우재, 256만분의 1확률에 도전 ('홍김동전')

    "순간순간이 스트레스"…주우재, 256만분의 1확률에 도전 ('홍김동전')

    KBS 2TV ‘홍김동전’에 확률 천재 주우재가 256만분의 1확률에 도전한다. 로또 당첨보다 어렵다는 동전 던지기 불운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8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2회 주제는 ‘바캉스특집’으로 이번 동전던지기의 룰은 ‘앞면 체크인, 뒷면 체크아웃’. 앞면의 체크인은 휴가철 모든 이들의 꿈인 남산 호캉스, 그러나 뒷면은 한여름 남산 대장정이 시작된다. 남산 대장정에 제공되는 것은 교통카드 한 장 뿐. 게다가 밖은 가만히 있어도 피부가 타는 해가 쨍쨍한 한 낮으로 무더운 날씨의 남산 대장정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게 당연지사. 이 가운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행운의 여신’ 홍진경, 동전의 운명을 노력으로 극복해온 김숙, 아슬아슬하게 운명을 피해간 조세호, 확률 천재 팀내 브레인 그럼에도 동전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불운의 사나이 주우재, 리더십과 배려의 아이콘으로 불운과 행운을 함께 지닌 우영 등 5인의 멤버들이 또 다시 자신의 운을 시험 받는다. 이에 조세호는 연신 “심장떨려”를 반복했고, 우영은 “우리는 시작부터 불신이 있어”라며 제작진을 향해 의심을 눈초리를

  • [종합] "유재석 좋아해? 가진거 비해 자리 너무 커" 주우재, 조세호 향한 디스 폭격 ('홍김동전')

    [종합] "유재석 좋아해? 가진거 비해 자리 너무 커" 주우재, 조세호 향한 디스 폭격 ('홍김동전')

    KBS2 예능 ‘홍김동전’의 첫 회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의 안정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행운이 모든 판을 뒤집는 동전 하나의 위력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을 멤버로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지난 21일 방송된 ‘홍김동전’ 1회는 ‘앞면은 번지점프, 뒷면은 간주점프’ 라는 미션속에 엎치락 뒤치락 ‘동전던지기’가 선사하는 심장 쫄깃한 긴장 속에 결국 우영이 번지점프에 당첨되는 반전이 펼쳐졌다. 특히 우영은 번지점프에 당첨되기는 했지만, 그 과정 중에 조세호의 언행불일치 게임을 통해 얻은 1인 제외 혜택을 번지점프를 가장 두려워한 김숙에게 선사함으로써 예능계의 거목 김숙 라인을 탈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해 그의 배려와 리더십이 새로운 인연으로 연결되면서 앞으로 김숙, 우영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우영의 거침없는 번지점프는 멤버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효과를 만들었다. 우영의 번지점프를 바라본 주우재는 “한 명이 뛰니깐 동료애가 온다”라며 동전에 대항하는 공동 운명체임을 인식케 했고, 김숙은 우영을 향해 “너 앞으로 힘든 거 하지마”라며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미션은 ‘영혼을 울리는 소리 하트비트’. 이는 자신의 심박수를 지키는 팀게임으로 김숙, 우영, 홍진경 팀과 조세호, 주우재 팀이 나뉘어 팀 공동 운명체 대결을 펼쳤고,

  • [종합] "방송국 놈들, '구개념' 강박 벗었다"…김숙X홍진경 바깥에 세운 '홍김동전'

    [종합] "방송국 놈들, '구개념' 강박 벗었다"…김숙X홍진경 바깥에 세운 '홍김동전'

    '방송국 놈들'이 강박을 벗어던졌다. '구 개념'을 신 개념'으로 포장하려는 '홍길동' 신세에서 벗어나기로 한 것. 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인석, 이명섭 PD를 비롯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홍김동전’은 홍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박인석 PD는 모두가 트랜디한 예능을 기획하는 중 홀로 ‘구 개념’ 버라이어티를 기획한 배경을 소개했다. 그는 “프로그램 제목이 ‘홍김동전’이고 ‘홍길동전’이란 고전문학의 제목을 오마주했다”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듯, 대한민국 방송국 놈들에겐 구 개념을 구 개념이라 못 말하고 신개념으로 포장하는 강박감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시청자분들이 구 개념 버라이어티라는 이름을 올드하다기보다 그 자체를 재밌고 신개념으로 받아들여 주시지 않나 하는 생각에 과감하게 수식어로 붙였다”라며 “옛날 형식과 포맷을 표방한 버라이어티는 맞지만, 트랜디하고 세련되게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홍진경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 싶은 정도로 모든 일을 동전을 던져 결정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정체성이기도 한 ‘동전’이란

  • 김숙X홍진경, "'언니쓰' 아직 안 끝났다…시즌3 가야지" ('홍김동전')

    김숙X홍진경, "'언니쓰' 아직 안 끝났다…시즌3 가야지" ('홍김동전')

    김숙, 홍진경이 '언니쓰' 다음 시즌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인석, 이명섭 PD를 비롯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홍김동전’은 홍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호흡했던 김숙과 홍진경이 재회했다. 이날 김숙은 "항상 박인석 PD님이 한다고 하면 제가 먼저 전화했던 것 같다. 뭐 안 하냐고"라며 "'언니쓰 3 가야지' 라는 얘기도 매년 전화해서 물어본다. 홍진경과도 만나면 그 얘기 한다. 그 핑계로 항상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자 홍진경은 "저희는 누가 기다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니쓰'가 아직 안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홍김동전’는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