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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맥 끌어다 써도 시청률은 1%…폐지설 버텨낸 '홍김동전'의 숙제 [TEN스타필드]

    인맥 끌어다 써도 시청률은 1%…폐지설 버텨낸 '홍김동전'의 숙제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빅뱅 태양까지, 예능에서 섭외하기 힘든 스타까지 모시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시청률 반등의 기세는 없다. OTT를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장'하나, 1%대 성적만으로 장기적인 결과를 이끌어갈 수 없는 것이 현실. 눈앞에 닥쳐온 폐지설은 버텨냈지만, KBS2 '홍김동전'에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홍김동전'은 '구 개념이 신선하다'는 논리로 탄생한,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형식은 구개념 버라이어티다. 홍진경과 김숙을 중심으로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지난해 7월 21일 처음 방송된 이후 '홍김동전' 줄곧 1~2%대 시청률을 보였다. 그마저도 2%대는 손에 꼽힐 정도. 대부분 게스트가 출연하는 회차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홍김동전'은 초반부터 멤버들의 인맥을 활용, 프로그램 인지도에 비해 화려한 라인업의 게스트를 섭외해왔다. 산다라박부터 트와이스 정연, 지효, 엑소 시우민,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등 아이돌 인기 멤버에 이어 장우영의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JYP 박진영까지 출연해 화제성을 높였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에도 시청률은 요지부동이었다. 목요일 예능으로 시작해 8회 만에 일요일 저녁 시간대로 자리를 옮겼으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부터 tvN 드라마 '슈룹', '환혼', '일타 스캔들' 등 막강한 경쟁작에 밀려 분투했고, 지난 2월 다시 목요일 예능으로 복귀했지만,

  • [종합] '민효린♥' 태양, 다이아반지 '플렉스' 했다…'400억 CEO' 홍진경과 친분 '깜짝' ('홍김동전')

    [종합] '민효린♥' 태양, 다이아반지 '플렉스' 했다…'400억 CEO' 홍진경과 친분 '깜짝' ('홍김동전')

    민효린 남편이자 가수인 태양에게 조세호, 홍진경과의 의외의 친분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37회에서는 가수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곡으로 컴백한 태양은 '홍김동전'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진심으로 시작할 때부터 즐겨 봐 왔다. 무엇보다 활동 시작하면 세호 형이 나오는 프로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은 "우리 진경 누나도 나오셔서"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경과는 무슨 인연이냐는 질문에 태양은 "지금은 다른 데 사시는데 같은 동네에 있었다"고 과거 동네 주민이었던 사실을 밝혔고, 홍진경은 "사실 많이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우영은 "영배 형이랑은 평소에 연락도 자주 하는 사이"라며 친분을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태양과 인연이 있었다는 우영은 “2007년 MBC 연말 축제에 원더걸스랑 빅뱅이 뮤지컬 '그리스' 무대를 꾸몄었는데, 탑 형이 아파서 제가 대타로 섰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진짜 다이아죠?"라며 태양이 낀 반지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반짝이는 반지를 보며 "진짠가봐"라며 몰려들었다. PD는 "농담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녹화 중에 도난 사고가 가끔 발생한다"라고 주의를 줬다. 이에 놀란 태양은 "아 그래요? 차고 있는데?"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지난번에 명품 시계가 사라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주우재는 "그와중에 태양 씨 반지를 슬쩍 밑으로 내렸는데 손으로 막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은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 콘셉트로 '홍김동전' 멤버들과의 의리 게임에 도전했다. 한우를 놓고 시작된 의리게임에서 의리를 지킨 멤버는 김숙과 장우영, 태양 뿐이었다. 이에 태양은

  • 49세 김숙, '썸남' 이대형 정리했나…본격 소개팅 준비 ('홍김동전')

    49세 김숙, '썸남' 이대형 정리했나…본격 소개팅 준비 ('홍김동전')

    KBS2 예능 ‘홍김동전’이 김숙의 소개팅 성공을 위해 숙개팅(김숙+소개팅) 맞춤 S/S 6종 컬렉션을 선보인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오는 27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4회에서 숙개팅 성공을 위해 ‘홍김동전’ 멤버들이 김숙의 소개팅 의상을 선택한다. 이에 이미지가 각기 다른 6가지 스타일의 풀 세팅이 준비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일 먼저 등장한 의상은 청순 가련미가 마구 뿜어져 나오는 화이트 색상의 샤랄라 원피스. 김숙의 청순 가득한 모습에 주우재는 “누나 강수지 보는 느낌이야”라며 감탄을 터트렸다고 해 김숙의 색다른 변신에 궁금증이 커진다. 두 번째 의상은 김숙만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수트. 연하남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기 위한 깔끔 그 자체인 단정한 수트로, 장난기를 싹 지운 진지한 김숙의 이미지를 만들어 멤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세 번째 의상은 남심을 저격하는 소개팅룩으로 서부를 개척하는 용감한 카우걸 의상에 갸우뚱하는 김숙과 달리 멤버들은 찰떡이라며 환호성을 터트린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김숙은 “당신의 마음을 훔치러 온 소개팅녀입니다”라며 서부 영화에 나올 법한 권총 액션을 선보인다. 이어 네 번째 의상으로 한국의 미를 담은 한복이 등장하고 조세호는 제작진을 향해 “미안한데 원하는 게 뭐에요?”라며 뜬금없는 소개팅 룩에 의아해한다고. 그러나 단아함을 내뿜는 김숙의 반전 아름다움에 조세호는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 다섯 번째 의상은 남자의 마음속에 직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바이크 룩. 헬멧을 쓰고 라

  • 시청률 1%인데 연예인들 해외 보내주는 KBS…폐지설에 '반색'하는 대중[TEN이슈]

    시청률 1%인데 연예인들 해외 보내주는 KBS…폐지설에 '반색'하는 대중[TEN이슈]

    KBS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김동전' 등 9개 예능·시사 교양 프로그램 폐지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심각하고 진중하게 폐지를 결정해봐야 할 정도로 시청률은 저조하고 화제성도 부족하다. 공익 추구 측면을 고려하더라도 일부 프로그램들은 솎아낼 필요가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폐지설'이 나온 김에 폐지를 진지하게 검토해봐야 한다고 의견을 내고 있다.KBS는 21일 "오늘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프로그램 폐지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입장문을 냈다. 앞서 한 매체는 KBS가 저조한 시청률 및 화제성, 경쟁력 부족 등을 이유로 KBS1 '자연의 철학자들', '단짝', '예썰의 전당', '노래가 좋아', KBS2 '홍김동전', '노머니 노아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틀트립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을 폐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KBS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편성의 조정이나 개편을 하고 있으나, 현재 특정 프로그램의 폐지 및 편성 변경에 대해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유명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덤덤히 담아내는 '자연의 철학자들'. 의학·과학·심리학·경제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예술품과 예술가를 살펴보는 '예썰의 전당'. 인생의 우여곡절을 담은 노래로 흥과 감동을 선사하는 '노래가 좋아'. 이같은 시사·교양형 예능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

  • 조세호·이상민은 '돈' 자랑, 여자는 '외모' 자랑…억지 소개팅 언제까지 봐야해? [TEN피플]

    조세호·이상민은 '돈' 자랑, 여자는 '외모' 자랑…억지 소개팅 언제까지 봐야해? [TEN피플]

    또 소개팅이다. 프로그램의 방향성과는 상관없이 무분별하게 소개팅 소재를 가져다 쓰는 것부터 피로감을 준다는 시청자들이 늘고 았다. 남자는 재력을, 여자는 어린 나이와 외모를 과시하는 모양도 비스무리하다. 재미도 감동도 없는 억지 소개팅을 시청자들은 점점 외면하고 있다.'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구개념 버라이어티. 최근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이유로 방송 오마주 특집을 선보여왔던 '홍김동전'은 별안간 소개팅 특집에 나서 과거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을 따라 하기에 나섰다.이날 아바타 소개팅의 주인공은 조세호와 주우재. 두 사람의 소개팅 상대는 훈훈한 외모의 29살의 모바일 쇼호스트 박향신과 33살의 연극배우 김유림이었다. 무엇보다 박향신은 42살 조세호와는 13살 차이. 조세호는 홍진경의 지령으로 따라 행동한 것이지만, 계속해서 명품 시계와 GD의 한정판 신발 등 재력을 과시할 수 있는 것들로 선물 공세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소개팅 결과는 핑크빛. 박향신은 주우재가 아닌 조세호를 마음에 드는 상대로 꼽으며 "끌리는 건 주우재였는데 성격 자체가 조세호와 비슷해서 잘 맞을 것 같다. 솔직히 말해 저는 배 하트를 할 때 귀여웠다"고 밝혔다.이러한 모습은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비슷하게 펼쳐졌다. 이상민이 띠동갑 연하와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 것. 주선자는 김준호로, 39세의 미모의 제약회사 직원이 소개팅녀로 등장했다.올해 17년간의 빚 69억 원 청산을 앞둔 이상민은 소개팅녀에서 "아직 저작권협회에는 압류가 걸려있는데 내년 초에 풀린다. 내가 죽으면 사후 70년

  • [공식] KBS "'슈돌'·'홍김동전' 등 9개 프로 폐지설, 사실 무근…결정된 바 없어"

    [공식] KBS "'슈돌'·'홍김동전' 등 9개 프로 폐지설, 사실 무근…결정된 바 없어"

    KBS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김동전' 등 예능과 일부 시사·교양 프로그램 폐지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KBS는 21일 "오늘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프로그램 폐지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입장문을 냈다. 앞서 한 매체는 KBS가 저조한 시청률 및 화제성, 경쟁력 부족 등을 이유로 KBS1 '자연의 철학자들', '단짝', '예썰의 전당', '노래가 좋아', KBS2 '홍김동전', '노머니 노아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틀트립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을 폐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KBS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편성의 조정이나 개편을 하고 있으나, 현재 특정 프로그램의 폐지 및 편성 변경에 대해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조세호, ♥13살 연하 쇼호스트와 핑크빛…명품시계·GD신발까지 '선물 공세' ('홍김동전')

    [종합] 조세호, ♥13살 연하 쇼호스트와 핑크빛…명품시계·GD신발까지 '선물 공세' ('홍김동전')

    조세호(42)가 미모의 쇼호스트와 소개팅을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33회에서는 주우재, 조세호의 소개팅 미션이 펼쳐졌다.이날 소개팅을 앞두고 모 결혼정보회사 대표에게 소개팅 꿀팁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성지인은 소개팅 금지 행동 5가지로 시종일관 휴대폰을 하는 것과 "전 애인 닮았어요" 얘기하는 것, "이 시계 얼마짜린지 아세요?"라고 묻는 것, 더치페이, (남자) 턱 괴기 등을 언급했다.소개팅에서 제일 피해야 하는 장소로는 압구정 로데오, 청담동 지역을 언급했다. 그는 "거기엔 잘생긴 친구들이 너무 많다. 종업원도 잘생겼다"며 "핫한 지역은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후 동전 던지기가 이루어졌다. 앞면이 나오면 리얼 소개팅, 뒷면이 나오면 아바타 소개팅이었다. 조세호와 주우재는 간절하게 앞면을 원했지만 결과는 모두 뒷면이었다. 훈훈한 외모의 두 여성이 등장했다. 두 여성은 29살의 모바일 쇼호스트 박향신과 33살의 연극 배우 김유림이었다. 이들은 아바타 소개팅에 따라 테이블에 고개를 박고 물을 핥아먹는 주우재와 전여친 이야기를 자꾸만 하는 조세호의 기행들을 전부 웃음으로 바라봤다. 조세호는 홍진경의 지령에 따라 명품 시계와 GD의 한정판 신발을 여성에게 주는 선물 공세 펼치기도 했다.얼마 후 동전이 앞면이 나오며 리얼 소개팅이 이루어졌지만, 그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조세호는 결국 여성들 앞에서 배까지 노출했고, 주우재는 억지로 깨물 하트 애교를 선보였다.소개팅이 끝나고 여성들은 조세호가 마음에 들면 앞면, 주우재가 마음에 들면 뒷면을 골랐다. 이때 박향신은 조세호인 앞면

  • [종합] 1%대 '홍김동전' 폐지되나…홍진경 "시청률 위해 이사, 간당간당하다고"

    [종합] 1%대 '홍김동전' 폐지되나…홍진경 "시청률 위해 이사, 간당간당하다고"

    홍진경이 폐지 위기에 놓인 '홍김동전'을 위해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KBS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이 진행됐다.이날 홍진경은 지난주 방송을 언급하며 "재밌었던 거에 비해 시청률이 너무 안 나오더라. 긴급 대책회의 같은 거 하면 안 되냐"라며 1%대의 시청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조세호는 "기사는 많이 뜨더라. 친구들한테 캡처가 많이 왔다"고 했고, 제작진은 "OTT 플랫폼 순위 역주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우재도 "유튜브도 조회수가 굉장히 잘 나오는데 왜 시청률이 1%가 나오냐"고 의아해했다. 홍진경은 "시청률을 위해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얼마 전 예능 관계자를 만났다. 그분이 나한테 무서운 얘기를 했다. KBS 위에 계신 분을 만났는데 (‘홍김동전’이) 간당간당하다더라"고 했고, 제작진은 "우린 늘 간당간당하다"며 멤버들을 위로했다. 이에 멤버들은 "늘 마지막 방송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이후 드레스 코드인 '스쿨룩'에 맞춰 학창 시절로 되돌아간 멤버들은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우영은 "중2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누가 같이 놀자고 해도 '난 내 꿈이 있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조세호는 "나는 나서기 좋아하는 친구였다. 항상 친구들에게 관심 받는 거 좋아했다"며 "도경완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친구"고 밝혔다. 주우재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학창시절'을 묻는 질문에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포경수술 안 하고 싶

  • 홍진경, 고교 졸업사진 첫 공개…"진짜 예쁘다" 완성형 미모 '감탄' ('홍김동전')

    홍진경, 고교 졸업사진 첫 공개…"진짜 예쁘다" 완성형 미모 '감탄' ('홍김동전')

    홍진경과 주우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첫 공개된다. KBS2 예능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오늘(6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1회믐 KBS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이 펼쳐진다. 드레스 코드 ‘스쿨룩’에 맞춰 학창 시절로 되돌아간 멤버들은 각각 부산과 창원 등 자신의 모교에서 찾아온 후배들과 한 팀이 되어 ‘동전 골든벨’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홍진경과 주우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홍진경의 졸업사진에 김숙은 “진경이 진짜 예쁘다”라며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완성형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앳된 얼굴과 단정한 단발머리의 고등학생 홍진경의 모습에 가장 놀란 사람은 홍진경 자신이었다고. 그는 “내 졸업앨범을 진짜 처음 봐”라며 “나 졸업앨범이 없어. 이거 나 주면 안 돼요?”라며 처음 보는 졸업앨범에 눈을 떼지 못한 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후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처음으로 공개되는 고등학생 주우재의 모습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늠름한 포즈에 무테안경을 쓴 주우재의 졸업사진에 조세호는 “박사님처럼 나왔다”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주우재의 졸업사진을 본 후배들 역시 “지리 선생님 아니야?”라며 지금과는 전혀 다른 주우재의 모습에 놀라워했다는 후문. 이에 주우재는 “시력이 -10이라 지금과는 얼굴이 다를 수밖에 없다”라며 다급한 해명에 나섰다고. 그러나 큰 키와 사진 속

  • [종합] 주우재, "연애 프로서 바지 벗겨져 엉덩이골 노출" 흑역사 고백('홍김동전')

    [종합] 주우재, "연애 프로서 바지 벗겨져 엉덩이골 노출" 흑역사 고백('홍김동전')

    주우재가 촬영 중 엉덩이가 노출됐던 흑역사를 털어놨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은 '1박2일 오마주'의 마지막 미션인 입수 복불복이 펼쳐졌다. 동전 던지기를 통해 우영을 제외한 홍진경, 김숙, 주우재, 조세호가 모두 입수에 확정된 가운데 이들은 여의도에 설치된 워터파크에서 '홍김동전'의 대박을 기원하며 입수에 성공한다. 또한 유일하게 입수에서 제외됐던 우영까지 입수에 동참했다. 이어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기념한 K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의 오마주가 펼쳐졌다. 역사 속의 인물 코스프레로 우영은 왕으로 변신해 자신을 '우왕좌왕'이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한양에서 관상 보는 김내경으로, 조세호는 추노의 장혁으로 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주우재는 전우치로 변신했는데 '홍김동전' 멤버들은 "뒷모습만 보면 강동원"이라며 깜짝 놀랐다. 그런 가운데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멤버는 홍진경. 홍진경은 두 눈을 치켜뜬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장희빈’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동전 던지기의 앞면은 '역사저널 그날', 뒷면은 '흑역사저널 그날'로 앞면은 역사 퀴즈를, 뒷면은 멤버들의 흑역사를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이 준비됐다. 주우재는 "내 흑역사를 폭로하는 자가 누구든지 혼자서는 안 죽는다"라고 말해 주우재의 지인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지인들을 향한 첫 번째 질문은 ‘내 지인은 자기 분수를 모른다'였다. 이에 주우재 지인은 "주우재는 모든 연애 프로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폭로해 주우재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주우재

  • 조세호 "대변 누는 모습 드론에 찍혀, 女작가님에 사과"('홍김동전')[TEN리뷰]

    조세호 "대변 누는 모습 드론에 찍혀, 女작가님에 사과"('홍김동전')[TEN리뷰]

    '홍김동전' 조세호가 중국 경찰에 제압당한 적 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방송 오마주 특집으로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오마주로 꾸며졌다.동전 던지기 앞면은 '역사저널 그날', 뒷면은 '흑역사저널 그날'로, 앞면이 나올 시 역사 퀴즈를, 뒷면이 나올 시 멤버들의 흑역사를 파헤쳤다.조세호는 중국 클럽에서 중국 경찰에게 제압당했던 흑역사를 털어놨다. 술에 대한 흑역사를 이야기하던 중 조세호는 "중국에 여행가서 클럽에 들렀다. 재밌게 놀고 있는데 어느덧 나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원이 되어 춤을 추기 시작했다"라며 문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모두 손을 들어 올리는 시늉을 해서 나는 옷을 벗으라는 줄 알고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하며 한 손에 옷을 잡고 한 바퀴 휘둘렀다"라며 "그 순간 중국 경찰이 출동해서 내 한 손을 제압하고 꺾더라"라고 말했다. 중국 클럽에서 상의 탈의가 금지돼 있던 것. 중국 클럽 사태를 지켜봤던 남창희는 "조세호 때문에 맥주를 입에도 대지 못한 채 클럽에서 쫓겨나고 말았다"라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주우재는 연애 프로그램 촬영 당시 게임을 하다 엉덩이 일부가 노출됐던 민망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조세호는 "나도 사과할 분 있다. 작가님이다"라며 한 예능에서 스코틀랜드 촬영을 갔다가 벌어진 일화를 전했다. 조세호는 "평야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자는데 배가 아파서 최대한 멀리 나가서 뒷처리를 하고 왔다. 그런데 다음날 유독 두 사람이 제 눈을 피하더라. 전 몰랐는데 제가 큰일을 보고 있

  • 7천만원 빌려준 닉쿤, 우영 이성관계 폭로…"女연예인에게 인기 많았다" ('홍김동전')

    7천만원 빌려준 닉쿤, 우영 이성관계 폭로…"女연예인에게 인기 많았다" ('홍김동전')

    KBS2 예능 ‘홍김동전’에 닉쿤이 우영의 찐친으로 출연해 2PM 특급 우정을 과시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29회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방송 오마주 특집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오마주가 그려진다. 이에 동전 던지기 앞면은 ‘역사저널 그날’, 뒷면은 ‘흑역사저널 그날’로 앞면이 나올 시 역사 퀴즈를, 뒷면이 나올 시 멤버들의 흑역사를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을 가진다.그런 가운데 2PM 닉쿤이 우영 찐친으로 출연해 우영의 술버릇과 이성 관계 등 모든 흑역사를 폭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닉쿤은 “우영이 새벽에 대리기사님을 불러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가다 말고 우영이 대리기사님에게 순대국밥을 먹자고 제안했다”라며 우영과 대리기사님의 새벽 일탈을 공개한다. 이어 닉쿤은 “결국 우영과 대리기사님은 순대국밥을 야무지게 함께 먹고 우영은 대리기사님께 택시비까지 줬다”라며 대리기사님과 절친된 우영의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영이 아니다”라며 우영의 이중생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여기서 끝이 아니다. 우영의 “옷을 다 벗어도 될 만큼 이성 관계가 깨끗하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닉쿤이 “2PM 시절 동료 연예인에게 인기가 많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닉쿤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 듯 우영의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성 관계에 대한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고 해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높아진다.이날은 특히 과거 ‘홍김동전’ 방송에서 닉쿤이 우영에게 돈 7000만 원을 흔쾌히

  •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도 성에 안 찼나…"이사 갈거야" 깜짝 고백 ('홍김동전')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도 성에 안 찼나…"이사 갈거야" 깜짝 고백 ('홍김동전')

    홍진경이 ‘1박 2일 홍진경 생가 투어’를 마무리하며 이사 계획을 발표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오마주한다. 이에 지난주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 ‘홍진경 생가’가 선정된 후 멤버들과 스탭들은 평창동 홍진경 집에서 ‘1박 2일’ 저녁 복불복을 펼치며 고급 저택에서의 굶주림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이번 주 홍진경 생가의 두 번째 이야기 야외 취침과 기상 미션이 펼쳐질 예정. 멘탈이 탈탈 털리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홍진경은 멤버들이 ‘홍김동전’의 다음 주 고정 촬영지가 평창동이라는 농담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고. 김숙이 태연하게 “다음에 또 놀러 가도 돼?”라고 장난을 치자 홍진경은 “그런 말은 하는 게 아니야”라고 단호박 같이 선을 긋더니 ‘나 이사 갈 거야”라고 전격 이사 계획을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우영은 “그럼 명분이 되네요. 집들이”라고 쐐기를 박아 홍진경을 난감하게 했다고. 홍진경 몰이에 신이 난 멤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홍진경은 “맨정신으로는 못 버티겠어”라며 두 손 두 발 모두 들었다는 후문이다.’홍김동전‘ 제작진은 “홍진경은 멤버들에게 침실을 내어준 데 이어, 집에 있는 온갖 물건들을 다 꺼내와 멤버들의 잠자리를 돕는 등 물심양면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을 챙겼다”라며 “말로는 귀찮다고 하면서, 그 누구보다 애정이 많은 홍진경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홍진경을 멘붕에 빠지게 한 홍진경 생가 투어 2번째 이야

  • [종합] '400억 CEO' 홍진경, 먹튀 논란 터졌다…"10배로 전달" 사과 ('홍김동전')

    [종합] '400억 CEO' 홍진경, 먹튀 논란 터졌다…"10배로 전달" 사과 ('홍김동전')

    김치 사업으로 누적 매출액만 400억을 달성한 CEO 겸 방송인 홍진경이 목욕탕에서 속옷값을 지불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톱스타 혹은 매니저'를 건 동전 던지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동전 던지기 결과, 김숙이 홀로 매니저가 됐다.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톱스타로 변신해 명장면을 연기하는 드라마 촬영에 도전했다. 게스트로는 이수지가 함께했다. 이수지는 홍진경의 목욕탕 속옷 사건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주 다니는 목욕탕 직원에게 "홍진경 알아?"라는 말을 들었다며 "홍진경이 팬티를 사 갔는데 돈을 안 내고 갔다, 혹시 만나면 받아달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홍진경은 고개를 푹 숙이며 당황했고, 이수지는 "아니나 다를까 다른 방송에서 만났다. '왜 팬티값을 안 주셨냐'고 해서 5만 원을 줘 팬티값을 내고 음료를 사왔다"고 밝혔다.홍진경은 "그날도 '홍김동전' 촬영 날이었다, 어김없이 온몸이 흠뻑 젖어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잠시 사우나로 들어갔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속옷을 구매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계산이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홍진경은 다시 한번 사과하며 "속옷값은 10배로 돌려드리겠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수지는 홍진경이 실제로 속옷값을 10배로 돌려드렸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조세호는 "이수지가 대처하지 않았다면 속옷 절도로 기사가 날 뻔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그날 분장하고 왔는데 굉장히 바빠 보였다, 누가 봐도 홍진경이

  • 박진영, JYP 사옥 가치만 430억인데…두 번 밥값 계산에 "불편" ('홍김동전')

    박진영, JYP 사옥 가치만 430억인데…두 번 밥값 계산에 "불편" ('홍김동전')

    JYP 박진영이 동전 던지기에 진심인 모습으로 주우재를 잇는 동전던지기 불운의 사나이에 등극한다.오늘(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 19회에서는 ‘사연 따라 딴따라’ 두 번째 특집이 방송된다. 그런 가운데 박진영이 밥 값 내기 동전 던지기에서 ‘불운의 사나이’에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박진영과 홍김동전 멤버들이 사연을 따라 도착한 여수에서 꽃게 한상을 두고 밥 값 내기 동전 던지기에 돌입한다. 이번 동전 던지기의 규칙은 앞면과 뒷면 중 소수가 나온 그룹이 재대결을 통해 한 명의 벌칙자를 선정하는 것. 지난 방송의 동전 던지기에서 우여곡절 끝에 박진영이 밥 값을 지불한 가운데, 연이은 밥 값 지불을 피하기 위한 심장 쫄리는 동전 던지기가 펼쳐진다.박진영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동전을 던지고 두 손으로 동전을 포갠 채 “앞면 같아. 내가 슬쩍 본 것 같아”라며 앞면이 나오면 유리한 상황에 앞면을 간절히 바라지만 동전이 오픈 된 순간 뒷면이 등장해 머쓱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홍진경의 손에 다수와 소수가 결정되는 상황. 박진영은 “진경아 뒷면”이라며 동전 던지기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간곡하게 외치지만 홍진경의 동전은 앞면을 가리켜 좌절하고 만다. 결국 박진영과 김숙의 재대결 끝에 박진영이 당첨됐다는 후문이다.박진영은 주우재를 잇는 동전 던지기 ‘불운의 사나이’에 등극하며 2회 연속 밥 값 내기의 주인공이 된다. 지난 동전 던지기에서는 우영이 걸렸음에도 게임에 이겨 쿨하게 밥 값을 냈지만, 이번에는 실망감을 드러내며 동전 던지기에 진심인 마음을 내비쳤다는 후문. 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