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성룡, 38세 연하 여배우 '구리나자'와 러브라인 "구역질 나"

    [종합] 성룡, 38세 연하 여배우 '구리나자'와 러브라인 "구역질 나"

    배우 성룡이 극중 나이차이를 초월한 러브라인에 빠진다.22일 왕이 등 중국 다수 매체는 성룡이 18년 만에 영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 속편인 '신화2'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여주인공은 위구르족 출신의 인기 배우 구리나자다.눈길을 모은건 성룡은 68세, 구리나자는 30세인 것. 두 사람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러브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 와일드하고 거침없는 공주와 용감한 장군이 꿈 속에서 만나 천년을 넘어 만난다는 이야기다.이 소식을 들은 중국 누리꾼들은 "사실이면 구역질 난다", "성룡은 투자자로만 참여하고 장군은 다른 배우에게 맡겨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66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66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의 인기 랭킹 투표에서 66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본의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 진행된 케이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뷔는 1만 7966표를 획득하며 66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뷔는 또 같은 기간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 1만 4207표로 최장기간인 6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아이돌 가수 뷔로서는 물론 연기자 김태형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의 반영이기도 하다. 뷔는 신인 시절 바쁜 스케줄로 일찍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단 한 편의 드라마 ‘화랑’으로 일본의 드라마 팬들에게 연기자로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같은 주간 한국 엔터테인먼트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Kboard(케이보드)’의 ‘케이팝 아이돌 꽃미남 총선거’에서도 3589표를 획득, 21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태태랜드’ 일본 내 뷔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뷔는 일본의 케이팝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셀럽, 전문가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의 인기 록밴드 ‘THE YELLOW MONKEY(더 옐로우 몽키)’의 기타리스트 키쿠치 히데아키가 FM 라디오 J-WAVE 뉴스를 통해 전한 인터뷰에서 뷔의 보컬을 극찬해 눈길을 끈다. 진행자인 크리스 또한 “뷔를 좋아한다”며 “목소리는 뷔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키쿠치는 “뷔의 목소리는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풍성한 관악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