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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원, 부모 이혼→父 교도소…끊을 수 없는 천륜이 어찌 그의 잘못이랴 [TEN피플]

    정동원, 부모 이혼→父 교도소…끊을 수 없는 천륜이 어찌 그의 잘못이랴 [TEN피플]

    가수 정동원의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어떤 혐의로 수감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대중은 정동원에게 걱정과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천륜은 끊지 못한다. 팬들은 정동원이 부정적인 주변 환경에도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본인의 길을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 8일 정동원의 부친 정 씨와 트로트 가수 A 씨의 갈등 사실이 전해졌다. 정 씨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A 씨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 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정 씨와 소통 문제가 있다며 전속계약 파기를 원했지만, 정 씨가 교도소에 수감돼 연락이 닿지 않았다.A 씨는 "정 씨가 연락 두절돼 법률 대리인을 통해 확인해 보니 현재 수감된 사실을 알게 됐다. 그의 출소 일정은 모른다"며 "그를 만나지 못해 지금 당장은 계약을 파기하기도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어 "현재의 계약 관계를 마무리한 다음 좋은 소속사를 만나 마음 편하게 활동하고 싶다. 갈등 역시 원만하게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동원 군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현재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일은 가족사인 동시에 정동원 군도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없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이번 사건은 정동원의 잘못이 아니다. 정동원 주변에 있는 어른들이 도움을 줄 때다.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나와 최종 5위를 기록했다. 당시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 [공식] 정동원, '아이돌 그룹 제작·활동설' 일축…"사실무근"

    [공식] 정동원, '아이돌 그룹 제작·활동설' 일축…"사실무근"

    가수 정동원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정동원 소속사 측은 19일 텐아시아에 "정동원의 아이돌 그룹 론칭은 사실 무근"이라고 알렸다.앞서 한 매체는 정동원이 오디션을 통해 뽑힌 멤버들과 함께 아이돌 그룹을 결성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나 소속사가 이를 전면 부인했다.정동원은 현재 '부캐' JD1으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JD1은 'AI(인공지능) 신인 아이돌'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정동원의 부캐(부캐릭터)로, 제작자(개발자)인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K-POP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2년간 공들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D1 "단독 콘서트 때 정동원 씨 게스트로 부르고 싶어" 포부

    JD1 "단독 콘서트 때 정동원 씨 게스트로 부르고 싶어" 포부

    정동원을 쏙 빼닮은 ‘AI 아이돌’ JD1이 ‘컬투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13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솔로 아이돌 JD1이 출연했다. 자신을 ‘AI 아이돌’이라 소개하며 첫 등장한 JD1은 “가수 정동원 군을 많이 닮았다”는 DJ 김태균의 말에 “정동원 씨는 저의 개발자”라는 알쏭달쏭한 답을 남겼다. 이어 “저는 2023년 11월 11일에 세상에 탄생해 올해 1월 11일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는 탄생 비화로 청중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JD1은 “개발자 정동원 씨가 대중가요를 주로 했다면, 저는 케이팝 위주로 하기 위해 안무와 노래 연습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하는 한편, “개발자님은 춤을 잘 못 췄지만 저는 춤을 잘 추게 만들어졌다”며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발매한 자신의 첫번째 싱글 앨범 ‘후 엠 아이(Who Am I)’에 대해서는 “정확히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10, 20대분들이 들으면 좋을 곡”이라고 표현하며 “제가 아무래도 로봇이다 보니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어쩌다가 이렇게 태어났는가’ 같은 가사들을 담게 되었다”는 ‘AI 아이돌’다운 설명을 덧붙였다. JD1의 신곡 ‘후 엠 아이’는 유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의 참여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D1의 ‘후 엠 아이’ 댄스 퍼포먼스까지 감상한 김태균은 “노래가 너무 좋다. 요즘 K-POP 아이돌 스타들이 부르는 스타일이다”며 극찬을 남겼고, 고정 게스트 유튜버 랄랄과 유키스 수현은

  • 정동원 '열린음악회' 출연…독백·뱃놀이 무대→훈훈 비주얼 눈길

    정동원 '열린음악회' 출연…독백·뱃놀이 무대→훈훈 비주얼 눈길

    가수 정동원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1447회에 정동원이 출연했다. '바다로 세계로 울산 조선소 특집'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독백' 무대와 더불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훈훈하고 성숙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독백'을 열창하며 아련하고 짙은 감성을, '뱃놀이' 무대에서는 흥겨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각 상반된 매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정동원을 비롯해 리베란테, 정동하, 써니(Sunnie), 김혜연, 권은비, 원어스(ONEUS), 바비큐, 김경호 밴드 등이 출연했다. 정동원은 오는 9월 20일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1일 선공개 신곡인 '독백'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발매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동원, 중학교 졸업…"3년이 훌쩍, 이제는 진짜 어른"

    [종합] 정동원, 중학교 졸업…"3년이 훌쩍, 이제는 진짜 어른"

    가수 정동원이 중학교 졸업 소감을 밝혔다.지난 6일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동원 중학교 졸업했습니다 선화예중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정동원은 "3년이 훌쩍 가버리고 벌써 졸업을 하니까 이제 더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좋다”면서  “졸업식이 끝나고 시상식에 가야 해서 의도치 않게 머리를 하고 왔다. 깔끔해서 더 좋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좀 아쉽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기분이다. 그래도 이렇게 축하를 받으며 친구들과 인사를 하니 너무 좋다. 친구들과 자주 만나고 학교에도 자주 놀러오려 한다”고 밝혔다.한편, 정동원은 '서울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한다. 졸업생으로는 엑소 카이, 세훈, NCT 마크, 수지, BTS 정국, 아이브 장원영 등이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동원, 선화예중→서공예 입학…훈훈한 미소년의 미소

    [종합] 정동원, 선화예중→서공예 입학…훈훈한 미소년의 미소

    가수 정동원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2007년생으로 올해 고등학생이 된 정동원은 지난 2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고등학생으로서의 새 시작을 알렸다.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서 정동원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커다란 축하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공예'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노란색 교복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월 선화예술중학교를 졸업 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하며 어엿한 17세 고등학생으로 거듭난 정동원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동원, 돌아가신 팬 위해 목포 추모공원 방문 "또 다른 아들 될 수 있어 영광"

    정동원, 돌아가신 팬 위해 목포 추모공원 방문 "또 다른 아들 될 수 있어 영광"

    가수 정동원이 고인이 된 팬을 위해 목포에 방문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 TV'에 정동원의 팬송 '영원'의 가사를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정동원의 음악방송 영상에 달린 댓글의 주인공을 위해 직접 팬이 있는 목포로 향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다.돌아가신 어머니가 정동원의 팬이라고 밝힌 댓글 작성자는 "어머니께서 어젯밤에 별세하셨는데 어머니와의 메신저 내용을 돌아보니 최근에 저한테 보내신 영상이 이 영상이다"라며 "오랜 기간 동안 어머니의 또 다른 아들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먹먹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정동원은 지난 2월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해당 댓글에 대해 "저한테 고맙다는 말을 해주셨었는데 지금까지 열심히 한 게 뿌듯하고, 감사했다. 정말 울컥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목포에 위치한 추모공원에 직접 방문한 정동원은 팬의 남편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댓글을 남겼던 아들과 전화 통화를 했다. 또한, 직접 팬을 위한 꽃을 구입해 안치실로 향했다. 정동원은 "제가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하늘에서도 많이 들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다른 아들이 제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천국에서는 행복하시고 편안하셨으면 좋겠다"며 팬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특히, 정동원은 콘서트에 오지 못했던 팬을 위해 직접 메시지를 적은 앨범과 콘서트 MD를 준비해 선물하는 등 진심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팬의 남편은 "(정동원이) 미스터트롯에 나올 때 투표를 정말 열심히 했었다. 올해는 서울 콘서트를 함께 갈 예정이었는데 못 가게 되어서 아쉽

  • 정동원, 콘서트 ‘성탄총동원’ 비하인드 ep.1 공개…아이돌 못지않은 댄스실력

    정동원, 콘서트 ‘성탄총동원’ 비하인드 ep.1 공개…아이돌 못지않은 댄스실력

    가수 정동원이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12월 24, 25일 진행된 정동원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의 비하인드 ep.1이 개제됐다.해당 영상에는 밴드와 노래를 맞춰보고, 안무 연습을 하는 등 콘서트를 위한 정동원의 준비과정이 담겨 있다. 캐주얼한 복장을 착용하고 등장한 정동원은 밴드와 함께 첫 번째 합주를 진행했다. ‘소녀여’와 ‘청춘’을 부르며 차분하게 시작한 합주는 캐럴송 ‘Happy Christmas’로 이어가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다른 날 진행된 또 다른 합주 현장에서는 ‘우리 동네’와 ‘상사화’, ‘청춘’,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나는 피터팬’, ‘아지랑이꽃’, ‘들꽃’, ‘여백’, 사랑은 눈물의 씨앗‘, ’옆집 오빠‘, ’엉뚱한 상상‘, ’잘가요 내사랑‘, ’내 마음속 최고‘ 등 깊이 있는 트로트와 애절한 발라드곡, 경쾌한 캐럴송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곡들의 합주가 이어졌다. 정동원은 노래 중간중간 키와 티이밍을 체크하는 등 섬세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밴드와의 호흡을 이끌었다. 특히, 대본을 보고 멘트를 읽던 정동원은 “트롯계에 뺏긴 아이돌 인재다” “완성형 비주얼 남신이다” 등 자신에 대한 멘트를 확인하고 멋쩍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이어서 진행된 안무 연습 현장에서 정동원은 댄서들과의 찰떡 호흡을 이루며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 코요태의 ’엉뚱한 상상‘에

  • 정동원, 팬송 ‘영원 (Forever)’ 라이브 영상 공개 “애절 보이스”

    정동원, 팬송 ‘영원 (Forever)’ 라이브 영상 공개 “애절 보이스”

    가수 정동원이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저녁 ‘1theK Live - 원더케이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 정동원의 ‘영원 (Forever)’스페셜 클립이 게시됐다.‘영원’은 정동원이 지난 19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로, 정동원이 데뷔부터 현재까지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대해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한 팬송이다.정동원이 한 글자씩 써 내려간 편지글을 바탕으로 완성된 곡인 만큼, 곡 전반에서 팬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엿볼 수 있으며, 정동원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가창력이 돋보인다.해당 영상에서 정동원은 차분한 모습으로 라이브를 선보였다. 스탠다드 발라드 장르의 ‘영원'을 완벽히 소화, 한층 성숙된 가창력과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면모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정동원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 성탄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전국투어 콘서트 ‘음학회’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비롯하여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감미로운 발라드 팬송을 선물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보여준 정동원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19일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동원, 팬 사랑 장난 아니네…오는 19일 팬송 발매

    정동원, 팬 사랑 장난 아니네…오는 19일 팬송 발매

    가수 정동원이 팬들을 위한 노래를 선물한다.정동원이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팬송을 발매한다. 오늘 14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동원의 새 싱글은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위해 만들어진 팬송으로, 정동원이 곡 선정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오직 팬들을 향한 정동원의 마음을 담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동원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였으며,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음학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공연, 방송 출연과 음악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뜨거운 팬들의 사랑으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정동원이 어떤 팬송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정동원의 팬송은 오는 19일 18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정동원은 오는 18,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동원 "물 대신 '곰탕' 국물 마셔, 콘서트 전엔 사우나行"('아형')

    정동원 "물 대신 '곰탕' 국물 마셔, 콘서트 전엔 사우나行"('아형')

    가수 정동원이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정동원이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 369회’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정주리, 이지혜, 김승혜와 함께 출연, 폭풍 성장한 모습과 유머스러운 매력으로 예능 캐릭터로의 면모를 보여줬다.14살과 15살 각각 한 번씩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동원은 이번이 세 번째 출연으로, 등장부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정동원은 민경훈에 대해 ”고마운 게 있다“라면서, ”같은 샵에 다닌다. 오늘 아는 형님에 나온다고 하니 너무 친절하게 그때 보자라고 말해줬다“라고 민경훈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에 민경훈은 ”볼 때마다 키가 큰 거 같다“라며 정동원의 빠른 성장에 감탄, 정동원은 ”이제 171 정도 된다“라며 부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또한, SM 섭외 일화 역시 공개했다. 정동원은 ”미스터 트롯을 나가기 전에 캐스팅을 받았다. 아이돌 노래 아는 거 있냐고 물었는데 아는 게 없어서 트로트 몇 소절을 불렀다. 그쪽에서 아역배우를 제의했는데 노래를 하고 싶어서 거절했다“라며 과거 SM에 캐스팅 당했던 비하인드를 전하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이어진 부원 소개에서 정동원은 간단 명료하게 ‘17’이라고 작성한 소개서에 대하여 ”올해 17살, 고1이라서 그렇게 썼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니 뮤지컬, 댄스 등 여러 가지를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다“라며 고등학생이 되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중학생과 비교해 고등학생은 더 멋있는 이미지 아니냐. 팬들한테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이번 앨범명도 사내로 정했다. 내 아이디어다“라고 미니앨범 ‘사내’에

  • [종합] 정동원 "걸그룹 멤버에 호감, '가요대전'서 만나"('아는형님')

    [종합] 정동원 "걸그룹 멤버에 호감, '가요대전'서 만나"('아는형님')

    가수 정동원이 한 걸그룹 멤버에게 호감이 있다고 알렸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 정동원이 출연했다.이날 김희철은 정동원을 보며 "동원이 진짜 컸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를 들은 정동원은 "지금 한 171㎝ 정도"라며 자신의 키를 밝혔다.'미스터트롯' 형·삼촌들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정동원은 "돈을 주기보단 전화하며 뭘 가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면 눈치채고 (사주는 편)"이라며 "영웅이 형도 많이 사주고 영탁 삼촌도 그렇다"고 이야기했다.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도 답을 했다. 정동원은 "그 전에는 아버지가 관리를 해주셨는데 1년 전부턴 내가 할 수 있겠다고 해서 (내가 직접 관리한다)"라고 말했다.호감을 갖고 있는 걸그룹 멤버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정동원은 "얼마 전에 음악 프로(가요대전)에서 조금 인사도 하고 하면서"라며 호감을 갖게된 배경을 설명했다.이후 걸그룹 멤버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정동원은 "처음 뵀는데 감사했어요. 친하게 지내요"라고 전했다.이후 SM에서 아역 배우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그는 "갔으면 어땠을까"라며 "내가 먼저 들어가서 내가 더 선배였을 것"이라고 또 한 번 그 걸그룹 멤버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그러면 누군지 다 알아"라며 걸그룹 멤버가 특정되기도. 마지막으로 정동원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팬분 중 한 분이 돌아가셨다"라며 "아드님이 '우리 엄마가 저 말고도 다른 아들이 있었다. 살아계신 동안 엄마를 아들이 되어 지켜줘 감사하다'고

  • 정동원, 2주 연속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정동원, 2주 연속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가수 정동원이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를 수상했다.정동원이 2주 연속 SBS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를 수상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직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핫스테이지’는 당일 방송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무대에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1위를 선정한다.정동원은 ‘인기가요’ 1165회에 출연해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로 돋보이는 무대를 꾸미며 총 47,099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또한, 수록곡인 ‘진짜 사나이’를 열창했던 1166회에서도 17,922표를 받으며 또 한 번 1위에 달성, 2주 연속 핫스테이지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서 정동원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핫스테이지’가 오직 팬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상인 만큼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 역시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월 4,5일 대구, 2월 18,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동원, 설날 맞이 '대선배' 진성과 콜라보

    정동원, 설날 맞이 '대선배' 진성과 콜라보

    가수 정동원이 특별한 설 특집 무대를 선보이며 열린음악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2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제 1415회 –설 기획‘에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정동원을 포함해 악단광칠, 웅산, 가호, 진성, 인순이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특별 기획으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의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선배 가수 진성과 함께 ’고향역‘과 ’둥지를 열창하며 설 연휴의 분위기를 뜨겁게 물들였다.정동원은 올화이트의 깔끔한 수트를 착용한 채 등장하며 성숙함이 돋보이는 맵시있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곡으로 국악과 트로트, 댄스곡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뱃놀이‘를 화려한 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선보여 관객석을 환호로 물들였다.’뱃놀이‘무대를 끝마치며 “지금 들려드린 곡은 이번 제 앨범의 타이틀곡인 ’뱃놀이‘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곡 소개를 전한 정동원은 “다음으로는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이신 진성 선배님과 콜라보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진성과의 콜라보 무대를 예고했다.이어서 진성과 함께 한복 저고리를 착용하고 등장한 정동원은 ’고향역‘을 애절한 감성과 구수한 음색으로 열창하며 설 연휴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뒤이어 ’둥지‘를 진성과의 찰떡 호흡으로 선보이며 대선배의 옆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찬 무대매너와 제스처로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 정동원, '가요대제전'서 아이돌같은 춤사위

    정동원, '가요대제전'서 아이돌같은 춤사위

    가수 정동원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화려한 연말 무대를 장식했다.지난 31일 저녁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와 싸이의 ‘댓댓’ 스페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정동원은 자수가 돋보이는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지난 12월1일 발매한 신곡 ‘뱃놀이’에 맞춰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사물놀이패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뱃놀이’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이어서 정동원은 스페셜 무대로 등장, 싸이의 노래 ‘댓댓’에 맞춰 아이돌 못지 않은 능숙하고 절도 있는 댄스 실력과 시원한 가창력, 파워풀한 랩을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정동원은 재치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완벽한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영탁을 비롯해 조수미, 자우림,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송가인, 마마무,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NCT 드림, 더보이즈, 위키미키 최유정, 츄, 있지, 에스파, 최예나, 아이브, 템페스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장식했다. 화려하고 흥겨운 무대를 마지막으로 2022년 연말을 마무리한 정동원이 2023년,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지난 12월 1일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뱃놀이’와 함께 방송, 공연, 라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원은 오는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