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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잔고 0원→월수입 600만원…'고딩엄빠2' 이혜리♥김윤배, 흑자+시내로 이사

    [종합] 잔고 0원→월수입 600만원…'고딩엄빠2' 이혜리♥김윤배, 흑자+시내로 이사

    '고딩엄빠2'가 이전 출연자들의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시즌2를 마무리했다.지난 2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30회에서는 18세에 임신한 안서영이 아이 아빠가 있는 모로코에서 한국으로 극적 탈출하게 된 사연을 들려줬으며, 이후 분리조치된 딸과 재회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딩엄빠' 시즌1, 2에 출연했던 고딩엄빠들이 방송 출연 후 긍정적으로 변한 일상을 전했다. 세 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정말 대견하다, 우리가 바랐던 게 이런 것"이라며 응원과 박수를 건넸다. 이날 방송은 3.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종편 1위를 기록했다.시즌2 마지막 회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최민아, 김예빈, 정채현이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최민아는 쑥쑥 큰 하랑이의 근황과 함께 구독자 약 3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했다. 김예빈 역시 딸 예솔이와의 일상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로 '실버버튼'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정채현은 "방송 후 열심히 산다는 격려를 비롯해,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다들 똑소리 나고 야무지다"며 흐뭇해했다.다른 출연진의 영상편지도 이어졌다. 시즌1 출연자인 진솔-곽수현 부부는 보다 '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진솔은 "방송 당시 75kg에서 현재 5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래퍼를 꿈꿨던 아빠 곽수현은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방송 당시 예빈이의 자폐 성향 판정으로 눈물을 쏟았던 김가연은 "예빈이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 경과가 점

  • [종합] '18세 임신' 안서영, "모로코 남친, 바람·감금·폭행…탈출했지만 딸과 강제 분리('고딩엄빠2')

    [종합] '18세 임신' 안서영, "모로코 남친, 바람·감금·폭행…탈출했지만 딸과 강제 분리('고딩엄빠2')

    '고딩엄빠2' 안서영이 모로코 남성과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 후, 폭행과 감금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고딩엄빠2'에서는 18세에 임신해 엄마가 된 고딩엄마 안서영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안서영은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현재 여러문제로 고민 중인데, MC분들과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사연을 보내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세 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절실함이 느껴진다"며 안타까워했다. 안서영은 이혼 가정에서 자라왔다. 집보다 밖이 편했다는 안서영은 "아빠가 술을 마시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갑자기 마구잡이로 때리고 욕했다.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밖에 있는 게 편했다"고 털어놨다.안서영은 우연히 한국으로 놀러왔다는 모로코 출신 남성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3개월간 달달한 연애를 즐겼다. 그러던 중 안서영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 아빠와 시댁에서는 기뻐하며 아기를 반겼다. 안서영은 자신의 출산을 반기는 사람들은 이들 뿐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아이 아빠에게 의지했다.그러나 아이 아빠는 알고 보니 한국으로 여행온 관광객이 아닌 불법체류자였고, 한국에서 추방당했다. 안서영은 "임신한 걸 알고 얼마 안 돼서 불법체류자인 걸 알게 됐다. 놀라긴 했지만 가장 의지하는 사람이어서 안고 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홀로 아이를 낳은 안서영은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시댁 모로코로 직접 가게 됐다"며 모로코에 가기로 했다.하지만 모로코에서 삶은 기대와 달랐다. 안서영은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 아이 친부는 안서영의 휴대폰을 뺏어갔고, 시어머니는 안서영을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 '고딩엄빠2' 이러려고 출연했나…"모델 제의 받아"→"너튜브 시작" 달라진 일상

    '고딩엄빠2' 이러려고 출연했나…"모델 제의 받아"→"너튜브 시작" 달라진 일상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역대급 출연자 최민아-김예빈-정채현이 재출격한다.28일(오늘) 방송되는 ‘고딩엄빠2’에서는 시즌2의 최종회를 맞아 시즌1, 2에 출연했던 ‘고딩엄마’ 최민아-김예빈-정채현이 스튜디오에 함께한다. 이들은 “‘고딩엄빠’에 출연하면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맞았다”며 “먹고 살기 바빠서 꿈꾸지 못했던 미래에 대한 목표도 생겼고, 방송 후 쏟아지는 사람들의 응원으로 행복하다”는 말과 함께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MC들과 인사를 나눈다.이어 근황을 묻는 질문에 ‘하랑이 엄마’ 최민아와 ‘예솔이 엄마’ 김예빈은 “출연 후 너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고 밝힌다. ‘가희-겸이 엄마’ 정채현은 “방송을 통해 주변에서 열심히 산다는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 모델 제의도 많이 받았다”고 답한다. 똑 소리 나는 고딩엄마들의 답변에 3MC 박미선-하하-인교진은 “미래가 밝다”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한다.이와 함께 스튜디오에 미처 나오지 못한 다른 출연진들의 영상편지도 공개된다. 뮤지션으로 새 삶을 찾은 고딩아빠의 멋진 모습은 물론, “방송 후 아이 아빠 쪽으로부터 연락이 와, 매달 양육비를 받기로 했다”는 출연자의 사연에 ‘물개박수’가 쏟아진다. 이를 본 MC와 패널들은 “너무 뿌듯하고 대견하다”며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시즌1&2 고딩엄빠들의 현재 일상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예상보다도 더 긍정적인 사연이 쏟아져 시즌2의 마지

  • '18살에 임신' 안서영 "♥남친 한국에서 추방 당해, 홀로 출산" 충격 고백 ('고딩엄빠2')

    '18살에 임신' 안서영 "♥남친 한국에서 추방 당해, 홀로 출산" 충격 고백 ('고딩엄빠2')

    ‘고딩엄빠2’ 제작진에게 직접 ‘SOS’를 친 고딩엄마가 출연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30회에서는 18세에 임신해 엄마가 된 고딩엄마 안서영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안서영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현재 여러가지 문제로 고민 중인데, MC분들과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사연을 보내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하하-인교진 등 3MC는 “절실함이 느껴진다”며 안타까워 한다. 이어 재연드라마를 통해 안서영의 파란만장한 사연이 그려진다.이혼 가정에서 자란 안서영은 “아버지의 주취 폭력으로 방황하던 중 모로코 출신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18세에 임신을 하게 됐다”며 “그러나 가장 의지했던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갑작스럽게 추방을 당하게 되면서 홀로 출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안서영은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시댁 모로코로 직접 가게 됐다”며 다이내믹했던 당시의 상황을 들려준다. 그런데 모로코에 도착한 후, 상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져 “너무 불쌍하다”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반응이 터져나오고 이내 현장은 눈물바다가 된다.제작진은 “안서영이 모로코에서 한국으로 극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과정을 비롯해, 현재 두살배기 딸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다.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안서영의 사연과, 그녀가 제작진에게 직접 ‘SOS’를 친 이유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안서영의 이야기를 끝으로 시즌2를 마무

  • 샘해밍턴 "초3부터 성교육, 피임기구 챙겨 다녔다" ('고딩엄빠2')

    샘해밍턴 "초3부터 성교육, 피임기구 챙겨 다녔다" ('고딩엄빠2')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샘 해밍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30회에서는 일곱 살 윌리엄, 여섯 살 벤틀리를 둔 ‘슈퍼 아빠’ 샘 해밍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아이를 키우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는 샘 해밍턴에게 MC 하하는 “만약 윌리엄과 벤틀리가 ‘고딩아빠’가 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공식 질문을 던진다.이에 샘 해밍턴은 즉각적으로 심기 불편한 눈빛을 드러내며, 상상만으로도 ‘극대노’한다. 샘 해밍턴은 “아들들이 그런다면 화를 감당못할 것 같다. 나의 어린 시절에는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아예 없었다”고 밝힌다. 이어 “호주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성교육을 했던 기억이 나고, 피임 교육도 많이 하다 보니 고등학생 때에도 피임기구를 챙기고 다니는 경우가 꽤 있었던 편”이라며 현지의 정서와 문화를 소개한다.이날의 주인공으로 18세에 임신한 ‘고딩엄마’ 안서영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임신 스토리와 파란만장한 사연, 현재의 일상을 들려준다. 제작진에게 “여러 가지 문제로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고 싶다”며 직접 도움을 요청한 안서영의 이야기는 MC들을 비롯해 게스트 샘 해밍턴의 격한 몰입을 유발한다. 과연 ‘해밍턴 맞춤형’ 고딩엄마의 ‘SOS 사연’ 전말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인다.제작진은 “샘 해밍턴이 출연자의 사연을 접하며 윌리엄-벤틀리의 아빠로서 적극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실제 ‘아빠’의 마

  • [종합] "시부모 심한 말 견디지 못했다"…100일 못 돼서 헤어진 '고딩엄빠2' 이해성♥김다정

    [종합] "시부모 심한 말 견디지 못했다"…100일 못 돼서 헤어진 '고딩엄빠2' 이해성♥김다정

    '고딩엄빠2' 이해성과 김다정이 재결합을 고민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9회에서는 18세의 나이에 아빠가 된 '고딩아빠' 이해성이 출연한다.이해성은 "두 살 아들 시우의 아빠인 스무 살 이해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아이가 100일이 되던 때에 아이 엄마(김다정)와 헤어졌다. 굉장히 마음이 아프고,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김다정은 "아기가 태어나고 100일 못 돼서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다정은 "시부모님이 아기가 태어난 후에도 심하게 반대하셔서 그 말들을 이겨내지 못했다. 그냥 혼자 사는 게 낫겠다 싶어서 따로 살자고 했다"며 헤어진 이유를 털어놨다. 김다정은 아이가 "미혼모의 아들이 된 것 같다"며 미안해하기도 했다.이해성은 오랜만에 김다정, 아들 시우와 만났다. 세 사람은 어색함도 잠시,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해성은 김다정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아들 시우를 지치게 만들 정도로 열심히 놀아줘 '강철 체력'을 자랑하기도 했다.이해성은 "안 보고 싶어서 연락 안 한 건 아니다. 그때 일을 다니고 있었고 시간이 없는 상태였다. 지금이라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서 연락했다"고 밝혔다. 김다정은 이해성을 미워했다고 한다. 김다정은 "시우는 엄마보다 아빠라는 말을 먼저 했다. '아빠가 정말 있어야 하나' 느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찰나에 해성이한테 연락이 와서 한 번씩 시우를 보여줬는데 연락이 뜸해졌다. 시우 때문이라도 연락을 해줘야 하는데 많이 실망

  • '서정희 딸' 서동주, 10대 임신인데…"부모보다 고딩엄빠들 마음 더 이해"

    '서정희 딸' 서동주, 10대 임신인데…"부모보다 고딩엄빠들 마음 더 이해"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서동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미국의 ‘현실 사례’를 들려준다.오는 21일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9회에서는 미국 MIT를 졸업한 변호사 출신이자 방송인, 작가 등으로 활동 중인 ‘프로 N잡러’ 서동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3MC 박미선-하하-인교진의 환영을 받는다.이날 서동주는 “평소 ‘고딩엄빠’를 즐겨 보는 애청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고딩엄빠’들의 각종 사연에 답답해하기도 하고, 공감도 하면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사실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이 엄하셨던 편이어서 부모님보다는 고딩엄빠들의 마음에 조금 더 몰입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하하는 “‘고딩엄빠’들을 대변해주는 포지션도 필요했던 게 사실”이라며 서동주를 반긴다.잠시 후, 이인철 변호사는 서동주에게 “미국에서도 ‘고딩엄빠’ 같은 사례가 있느냐”고 예리한 질문을 던진다. 서동주는 “미국에서도 ‘틴 맘’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한국보다 오픈된 문화에서도 해당 케이스는 드문 일”이라며 “사회에서 많이 서포트해주려는 노력과 움직임이 있다”며 구체적 사례를 들려준다. 이어 18세에 임신해 두 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스무살 고딩엄마’ 김다정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임신 스토리와 현재의 근황, 일상을 공개한다.제작진은 “‘고딩엄빠’의 애청자인 서동주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면서 누구보다 ‘

  • 19세에 30대 남자와 성관계 후 임신…父 극대노→남편은 처가살이 ('고딩엄빠2')

    19세에 30대 남자와 성관계 후 임신…父 극대노→남편은 처가살이 ('고딩엄빠2')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출연하는 11세 연상 남편이 장인어른과의 1대1 면담을 통해 ‘처가살이’의 고충을 나눈다.6일(오늘)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7회에서는 19세에 임신해 1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지와 무려 11세 나이 차이가 나는 모준민이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일상을 공개한다.서른 살에 고등학생을 만나 아빠가 된 모준민은 현재 박은지의 집에서 처가살이 중이다. 특히 처가 식구 중 딸의 임신 소식을 처음 듣고 ‘극대노’ 했던 장인어른을 가장 어려워하고 있는 터. 그런데 이날 장인어른은 “자네, 잠깐 나가서 얘기 좀 하자”며 모준민을 밖으로 불러내 사위를 긴장케 한다.한동안 어색한 침묵이 흐른 가운데, 장인어른은 “요즘 사는 건 어때?”라며 운을 뗀다. 이어 “사실 나도 20년 동안 처가살이를 했다”고 밝혀 사위와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나아가 두 사람은 “세 모녀가 매일 배달 음식을 시켜 먹어서 집밥이 그립다”며 입을 모은다. 이때 장인어른은 “사실 집사람 몰래 엄마한테 가서 밥을 먹고 온다”는 비밀을 고백하고, 사위 역시 “저도 지난주에 엄마한테 갔다 왔다”고 털어놔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제작진은 “늘 텐션이 폭발하는 박은지 모녀와 달리, 내향적인 성격의 장인어른과 사위가 모처럼 ‘1대1’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두 사람이 소름 돋는 평행이론을 확인하며 더욱 가까워지게 됐다. MC 하하가 ‘나 이 집 사랑하네’라며 푹 빠질 정도로, 시청자들을 &ls

  • 여고생 임신 시킨 30대 남자, 처가살이 자청하더니 "분가 원해" ('고딩엄빠2')

    여고생 임신 시킨 30대 남자, 처가살이 자청하더니 "분가 원해" ('고딩엄빠2')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의 MC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을 향한 ‘무한 사랑’을 드러낸다.오는 6일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7회에서는 19세에 임신해 1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박은지와 11세 연상의 남편 모준민 씨의 ‘처가살이’ 일상이 펼쳐진다.모준민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처가살이를 자청했으며, 두 사람은 현재 박은지의 부모님, 아들 도윤 군, 스무살 여동생과 함께 ‘한지붕 여섯 식구’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늘 텐션이 폭발하는 ‘인싸 모녀’들과 달리, 모준민은 다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아싸파파’의 면모를 보인다. 이에 박은지의 아버지는 딸에게 “남편에게 잘하라”는 특명을 내리고, 박은지는 남편과 단둘이 데이트 자리를 만든다. 여기에 오랜만에 ‘풀 착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준민을 ‘심쿵’하게 만든다.VCR로 상황을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아내들이 가끔 저렇게 꾸미면 예쁘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지고, 인교진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럼요”라고 답한다. 이어 “같이 산 지 오래 됐는데도, 아내(소이현)가 작정하고 꾸미면 평소와 너무 다른 모습이어서 설렌다”며 미소짓는다. 반면 박미선은 “우리 남편(이봉원)은 나를 못 알아보던데”라고 푸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박미선은 내심 ‘분가’를 원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더니 “나도 신혼 때부터 시댁살이를 해서 무슨 말인지 안다”며 공감한다. 나아가 이들 부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

  • [종합] 18세 '첫 임신'·'10살 연상' 교회 선생과 가정 꾸린 '5남매맘' 등장('고딩엄빠2')

    [종합] 18세 '첫 임신'·'10살 연상' 교회 선생과 가정 꾸린 '5남매맘' 등장('고딩엄빠2')

    '고딩엄빠2'에서 18세에 첫 임신을 해 현재 5남매의 엄마로 살아가는 김보현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역대급 결혼기를 알린 김보현이 출연했다.이날 김보현은 10살 연상 교회 선생을 만나 가정을 꾸린 일화를 설명했다.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학교 폭력을 당하며, 외로운 삶을 살아왔다고. 교회에서 자신을 챙겨주던 교회 선생과 가까워지며, 둘의 관계는 시작됐다.교회 선생은 김보현에게 "날 선생님이 아닌 다른 존재로 생각해본 적 있어? 처음에는 나도 너에 대한 마음이 어떤 건지 혼란스럽더라. 그런데 너에 대한 내 마음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확실해지더라.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진심이다"라며 고백했다.김보현은 교회 선생의 진심을 듣고 비밀 교제를 시작했다. 다만 당시 교회의 목사이자 선생의 아버지에게 둘의 연애가 발각됐다. 아버지는 "당장 헤어져라"라며 둘의 연애를 강력하게 반대했다고.그럼에도 둘은 사랑을 이어갔다. 결국 김보현은 18살의 나이에 첫 임신을 했다. 김보현은 친아버지에게 임신 사실을 비밀로 했다. 이후 "학교를 자퇴하겠다. 대신 서울에서 공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현은 서울 미혼모 센터에 가서 출산을 했다. 10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홀로 출산한 과거에 대해 프로그램의 MC들은 경악했다.이에 김보현은 "제적으로 힘들었고, 부모님께 상처를 주지 않고 싶어서 혼자 미혼모 센터에 갔다. 출산할 때에도 남편에게 오지 말라 했다"이라고 설명했다.이들 부부는 현재 5남매를 육아 중이다. 열 살 아들에 이어 연년생 둘

  • 19살에 교회 선생님과 관계 맺어 임신, "남편 없이 홀로 출산" 충격 ('고딩엄빠2')

    19살에 교회 선생님과 관계 맺어 임신, "남편 없이 홀로 출산" 충격 ('고딩엄빠2')

    ‘고딩엄마’ 김보현이 ‘역대급 대가족’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5회에서는 김보현이 19세에 엄마가 된 사연을 들려주는 한편, ‘교회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었던 남편 김은석과의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보현은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뒤 10년 전 ‘나홀로 출산’을 결심했던 이유와 그 후의 이야기를 밝힌다. 김보현은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부모님께 상처를 주지 않고 싶어서 혼자 미혼모 센터에 갔다. 출산할 때에도 남편에게 오지 말라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스페셜 게스트 배윤정과 고은애 심리상담가는 “(남편이) 알았는데 안 온 거냐?”며 놀라워하고, 하하 역시 “어떻게 안 갈 수 있지? 이해가 안 간다”며 고개를 갸우뚱한다.잠시 후, 김보현의 일상이 VCR을 통해 공개된다. 김보현은 아침 일찍 일어난 열 살 아들에게 시리얼을 챙겨준 뒤, 설거지를 하는 등 바삐 움직인다. 그러다 뒤늦게 일어난 남편 김은석이 다가와 아내를 끌어안는데, 이를 지켜본 하하는 돌연 “재연 드라마 속 배우와 너무 (외모가) 다르잖아! 역대급으로 다르다”며 급발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그러다 열 살 아들에 이어 연년생 둘째 딸, 100일 된 막내아들 등 줄줄이 아이들이 등장하고, 충격적인 대가족 규모에 이인철 변호사는 “드라마 같다. 이거 실화 맞냐”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하 또한 “러시아 인형이야? 계속 나온다”며 당황스러워한다. 실제로 김보현네 가족은 나들이를 위해 차에 오르는데, 막내아

  • '19살에 출산' 조혜원 "유전자 검사 거부하는 친부, 양육비 4년째 안 줘" ('고딩엄빠2')

    '19살에 출산' 조혜원 "유전자 검사 거부하는 친부, 양육비 4년째 안 줘" ('고딩엄빠2')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출연한 ‘고딩엄마’ 조혜원이 의붓여동생과의 애틋한 가족애로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든다.15일(오늘) 방송되는 ‘고딩엄빠2’ 24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조혜원이 4세 딸, 의붓여동생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또 전 남자친구에게 4년째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고충을 털어놔 이인철 변호사에게 법적 조언을 받는다.앞서 조혜원은 어린 시절 이혼한 친부가 재혼해 새엄마와 새엄마의 딸인 ‘의붓여동생’과 식구가 됐음을 밝혔다. 그러나 친부와 새엄마가 다시 이혼하게 되면서 10개월 전부터 의붓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조혜원은 “부모님의 이혼 후 혜빈이(새엄마의 딸이자 의붓여동생)가 ‘언니와 지내고 싶다’고 전화를 했다. 그래서 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같이 살기로 했다”고 설명한다. 이어 조혜원은 의붓여동생에 대해 “제겐 육아 동지이자 친구이자 동생”이라고 소개하고, MC 박미선은 “피가 섞였다고 가족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가족애에 감동을 표한다.잠시 후 조혜원과 4세 딸, 여동생은 부산의 명소인 송도 해상케이블카를 타며 즐거운 주말을 보낸다. 여기서 조혜원은 여동생에게 “또래들처럼 제대로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조혜빈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동생인데 갑자기 연락해서 내려가도 되냐 했을 때 바로 내려오라 해서 너무 고마웠다”고 화답한다.현재 조혜원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긴 하지만, 재정적으로 넉넉지 않음을 털어놓기도 한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조혜원은 &ldquo

  • "전 재산 5824원" 윤은지, 19세 출산에 후유증 심각→극심한 생활고 ('고딩엄빠2')

    "전 재산 5824원" 윤은지, 19세 출산에 후유증 심각→극심한 생활고 ('고딩엄빠2')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출연한 윤은지가 심각한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다.8일(오늘)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3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가 14개월 아들을 혼자 키우며 부딪힌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줘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의 걱정과 한숨을 자아낸다.이날 윤은지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뒤 공장으로 출근한다. 이어 종일 서서 단순 조립업무를 하고, 이를 본 박미선은 “허리 아프겠다”며 안타까워한다. 실제로 퇴근 후 윤은지는 “어휴, 허리야”라며 방바닥에 누워 끙끙 앓는다. 연신 허리를 두들기며 신음 소리를 내는 그의 모습에 하하는 “산후조리 제대로 못 하지 않았냐?”라고 묻고, 윤은지는 “출산하고 허리가 아팠는데, 아들에게는 저 하나밖에 없으니까 일을 그만둘 수가 없었다. 허리가 아파도 참고 견뎠는데 도저히 못 버틸 거 같아서 병원에 갔다”고 밝힌다.이후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를 찍고 진료를 마친 윤은지는 의사로부터 “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쉰다. 집에 돌아온 뒤에도 윤은지는 5824원뿐인 통장 잔고 상태를 확인한 뒤 머리를 부여잡는다. “전 재산이 5824원이라고?”라며 깜짝 놀라는 3MC의 물음에 그는 “주급으로 30만원씩 받고 있고,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거나 해서 급한 불만 끄고 있다”고 털어놓는다.제작진은 “윤은지가 아이의 친부와 살던 집에서 급하게 도망치듯 나와서 현재 월세 낼 형편도 되지 않는 상황이다. 혼자서 아이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다 보니 병원비는 엄두도

  • '19세 출산' 윤은지, 14개월 子에게 이유식 아닌 인스턴트 먹여…박미선 충격 '시청 포기' ('고딩엄빠2')

    '19세 출산' 윤은지, 14개월 子에게 이유식 아닌 인스턴트 먹여…박미선 충격 '시청 포기' ('고딩엄빠2')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의 일상에 MC 박미선이 모처럼 잔소리를 가동한다.8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3회에서는 윤은지가 14개월 된 아들 라온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윤은지는 아침부터 잠투정하는 아들을 달래주며 아침밥을 해주기 위해 부엌으로 간다. 하지만 잔뜩 어질러진 거실 상태와 지저분한 주방 풍경에 MC 인교진은 “(박미선에게) 혼날 것 같은데?”라며 불안해한다. 급기야 윤은지는 이유식 대용으로 레토르트 죽을 아이에게 데워주고, 이를 본 박미선은 “(윤은지가) 아무리 나이는 어리지만, 아이 엄마는 달라야 한다”며 잔소리에 시동을 건다.이후에도 윤은지는 뜨끈하게 덥힌 죽을 그릇이 아닌, 원래 담겨 있던 플라스틱 용기에 다시 담아 아이에게 먹인다. 결국 박미선은 “오늘 여기까지 보면 안 돼?”라며 답답함에 가슴을 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다둥이 아빠 하하와 다둥이 엄마 김성은까지 합세해 “엄마니까 책임감과 그 무게를 견뎌야한다”고 조언한다.제작진은 “윤은지가 출산 후유증으로 심각한 허리 통증이 있음에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공장에서 근무 중이다. 이를 알게 된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아들을 위해 분투하는 윤은지의 일상과 누구에게도 터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함께 들어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6살에 가출→28살男과 동거 후 임신 "만삭에 아이 지우라 폭언" 충격 ('고딩엄빠2')

    16살에 가출→28살男과 동거 후 임신 "만삭에 아이 지우라 폭언" 충격 ('고딩엄빠2')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공감의 달인’ 배우 김성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재출격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고딩엄빠2’ 23회에서는 13년 차 육아 베테랑 김성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다시 등장하는 한편,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가 출연해 열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 사연을 들려준다.이날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김성은은 “(고딩엄빠에) 자주 나와서 같이 공감해주고 얘기해주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하하는 김성은에게 “혹시 3MC 중 한 명을 대신해 들어올 의향이 있는지?”라고 묻고, 김성은은 곧장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는다. 그러자 박미선은 “설마 ‘나 나가라’는 소리냐?”며 재치 넘치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잠시 후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그려진다. 중학교 2학년 시절 친구들의 집단 따돌림과 학교의 방관, 이혼 후 생계를 짊어진 엄마의 바쁜 일상으로 늘 혼자였던 윤은지는 극심한 우울감과 외로움에 결국 가출을 한다. 이후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윤은지는 18세가 되던 해에 친구의 소개로 만난 열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교제해 사귄 지 100일 만에 동거에 들어간다.윤은지는 “그러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남자친구와 상의 하에 출산을 결심했지만, 남자친구는 갈수록 본색을 드러내더니 급기야 만삭에도 ‘애 낳으라고 강요한 적 없다. 지금이라도 힘들면 병원 가서 아이 지우라’며 폭언을 일삼았다”고 전한다.제작진은 “19세에 엄마가 된 윤은지가 남자친구와의 아픈 과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