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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기 영자 '나는 솔로' 최초 직업, "웹툰 작가…남편 전업주부여도 돼"  ('나는 솔로')

    19기 영자 '나는 솔로' 최초 직업, "웹툰 작가…남편 전업주부여도 돼" ('나는 솔로')

    19기 여자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K 대학 지구환경과학과 졸업을 했다. 'S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지금 하는 일은 대치동에서 아이들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강사고, 고등학교 3학년이나 재수생을 가르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영숙의 직업이 밝혀지자 MC 이이경은 "저런 분이 모태솔로라니"라며 놀라워했다. 다음은 정숙이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서울 'S대'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에 온 지는 5개월 됐다. 위내시경을 해야 하는데 저희 병원 방침상 성인 보호자가 있어서 수면 내시경이 가능하다. 여기서 남자친구 만들어서 수면내시경 같이 하고 싶다. 먼 미래겠지만 가족 할인도 된다. 나이 차이는 위 아래 5살까지 가능하고, 동갑 빼고 다 좋다"라고 얘기했다.순자는 "노인복지센터 대표다. 국가지원 사업으로서 전문 요양 보호사 선생님께서 어르신 댁을 방문해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다. 현재 그림 동화책도 준비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빼어난 그림 실력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영자는 "직업은 웹툰 작가다. 대학교에서는 공예과를 전공했는데, 너무 안 맞아서 학사경고를 받았다. 저희 어머니께서 초등학생 때 만화 잘 그렸는데, 만화 어떠냐고 해서 웹툰에 뛰어들었다. 운이 좋게 데뷔를 하게 돼서 7년째 하나의 웹툰을 그리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MC 이이경은 "나는 솔로에 최초로 나온 직업 아니냐. 작가님이 나오셨다"라며

  • 남규홍 PD '나는 솔로' 출연 기준 밝혀 "좋은 직장, 인물·성격까지…"

    남규홍 PD '나는 솔로' 출연 기준 밝혀 "좋은 직장, 인물·성격까지…"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남규홍 PD가 나는 솔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이렇게 쿨하다고요?! '나는SOLO' 남규홍 PD가 이야기하는 나는 솔로 비하인드 에피소드 & 사랑과 연애 A to Z"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ENA·SBS Plus의 예능프로그램인 '나는 SOLO'의 남규홍 PD는 '절대적으로 출연을 반대하는 포인트가 있냐'라는 질문에 "홍보가 목적인 사람들이라든지, 출연 의도가 프로그램 취지하고 맞지 않으면 서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30분의 인터뷰를 위해 제작진들의 노고가 들어가고, 그런 분들은 인터뷰를 사양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특별한 출연 기준이 있냐'라는 질문에 남규홍 PD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직장 다니고, 인물 좋고, 성격 좋고 재밌으면 된다'라고 생각한다"라며 출연 기준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면 그 속에서 분명히 작용하는 케미가 있어요. 큰 욕심 없다. 좋은 사람 오면 언제든  환영이다"라고 얘기했다.'옥순은 정말 미모가 기준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네요. 미모의 기준이 그런 미도 있고, 지성미도 있고 다양하잖아요. 특출나게 지성미가 뛰어나다고 할 경우에도 옥순과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돌발 행동 시 가이드라인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돌발 상황 같은 경우에 내버려 둘 수밖에 없다. 그런 행동을 제작진이 제어하거나 제작진의 의도대로 끌고 갈 수는 없다. 수습하기보다는 지켜보기를 하고, 다음 진행을 할 수밖에 없다. 제작진도 당황을 하기는 합니

  • 9기 옥순 vs 14기 옥순 신경전, "병 주고 약 주는 것 같네" 일침 ('나솔사계')

    9기 옥순 vs 14기 옥순 신경전, "병 주고 약 주는 것 같네" 일침 ('나솔사계')

    14기 옥순과 9기 옥순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22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남자 4호와 데이트를 마친 14기 옥순은 "확인해 보고 싶었는게 남자 4호가 가벼운 느낌이어서 1 대 1 대화하면 어떨까, 의문이 들었었다. 되게 진중한 대화가 되는 거예요. '어?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개그 코드가 저와 맞고 너무 웃겼다. 직진 노선을 바꿔서 1픽으로 직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며 호감을 드러냈다.이들의 1차 데이트가 종료된 후,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9기 옥순은 데이트 가기 전에 하나 물어볼 게 있다며 14기 옥순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9기 옥순은 "너 왜 나 자고 있는데 왜 깨워서 남자 1호 님이 누구 선택했냐고 물었냐"라고 물었다.14기 옥순은 "나 너 깨워서 남자 1호 님 선택 물어본 거 아니다. 11기 옥순 어딨냐고 물어본 거다"라고 해명했다. 14기 옥순은 "11기 옥순 데이트권 누구한테 쓴대?"라고 물었던 것.14기 옥순은 "나는 이미 남자 1호 님한테 들었어. 이미 본인한테 들었는데 다른 사람한테 물어볼 이유가 없지? 잠꼬대 아냐?"라고 다시 해명했다. 9기 옥순은 "잠결에 깨워서 1차로 화났고, 나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서 2차로 화났다. 등 돌려서 완전히 자고 있는데, '네가 혹시 캐고 다니나?'라고 생각했다. 내가 오해한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9기 옥순은 "자고 있으면 좀 그렇다. 11기 옥순은 나한테 안 그랬다"라며 11기 옥순과 비교했다. 데프콘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대화가"라

  • 14기 옥순, 남자 4호에 "아무한테나 여우짓 하지 않는다" 직진 NO 선언 고백 ('나솔사계')

    14기 옥순, 남자 4호에 "아무한테나 여우짓 하지 않는다" 직진 NO 선언 고백 ('나솔사계')

    14기 옥순이 남자 4호가 원픽이었다고 고백했다.22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옥순과 남자 4호의 진솔한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14기 옥순과 남자 4호는 데이트를 나섰다. 14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근데 어제 도시락 선택할 때 (제가) 안 와서 조금 아쉬웠다거나 조금이라도 그런 게 있었냐"라고 솔직하게 질문했다. 남자 4호는 "도시락 선택이 여자분들의 공식적인 첫 선택 아니었냐. '이게 저분들의 취향이구나'싶었다"라고 말했다. 남자 4호의 대답에 14기 옥순은 "잘못 알고 계시네. 3일 차지만 오늘에서야 얘기하자면 저의 첫인상은 남자 4호님 이었고, 1픽도 4호 님이었는데"라고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남자 4호는 "이렇게 달달한 얘기를 하면, 당 과잉이다"라며 쑥스러워했다.14기 옥순은 "저는 1픽한테 직진했다가 망한 케이스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변수를 주고 싶다. 저는 직진을 하지 않겠다고 해서 2픽을 먼저 알아보러 간 거였다. 제 1픽은 4호 님인데 1 대 1로 대화를 한 번도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얘기를 했다"라고 얘기했다.남자 4호가 "14기 옥순의 마음을 전혀 모르지. 바비큐 때는 본인의 작전이 성공한 거긴 하다. 확실히 여자는 여우 같을 필요성이 있다"라고 얘기하자 14기 옥순은 "저는 아무한테나 여우짓 하지 않는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남자 4호는 인터뷰에서 "여자가 직진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그런 부분들이 크게 와닿았다. 사실 표현과 관련해서 9기 옥순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반대로 누군가는 그렇게 표현을 잘 해주니까 고민이

  • 9기 옥순 -> 14 옥순 견제 "너무 황당…비상식적" 폭풍전야 ('나솔 사계')

    9기 옥순 -> 14 옥순 견제 "너무 황당…비상식적" 폭풍전야 ('나솔 사계')

    9기 옥순이 14기 옥순을 견제했다.22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옥순과 14기 옥순의 갈등이 그려졌다.14기 옥순은 데이트 신청을 받을 줄 몰라서 남자 4호와 약속을 잡아두었던 것. 이 상황에 남자 1호는 "서운하죠. 빨리 그냥 좀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알겠다, 기다리겠다' 라고 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9기 옥순은 11기 옥순에게 "1호 님 나한테 슈퍼 데이트권 쓰는 거 맞아요? 이래서 성격 급한 사람이 연애 시장에서 진다니까"라며 1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9기 옥순은 "어제 14기 옥순이 와서 11기 옥순 어디 갔어? 11기 옥순이 남자 1호에게 데이트권 썼어? 대뜸 14기 옥순이 너무 대뜸 와가지고 물어봐서 황당했다"라며 14기 옥순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9기 옥순은 "솔직히 사람이 자고 있으면 어? 자네 이러고 안 건드리는 게 상식 아냐? 나를 깨우는 거야. 사실 그 배경도 궁금한 거야. 왜 다듭하게 피곤에 쩔어서 자는 사람을 깨운 거야?"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11기 옥순은 "9기 옥순이 너무 피곤하게 자고 있었다. 14기 옥순이 남자 1호 님이 마음에 들어서"라고 말했다.9기 옥순은 "그분 좋대? 14 옥순이? 남자 1호 님한테 직진인 거야? 그분이 슈퍼 데이트권 누구한테 쓸지 그렇게 궁금한 가? 나는 쟤가 저러고 다니는 지가 궁금한 거야"라고 얘기하자 데프콘은 "지금 9기 옥순이 14기 옥순을 집중 견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현아도 "너무 그렇다"라며 공감했다.14기 옥순의 행동에 대해 9기 옥순은 "나한테는 정말 비상식적인 행동이었

  • 9기 옥순, '친분 과시'한 변호사 싸늘 반응에 망신 [TEN이슈]

    9기 옥순, '친분 과시'한 변호사 싸늘 반응에 망신 [TEN이슈]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 9기 출연자 옥순이 변호사와 친분을 과시하다가 망신을 당했다.옥순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막 섞을 가치도 없는 악플러이기에 지금 해명하진 않겠다”며 “허위사실에 대한 해명은 판결 후 하겠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본 건은 제 베프(베스트프렌드) 권희진 변호사가 도와줄 예정"이라며 "멍청하게 고정 닉네임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의 댓가를 당당히 치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더불어 "비즈니스는 모욕을 지속적으로 일삼는 범죄자가 경영한다는 사실을 명명백백 공개해 그 어떤 시리즈의 투자도 유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의 SNS 주소를 태그했다.옥순의 게시글이 올라온 직후 권희진 변호사의 반응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권희진 변호사는 이날 SNS에 "15분 법률상담하고 베프가 되느냐"라며 옥순의 SNS 주소를 태그했다. 옥순의 설명과 달리 냉담한 태도로 반응한 것.9기 옥순은 '나는 솔로', '나솔사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출연 후 여러 차례 악성 댓글 피해를 봤다며 법적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1기 옥순, 남자 2호와 데이트 "경제관념이 맞아야…불로소득 싫다" ('나솔사계')

    11기 옥순, 남자 2호와 데이트 "경제관념이 맞아야…불로소득 싫다"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남자 2호와 데이트를 했다.15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한 솔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남자 2호가 11기 옥순에게 데이트권을 썼다. 데이트를 나선 두 사람은 드라이브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11기 옥순이 "연애하실 때 초반에 확 불타오르는 편이에요?"라고 묻자 남자 2호는 "어릴 때는 그랬다. '짝' 때는 젊고 끓을 때라 경쟁에서 이겨야 된다 이런 게 강했다"라고 얘기했다.11기 옥순이 "어제 슈퍼 데이트권 할 때도 보셨겠지만 별로 제 이미지 생각 안 하고, 열심히 했다"라고 걱정하자 남자  2호는 "그 이미지가 더 좋던데요? 어설프게 해서 귀엽게 보이는 분도 있겠지만 정말 슈퍼우먼같이 그거를 의외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본다"라고 칭찬했다.데이트 장소인 카페에 도착한 11기 옥순과 남자 2호는 경제관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1기 옥순은 "어쨌든 저희가 결혼을 생각하고 나왔잖아요. 저는 중요한 게 경제관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신용카드를 안 쓴다"라고 밝혔다. 11기 옥순은 "선택이 있잖아요. 일시불로 작은 차를 살 건가, 할부로 비싼 차를 살 건가. 저는 일시불로 작은 차를 산다. 경제관념이 좀 맞아야 할 것 같다. 혹시 주식 같은 것도 안 하시나요?"라고 물었다. 남자 2호가 "안 한다"라고 대답하자 11기 옥순은 "좋네요"라며 화색을 보였다.지난 솔로 나라 11번지에서 11기 옥순은 "불로소득 싫어. 본업 말고 부수적으로 사이드로 주식 깔짝 거리는 사람 싫어한다. 꽁으로 돈 벌려고 하는 것 같아서. 저희 아버지

  • 남자 4호, 심기 불편 9기 옥순에 "의구심이 든다, 호감이 있는 것 맞나?" ('나솔사계')

    남자 4호, 심기 불편 9기 옥순에 "의구심이 든다, 호감이 있는 것 맞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9기 옥순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15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한 솔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남자 3호는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후 7기 옥순에게 다가가 데이트를 신청했다. 7기 옥순에게 남자 3호는 "뭐 가리는 음식 있으세요? 양식 아니면 해산물 쪽 생각하는데"라며 식사 데이트를 제안했다. 7기 옥순은 "좋은 걸로 선택하세요 직접 내셔야하니까"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남자 3호는 7기 옥순에 대해 "외모 괜찮으시고 옷도 잘 입으시고 밖이라면 말 못 걸었을 것 같다. 대화 한번 해보면 괜찮을 것 같아서 신청했다"라고 말했다.여자 출연자 중 유일하게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11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향수 지금 뿌린 상태에요? 이거 한번 뿌려보세요. 리프레시 된다"라며 친근하게 말을 건넸다. 9기 옥순은 남자 4호와 11기 옥순의 모습을 보고 불편한 표정을 드러냈다.11기 옥순은 "(여자 출연자들 중에) 데이트 권 나밖에 없지? 어필 한 번씩 해보세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MC 데프콘이 "남자 4호는 지금 어필하면 안 된다"라고 하자 경리도 "(9기 옥순을 가리키며) 저 눈으로 보고 있다"라며 걱정했다.남자 4호는 "어필하려면 킹크랩 흉내 내면 돼?"라며 킹크랩 흉내를 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9기 옥순은 "다들 웃음이 많다. 다들 되게 착하시다 이 생각뿐이야"라고 얘기했다. 남자 4호는 "해도 뭐라고 해. 안 해도 뭐라고 해"라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남자 4호는 "저도 속 좁지는 않은데

  • 18기 옥순, '소방관 비하' 논란 공식 사과→악플은 법적 조치 [TEN이슈]

    18기 옥순, '소방관 비하' 논란 공식 사과→악플은 법적 조치 [TEN이슈]

    18기 옥순이 소방관 연봉 비하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 할 것을 예고했다.지난 9일 18기 옥순은 개인 SNS에 "지난 연봉 언급 사건에 대해 늦게나마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나쁜 의도나 소방관분들을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저희를 위해 고생해 주시는 소방관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혹여 저의 미숙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입었을 분들께 진심을 다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또 "미숙한 부분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고, 더욱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다만 악의적으로 비방 공격하시는 분들을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옥순은 앞서 '나는 솔로' 133회차에 출연해 영숙과 대화 나누던 중 소방공무원인 18기 영식에 대해 "나 속물인가 봐. 연봉을 따지고 있는 거야. 솔직히 웃긴 건데, 영식님이 오빠로 안 느껴지고 동생으로 느껴져"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손범수, 연세대 후배 전현무에 "너무 눈 부라려..넌 안 돼" 회상 ('구해줘 홈즈')

    손범수, 연세대 후배 전현무에 "너무 눈 부라려..넌 안 돼" 회상 ('구해줘 홈즈')

    아나운서 손범수가 전현무와의 과거 일화를 회상했다.8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손범수와 최기환이 인턴 코디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양세형은 손범수에게 "아나운서계의 대명사 아니시냐"라며 손범수를 소개했다. 양세찬도 "실제로 음악 프로그램 MC를 하셨다. '가요톱10' 진행하셨을 때 제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절 쳐다보시고 악수도 해주셨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박나래는 "전현무도 손범수를 보고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범수는 "현무가 중학교 때, '열전 달리는 일요일'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다고 하더라"라며 전현무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손범수는 "나도 아나운서가 되어야겠다. 저랑 같은 대학교에 들어오고, 동아리도 같은 동아리에 들어왔다. 제가 82학번, 전현무는 97학번이었다. 제가 하늘 같은 선배 아니냐"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손범수는 "저를 보고 '선배님 저는 아나운서가 될 겁니다'라고 말하더라. 너무 눈을 부라리니까. 넌 안 돼. 장난으로 얘기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저는 농담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현무가 잘 됐다"라며 흐뭇해했다. 김숙이 최기환에게 "집에 대해 잘 아시죠? 이사 많이 다니셨으니까"라고 묻자 최기환은 "집 소개 프로그램 하면서 엄청 다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안 질리는 인테리어는 뭐가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최기환은 "안 질리는 집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미니멀리즘이 좋다. 싹 다 버리는 거죠. 가벼운 가구들을 옮기면서 리프레시가 된다"라

  • 남자 1호, 14기 옥순에 푹 빠져…"얼굴 보느라 대화도 기억 안 나" ('나솔사계')

    남자 1호, 14기 옥순에 푹 빠져…"얼굴 보느라 대화도 기억 안 나" ('나솔사계')

    남자 1호가 14기 옥순에 호감을 드러냈다.8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마성의 매력' 남자 1호와 세 옥순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남자 1호와 둘만의 데이트를 하게 된 14기 옥순은 "역시 인기 남이랑 데이트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요"라며 말을 건넸다. 남자 1호는 14기 옥순에게 "난 진짜 되게 의외였어요. 남자 4호 형님한테 갈 줄 알았다. 둘이 항상 거기 숙소에서 얘기 많이 하잖아요. 둘이 잘 맞아서 얘기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14기 옥순이 "제가 선택했을 때 어땠냐"라고 묻자 남자 1호는 "좋죠 그래도 좋았어요 마지막에 와서"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14기 옥순은 "(남자 1호와) 나가서 대화했을 때 조금 더 호감도가 올라갔어요. 재밌고 대화도 잘 통하는 것 같고 해서"라며 관심을 보였다.남자 1호는 14기 옥순의 솔직한 말에 "다행이네. 다행이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남자 1호는 "저는 이제 일단은 (14기 옥순이) 제 원픽이에요"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남자 1호의 원픽이라는 발언에 MC 모두 놀란 모습을 보였다. 14기 옥순이 "왜 원픽이에요? 어떤 면이?"라며 이유를 묻자 남자 1호는 "일단 외모다"라며 외모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4기 옥순은 "외모 말고 다른 거는요?"라고 다시 묻자 남자 1호는 "처음에는 약간 이런 말투가 처음에 약간 별로였어요.  그냥 아이 같아서, 근데 들을수록 괜찮네. 귀엽네"라고 답했다. 7기, 11기 옥순과 달리 실내에서 남자 1호와 데이트를 하게 된 14기 옥순은 "뭔가 다른 분들

  • '자가마련' 11기 옥순, "집ㆍ차 모두 일시불…신용카드 안 쓰는 남자 호감" ('나솔사계')

    '자가마련' 11기 옥순, "집ㆍ차 모두 일시불…신용카드 안 쓰는 남자 호감"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경제 관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옥순과 남자 1호의 1 대 1 데이트가 공개됐다.11기 옥순과 남자 1호는 바다 앞에 앉아 경치를 감상하며 대화를 나눴다. 의자에 따로 앉자고 제안하는 남자 1호에게 11기 옥순은 "이게 맞아요? 근데"라며 당황해했다. 남자 1호는 "제가 무거워서 같이 못 앉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11기 옥순은 남자 1호에게 "저 지갑 구경하고 싶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7기 옥순과 식사하고 나가는 남자 1호에게 "식사 잘하셨어요?"라며 인사를 건네던 11기 옥순은 공통점을 발견한 것. 남자 1호와 똑같은 체크 카드를 보며 11기 옥순은 "저도 그게 메인이에요. 저는 신용 카드 없고, 카드 통틀어서 하나다. 신용카드 안 쓴다. 난 다 일시불. 차도, 집도 일시불이다. 대출도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데프콘은 "빚지는 것, 리스크를 싫어하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11기 옥순은 "신용카드 안 쓰는 남자가 호감이다"라고 밝혔다. 11기 옥순과 남자 1호의 데이트 장면을 보고 있었던 14기 옥순은 "둘이 한 의자에 앉았어야 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남자 1호가 "저는 41살인데 자취를 해본 적이 없다. 부모님과 사이도 좋고,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라고 말하자 11기 옥순은 "부모님과 같은 아파트, 동 말고 5분 거리 정도 가까이 사는 것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남자 1호는 "그건 괜찮다. 가장 좋은 건 한 아파트 단지에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11기 옥순은 남자 1호의

  • 18기 상철, "영숙에게 어장 관리 당한 느낌 들었다" 솔직 ('나는 솔로')

    18기 상철, "영숙에게 어장 관리 당한 느낌 들었다" 솔직 ('나는 솔로')

    18기 현숙이 영수와 영숙과의 2 대 1 데이트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에게 관심을 보인 현숙과 정숙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수는 영자와 와인을 마시기 위해 안주를 준비해 여자 숙소를 찾아갔다. 데프콘은 "아직은 아니야, 지금 그 분위기가 아닐 텐데"라며 광수를 안타까워했다. 이이경도 "지금 (여자 출연자 분들) 전기차 충전하듯 충전 중이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간 분위기다 지금. 와인 못 먹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광수는 영자가 일어날 때까지 1층에서 기다렸고, 정숙에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 영자에게 전해달라며 부탁했다. 영자는 결국 깨어나 1층에서 광수와 대화를 나누고, 광수가 쓴 편지를 받았다. 광수가 쓴 편지를 본 영자는 "편지 내용도 일방적인 광수 님의 마음만 적혀 있었다. 저는 쌍방향 소통을 하고 싶은데, 일방적으로 들어오기만 해서 과연 대화가 잘 통할까? 걱정이 된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한편, 영숙과 순자는 상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순자는 "영숙 님이 하이볼 남겨서 서운했다"라며 상철의 말을 영숙에게 전했다. 영숙은 "(상철은) 나랑 술 마셔본 적이 없는 건가? 그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영수님하고 나랑 맥주를 마셨는데 영숙 님 술 못 마시니까 영수님 술 해도 괜찮냐고 물어봐 준다. 내가 술을 못 마신 걸 봤으니까"라며 영수와 상철의 행동을 비교했다. 이어 영숙은 "근데 나는 그런 거 진짜 싫어. 내가 언제 만들어 달라고 했냐고"라며 황당해했다. 

  • [종합] 16기 옥순, 역시 연프 경력자…"月 100만 원 벌어도 삶 즐기는 남자 좋아"('물어보살')

    [종합] 16기 옥순, 역시 연프 경력자…"月 100만 원 벌어도 삶 즐기는 남자 좋아"('물어보살')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보살팅'에 참여했다.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3회에는 2024 제5회 보살팅 현장이 공개됐다. 2019년부터 시작된 '보살팅'은 여느 연애 프로그램 못지않은 매칭 프로그램. 여성 출연자의 등장과 닉네임 소개로 포문을 연 2024 보살팅에는 사람들과 눈 맞추기 힘든 호텔리어 눈웃음, 나는 솔로 16기 옥순 단호박, 한식당 운영하는 진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 국가대표, 키 183cm 장신 미국인 백설공주까지 총 4명의 여성 출연자들이 차례로 등장했다.남자 출연진 등장 전 닉네임만으로 이루어진 매칭에서 눈웃음-사기꾼, 단호박-환승남, 백설공주-재수생, 국가대표-불꽃남자로 1차 커플 매칭이 이루어진 가운데 이수근은 "가장 설레는 시간"이라며 "첫 만남에 똥 씹은 얼굴 바로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한 분 빼고(?) 인물 다 좋다"라며 힌트를 제공, 여성 출연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우진 이사' 주식 리딩방 사기 사건에 사진을 도용당했던 넘사벽 외모의 사기꾼 등장에 전 출연진들은 환호했다. 특히 1차 커플인 눈웃음의 함박웃음을 본 서장훈은 "뻥이 아니라 입이 쩍"이라며 표정을 따라지었고, 이수근 역시 "그만 좀 웃으세요"라며 출연자를 놀렸다.첫 남성 출연자 등장에 단호박 옥순은 "이번에 나오는 분들이 괜찮겠구나"라고 기대했다가 다음 타자로 10년 동안 이직 20번 한 환승남이 춤추며 입장해 실망한 내색을 보였지만, 유일한 보살팅의 뉴 페이스로 제복을 입고 거수경례와 함께 등장한 공주 소방서 킹카로 유명한 7년 차 소방관 불꽃남자의 등장에 국가대표는 환한 미소로

  • 14기 옥순, 클럽 한 번 가본 남자 1호에 "뻥 치는 거 아니냐" 눈길 ('나솔사계')

    14기 옥순, 클럽 한 번 가본 남자 1호에 "뻥 치는 거 아니냐" 눈길 ('나솔사계')

    남자 1호가 클럽을 한 번 가봤다고 밝혔다.1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SBS 예능 '짝'의 상징적인 데이트 방식인 도시락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남자 1호는 세 옥순을 차에 태우고 데이트를 시작했다. 9기 옥순이 "왜 이렇게 큰 차를 가지고 오셨어요?"라고 묻자 남자 1호는 "주말마다 이 차를 탄다. 부모님 태우고. 보통 나들이 간다"라고 답했다. 14기 옥순은 남자 1호에게 "효자 같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남자 1호는 인터뷰에서 "조수석에는 아무도 안 태운다. 저 차는 뒷자리가 편한 차라서. 예전에 여자친구 만날 때도 항상 뒤에 태웠어요"라며 조수석에는 아무도 안 태운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여자친구를) 공주님으로 모신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9기 옥순은 남자 1호에 대해 인터뷰에서 "(남자 1호 차가) 뉴욕에서 일부러 돈 내고 타는 리무진 같았다. 진짜 이 분 특이하다. 재밌다. 같이 지내면 다른 모습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헀다"라며 관심을 보였다.14기 옥순은 남자 1호에게 "클럽 좋아하세요? 한때는 클럽 가보셨어요?"라고 물었다. 남자 1호는 "클럽 안 간다. 딱 한 번 가봤다"라고 답하자 14기 옥순은 "뻥치시는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11기 옥순은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 있어"라고 두둔했다. 14기 옥순은 "너무 의외다"라며 놀라워했다.남자 1호는 세 옥순에게 "저는 결혼하면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 세 명 정도"라며 결혼관에 대해 얘기했다. 11기 옥순은 "나는 2명 낳고 싶은데 나이가"라며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