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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박해일→변요한·공명 '한산: 용의 출현', 7월 27일 개봉 확정

    [공식] 박해일→변요한·공명 '한산: 용의 출현', 7월 27일 개봉 확정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7월 2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이 오는 7월 27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차 보도 스틸 15종과 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공개된 1차 보도 스틸을 통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조선 최고의 '지장'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은 젊고 강인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박해일만이 소화할 수 있는 깊고 강렬한 눈빛이 백미다.나라의 운명을 건 전투 앞에서 고뇌하는 장군의 모습을 완성해내는 그의 존재감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조선 최고 명장의 리더십을 기대케 한다. 이어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으로 변신한 변요한 역시 서슬 퍼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함을 선사하는 그는 탁월한 지략으로 수세에 놓인 조선군을 더욱 위기에 몰아넣을 것을 예고했다.여기에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모습 역시 치열했던 한산대첩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조선군의 수군향도 어영담 역의 안성기, 방어적인 전략가 원균 역의 손현주는 관록의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이어 항왜 군사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의 라이벌 장수 가토 역의 김성균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변신을 꾀하며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왜군에게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동향을 살피는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 이순신을 따르는 조선 장수

  • 변요한, 日 최고의 장수된다…조진웅과 다른 패기('한산: 용의 출현')

    변요한, 日 최고의 장수된다…조진웅과 다른 패기('한산: 용의 출현')

    배우 변요한이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을 통해 왜군 장수 와키자카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2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 속 변요한의 스틸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변요한이 극 중 왜군 장수 와키자카로 변신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안타고니스트에 도전한다. 변요한은 김한민 감독뿐만 아니라 배우 박해일과도 첫 호흡을 맞추며 영화에 신선한 숨결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변요한이 맡은 왜군 수군 최고사령관 와키자카는 해상과 육지 전투에 모두 능한 천재 지략가다.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대담함과 잔혹함, 탁월한 지략까지 갖춘 그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순신과의 전쟁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모습으로 조선군을 위기에 몰아넣는다.이처럼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서슬퍼런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인 변요한. 그는 "와키자카를 표현하는 데 엄청난 패기와 빠른 통찰력을 지닌 인물임이 드러날 수 있게 역동적인 모습을 많이 드러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작 조진웅이 맡았던 와키자카를 기억하는 관객들이라면 더욱더 패기 넘치는 모습이 된 변요한의 와키자카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7월 말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해일, 패기의 지략가 '젊은' 이순신 된다('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 패기의 지략가 '젊은' 이순신 된다('한산: 용의 출현')

    배우 박해일이 젊은 이순신 장군이 된다.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속 젊은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한 박해일의 스틸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박해일이 '한산: 용의 출현'에서 리더십과 책임감을 동시에 지닌 지혜로운 장수 이순신 역을 맡았다. 박해일이 그려낼 이순신 장군은 젊은 시절의 패기와 지략가로서의 모습이 돋보일 예정이다. 박해일은 '명량'에서의 용맹한 모습과는 또 다른 에너제틱하면서도 전쟁에 지침이 없던 시절의 이순신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담아냈다는 후문.또한 박해일은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도 국난 속에서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신중하면서도 대담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시선을 끈다.박해일은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부터 많은 부담감을 느꼈지만, 시나리오를 읽을수록 흥미롭게 빠져들어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극락도 살인사건', '최종병기 활'에 이어 김한민 감독과 세 번째 작품의 연을 맺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김한민 감독 역시 "징비록(류성용 著)에 장수 이순신을 묘사한 내용 중 '영명한 눈빛이 마치 선비와 같았다'라는 부분이 박해일 배우를 떠오르게 했다"며 캐스팅 비화를 전해 두터운 신뢰감을 바탕으로 탄생시킬 '성웅 이순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한편 '한산: 용의

  • 박해일, 최민식 이어 이순신 됐다…'한산: 용의 출현' 티저 예고편 공개

    박해일, 최민식 이어 이순신 됐다…'한산: 용의 출현' 티저 예고편 공개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3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 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학익진도를 앞에 두고 고민하는 이순신과 거북선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말로만 듣던 한산 해전에서의 학익진과 거북선의 활용이 어떻게 영화에서 보일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한다.무엇보다 최민식에 이어 젊은 시절 이순신 역할을 맡은 박해일의 변신이 눈에 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명량'의 용맹한 장군 이순신과는 또 다른 지혜로운 장수 이순신을 만나 볼 수 있다.이순신의 "적의 거친 기세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려 하나니"라는 대사와 함께 보여지는 학익진도는 '한산: 용의 출현'에서 구현될 학익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뒤이어 조선군 장수들의 목소리가 이어지며, 수세에 처한 조선군의 현실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여기에 부산포를 완전히 장악한 왜군의 기세와 함께 풍전등화와 같은 임진왜란 초기 조선의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다. 이윽고 조선과 왜의 해상 전투가 등장하는 티저 예고편의 말미에는 거북선의 첫 출현이 담겨 반가움을 안김과 동시, 올여름 스크린으로 만날 위대한 전투의 서막을 느끼게 한다.'명량'에선 볼 수 없었던 거북선의 첫 등장 및 활약상과 함께 이순신의 "지금 우리에겐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는 독백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