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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세종 "진지한 나, 주변에서 저 '상남자'라고…누군가의 팬이었던 적 없어"[인터뷰③]

    양세종 "진지한 나, 주변에서 저 '상남자'라고…누군가의 팬이었던 적 없어"[인터뷰③]

    배우 양세종이 주변에서 자신에 대해 상남자라고 한다고 했다. 양세종은 2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현실적인 인물 원준의 시선을 따라가면서도 두나만의 세상에서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그려내 서툴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극 중 양세종은 이원준 역을 연기한다. 이원준은 아버지 없이 혼자 생계를 책임지는 엄마와 아픈 동생 때문에 긴 통학을 하다 마침내 자취를 결심한 원준은 학교 근처 셰어 하우스에 입주한다. 눈에 밟히는 두나를 돌봐주고 스토커와 악플로 고통받는 두나를 지켜주고 싶어 하는 인물. 이날 양세종은 '이두나!'에 대해 "저는 두나 입장 그리고 원준이 입장 그 어느 입장에서 봐도 뜻깊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다 보고 나면 언젠가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랑에 대한 향수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또 이런 두나와 원준이에 대한 관계가 깊어지면서 여러 가지 감정 변화와 사람이 성숙해져 가는 과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저도 정주행을 두 번 했는데,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더라. 힐링 되는 부분도 있었다. 울컥하지 않을 것 같은 장면에서도 울컥 울컥하더라"고 했다. 양세종은 2019년 방송된 드라마 '나의 나라' 이후 4년 만에 '이두나!'로 복귀했다. 그사이 군대도 다녀왔다. 그는 "(길어진 텀을) 기다리면서 겁이 나 두려움은 느끼지 않는다. 제

  • 양세종 "'이두나!'=열린 결말, 언젠가 수지와 다시 만났을 거라고 확신"[인터뷰②]

    양세종 "'이두나!'=열린 결말, 언젠가 수지와 다시 만났을 거라고 확신"[인터뷰②]

    배우 양세종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선택한 이유와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양세종은 2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현실적인 인물 원준의 시선을 따라가면서도 두나만의 세상에서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그려내 서툴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극 중 양세종은 이원준 역을 연기한다. 이원준은 아버지 없이 혼자 생계를 책임지는 엄마와 아픈 동생 때문에 긴 통학을 하다 마침내 자취를 결심한 원준은 학교 근처 셰어 하우스에 입주한다. 눈에 밟히는 두나를 돌봐주고 스토커와 악플로 고통받는 두나를 지켜주고 싶어 하는 인물. 이날 양세종은 "'이두나!'를 촬영하면서 진짜 행복했다. 수지 씨랑 이정효 감독님, 촬영 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와 합이 잘 맞았다. 소통을 많이 하면서 촬영에 임했다. 소통하면서도 힘든 부분이 없었고 합이 잘 맞았던 그런 현장이었다"라면서 웃었다. 이어 "반응을 찾아봤는데, 감사하다. 좋아하시는 분들에 대한 피드백을 회사로부터 듣기도 하고 제가 찾아보기도 했다. 저 댓글들도 본다. 진짜 감사하다. 반응을 보면서 촬영장 생각이 나고, 감독님께 감사하다. 감독님은 제가 온전히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게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이두나!'를 본 많은 시청자는 양세종이 출연한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본다고

  • 양세종 "'이두나!' 그 자체가 된 수지, 독보적 분위기·뉘앙스 완벽"[인터뷰①]

    양세종 "'이두나!' 그 자체가 된 수지, 독보적 분위기·뉘앙스 완벽"[인터뷰①]

    배우 양세종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호흡을 맞춘 수지에 대해 언급했다. 양세종은 2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현실적인 인물 원준의 시선을 따라가면서도 두나만의 세상에서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그려내 서툴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극 중 양세종은 이원준 역을 연기한다. 이원준은 아버지 없이 혼자 생계를 책임지는 엄마와 아픈 동생 때문에 긴 통학을 하다 마침내 자취를 결심한 원준은 학교 근처 셰어 하우스에 입주한다. 눈에 밟히는 두나를 돌봐주고 스토커와 악플로 고통받는 두나를 지켜주고 싶어 하는 인물. 이날 양세종은 함께 호흡을 맞춘 수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출을 맡은 이정효 감독과 수지에게 거듭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양세종은 이두나 역을 맡은 수지에 대해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두나 역할은 수지 씨가 1등, 독보적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 말을 수지 씨한테도 이야기했다. 이두나 그 자체인 것 같다. 촬영장에서 수지 씨를 처음 봤을 때 내가 대본에서 본 이두나가 돼 나타났다. 이두나가 된 수지 씨가 풍기는 뉘앙스, 분위기가 완벽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상대 배우가 수지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땠느냐는 물음에 "너무너무 좋았다. '수지 씨가 이두나를 한다고? 대박이다'라고 했었다. 제일 완벽한

  • 수지 "'이두나!' 엔딩, 양세종과 다시 각자의 세상으로…N차 정주행 의도"[인터뷰③]

    수지 "'이두나!' 엔딩, 양세종과 다시 각자의 세상으로…N차 정주행 의도"[인터뷰③]

    배우 수지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N차 정주행하면서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지는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현실적인 인물 원준의 시선을 따라가면서도 두나만의 세상에서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그려내 서툴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극 중 수지는 이두나 역을 맡았다. 이두나는 눈에 띄는 외모와 특출난 실력으로 최정상 아이돌이 됐지만, 그룹과 회사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과 멤버들의 질투까지 혼자 안고 활동하던 두나는 어느 날 공연 중 무대를 이탈하고 돌연 탈퇴를 선언한 인물. 이날 수지는 "두나는 개방적으로 자기감정을 내뱉는 거다. 원준이는 그걸 다 받아줘야 했다. 저는 최대한 막 던지려고 했다. 원준이는 그때그때 받아주려고 했다. 리허설 때 (양세종과)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막상 촬영에 들어갔을 때는 갑자기 제가 다른 포인트에서 다른 템포로 연기를 하면 오빠도 나이브하게 받을 수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호흡했다. 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양세종이) 원준이로 보였다. 리딩을 하고 촬영 들어갔을 때는 이미 너무 그 인물 자체로 보였다. 연기하기에 든든하고 안정감이 있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리허설 할 때부터 눈물이 많이 났다"라는 수지. 그는 "막상 촬영 들어갔을 때 에너지가 소진된 순간들이 많았다. 그래서

  • 수지 "중요한 흡연·추가로 넣은 욕설 신, '국민 첫사랑' 수식어 두려움·조심스러움 無"[인터뷰②]

    수지 "중요한 흡연·추가로 넣은 욕설 신, '국민 첫사랑' 수식어 두려움·조심스러움 無"[인터뷰②]

    배우 수지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속 흡연, 욕설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수지는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현실적인 인물 원준의 시선을 따라가면서도 두나만의 세상에서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그려내 서툴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극 중 수지는 이두나 역을 맡았다. 이두나는 눈에 띄는 외모와 특출난 실력으로 최정상 아이돌이 됐지만, 그룹과 회사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과 멤버들의 질투까지 혼자 안고 활동하던 두나는 어느 날 공연 중 무대를 이탈하고 돌연 탈퇴를 선언한 인물. 이날 수지는 "웹툰과의 싱크로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웹툰 원작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촬영 중간마다 봤다. 이두나의 느낌을 잃고 싶지 않았다. 웹툰 본 게 도움이 됐다. 제가 '이두나!'를 제안받았을 때 웹툰에서 본 처음 받은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아서 본 거였다. 원작을 봤든 안 봤든 사람들도 이두나에게 느껴지는 분위기를 봐줬으면 했다. 그래서 중간중간 웹툰을 봤다"라고 밝혔다. 수지는 "두나에게 흡연 신은 가장 중요했다. 두나의 외로움을 표현하는 장치였다. 두나가 외로워 보이길 원했고, 그렇게 표현했다. '이두나!' 속 날씨 배경은 겨울이다. 두나가 추워하기 보다는 무딘 그런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 담배는 시중에 파는 담배였다. 웹툰에서도 실제로 나

  • 수지 "'이두나' 속 내 얼굴 재밌다? 촬영 감독님이 기뻐하실 듯"[인터뷰①]

    수지 "'이두나' 속 내 얼굴 재밌다? 촬영 감독님이 기뻐하실 듯"[인터뷰①]

    배우 수지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촬영 감독님이 기뻐할 것 같다고 밝혔다. 수지는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현실적인 인물 원준의 시선을 따라가면서도 두나만의 세상에서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그려내 서툴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극 중 수지는 이두나 역을 맡았다. 이두나는 눈에 띄는 외모와 특출난 실력으로 최정상 아이돌이 됐지만, 그룹과 회사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과 멤버들의 질투까지 혼자 안고 활동하던 두나는 어느 날 공연 중 무대를 이탈하고 돌연 탈퇴를 선언한 인물. 이날 수지는 "'이두나!'를 열심히 애정 있게 촬영했다. 많은 사람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공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좋다. 많은 사람이 '이두나!'를 더 잘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도 잘 봤다고 연락을 많이 받았다. 반응도 보내주더라"고 덧붙였다. '수지 얼굴이 재밌다'라는 말에 대해 "두나의 다양한 모습이 나오는데, 그런 모습들은 이정효 감독님과 촬영 감독님이 애써서 예쁘게 찍어주셨다. 촬영 감독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두나!'는 제목에 인물의 이름이 들어가기도 하고 큰 사건이나 서사는 없지만, 이두나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그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이 작품을

  • 수지, 웹툰 찢고 나온 첫사랑...오점 없는 미모 이두나[TEN포토+]

    수지, 웹툰 찢고 나온 첫사랑...오점 없는 미모 이두나[TEN포토+]

    배우 수지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박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인기 아이돌 수지, 흡연→히메컷 파격 변신 "부담 NO"('이두나')

    [종합] 인기 아이돌 수지, 흡연→히메컷 파격 변신 "부담 NO"('이두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는 배우 수지 그 자체가 아닐까. 실제 인기 걸그룹 멤버 출신으로 자신과 닮은 캐릭터 이두나로 돌아온 수지. 그는 양세종과 20대 초반 풋풋한 청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수지, 양세종,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현실적인 인물 원준의 시선을 따라가면서도 두나만의 세상에서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그려내 서툴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라이프 온 마스', '굿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탄탄한 스토리에 꼼꼼하고 사실적인 연출을 더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정효 감독은 "'이두나!'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사람이 서로의 세계에 스며들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는 과정을 하나로 그린다. 서툰 20대의 청춘, 추억, 사랑을 그리고 싶었던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수지도 "세상으로부터 숨어버린 전직 인기 많았던 아이돌 이두나와 현실에 치여 로맨스는 꿈도 못 꾸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 하우스에서 만나 설렘, 끌림, 힐링, 치유에 대한 이야기"라면서 힘을 보탰다. 수지는 '이두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 바로 웹툰부터 찾아봤다. 이게 웹툰 원작이다 보니 웹툰의 분위기를 알고 싶었다. 너무 설

  • [TEN포토] 수지-양세종 '꽁냥꽁냥 이두나 커플'

    [TEN포토] 수지-양세종 '꽁냥꽁냥 이두나 커플'

    배우 수지와 양세종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청량미 넘치는 꽃미소'

    [TEN포토] 수지 '청량미 넘치는 꽃미소'

    배우 수지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빵 터져도 이쁨 한가득'

    [TEN포토] 수지 '빵 터져도 이쁨 한가득'

    배우 수지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정효 감독 "수지, 춤추고 노래하도 피곤한 내색 안해"

    [TEN포토] 이정효 감독 "수지, 춤추고 노래하도 피곤한 내색 안해"

    이정효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수지 "수중신과 담배신 새로운 도전이었다"

    [TEN포토] 수지 "수중신과 담배신 새로운 도전이었다"

    배우 수지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양세종 "수지보다 어려야 했던 나, 레이저 제모→반신욕·마스크 팩 열심히"('이두나!')

    양세종 "수지보다 어려야 했던 나, 레이저 제모→반신욕·마스크 팩 열심히"('이두나!')

    배우 양세종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속 캐릭터를 위해 외적으로 준비한 부분에 대해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수지, 양세종,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역)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역)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현실적인 인물 원준의 시선을 따라가면서도 두나만의 세상에서 그녀가 느끼는 외로움을 동시에 그려내 서툴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양세종은 이원준 역을 연기한다. 이원준은 아버지 없이 혼자 생계를 책임지는 엄마와 아픈 동생 때문에 긴 통학을 하다 마침내 자취를 결심한 원준은 학교 근처 셰어 하우스에 입주한다. 눈에 밟히는 두나를 돌봐주고 스토커와 악플로 고통받는 두나를 지켜주고 싶어 하는 인물. 이날 양세종은 군 복무 후 4년 만에 복귀한 소감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복귀에 대한 생각이나 부담을 느껴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작품을 하기 전에 어떤 부담감, 짧고 굵게 느끼고 빨리 대본을 보자는 마음으로 그렇게 임했다. 저는 촬영할 때를 제외하고 공식 석상이 긴장이 많이 된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군대 가기 전보다는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종은 극 중 수지보다 연하로 등장한다. 그는 "내적으로는 일단 대본에 최대한 집중을 많이 했다. 외적으로는 제가 어차피 다른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하겠다. 제가 평상시에 제 모습을 보지 않나. 수염 레

  • [TEN포토] 양세종 "촬영때 빼고 제발회 엄청 떨려요"

    [TEN포토] 양세종 "촬영때 빼고 제발회 엄청 떨려요"

    배우 양세종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박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