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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 미연, 2년 9개월 함께한 '엠카운트다운'과 작별 인사

    (여자)아이들 미연, 2년 9개월 함께한 '엠카운트다운'과 작별 인사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Mnet '엠카운트다운'를 떠나면서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연은 MC로서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미연은 '엠카운트다운' 마지막 방송에서 '마음이 닿는 법' 무대를 꾸몄다. 미연은 밴드의 연주에 맞춰 매력적이고 선명한 보이스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미연은 지난 2021년 2월 18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며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미연은 약 2년 9개월간 '엠카운트다운'과 함께하며 최장수 MC에 등극했다. 미연은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00일이 넘게 '엠카운트다운'과 함께했는데 항상 새롭고 설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엠카운트다운'을 진행하면서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 이제는 따뜻했던 둥지를 떠나 새롭고 다양한 활동으로 엠카운트다운을 밝히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응원해 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아이들 미연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미연, 오늘(16일) '엠카운트다운'과 마지막 인사

    (여자)아이들 미연, 오늘(16일) '엠카운트다운'과 마지막 인사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Mnet '엠카운트다운' 진행자로서 작별 인사를 건넨다. 미연은 지난 2021년 2월 18일 배우 남윤수와 함께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새 얼굴로 발탁되어 탁월한 진행 능력을 자랑해 왔다. 특히, 특유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와 남다른 리액션은 음악 방송 MC에 최적화된 미연만의 역량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후 약 2년 9개월 간 '엠카운트다운'과 함께하며 최장수 MC에 등극한 미연은 오늘(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정든 '엠카운트다운' MC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미연은 막방을 앞두고 오랜 시간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을 위해 감사의 인사와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연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후 활동 기간의 반을 함께한 '엠카운트다운' 덕분에 평범했던 매주 목요일이 따뜻하고 행복했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미연의 마지막 진행과 굿바이 무대는 오늘(16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미연, '비주얼 메보'의 독보적인 클래스…'OST 퀸'의 명품 보컬 활약상

    (여자)아이들 미연, '비주얼 메보'의 독보적인 클래스…'OST 퀸'의 명품 보컬 활약상

    최근 MBC 금토 드라마 '연인'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부른 드라마 OST '달빛에 그려지는'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깊고 섬세한 음색을 자랑하는 미연이 서사에 몰입도를 더하는 가창으로 차세대 'OST 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미연의 명품 보컬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미연은 데뷔 전 큐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8년 초 민니와 함께 강아지를 안고 커버 송을 부른 영상이 유튜브 채널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現 '라이징 보이스')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것. 당시 볼빨간사춘기의 '첫사랑', 박원의 '노력' 등을 커버한 미연은 풍부한 성량과 짙고 힘 있는 음색으로 이목을 끌었다.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이후 'LATATA'(라타타), '한(一)', '화(火花)' 등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진가를 발휘하던 미연은 2022년 3월 첫 솔로 미니 앨범 'MY'를 발매하기도 했다. 미연은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인 타이틀곡 'Drive'를 청량한 보이스로 소화해 내며 그룹에서와는 또 다른 보컬 색과 감성을 자랑했다. 또한 사랑이 차게 식어가는 과정을 소나기에 은유해 표현한 수록곡 '소나기'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후로도 프로젝트 음원, 피처링 등에 참여하며 한계 없는 역량을 십분 발휘한 미연은 지난 8월 20일(일) MBC 드라마 '연인'의 OST '달빛에 그려지는'을 발매하며 다시 한번 보컬리스트로서 방점을 찍었다. 미연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애절한 서사를 표현해냈고 여기에 가슴 시린 '연인' 속 사랑 이야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달빛에 그려지는'은

  • [종합] (여자)아이들 "숙소 생활 마침표, 그리울 때 有…합칠 생각은 無"('살롱드립')

    [종합] (여자)아이들 "숙소 생활 마침표, 그리울 때 有…합칠 생각은 無"('살롱드립')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방송인 장도연을 만나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27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우기가 출연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신곡 ‘퀸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 소연은 "후크송이 한 번 유행하지 않았나. 그런 걸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미연은 ‘퀸카’ 도입부에 멤버들의 수다가 들어간 이유에 대해 "원래는 연습할 때 진짜 대화를 나눴다”면서 “기 싸움 제스처도 깔보는 느낌 하니 생각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평소에도 누굴 잘 깔보거나 업신여기나?"라는 질문이 나왔고, 미연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며 미소지었다.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촌철살인 심사평을 선보인 소연은 "사실 좋은 말을 많이 했는데 내 나쁜 모습만 자꾸 돌고 있다. 칭찬도 엄청 많이 했는데 인터넷을 보면 나쁜 사람처럼 돼 있더라"라고 밝혔다. 최근 숙소 생활을 마치고 각자 독립했다는 (여자)아이들. 장도연은 "해명하고 싶은 소문이 있냐. 누가 먼저 독립했냐. 지긋지긋하니 나갈 거야 그러면서 나간 거냐"라고 물어봤다. 가장 먼저 숙소를 나왔다는 소연은 "외부에 작업실을 해 놨다. 작업실에서 계속 자게 됐다. 작업실과 집을 합쳐서 2년 전에 나가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소연에 이어 숙소를 나온 멤버는 슈화였다. 장도연은 "슈화부터 자연스럽게?"라고 했고, 멤버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미연은 “저는 아직 숙소에 있다. 최근까지 다 있다가 정말 얼마 안 됐다. 민니는 집들이도 했다”고 덧붙였다. 숙소를 나가 외롭지 않냐는 물음에 소

  • "학폭 피해자 도와"…(여자)아이들 미연, 전해진 학창시절 미담[TEN이슈]

    "학폭 피해자 도와"…(여자)아이들 미연, 전해진 학창시절 미담[TEN이슈]

    (여자)아이들 미연의 학창시절 미담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연의 동창생이라 주장한 A 씨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서 A씨는 "중학교 때 학폭 심하게 당했다. 새로 산 옷을 빼앗겨서 돌려달라고 했는데 지나가다 그 얘기 들은 미연이 걔(학폭 가해자)한테 '옷을 빌렸으면 돌려줘야지. 빨리 지금 돌려줘'라고 얘기해줬다. 그래서 겨우 옷을 돌려받았는데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 기억이 선명하다. 정말 고맙고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학교 때도 미연이는 착한 걸로 유명했다. 착하고 조용하고 몇 명이랑만 친하게 지내는 얘였다. 진짜 이뻤다. 당시 얘들이 YG 연습생이이라고 미연이를 어려워했다"라고 언급했다. 미연의 훈훈한 미담과 함께 그가 소속된 그룹 (여자)아이들은 '커리어 하이'를 쌓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15일 앨범 '아이 필'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으로 (여자)아이들은 전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초동 판매량 116만 3300여장을 기록, 역대 K팝 걸그룹 가운데 초동 판매량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타이틀곡 '퀸카'는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 중이며, 뮤직비디오 또한 1억뷰 이상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음악방송 10관왕 영예를 안기도 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17일, 18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아이엠 프리-티 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그룹 LAS X (여자)아이들 미연, 오늘(8일) 새 싱글 '봄노래' 발매

    그룹 LAS X (여자)아이들 미연, 오늘(8일) 새 싱글 '봄노래' 발매

    트렌디한 싱어송라이터 LAS(라스)와 (여자)아이들 메인보컬 미연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LAS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봄노래'를 발매한다.'봄노래'는 사랑이 시작되는 간지러운 느낌을 봄에 빗대어 표현해낸 곡으로, 서로 다른 매력의 보이스를 지닌 AVIN (아빈)과 SLAY (슬레이)의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미연의 맑고 청아한 보컬이 따듯한 느낌의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져 곡에 힘을 더했다.특히 LAS와 미연의 탄탄한 보컬과 독보적인 음악 색깔이 조화를 이루며 곡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한다. '봄노래'는 절정의 봄 감성을 배가시키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앞서 LAS는 음원 발매에 앞서 1분 미리 듣기 음원을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은 물론, 라이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미연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여자)아이들은 'LATATA'(라타타), '덤디덤디 (DUMDi DUMDi)', 'TOMBOY'(톰보이), 'Nxde'(누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LAS는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비주얼 아티스트 AVIN과 SLAY가 결성한 팀으로, 최근 퍼포먼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과 컬래버레이션 앨범 'RUN RUN'(런 런)을 발매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한편, LAS와 (여자)아이들 미연의 디지털 싱글 '봄노래'는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여자)아이들 미연, 알고보니 몸으로 웃기는 스타일…상·하체 분리댄스로 개그감↑('혜미리예채파')

    [종합] (여자)아이들 미연, 알고보니 몸으로 웃기는 스타일…상·하체 분리댄스로 개그감↑('혜미리예채파')

    (여자)아이들 미연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숨은 예능 웃수저로 거듭났다.지난 12일 첫 방송된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미연이 혜미리예채파 하우스에 입성해 멤버들과 치열한 퀘스트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혜미리예채파 하우스에 입성해 첫 식사로 라면을 끓여 먹은 미연은 "이거(다시마) 먹어본 적 없는데 먹어볼까 싶다. 이거 먹으면 배가 찰 것 같다"라며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어 진행된 단체 퀘스트 `초성 막대 퀴즈`에서 미연은 거침없이 초성을 말하며 정답 행진을 이어 나갔고, 마지막 정답까지 완벽하게 맞히며 단번에 초성 퀴즈왕으로 등극했다.특히 프로그램 끝에 진행된 `시그니처 사운드 퀴즈`에서 미연은 첫 라운드의 노래 맞추기에 실패하며 "난 노래를 처음부터 안 들어. 중간부터 들어. 이 게임 나랑 안 맞는다"라며 아쉬움을 안고 개인기인 상·하체 분리 댄스로 엉뚱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미연은 (여자)아이들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MC, 예능, 방송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혜리, 곱창 3인분 먹다 예능 출연 "PD와의 친분으로 얼떨결에"('혜미리예채파')

    혜리, 곱창 3인분 먹다 예능 출연 "PD와의 친분으로 얼떨결에"('혜미리예채파')

    혜리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태경 PD를 비롯해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파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혜리는 "저는 얼떨결에 하게 됐다. 이태경 PD와 친분이 두터워서 뭐하실 거냐는 대화를 자주 나누었는데 어느날 곱창을 먹으러 갔는데 맛집이 있다기에 줄을 서며 먹으러 갔다. 웨이팅도 했다. 먹고 싶은 거 많이 시키라는 평소와 다른 말씀을 하셨다. 곱창에 넘어갔다"라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이어 "어떤 거 하는 지도, 누구랑 하는 지도 모르고 'PD님과 하면 하겠다'고 흔쾌히 응했다"고 덧붙였다. 혼자 3인분을 먹었다고 밝혔다.이에 이태경 PD는 "저는 전략적으로 다가갔다. 같은 방탈출 취미를 가진 PD와 함께 '오늘은 이야기를 해보자' 생각하고 다가갔다. 아무래도 혜리 씨가 배가 불러야 이야기를 꺼낼 수 있지 않나"라며 곱창집을 찾아간 이유를 설명했다.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 혜리(이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출연하며 1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예나 "미연언니, 자기 전에도 생각나…충격적인 반전 이미지('혜미리예채파')

    최예나 "미연언니, 자기 전에도 생각나…충격적인 반전 이미지('혜미리예채파')

    가수 최예나가 (여자)아이들 미연에 푹 빠졌다.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태경 PD를 비롯해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파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최예나는 "(르세라핌) 채원이 외에는 다 TV에서 봤던 연예인들이니까 성격을 상상하고 갔는데 '이 언니가 이런 사람이었나?' 깜짝 깜짝 놀라는 순간들이 정말 많았다. 방송을 보시면 제가 느낀 충격을 똑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다른 이미지라서 반전의 이미지를 기대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미연 언니가 충격적이었다. 예전에 무대를 같이했을 때는 안 친해서 몰랐는데 너무 많은 매력을 갖고 있더라. 자기 전에도 생각난다. 피식 웃음이 나더라"고 덧붙였다.’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 혜리(이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출연하며 1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예능판 '우영우'를 꿈꾼다…곱창 3인분이 맺어준 '혜미리예채파'

    [종합] 예능판 '우영우'를 꿈꾼다…곱창 3인분이 맺어준 '혜미리예채파'

    예능판 '우영우'를 꿈꾼다.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태경 PD를 비롯해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파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 혜리(이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출연한다.‘혜미리예채파’는 tvN ‘놀라운 토요일’을 연출했던 이태경 PD가 김태호 PD 제작사 TEO(테오)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이다. 이 PD는 “긴장하고 부담감이 심할 거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힘을 빼야겠다는 생각으로 제작 중”이라며 “제가 소속된 곳은 바뀌었지만, 프로그램을 제작하던 방식은 똑같아서 익숙하게 잘하고 있다”고 했다.김종무 PD는 “ENA는 지금까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노력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혜미리예채파’여서 기대가 크다. ENA 드라마하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인데 ENA 예능하면 ‘혜미리예채파’가 생각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혜리는 “얼떨결에 하게 됐다”며 “이태경 PD님과 친분이 두터워서 근황을 묻는 대화를 자주 나눴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곱창을 먹으러 갔다. 맛있다고 해서 줄까지 서가면서 먹었다. 그랬는데 거기에서 많이 시켜라, 먹고 싶은 것 없냐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곱창에 넘어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혜리는 &ldquo

  • [종합] (여자)아이들 미연 "트월킹 안 하고 싶어" 공식 선언 ('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합] (여자)아이들 미연 "트월킹 안 하고 싶어" 공식 선언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여자)아이들 미연이 앞으로 트월킹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 트월킹 은퇴 선언 “나한테 트월킹 시키지마 아무도!!” | EP.05 | 조현아의 목요일 밤 | (여자)아이들 미연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아는 "너의 이상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미연에게 질문했다. 미연은 "그냥 나는 완벽한 사람이 좋다”라며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그런 완벽한 사람"이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조현아는 "그런 사람을 실제로 본 적 있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미연은 "나는 그냥 나 정도면 괜찮다. 나 정도. 100점은 아니겠지만"라며 웃음을 유발했다.미연은 또 자신 스스로에 대한 점수로 95점을 이야기했다. 100점 만점 가운데 5점을 뺀 이유에 대해서는 "양심"이라며 "100점을 하고 싶었는데 나의 단점을 찾아내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라고 설명했다.또 조현아는 "'MY BAG' 부르면서 트월킹 하는 거 봤다"라고 말했다. 미연은 "언니, 그걸 왜 봐요. 내 트월킹 보는 사람 제일 싫다"라며 당황해 했다.조현아는 "네가 사람 많은 데서 하니까 본 거 아니냐"라고 언급했다. 미연은 "이제 안해요. 은퇴했어요.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트월킹 하지 말라고 해줘요. 아무도 시키지마, 트월킹"이라며 "원래 안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미연, 발렉스트라와 함께한 완벽 미모에 감탄사

    (여자)아이들 미연, 발렉스트라와 함께한 완벽 미모에 감탄사

    (여자)아이들 미연의 인형보다 더 인형같은 비주얼이 공개됐다.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3층에 오픈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렉스트라’ 매장에 (여자)아이들 미연이 방문했다.이날 미연은 섹시미 넘치는 언밸런스한 블랙 드레스에 발렉스트라의 시그니처 이지데 라인의 벨트백을 매치해 상큼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매장 분위기를 밝혀주었다.또, 마이크로 사이즈의 탑핸이 특징인 브레라 토트백을 착용하여 세련된 금발의 바비인형 같은 모습을 자아냈다.‘발렉스트라’는 1937년 장인 지오반니 폰타나(Giovanni Fontana)가 설립한 브랜드로, 공예적 요소와 혁신을 결합한 ‘밀라노 럭셔리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주며 국내외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TOMBOY’, ‘Nxde’를 통해 연달아 히트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누드'로 돌아온 미연, 치명적인 이목구비

    '누드'로 돌아온 미연, 치명적인 이목구비

    (여자)아이들 미연이 고급 미모를 선보였다.최근 미연은 자신의 채널에 "사랑하눈 엠카운트다운❤️ 첫방 무사히 완료⸜(♡'ᗜ'♡)⸝ 멋진 무대 꾸며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준 네버버 너무 고마워요?????? 누드 화이티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미연은 치명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짙은 레드립을 더해 강렬하면서도 뇌쇄적인 느낌을 자아냈다.(여자)아이들의 신곡 'Nxde'(누드)는 모든 사람의 페르소나를 ‘Show’로 표현하고자 오페라 ‘카르멘’의 아리아 ‘하바네라’의 멜로디를 차용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 꾸며지지 않은 개인의 본모습을 누드라는 단어에 빗대어 표현하였으며 단어에 대한 외설스러운 시선을 대범하게 비꼬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미연, 여름 부르는 화려 비주얼…만화 찢고 나왔네[TEN★]

    (여자)아이들 미연, 여름 부르는 화려 비주얼…만화 찢고 나왔네[TEN★]

    (여자)아이들 미연이 요정 미모를 자랑했다.24일 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자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흰색 민소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요정 비주얼의 미연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미연은 최근 솔로곡 ‘드라이브’를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