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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Euphoria' 스포티파이 역대 韓가수 솔로곡 '최다' 4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 정국 'Euphoria' 스포티파이 역대 韓가수 솔로곡 '최다' 4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Euphoria'(유포리아)가 역대 한국 가수 솔로곡 '최다'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절대 음원 강자의 위력을 과시했다.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정국의 솔로곡 'Euphoria'가 4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정국의 'Euphoria'는 스포티파이 역대 한국 가수 솔로곡 중 가장 많은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또 'Euphoria'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비사이드(B-side) 곡 중에서도 가장 많은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앞서 'Euphoria'는 한국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91주 진입하는 막강한 저력도 보여줬다.'Euphoria'는 미국에서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됐고 이에 따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을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더불어 'Euphoria'는 2022년 미국 대중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최고의 BTS 노래 100선'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 전체 중 가장 높은 순위 1위로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Euphoria'는 일본 브라더 공업그룹 엑싱(XING)의 가라오케 반주기·노래방 체인 브랜드 '조이사운드'(JOYSOUND)가 발표한 일본 노래방 연간 랭킹에 2022년까지 BTS곡 유일 '4년 연속' 랭크되며 뜨거운 열도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정국은 최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발매한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스포티파이에서 4억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이와 함께 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2022년 FI

  • '믿고 듣는 OST 킹' BTS 뷔 'Christmas Tree' 1억 1000만 돌파

    '믿고 듣는 OST 킹' BTS 뷔 'Christmas Tree' 1억 1000만 돌파

    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1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한국 OST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는 K팝 남자솔로이스트 중 가장 빠른 기록이기도 하다. ‘Christmas Tree’는 17일 기준 총 1억 1157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발매 5개월여만에 ‘스포티파이 역대 한국 OST 스트리밍 톱10’ 랭킹 5위를 차지했다. 역대 1위는 2년 연속 스포티파이 K-OST 스트리밍 1위, 2억 2590만 스트리밍을 기록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이자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다. 멤버 진과 함께 부른 유닛곡 ‘죽어도 너야’는 9위를 차지했다. 뷔는 톱10에 솔로곡 2곡, 유닛곡 1곡, 총 3곡을 랭크인 시키며 ‘믿고 듣는 OST 킹’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Christmas Tree’는 레전드 캐롤송들과 경쟁해야 하는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불리한 발매시점에도 불구하고 K팝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굵직한 기록들을 남겼다. ‘Christmas Tree’는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HOT100에 79위로 차트인 해 역대 K팝 남자 솔로곡 최고 데뷔 기록을 세웠다. 한국 드라마 OST의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진입도 뷔가 최초다.미국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차트에서도 한국 OST 최초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