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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예나, 日 '간사이 컬렉션' 마무리…'SMILEY'→'DNA'로 현지 팬과 호흡

    최예나, 日 '간사이 컬렉션' 마무리…'SMILEY'→'DNA'로 현지 팬과 호흡

    가수 최예나(YENA)가 글로벌 아이콘의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최예나는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컬렉션 2024 SPRING&SUMMER(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참여했다.'간사이 컬렉션'은 일본 최대 규모 패션쇼 중 하나로, 매년 수많은 관객과 트렌드를 이끄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최예나는 일본 데뷔 싱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와 두 번째 싱글 'DNA(디엔에이)'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예나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장악하며 현지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이 밖에도 최예나는 런웨이에 직접 올라 본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고, 토크쇼에도 참여해 친밀히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최예나는 지난해 발매한 일본 첫 싱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과 주간 싱글 랭킹,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또 두 번째 싱글 'DNA'로는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상위권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미국 차트 J-POP 랭킹 1위를 거머쥐며 핫한 영향력을 입증했다.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으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최예나는 일본 활동과 더불어 계속해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를 시작으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까지 잇달아 참여해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

  • [종합] 최예나 "과거 소아암 투병…어려운 가정환경, 지금은 행복해"

    [종합] 최예나 "과거 소아암 투병…어려운 가정환경, 지금은 행복해"

    가수 최예나가 속마음을 고백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거 올라온다' 제작 '아침먹고가 2'에는 '아이즈원 이후 얼마 벌었어요? 집 2채 FLEX한 최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최근 새롭게 이사한 최예나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최예나의 아침 메뉴는 소고기 불백이었다. 이와 관련, 최예나는 "연습생 때 24시간 하는 불백 집이 있었는데 냄새도 진짜 좋았는데 돈이 없어서 못먹었다. 그래서 나중에 데뷔하면 여기서 자주 시켜서 먹는 게 소원이었다"며 "요즘엔 원없이 먹는다"고 이야기했다.현재 친오빠와 살고 있다는 최예나는 "따로 살고 싶을 때도 있다. 너무 많다. 짜증나는 게 게임기 팩을 제 신용카드로 연결을 해놨다. 그런데 한번 씩 결제하면 10만원씩 카드로 결제가 되더라. 자기가 하고 싶으면 사면 되는데 너무 화나니까 욕도 한다"고 말했다.또 컴퓨터 전용방이 있다며 "컴퓨터 방 갖는게 꿈이었다. 전 집은 방 2개였는데 이사와서 컴퓨터 방이 생겼다. 오빠가 평생 '네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프로듀서 101'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여전히 '아이즈원' 멤버들과 친하다며 "저희집에서도 자주 모인다. 모이면 TV 틀어 놓고 예전 아이즈원 영상 보면서 '저때 쉽지 않지 않았냐'고 옛날 이야기 한다"고 했다.이어 "작년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다 같이 해외여행 갔다. 그리고 올해도 갔다왔다"며 경기도 양평에 부모님 집을 마련해드린 사연도 고백했다.그는 "이게 너무 좋다. 너무 없어봤었다. 저는 몰랐는데 전혀 어

  • 최예나, '굿모닝'→'굿 걸 인 더 다크'까지 반전 매력 ('쇼! 챔피언')

    최예나, '굿모닝'→'굿 걸 인 더 다크'까지 반전 매력 ('쇼! 챔피언')

    가수 최예나(YENA)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예나는 24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과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 인 더 다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Good Morning'을 어떤 상황에서 들으면 좋을지 묻자 "이 노래는 아침 운동할 때 들으면 하루를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며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내가 실수했나?' 이럴 때 '그래, 내일 더 잘하면 되지'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된다"고 답했다. 또 "'미운 오리 새끼'라는 곡을 준비했다. 정말 애정하는 곡이다. 사회초년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곡"이라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펼쳐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이어 최예나는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와 타이틀곡 'Good Morning' 무대를 차례로 펼쳤다. 'Good Girls in the Dark' 무대에서 최예나는 시크한 그레이 의상에 빨간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를 더했고, 섹시하고 도발적인 표정 및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무대를 꾸몄다.타이틀곡 'Good Morning' 무대에서는 최예나의 또 다른 매력이 빛났다. 깜찍한 미니 원피스와 분홍 머리로 마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비주얼을 뽐낸 최예나는 스탠딩 마이크 퍼포먼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직

  • 최예나, 새 앨범 'GOOD MORNING' 컴백 첫 주 마무리

    최예나, 새 앨범 'GOOD MORNING' 컴백 첫 주 마무리

    가수 최예나(YENA)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을 증명했다.최예나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최예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 첫 주 음악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부터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스 인 더 다크)'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최예나는 작은 체구로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희망을 노래하는 '모닝 엔젤'의 긍정 에너지가 카메라를 뚫고 나와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특히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이지 리스닝에 기반을 두고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스너들은 "팝, 록 느낌의 여자 솔로 아티스트는 별로 없는데 이게 예나 장르다" "모든 트랙이 마음에 드는 명반이다" "'모닝 엔젤' 최예나 노래 들으며 희망찬 2024년 가자" 등 다양한 감상을 남겼다.퍼포먼스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Good Morning'으로는 댄서들과 함께 스탠드 마이크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은 반면 'Good Girls in the Dark'로는 보다 드라마틱한 무대 구성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했다. 특히 해당 퍼포먼스는 대세 안무가 조나인이 이끄는 턴즈와 협업한 작품으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최예나만의 통통 튀는 스타일도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게임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콘셉추얼한 스타일링을

  • [종합] '컴백' 최예나 "직전 앨범 논란→조기 활동 종료…새 앨범 '굿모닝'은 다를 것"

    [종합] '컴백' 최예나 "직전 앨범 논란→조기 활동 종료…새 앨범 '굿모닝'은 다를 것"

    가수 최예나가 자작곡으로 돌아왔다.최예나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는 새롭게 도전한 곡이 많다. 표현과 해석에 집중했다. 곡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와 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새로운 장르로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이어 "팬분들과 대중이 제 노래를 공감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위로와 에너지가 되어드리고자 곡 작업을 했다. 그 느낌을 느끼셨다면 만족하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HATE XX' 활동 당시 타이틀곡 'Hate Rodrigo(헤이트 로드리고)'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을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와 함께 넣어 일부 비판이 있었다. 뮤직비디오는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어 비공개로 전환했다. 더불어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단기간에 활동을 마쳤다.이와 관련 최예나는 "곡 작업에 있어 신중했어야 했다. 다양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했다. 이번 앨범은 신중하게 작업한 만큼, 좋게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또 자신의 음악 색깔에 대해 "무대에 올랐을 때 락 사운드의 음악이 좋다. 팬분들의 반응도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가수 최예나를 떠올렸을 때 자연스럽게 '락 사운드'를 생각해주시 않을까 싶다. 다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실제로 평소 듣는 음악들은 잔잔한 발라드가 많다"고 밝혔다.새 앨범 '굿모닝'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자전적인 이야

  • 최예나 "신곡 '미운 오리 새끼', 데뷔 때부터 느꼈던 감정 녹여낸 곡"

    최예나 "신곡 '미운 오리 새끼', 데뷔 때부터 느꼈던 감정 녹여낸 곡"

    가수 최예나가 '미운 오리 새끼'에 대해 이야기했다.최예나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최예나는 "최예나로서의 삶에 대해 되짚어 봤다. 가수 최예나로서 느꼈던 감정을 토대로 가사를 썼다. 별명이 오리이지 않나. 동화 '미운 오리 새끼'를 볼 때 크게 밀려오는 감정이 있더라. 나라는 사람에 대해 잘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새 앨범 '굿모닝'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녹여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다.동명의 타이틀곡 '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노래다.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최예나는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외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굿 걸스 인 더 다크(Good Girls in the Dark)',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댐 유(Damn U)'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예나 "신곡 '미운 오리 새끼', 내 또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최예나 "신곡 '미운 오리 새끼', 내 또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가수 최예나가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에 대해 설명했다.최예나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최예나는 "수록곡 중에는 미운 오리 새끼를 추천드린다"며 "멜로디부터 곡 어디에도 내 손이 안 닿은 곳이 없다. 공감의 마음, 위로의 마음을 담아서 전달하고 싶었다. 곡 내용은 내 또래의 친구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위로의 메시지다"라고 밝혔다.새 앨범 '굿모닝'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녹여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다.동명의 타이틀곡 '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노래다.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최예나는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외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굿 걸스 인 더 다크(Good Girls in the Dark)',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댐 유(Damn U)'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예나 "신곡 '굿모닝' MV, 세상을 장악하는 느낌으로 촬영"

    최예나 "신곡 '굿모닝' MV, 세상을 장악하는 느낌으로 촬영"

    가수 최예나가 자작곡으로 돌아왔다.최예나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최예나는 "출근길이나 아침 운동할 때 들으시면 에너지가 오를만한 곡들로 준비했다"고 소개했다.이어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분이 공감하실만한 것을 잘 풀어냈다. '내가 나만의 굿모닝을 만들겠다' '아침에 스스로 굿모닝을 만들겠디'라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또 "공중에 떠 올라 폭죽을 터뜨리는 장면이 있다. 최종 보스를 물리치고 세상을 장악하는 마음이 들더라"고 언급했다.새 앨범 '굿모닝'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녹여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다.동명의 타이틀곡 '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노래다.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최예나는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외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굿 걸스 인 더 다크(Good Girls in the Dark)',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댐 유(Damn U)'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5일 컴백' 최예나, 타이틀곡은 'Good Morning'…새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15일 컴백' 최예나, 타이틀곡은 'Good Morning'…새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최예나(YENA)가 '예나 장르'로 희망을 전한다.최예나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Good Morning(굿모닝)'을 시작으로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스 인 더 다크)', 'Damn U(댐 유)', '미운 오리 새끼'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희망차고 싱그러운 메시지와 최예나의 상큼한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새해를 힘차게 열 '모닝 엔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또한 'Good Girls in the Dark'를 통해 최예나만이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예나는 'Damn U'와 '미운 오리 새끼' 등 감정에 집중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듣는 재미를 배가했다.'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타이틀곡부터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수록곡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최예나, 내년 1월 15일 컴백 확정…7개월만 돌아온다

    [공식] 최예나, 내년 1월 15일 컴백 확정…7개월만 돌아온다

    가수 최예나(YENA)가 새해 컴백을 알렸다.22일 소속사는 "최예나가 내년 1월 1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새해 컴백을 공식화했다.포스터에는 까만 밤하늘과 빛나는 별들이 담겨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가운데 열린 문으로 보이는 핑크색 구름과 오묘한 빛깔의 물결이 사막을 비추며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또한 포스터에는 2024년 1월 15일 오후 6시로 새 앨범 발매 일시가 공개돼 있어 팬들의 설렘을 높였다.최예나의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후 7개월 만이다. 최예나는 전작 이후인 8월 일본 데뷔 싱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해당 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과 주간 싱글 랭킹,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유의미한 성과를 이뤘다.최예나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Someday Festival 2023(썸데이 페스티벌 2023)',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에 참여해 페스티벌 요정으로 활약했다.또한 인기 온라인게임 모델,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홍보대사에 발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아이콘의 존재감을 펼쳤다.7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돌아오는 최예나가 새해 또 어떤 활약들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예나, 돌연 음방 스케줄 취소…신곡 MV '저작권 논란' 의식?[TEN이슈]

    최예나, 돌연 음방 스케줄 취소…신곡 MV '저작권 논란' 의식?[TEN이슈]

    가수 최예나가 음악 방송 스케줄을 취소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YENA(최예나)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지구미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음악중심' 사후녹화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로 취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잦은 일정 변동으로 지구미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예나는 지난 달 27일 두 번째 싱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매했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에 대한 혹평이 쏟아졌다. '헤이트 로드리고'는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선망의 대상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동경을 귀여운 질투로 표현한 노래다. 다만, 동시대 가수를 직접 언급한 점, 부정적 어조의 단어인 '헤이트(Hate)'를 사용한 점 등을 이유로 비판 받았다. 여기에 지난달 30일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가 갑자기 비공개 조치됐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최예나, '가장 잘 하는' 장르로 돌아온 '젠지의 아이콘'

    [종합] 최예나, '가장 잘 하는' 장르로 돌아온 '젠지의 아이콘'

    가수 최예나가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장르와 색깔로 돌아왔다. 최예나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배드 하비’(BAD HOBBY)를 시작으로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Feat. 우기 ((여자)아이들)), ‘위키드 러브’(WICKED LOVE(까지 총 세 개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는 ‘나보다 잘나가는 애들은 다 싫어!’라는 귀여운 질투를 밉지 않게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컬러를 선명히 했으며 (여자)아이들 우기가 피처링을 맡아 통통 튀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날 최예나는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항상 행복한 것 같다.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빨리 들려드리고,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라고 운을 띄웠다. 최예나는 최근 일명 '젠지의 아이콘'으로 젊음 세대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젠지는 MZ세대 중 Z세대를 일컫는 단어다. 이와 관련 "사실 젠지라는 뜻을 몰랏다. 나중에 의미를 알고보니 '좋은 말이구나' 싶었다. 그런 수식어를 대표하는 사람이 된 것만으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알렸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수록곡 가운데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을 올렸다. 롤모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것. 최예나는 "어린시절부터 존경하고 좋아하던 선배님들이 많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너무 완벽하고 예쁘시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의 워너비이자 동경의 대상에게 느끼는 귀여운 질투를 저만의 매력으로 밉지 않게 풀어낸 곡"이라며 "나의 베스트프렌드 (여자)아이들 우기가 피처링 해줘서 더욱 의미

  • 최예나 "욕설 연상 가사?…재미있는 포인트 될 것"

    최예나 "욕설 연상 가사?…재미있는 포인트 될 것"

    가수 최예나가 욕설을 떠올리게 만드는 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예나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배드 하비(BAD HOBBY)’를 시작으로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Feat. 우기 ((여자)아이들))’, ‘위키드 러브(WICKED LOVE’까지 총 세 개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는 ‘나보다 잘나가는 애들은 다 싫어!’라는 귀여운 질투를 밉지 않게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컬러를 선명히 했으며 (여자)아이들 우기가 피처링을 맡아 통통 튀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날 최예나는 자신의 톡톡튀는 매력에 대해 "내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한다.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작사에 대한 영감으로는 '애니메이션'을 꼽았다. 그는 "전하고 싶은 이야기나 이미지를 쌓는다. 그러면 그걸 다듬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재밌게 작업했다. 욕설이 연상되는 부분도 직접 작업했다. 재미있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최예나 "피처링 해준 (여자)아이들 우기, 아육대서 처음 만나"

    '컴백' 최예나 "피처링 해준 (여자)아이들 우기, 아육대서 처음 만나"

    가수 최예나가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여자)아이들 우기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최예나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배드 하비(BAD HOBBY)’를 시작으로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Feat. 우기 ((여자)아이들))’, ‘위키드 러브(WICKED LOVE’까지 총 세 개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는 ‘나보다 잘나가는 애들은 다 싫어!’라는 귀여운 질투를 밉지 않게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컬러를 선명히 했으며 (여자)아이들 우기가 피처링을 맡아 통통 튀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날 최예나는 우기와의 인연에 대해 "만나게 된 계기가 특별하다. 아육대에서 처음 만났는데 서로 비슷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대화도 잘 통하고 음악적 스타일도 맞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하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 이번 곡이 (여자)아이들의 ‘퀸카’와 같은 작곡가 분이셨다. 좋은 기회로 이번에 함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예나 "미연언니, 자기 전에도 생각나…충격적인 반전 이미지('혜미리예채파')

    최예나 "미연언니, 자기 전에도 생각나…충격적인 반전 이미지('혜미리예채파')

    가수 최예나가 (여자)아이들 미연에 푹 빠졌다.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태경 PD를 비롯해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파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최예나는 "(르세라핌) 채원이 외에는 다 TV에서 봤던 연예인들이니까 성격을 상상하고 갔는데 '이 언니가 이런 사람이었나?' 깜짝 깜짝 놀라는 순간들이 정말 많았다. 방송을 보시면 제가 느낀 충격을 똑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다른 이미지라서 반전의 이미지를 기대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미연 언니가 충격적이었다. 예전에 무대를 같이했을 때는 안 친해서 몰랐는데 너무 많은 매력을 갖고 있더라. 자기 전에도 생각난다. 피식 웃음이 나더라"고 덧붙였다.’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 혜리(이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출연하며 1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