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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베이비몬스터, 압도적 라이브·실력파 그룹 입소문…국내·외 차트 상승세

    YG 베이비몬스터, 압도적 라이브·실력파 그룹 입소문…국내·외 차트 상승세

    YG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SHEESH'가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국내 음원 차트서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인기 고공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SHEESH'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HOT100 9위를 기록했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은 멜론 TOP100에도 14위까지 치솟으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음악팬 사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이뤄낸 결과다. 지난 1일 발표 후 3주가 훌쩍 지났음에도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린 것.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유튜브 콘텐츠, 예능 등에서 독보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감탄을 안겼고 대중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음원 상승에도 탄력이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멜론 외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SHEESH'는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1위를 비롯 벅스에서는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차트 왕좌까지 넘보고 있으며, 지니·플로에서도 가파른 상승 추이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글로벌 차트에서의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21일째 차트인 중이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23위, 49위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롭게 썼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표하고 차세대 K팝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이 앨범은 일주일 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 키스오브라이프, 가요계 새 숨 불어넣는 신선함으로 글로벌 팬덤 '주목'

    키스오브라이프, 가요계 새 숨 불어넣는 신선함으로 글로벌 팬덤 '주목'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cuh'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 발매된 'Midas Touch'는 손 끝에 닿는 순간 시작되는 사랑을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만의 강렬한 색으로 표현한 곡으로 2000년대 Y2K 감성을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Midas Touch'는 데뷔 후 최초로 멜론 TOP 100 차트에 진입, 60위까지 올랐고 해외 차트에서도 빌보드 200 진입을 시작으로 스포티파이 사우디 차트에 첫 진입하는 등 기존 앨범에 비해 글로벌 차트에서 상승 곡선을 그리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앨범 판매량도 초동 7만 장을 돌파하는 등 수직 상승을 기록했다.이번 앨범을 통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아이콘이 되는 행보를 보여줌과 동시에 수록곡인 'Nothing'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도 드러내는 등 가수의 본질적인 것을 고스란히 담아냈다.한편 신보 'Midas Touch' 활동을 마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각종 공연과 SNS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XT 미니 6집,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 직행…美·日·英 아이튠즈 1위

    TXT 미니 6집,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 직행…美·日·英 아이튠즈 1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6집으로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발매 당일(1일)에만 총 118만 7,103장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로 직행했다. 신보는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4월 1일 자)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원에서도 흥행 신호탄을 터트렸다. 음원 공개 2시간 만인 1일 오후 8시 미니 6집 전곡이 멜론 톱 100 차트에 진입했고, 2일 0시에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와 직전 앨범의 수록곡 ‘Blue Spring’까지 순위권에 들었다. 신보 타이틀곡 ‘Deja Vu’는 공개 직후 멜론 톱 100과 벅스 실시간 차트에 각각 30위, 10위로 진입한 뒤 2일 0시 기준 각각 10위,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minisode 3: TOMORROW’와 ‘Deja Vu’는 2일 오전 9시까지 각각 2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7개 국가/지역의 톱 송 차트에서 ‘톱 10’에 랭크됐다. 특히, 신보는 미국과 일본, 영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찍어 눈길을 끈다. 이 앨범은 애플뮤직 차트에서는 33개 국가/지역 ‘톱 10’에 들었다. ‘Deja Vu’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33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천만 건을 돌파하며 팀 자체 최단기간 뮤직비디오 1천만 뷰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이 뮤직비디오는 또한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정상을 찍었고, 한국과 미국, 캐나다, 칠레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음악’

  • YOUNITE(유나이트), 내달 6일 첫 팬 콘서트 'YOUNICAST(유니캐스트)' 개최

    YOUNITE(유나이트), 내달 6일 첫 팬 콘서트 'YOUNICAST(유니캐스트)' 개최

    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내달 6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첫 팬 콘서트 ‘YOUNICAST(유니캐스트)’를 개최한다.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유나이트의 첫 팬 콘서트 ‘유니캐스트’의 개최 소식을 전한 뒤 공식 포스터와 각종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지난 15일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공개된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이번 첫 팬콘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유나이트의 이번 팬 콘서트 ‘유니캐스트’는 하루 종일 유나이트만 볼 수 있는 방송국이라는 컨셉으로 구성되었으며, 무대를 통해 지난 다섯 장의 앨범들의 타이틀곡은 물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록곡들과 새로운 커버곡 등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는데, 특히 1, 2부 각기 다른 셋리스트와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들로 팬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이번 팬콘은 2022년 4월 20일 데뷔한 유나이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 콘서트“ 라며"지난 2년 간 다섯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동안 변함 없이 곁을 지켜준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유나이트 멤버들이 매일 최선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유나이트는 데뷔곡 ‘1 of 9’이 틱톡에서 역주행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9인조 보이그룹으로, 특히 작년 10월에 발매한 5TH EP ‘빛 : BIT Part.2’로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 아마존 핫 뉴 릴리즈 차트 7위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석권한 바 있으며, 초동 판매고 역시 9

  • 규현, SM 없이도 이게 되네

    규현, SM 없이도 이게 되네

    가수 규현이 안테나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보로 '믿듣규' 진가를 입증했다.규현은 지난 9일 EP 'Restart'(리스타트)를 발매하며 안테나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여정에 나선 규현은 신보 발매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화려한 '규스타트'를 알렸다.이에 규현의 새출발이 성공적이었던 이유를 되짚어봤다.▲ 안테나와 특급 시너지…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Restart'에는 감성 발라드부터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수록, 규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록 장르로, 기존곡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한층 정교해진 규현의 음악성을 증명했다. 타이틀곡에는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녹여낸 가운데, 수록곡 'Rainbow'(레인보우) 역시 소속사 작가진 서동환의 지원사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안테나와의 시너지 속에 규현은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음악적 도전 通했다…글로벌 차트 석권!규현의 성공적인 새출발을 입증하듯, 'Restart'는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비롯해 수록곡 'Restart',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역시 글로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직행하며 규현의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2년 만 음악방송 출격…'믿듣규' 진가 입증!규현은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

  • 웨이션브이, 정규 2집 'On My Youth'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 강타

    웨이션브이, 정규 2집 'On My Youth'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 강타

    WayV(웨이션브이, LABEL V 소속)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1월 1일 공개된 WayV 정규 2집 ‘On My Youth’(온 마이 유스)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멕시코, 브라질, 태국, 인도, 일본,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폴란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튀르키예(터키), 필리핀, 아르메니아, 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 5분 만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로 직행했으며, 쿠고우뮤직과 왕이원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도 차지하며 WayV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WayV 정규 2집 ‘On My Youth’는 짙은 감성의 타이틀 곡 ‘On My Youth (遗憾效应)’와 ‘On My Youth’ 영어 버전 등 총 10곡으로 구성, WayV의 새로운 음악 색깔로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11월 8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편, WayV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으며, 5일 청두에서 쇼케이스 투어의 두 번째 공연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美 빌보드 '글로벌 200' 7위 출발

    블랙핑크 제니, 美 빌보드 '글로벌 200' 7위 출발

    블랙핑크 제니가 스페셜 싱글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최상위권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의 스페셜 싱글 'You & Me'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차트서 각각 7위,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은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차트여서 글로벌 인기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모든 멤버가 빌보드 글로벌 200 톱 10에 솔로 곡으로 이름을 올린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로제는 'On The Ground', 리사는 'LALISA'와 'MONEY', 지수는 '꽃 (FLOWER)'으로 해당 차트에서 10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또 제니가 로제에 이어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정상을 차지, 블랙핑크는 2명 이상의 멤버로 해당 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의 K팝 여성 그룹이라는 기록도 더하게 됐다. 빌보드는 이러한 성과들과 함께 멤버들이 거둬온 지난 호성적들을 다시금 조명하기도 했다. 제니의 'You & Me'는 이밖의 글로벌 차트서도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39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3위에 올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꽃(FLOWER)' 뮤직비디오 4억뷰 돌파

    블랙핑크 지수, '꽃(FLOWER)' 뮤직비디오 4억뷰 돌파

    블랙핑크 지수의 '꽃(FLOWER)' 뮤직비디오가 4억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의 '꽃(FLOWER)'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3시 55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31일 공개된 지 약 186일 만에 팀 통산 18번째로 4억 뷰 영상 대열에 합류한 것. 이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미와 지수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 곡의 테마를 극대화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압도적인 화제성에 힘입어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와이트 트렌딩 1위로 직행, 7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했다.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미국을 포함한 64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 38위, 32일만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등의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이 곡이 수록된 [ME]는 일주일 만에 117만 2351장 판매고를 올리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뉴진스, ‘Super Shy’,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서 7주 연속 차트인

    뉴진스, ‘Super Shy’,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서 7주 연속 차트인

    뉴진스의 'Super Shy'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7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25일(현지시각)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전주 대비 5계단 반등한 72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달 14일 자 차트에 59위로 진입한 뒤 자체 최고 순위인 52위(7월 28일 자)를 찍었다. 이후 잠시 주춤하다 이번에 역주행하며 7주째 차트 순항 중이다. 'Super Shy'가 수록된 'Get Up'은 오피셜 앨범 차트에 15위(7월 28일 자)로 입성해 3주 연속 차트인한 바 있다. K-팝 걸그룹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든 것은 뉴진스가 역대 두 번째다. 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Super Shy'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8월 24일 자)에서 전주와 같은 13위,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송'에서는 1계단 반등한 29위를 차지하며 두 차트에서 큰 폭의 순위 변동 없이 7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달 7일 선공개된 'Super Shy'는 이처럼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뉴진스의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선공개곡 'Hear Me Out' 글로벌 차트 1위…성공적 컴백 예열

    엑소, 선공개곡 'Hear Me Out' 글로벌 차트 1위…성공적 컴백 예열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7집 두 번째 선공개곡 ‘Hear Me Out’(히어 미 아웃)으로 글로벌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30일 공개된 엑소 신곡 ‘Hear Me Out’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싱가포르, 태국, 칠레,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페루, 라오스, 인도, 카자흐스탄, 니카라과, 오만, 튀르키예(터키),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벨라루스, 말레이시아, 파나마, 포르투갈, 스리랑카, 보츠와나, 루마니아, 에콰도르, 그리스, 나이지리아, 파라과이, 피지, 폴란드,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아르메니아 등 전 세계 37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도 차지하며 엑소의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곡 ‘Hear Me Out’은 사랑을 시작하기 전 망설이고 있는 상대에게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가사와 달콤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멤버들의 칠(Chill)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엑소는 6월 12일 발표한 첫 번째 선공개곡 ‘Let Me In’(렛 미 인)에 이어, 이번 신곡 ‘Hear Me Out’ 또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컴백 예열을 마친 바, 이들이 선보일 새 앨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엑소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원영이 끌고 멤버들이 밀었다…'아이엠'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장원영이 끌고 멤버들이 밀었다…'아이엠'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또 한 번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아이브는 지난 4월 10일 공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지난 27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비롯해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어 네 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는 스포티파이에서 2억 회를 넘어서는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역시 6천 916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 지금까지 발매한 타이틀곡 5곡으로만 누적 재생수 총 9억 6천 26만 846회(28일 기준)에 달한다. 아이브는 정규 앨범 공식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과 '키치'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비롯해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아이엠'은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역주행 1위를 기록,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아이엠' 9관왕, '키치' 2관왕으로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으로 총 11관왕을 차지했다. 또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27일(현지 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는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에서 '아이엠'으로 57위에 이름을 올려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는 '아이엠'이 26위, 13주째 차트에 진입 중인 '키치'는 116위를 기록했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팬

  • 임영웅, '모래 알갱이' 美 빌보드 차트 글로벌 102위 첫 진입

    임영웅, '모래 알갱이' 美 빌보드 차트 글로벌 102위 첫 진입

    가수 임영웅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6월 24일 자 최신 차트에서 임영웅의 싱글 '모래 알갱이'가 글로벌 차트(미국제외) 102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2020년 9월 생긴 차트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지난 5일 공개된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 소리가 감미로움을 더한다. '모래 알갱이'는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 음원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KBS 2TV에서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마지막까지 ‘천의 얼굴’ 임영웅을 소개할 '마이 리틀 히어로' 5화는 오는 25일 오후 9시25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Dynamite',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깜짝 재진입

    방탄소년단 'Dynamite',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깜짝 재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듯 지난 2020년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켰던 디지털 싱글 ‘Dynamit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깜짝 재진입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Dynamite’가 171위로 재진입했다. 개인 활동으로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슈가가 지난 4월 발매한 솔로 앨범 ‘D-DAY’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23위, ‘톱 앨범 세일즈’ 24위에 올랐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해금’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10위로 재진입했다. 슈가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와 함께 작업한 디아블로® IV 테마곡 ‘Lilith’는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글로벌(미국 제외)’ 103위, ‘글로벌 200’ 136위에 자리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6위로 재진입했고, ‘글로벌 (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52위에 올랐다.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8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앨범 세일즈’ 46위에 랭크됐다. 한편,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Angel Pt. 1)’(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글로벌(미국 제외)’ 37위, ‘글로벌 200’ 56위에 자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지수, '억'소리 나는 결과물…'꽃' MV 2억뷰 돌파[TEN이슈]

    지수, '억'소리 나는 결과물…'꽃' MV 2억뷰 돌파[TEN이슈]

    블랙핑크 지수의 '꽃(FLOWER)' 뮤직비디오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에서 2억 뷰를 돌파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의 '꽃(FLOWER)'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31일 공개된 지 약 40일 만에 팀 통산 30번째로 2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한 것. 이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미, 챕터에 따라 변하는 지수의 변화무쌍한 매력, 곡의 테마를 극대화한 압도적 퍼포먼스 등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 7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지수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짙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 곡은 미국을 포함한 64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와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에서 각각 6위·38위로 진입,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약 32일 만에 돌파하는 등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음반 역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17만 235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하고 있다. 현

  • 블랙핑크 지수, 美 빌보드 '글로벌 200' 2위 진입…'꽃'으로 피워낸 기록

    블랙핑크 지수, 美 빌보드 '글로벌 200' 2위 진입…'꽃'으로 피워낸 기록

    블랙핑크 지수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팀 솔로 프로젝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지수의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10일 (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최신 차트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은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만든 기준이어서 글로벌 메인 차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 중이다.'꽃(FLOWER)'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870만 회 스트리밍, 2만 1000 판매량(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에 빌보드는 "글로벌 차트 론칭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첫 주 스트리밍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1위는 블랙핑크 리사의 'LALISA'(1억 5260만), 2위는 세계적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Drivers License'(1억 3010만)다.또 빌보드는 "지수는 로제, 리사에 이어 해당 두 차트의 톱 10에 진입한 세 번째 멤버가 됐다"며 블랙핑크가 팀과 솔로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거둔 지난 호성적들을 다시금 조명했다.지수는 지난 3월 31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ME]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38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위를 차지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다.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ME]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17만 235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