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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영, 38kg 감량 후 15년째 유지중인데…"나한테 여자냐고" 오지호 '진땀' ('다시갈지도')

    김신영, 38kg 감량 후 15년째 유지중인데…"나한테 여자냐고" 오지호 '진땀'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10년 전 배우 오지호의 고향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가 오늘(4일) 103회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은 '지구촌 장인 배틀' 특집으로 아름다운 여행지의 매력은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각 나라 장인들을 찾아가는 이색 코스들까지 담아내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중 김신영은 대리여행자 웅진 고웨이와 함께 '천 년 노포의 달인'을 주제로 일본을, 이석훈은 연국과 함께 '지갑이 열리는 마법'을 주제로 이탈리아를, 끝으로 최태성은 희재와 함께 '세계 하나뿐인 OO'을 주제로 오스트리아를 추천한다. 여행 친구로는 배우 오지호가 출연하는 가운데, MC 김신영이 오지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지호는 이국적인 외모와는 달리 "고향이 전라도 목포"라고 밝히며 친근감 넘치는 매력을 뽐낸다. 이에 MC 김신영은 "제가 10년 전에 오지호 고향집에 간 적이 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사연인즉슨 김신영이 스타의 고향집을 찾아가는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지호의 고향인 목포에 방문해 오지호의 일가친척을 만난 적이 있다는 것. 김신영은 "오지호의 작은 아버지를 잊지 못한다"며 당시 비화를 봇물 터뜨리듯 쏟아내 오지호를 진땀 쏟게 했한다. 특히 김신영은 "작은 아버지께서 녹화 도중에 나를 톡톡 치시더니 '자네, 여자인가?'하고 물으시더라"라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신영이 꺼내 놓을 구수한 오지호 고향집 방문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인다.그런가 하면

  • '유부남' 오지호, ♥은보아 알면 큰일날듯…"남자 다섯이 해외여행=천국"('다시갈지도')

    '유부남' 오지호, ♥은보아 알면 큰일날듯…"남자 다섯이 해외여행=천국"('다시갈지도')

    배우 오지호가 자신의 고향을 '전라도 파리'라고 소개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채널S 랜선 여행 예능 '다시갈지도' 103회가 오는 4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지구촌 장인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름다운 여행지의 매력은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각 나라 장인들을 찾아가는 이색 코스들까지 담아낸다. 김신영은 대리여행자 웅진 고웨이와 함께 '천 년 노포의 달인'을 주제로 일본을, 이석훈은 연국과 함께 '지갑이 열리는 마법'을 주제로 이탈리아를, 끝으로 최태성은 희재와 함께 '세계 하나뿐인 OO'을 주제로 오스트리아를 추천한다.'지구촌 장인 배틀'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 배우 오지호가 출연한다. 오지호는 훤칠한 비주얼로 MC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석훈은 "보면 볼수록 감탄하게 되는 비주얼"이라며 오지호 특유의 눈웃음과 보조개를 부러워했다.그러나 오지호는 자신의 외모를 둘러싼 뜻밖의 고충을 토로했다. 오지호는 "제가 목포 출신이다. 그런데 외국인으로 오해를 하도 많이 받아서 아예 '전라도 파리 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라고 털어놔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신영은 목포가 '다도해의 상징'인 점을 빌어 "'전라도의 베네치아'가 좋겠다"라고 조언해 폭소를 더했다.오지호는 조각상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인간미 넘치는 입담으로 랜선 여행의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꾸몄다는 전언이다. 이날 오지호는 "코로나 이후 약 7년 만에 절친 우지원, 홍성흔, 이정진, 주영훈과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라며 해외여행 경험담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자 다섯이서 간 해외

  • 김신영, 해외서 비밀 연애 즐겼나…"소도시로 가야 안 걸려" ('다시갈지도')

    김신영, 해외서 비밀 연애 즐겼나…"소도시로 가야 안 걸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연예인들이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길 때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꿀팁을 전수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02회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럽의 소도시 배틀 특집’으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유럽의 낭만으로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지 배틀이 펼쳐진다.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준셈블과 함께 ‘판타지 문학의 성지’ 영국 옥스퍼드&코츠월드를, 이석훈이 나강과 함께 ‘지중해 인생 휴양지’ 스페인 알리칸테를, ‘큰별쌤’ 최태성이 희재와 함께 ‘알프스 설경 끝판왕’ 스위스 아델보덴을 추천한다.이날 대리여행자 희재는 스위스 아델보덴 호텔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수영장을 소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큰별쌤’ 최태성은 예원에게 “나중에 남자친구랑 꼭 한번 가보세요”라며 알프스 온천수 풀장을 강추한다.이때 김신영은 돌연 “소도시로 가야 안 걸린다”며 예원을 넌지시 바라보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외 대도시가 아닌 소도시에서 데이트를 즐기면 국내 관광객들에게 들킬 확률이 줄어든다는 것. 스튜디오에서 웃음이 터져 나오자 예원은 김신영을 향해 "아 진짜 왜 그래요"라며 필터없이 터지는 스튜디오 분위기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한술 더 뜬 김신영은 “소도시에 가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설마 예원이 여기까지 왔겠어?’라고 생각할 거다. 만약 대도시라면 예원을 본 사람들이 톡을 보내기 시작하면서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질 것”이라며 연예인 해외 비밀 데이트 비법을 설파해 예원을 빵 터지게

  • '카페사장 최준' 김해준, 17만 유튜버와 핑크빛…"호텔로 와달라"('다시갈지도')

    '카페사장 최준' 김해준, 17만 유튜버와 핑크빛…"호텔로 와달라"('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개그맨 김해준이 출연해 일본 ‘대리여행자’ 앤젤리나에게 ‘카페사장 최준 스타일’ 플러팅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101회는 ‘세계 시장 음식 배틀 특집’으로,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오감 자극 행복 가득 여행지 배틀이 펼쳐진다. 서포터 김신영은 대리여행자 앤젤리나와 함께 도쿄 먹킷리스트 일본을, 이석훈은 캡틴따거와 함께 타이난 맛 도장깨기 대만을, ‘큰별쌤’ 최태성은 연국과 함께 길거리 음식의 천국 이탈리아를 추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카페사장 최준’으로 부캐 열풍을 몰고온 개그맨 김해준과 아이돌그룹 더뉴식스 성준이 함께 해 ‘준브라더스’를 결성한 계기를 밝힌다. 김해준은 “대기실 같이 쓰면서 착오로 성준의 커피를 마셔버리는 바람에 친해졌다”라며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소개한다.김해준은 특히 ‘대리여행자’ 앤젤리나에게 ‘최준식 플러팅’을 보낸다. 김해준은 “앤젤리나랑 데이트한 것 같다”라면서 “내 입에 당고를 넣어준 것 같고, 같이 여행간 것 같고, 날 미치게 하네”라며 최준으로 빙의해 출연진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앤젤리나는 도쿄 근교 시바마타에서 일본 전통 디저트 당고를 맛보는가 하면 도쿄에서 가장 예쁜 뷰를 자랑한다는 호텔에서 “여기를 혼자 오다니. 여기로 와 주시겠습니까?”라며 김해준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김해준은 “거기가 어딘데? 어디인지 얘기해 줘야 가지”라며 당장 일본으로 떠날 기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17만 유튜버 앤젤리나는 일본 400년 전통시장 츠키지

  • [종합]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떠나고픈 마음 한가득 "빨리 가야한다"('다시갈지도')

    [종합]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떠나고픈 마음 한가득 "빨리 가야한다"('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100회 특집 1위 여행지로 지중해 낭만 여행 프랑스 니스·앙티브가 선정된 가운데 MC 김신영이 "니스에 가본 사람은 니스만 간다"라며 니스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지난 14일 채널S '다시갈지도'가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100회 특집은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100회 특집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최애' 여행지를 소개하고, MC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1위를 선정했다. 그동안 활약했던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가 '대리여행자'이자 '여행친구'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꽃언니는 지상 최대의 대협곡 그랜드캐니언, 희재는 지중해 낭만 여행 프랑스 니스·앙티브, 진짜하늬는 북해도의 보석함 일본 하코다테를 추천해 그 어느 때보다도 박빙의 대결을 펼친 가운데 프랑스 니스·앙티브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첫번째 대리여행자 꽃언니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방문한 이후 라스베이거스 필수 포토 스폿으로 유명해진 '세븐 매직 마운틴스'를 소개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일곱 개의 알록달록한 돌덩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자연이 만든 바위에 사람이 만든 예술까지 얹혔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핫한 랜드마크로 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형 건축물 스피어도 그 위엄을 드러냈다. '라스베이거스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스피어에 외부 LED 화면을 통해 화려하고도 예술미가 살아있는 영상을 재생되자 출연진 모두 감탄했다. 김신영은 스피어를 유심히 보고 "약간 지구를 품고 있는 듯한 모양"이라고 말했다. 'BBC가 선정한

  •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100회 맞았다…'다시갈지도'의 굳건한 안방마님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100회 맞았다…'다시갈지도'의 굳건한 안방마님

    최근 '전국 노래 자랑'을 하차한 김신영이 일본 홋카이도 항구도시 하코다테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원숭이를 보고 개그맨 유세윤을 소환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가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14일 방송되는 100회 특집은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100회 특집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최애’ 여행지를 소개하고, MC 김신영-이석훈-최태성이 1위를 선정한다. 또한 그동안 활약했던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가 ‘대리여행자’이자 ‘여행친구’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눈다. 꽃언니는 지상 최대의 대협곡 그랜드캐니언, 희재는 지중해 낭만 여행 프랑스 니스&앙티브, 진짜하늬는 북해도의 보석함 일본 하코다테를 추천해 그 어느때보다 박빙의 대결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이런 가운데 김신영이 유세윤을 소환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코다테 열대식물원 내 100여마리의 원숭이가 뜨끈한 온천에서 몸을 녹이며 힐링하는 모습에 김신영은 “저기 유세윤 씨 계시네요. 유세윤 씨”라며 개코원숭이 닮은꼴로 유명한 개그맨 유세윤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석훈은 “쟤네 너무 상팔자다. 진짜 웃긴다”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또한 원숭이들이 먹이를 받고자 박수를 치고 애교를 부리며 관광객과 교감을 나누자 김신영은 “건빵을 기다리는 곰 같다”라며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하코다테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언덕인 하치만자카는 일본 영화와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바 있는 명소. 특히 영화 ‘러브레터’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가 자전거 타고 지나갔던

  •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90개국 여행…"모든 게 시청자 덕분"('다시갈지도')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90개국 여행…"모든 게 시청자 덕분"('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라스베이거스 경관에 감탄한다. 앞서 그는 KBS1 '전국노래자랑'의 하차 통보를 받고 지난 9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오는 14일 공개 예정인 채널S '다시 갈 지도' 100회는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100회 특집은 시청자가 선택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MC를 맡은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1위를 선정한다. 그동안 활약했던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꽃언니는 그랜드캐니언, 희재는 프랑스 니스와 앙티브, 진짜하늬는 일본 하코다테를 추천해 대결을 펼친다.김신영은 100회 특집을 맞이해 "그동안 90개국, 230개 도시를 여행했다. 모든 게 시청자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199년 전통 레스토랑에는 그랜드캐니언의 화려한 경관이 시선을 끈다. 이석훈은 "우리가 언제 밥 먹으면서 그랜드캐니언을 보겠나"고 감탄한다. 레스토랑에서 내려다보이는 그랜드캐니언 대자연의 광경이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세븐 매직 마운틴스는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일곱 개의 알록달록한 돌덩이로 SNS에서 유명한 명소다. BTS의 RM이 다녀간 이후 성지가 됐다.이외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펼쳐지는 힙한 거리공연, 신상 랜드마크 스피어가 소개된다. 라스베이거스 밤거리에 취한 이석훈은 "'이게 진짜 여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 것"이라며 만족했다.'다시갈지도'는 오는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가라앉은 텐션에 끌어올린 흥 "내가 갔다면"('다시갈지도')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가라앉은 텐션에 끌어올린 흥 "내가 갔다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맛집의 흥을 끌어올릴 특별한 비법을 전한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다녀간 '성지'도 소개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100회 특집으로,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100회 특집은 시청자들이 선택한 '최애' 여행지를 소개하고, MC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1위를 선정한다. 그동안 활약했던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가 '대리여행자'이자 '여행친구'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꽃언니는 지상 최대의 대협곡 그랜드캐니언, 희재는 지중해 낭만 여행 프랑스 니스·앙티브, 진짜하늬는 북해도의 보석함 일본 하코다테를 추천하며 그 어느때보다 박빙의 여행 대결을 펼친다.김신영은 '다시갈지도' 100회를 맞이해 "그동안 90개국, 230 도시를 여행했다. 이 모든 게 시청자 덕분"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그간 랜선 여행을 함께한 여행 친구 꽃언니, 희재, 진짜하늬도 100회를 같이 축하해 뜻깊은 회차가 됐다는 게 '다시갈지도' 측의 설명이다.이런 가운데 김신영은 라스베이거스 올드타운에 위치한 식당의 가라앉은 텐션에 "내가 갔으면 내 행사 USB 꽂았다 진짜"라며 주체하지 못하는 흥을 끌어올린다. 이어 "라스베이거스 이 정도밖에 못 노나. 라스베이거스 뛰어라"라며 텐션 넘치는 DJ로 빙의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특별한 뷰 포인트로 꼽히는 199년 전통 레스토랑에는 한눈에 펼쳐지는 그랜드캐니언의 믿을 수 없는 경관이 시선을 끈다. 이석훈은 "우리가 언제 밥 먹으면서 그랜드캐니언을 보겠나"라고 감탄한다

  • '전국노래자랑' 강제 하차 김신영, 연예계 은퇴 언급…"네덜란드로 가고파" ('다시갈지도')

    '전국노래자랑' 강제 하차 김신영, 연예계 은퇴 언급…"네덜란드로 가고파" ('다시갈지도')

    최근 ‘전국 노래 자랑’ 하차가 결정된 개그우먼 김신영이 “은퇴 후 가고 싶은 나라는 네덜란드”라고 밝힌다.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99회는 ‘이색 숙소 배틀 특집’으로 아찔, 로맨틱, 럭셔리한 3색 여행지 배틀이 펼쳐진다. 김신영은 대리여행자 연국과 기상천외한 럭셔리 호텔 네덜란드를, 이석훈은 ‘쑈따리’ 우서-수야 커플과 숲 속의 로맨틱한 호캉스 태국을, 최태성은 상가와 함께 절벽 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과테말라를 추천한다.특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NDSM’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NDSM’은 파산한 조선소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벽화가 가득해 힙스터의 성지라 불린다. 무엇보다 김신영은 “은퇴 후 가고 싶은 나라가 네덜란드”라며 “복지가 너무 좋다”고 네덜란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이색 숙소 소개에 앞서 대리여행자 연국이 ‘NDSM’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자 김신영은 “기가 막힌다. 저런 곳에서 사진 꼭 찍어야 한다”라며 탄성을 지른다.‘NDSM’ 내 컨테이너 박스가 쌓인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서자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이어진다. 그곳에 있는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을 본 김신영은 “(인테리어가) 심상치 않다. 그릇도 세련됐다”라고 말하기도. 특히 컨테이너 안 채광 좋은 레스토랑의 전경을 보고 김신영은 “예술이다”라고 감탄하면서 “난 이런 걸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취향을 드러낸다.이어 연국은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세상에 없을 이색 숙소를 소개한다. ‘NDSM’에서 실제로 쓰였던 크레인을 개

  • 브브걸 유정 눈 감아…이규한 "김신영 입술, 매우 촉촉했다"('다시갈지도')

    브브걸 유정 눈 감아…이규한 "김신영 입술, 매우 촉촉했다"('다시갈지도')

    배우 이규한이 김신영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99회에서는 '이색 숙소 배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아찔, 로맨틱, 럭셔리한 3색 여행지 배틀이 펼쳐진다.'이색 숙소 배틀 특집'은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연국과 함께 기상천외 럭셔리 호텔 네덜란드, 이석훈이 우서-수야 커플과 함께 숲속 로맨틱 호캉스 태국, 최태성이 상가와 함께 절벽 위 하룻밤 과테말라를 추천한다.오프닝에서 이석훈은 여행 친구 이규한에게 대뜸 "신영 씨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 키스신이 있었다"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입술 살짝 닿았다"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인다. 이규한은 "예능에서 커플 연기를 했었다. 입술이 매우 촉촉했다"라며 당시 키스신의 생생한 상황을 밝혀 좌중을 폭소케 한다. 김신영과의 키스신에 대해 "세 손가락에 안에 든다"라며 지금껏 해본 키스신 중 톱3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낸다.이규한은 자신을 힘든 여행 마니아라고 밝히면서 "(여행)한 번 가면 조식 뷔페, 피트니스, 사우나 전부 뽕 뽑는다. 그다음부터 본격적인 여행 일정 시작이다"라고 밝혀 진정한 여행 마니아 면모를 드러낸다. "여행 다녀오면 살이 다 빠져 있겠다"라는 이석훈에 물음에 이규한은 "거의 3kg 정도 빠져 있고 혓바늘이 세 개 정도 돋는다"라고 답하기도.그런가 하면 지난 회 '인생 한 컷'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한 큰별쌤 최태성은 "저번 주에 1위를 해보니 우승 공식을 알겠다. 우승 전력은 무심.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라며 필승 비법을 밝힌다. 이를 들은 이규한은 "

  • 김동완♥서윤아도 방송용 썸이었나…연인하자더니 "솔로라이프 만족" ('다시갈지도')[TEN이슈]

    김동완♥서윤아도 방송용 썸이었나…연인하자더니 "솔로라이프 만족" ('다시갈지도')[TEN이슈]

    김동완은 결혼한 신화 멤버들이 아무도 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신랑수업’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윤아와 방송용 썸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96회에는 여행서포터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1세대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이 동행한 ‘색(色)다른 여행 배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은 ‘붉은 빛의 호주’, ‘푸른 색의 멕시코’, ‘하얀 보석의 그리스’를 랭킹 주제로 대리여행자 백고팡, 상가, 연국이 여행을 설계, 천연이 빚어낸 다양한 빛깔을 랜선 너머에 소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먼저 최태성의 서포트를 받은 대리여행자 연국이 모든 색을 포용하는 하얀색의 도시, 그리스 ‘미코노스’ 섬을 방문했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1시간가량 배틀 타고 도착한 미코노스 섬은 ‘색(色)다른 여행 배틀’ 주제와 딱 맞게 모든 곳이 순백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르웨이 숲’을 집필했던 곳으로 유명한 ‘호라 마을’은 배우 손예진의 이온 음료 광고로도 익숙한 곳. 지중해의 뜨거운 햇살을 반사하기 위해 하얀색으로 칠한 집들은 각기 다른 색상의 문들로 이뤄져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일몰 뷰가 더해져 더욱 환상적인 매력을 뽐낸 ‘파라포르티아니 교회’와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카토 밀리’가 소개돼 안방극장에 환호성을 절로 터트렸다. 여기에 더해 물과 함께 희석하면 하얀색으로 변하는 그리스의 전통 술 '우조'까지 ‘색(色)다른 여행 배틀’ 주제 맞춤 여행지였다.이어 이석훈의 서포트로 대리

  • 김신영, 송혜교와 데뷔 동기였다…언제 '연기 도전'까지 했었나('다시갈지도')

    김신영, 송혜교와 데뷔 동기였다…언제 '연기 도전'까지 했었나('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송혜교와 함께 데뷔를 했던 영화 ‘파랑주의보’의 일화를 공개한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15일) 96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재미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여행 배틀’의 두 번째 주제인 ‘색(色) 다른 여행 배틀’이 진행된다. 색(色)을 주제로 한 이번 여행 배틀에서는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백고팡과 함께 ‘붉은 빛의 호주’, 이석훈이 대리여행자 상가와 함께 ‘푸른 색의 멕시코’, 최태성이 대리여행자 연국과 함께 ‘하얀 보석의 그리스’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1세대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이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상의 중심이자 지구의 배꼽에 속하는 ‘호주’의 레드 센터가 랜선 여행지 중 하나로 소개된다. 세상에서 가장 붉고 아름다운 도시인 ‘호주’는 단풍이 아니면 보기 힘든 자연의 색 ‘레드’를 품고 있는 곳. 이번 ‘호주’ 랜선 여행에서는 사막 위의 도시 ‘앨리스 스프링스’를 비롯해서 세상에서 가장 큰 바위 ‘울룰루’까지. 천연이 빚어낸 다양한 스폿들이 소개한다.김신영은 영화 ‘파랑주의보’에 출연했던 일화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6억 년의 자연이 빚은 바위이자 글로벌 대히트작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배경지인 ‘울룰루’를 소개하며 “한국 버전으로 나온 영화 ‘파랑주의보’에 제가 출연했다”라고 깜짝 발언을 한 것. 영화

  • 김동완, ♥서윤아에게 연인 하자더니…"결혼 안 부러워, 혼자만의 시간 갖고파" ('다시갈지도')

    김동완, ♥서윤아에게 연인 하자더니…"결혼 안 부러워, 혼자만의 시간 갖고파" ('다시갈지도')

    1세대 아이돌 신화 멤버 김동완이 유부남이 된 멤버들을 향해 “아무도 안 부럽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힌다.15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96회에서는 ‘여행 배틀’의 두 번째 주제인 ‘색(色) 다른 여행 배틀’이 진행된다. 색(色)을 주제로 한 이번 여행 배틀에서는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백고팡과 함께 붉은 빛의 호주, 이석훈이 대리여행자 상가와 함께 푸른 색의 멕시코, 최태성이 대리여행자 연국과 함께 하얀 보석의 그리스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김동완이 나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동완은 결혼한 신화 멤버들 중 누가 가장 부럽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사실은 신화 멤버들에게 반대로 물어보고 싶다며 “어느 멤버가 가장 날 부러워할까”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히는 신화의 멤버 중 에릭은 나혜미와 전진은 류이서와 앤디는 이은주와 결혼해 유부남 멤버가 된 상황. 이 중에서 김동완은 8년째 전원생활을 이어가는 아이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현재 채널A '신랑수업' 예능에서 배우 서윤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둘의 관계를 표시해달라는 질문에 “우리 관계? ‘연인’으로 하자”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유부남의 대표 주자 MC 이석훈이 김동완에게 결혼에 대해 적극 추천하자 김동완은 “솔직히 아무도 부럽지 않다”라며 “혼자만의 시간을 더 갖고 싶다”라고 해 솔로 전원생활에 만끽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붉은빛 세상의

  • 김동완 "쥐 나오는 방, 딱 내 스타일"('다시갈지도')

    김동완 "쥐 나오는 방, 딱 내 스타일"('다시갈지도')

    1세대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이 '자연인'이 된 남다른 근황을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15일 96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리 여행자 여행 배틀’의 두 번째 주제인 ‘색(色) 다른 여행' 배틀이 진행된다. 색(色)을 주제로 한 이번 여행 배틀에서는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백고팡과 함께 붉은 빛의 호주, 이석훈이 상가와 함께 푸른 색의 멕시코, 최태성이 연국과 함께 하얀 보석의 그리스를 추천할 예정이다.랜선 여행 친구로 함께 참여한 신화의 김동완은 남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가평의 전원주택에 거주하며 8년째 자연주의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김동완은 '자연인이 된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상황. 김동완은 자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MC 이석훈에게 “엊그저께 눈이 많이 내려서 눈을 쓸었다”라며 수더분한 하루일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우리 집 눈을 쓸지 않으면 동네가 마비된다. 늦게 들어가면 큰일난다"라고 덧붙이며 아이돌 스케줄 못지않게 빡빡한 전원생활에 열변을 토하며 프로페셔널 자연인의 덕목을 드러낸다.자연인 김동완의 면모는 랜선 여행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멕시코 바깔라르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동완은 마치 우림 속에 있는 것 같은 자연친화적 숙소의 비주얼에 "쥐 나오는 방이 딱 내 스타일이다"라면서 크게 환호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트래킹을 간 적이 있다. 베이스캠프까지 다녀왔었다”라고 밝히며 보기 드문 '모험마니아' 면모까지 드러낸다. 여행에 해박한 지식과 열린 마음까지 모두 갖춘

  • '예비신랑' 이상엽 "여행은 친구와 가는 것" 단호('다시갈지도')[종합]

    '예비신랑' 이상엽 "여행은 친구와 가는 것" 단호('다시갈지도')[종합]

    '대리여행자 여행 배틀'로 새 단장한 채널S '다시갈지도'가 성공적인 첫 방송을 꾸민 가운데, 여행친구로 함께한 3월의 새 신랑 이상엽이 랜선 여행에 재미를 더했다.지난 1일 저녁 8시에 방송한 채널S '다시갈지도' 95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이상엽이 동행한 '시성비 여행 배틀'편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방송은 '다시갈지도'가 새 단장을 하며 자신 있게 선보인 '대리여행자 여행 배틀'의 첫 편으로, '청정 자연 선물 세트 태국', '시간이 멈춘 동화 마을 일본', '식도락 핫플 여행 싱가포르'를 주제로 대리여행자 나강, 진짜하늬, 꽃언니가 여행 설계 배틀을 펼쳤다. 최태성의 서포트를 받은 대리여행자 나강은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보석 같은 섬 '꼬 사무이'를 방문했다. 약 40여 개의 섬들이 군도를 이루고 있는 '무 꼬 앙통 국립 공원'은 원시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또한 '앙통 국립 공원 투어'를 통해 페리, 카약, 스노클링, 맛있는 식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시성비는 물론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는 여행지였다. 멋진 뷰와 맛있는 음식, 핫한 분위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시성비 갑 레스토랑은 물론, 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이색 호텔까지 시간 대비 고효율을 뽑을 수 있는 곳들로 넘쳐 예비 여행객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코끼리 야생 보호소 체험, 정글과 카페 그리고 집라인과 폭포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폿은 '시성비 여행 배틀'이라는 주제에 딱 맞는 곳이었다.이어서 이석훈의 서포트와 함께 대리여행자 진짜하늬가 일본 중부의 대표도시이자 미식의 도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