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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kg 감량' 하재숙, 뜨거운 다이어트 종료 "어떤 모습이든 내 스스로 사랑"[TEN★]

    '14kg 감량' 하재숙, 뜨거운 다이어트 종료 "어떤 모습이든 내 스스로 사랑"[TEN★]

    배우 하재숙이 14kg를 감량한 소감을 밝혔다.하재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동생들과 나누는 그저 소소한 얘기가 우리의 고민이 잔잔하고 따뜻했고 때로는 참 뜨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내 몸에 대한 '나의 소신'들이 많이 담기진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난 늘 그래왔듯이 운동 열심히 하면서 어떤 모습이든 내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씩씩하게 살아갈 거예요"라고 덧붙였다.하재숙은 "신영아 네가 해준 닭볶음탕은 진짜 최고였어. 담엔 엉아가 맛난거 해줄께!!!!밥하대느라 정말 정말 고생 많았다. 사진 속에도 늘 주방에ㅜㅜ 밥 잘 챙겨 먹고 운동하고 재미있게 살아가 봅시다♡"라고 전했다.또한 하재숙은 "#빼고파 #끝 #찌고파 #시작인가 #하재숙정신차려 #고성댁"이라는 해시태그를 빼놓지 않았다.한편 하재숙은 예능 '빼고파'를 통해 14kg를 감량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트렌스젠더' 풍자 "억지로 토했다"…32kg 감량 후 급격한 요요

    '트렌스젠더' 풍자 "억지로 토했다"…32kg 감량 후 급격한 요요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가 다이어트 경험담을 들려준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11회에서는 식단부터 운동까지 건강한 다이어트를 주도하고 있는 ‘빼고파’ 하우스에 1일 체험 지원자 풍자가 등장한다. 풍자는 극단적이었던 과거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들려주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절실한 풍자에게 ‘빼고파’ 멤버들이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이날 풍자는 ‘빼고파’만의 운동과 식단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위해 ‘빼고파’ 하우스를 찾는다. 풍자는 “9개월만에 32kg 감량에 성공했었다. 그런데 요요가 왔고, 지금은 살이 쪄서 보조개도 파묻혔다”며 다이어트가 필요함을 어필한다.이어 풍자는 일을 모두 끝낸 후 늦은 시간에 찾아오는 허기를 폭식으로 달랜다면서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싶은 바람을 드러낸다. 풍자는 “어렸을 때는 폭식 후에 토하는 다이어트도 했었다”면서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담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살을 빼기 위해서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던 풍자가 꼽은 최악의 다이어트도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또 ‘빼고파’ 1일 체험 지원자 풍자와 허안나는 ‘빼고파’의 자랑인 김신영표 다이어트 식단에 제대로 매료된다. 풍자와 허안나를 대만족 시킨 김신영표 다이어트 식단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풍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다이어트 경험담은 9일 밤 10시 35분  ‘빼고파’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은아, 열애설 상대 테니스 코치에 진심…5kg 감량 효과내는 스타일링 ('빼고파')

    고은아, 열애설 상대 테니스 코치에 진심…5kg 감량 효과내는 스타일링 ('빼고파')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을 앞두고 환골탈태했다.  18일 방송되는 KBS2 '빼고파'에는 김호영이 5kg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이날 김신영은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을 앞두고 있는 고은아를 비롯해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주기 위해 김신영이 ‘특별 스타일리스트’ 김호영을 초대했다.  김호영은 "옷을 잘 입으려면 국어와 산수를 잘 해야 한다. 주제를 알고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뜻"이라고 해 듣는 이들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 김호영은 멤버들의 체형에 맞게, 또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현실적인 스타일링으로 멤버들을 탈바꿈시켰다.특히 김호영은 이날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고은아에게 "요즘 너무 자연인 스타일 아니냐. 도시로 돌아올 때가 됐다"며 고은아의 장점을 살려 코디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김호영 PICK’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온 고은아를 향해 "이제까지 본 모습 중 제일 예쁘다. 옷이 날개"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기립박수까지 이끌어내 180도 변신한 고은아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고은아 "테니스 코치에 호감, 열애설이 기회"→멤버들의 성공적인 눈바디('빼고파')

    [종합]고은아 "테니스 코치에 호감, 열애설이 기회"→멤버들의 성공적인 눈바디('빼고파')

    ‘빼고파’ 멤버들이 다이어트와 사랑을 동시에 잡았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 7회에서는 다이어트 중간점검을 위한 ‘눈바디’부터다이어트 꿀팁을 복습하는 기습 중간고사, 다이어터들의 환호를 이끌어 낸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빼고파’ 멤버들의 온 관심을 집중시킨 고은아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선사했다.이날 ‘빼고파’ 멤버들은 방송 초반에 입기 힘들었던 옷을 다시 입어보면서 그동안의 노력을 확인해보는 중간점검 ‘눈바디’ 시간을 가졌다. 박문치는 뱃살은 물론이고 꽉 맞았던 바지가 헐렁해질 정도로 하체가 날씬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술로 인해 유독 뱃살만 많았던 고은아는 뱃살이 실종된 모습이었다. 배에 힘을 주지 않고도 탱탱한 복부를 자랑했다.일주어터는 상하체에 골고루 살집이 있었지만,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면서 “혼자서 옷을 입었다”고 스스로 감격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재숙은 V라인이 된 얼굴과 헐렁해진 원피스로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배윤정은 출산 후 남아있던 뱃살을 완전히 없애고 복근까지 드러나기 시작했고, 운동으로 매끈하게 정리된 몸매 라인이 감탄을 유발했다. 비활동기 때 살이 쪄서 몸매 유지가 목표였던 유정도 유지에 성공했다. 눈바디 중간점검을 통해 멤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눈바디 이후 김신영은 기습 중간고사를

  • 평생 비키니 입었던 배윤정 "결혼·임신 후 못 입어" 씁쓸('빼고파')

    평생 비키니 입었던 배윤정 "결혼·임신 후 못 입어" 씁쓸('빼고파')

    안무가 배윤정이 비키니 착용 여부를 두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4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연출 최지나) 6회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첫 여름 휴가를 떠난 반장 김신영과 멤버들이 칼로리를 태우는 수상레저부터 ‘여행의 꽃’ 바비큐 파티까지 완벽하게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신영은 “나는 다이어트 후에도 비키니를 입는 것에 도전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괌이나 사이판에 가서 래시가드 안 입고 비키니를 입는 것이 로망”이라고 비키니를 입어보고 싶은 속내를 드러낸다. 비키니 이야기에 배윤정은 “나는 (결혼 전) 평생을 비키니만 입었었다. 그런데 임신하고 나서부터는 비키니를 못 입는다”면서 씁쓸해하고, 이에 박문치는 “해외에 나가면 (통통해도) 비키니를 잘만 입고 다니지 않냐”고 말한다. 배윤정은 깊게 공감하면서 “해외에 나가면 다 자신 있게 비키니를 입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잘 안된다”고 했고, 하재숙도 “맞다. 나도 외국 나가서 비키니 입는 것은 안 부끄럽다”고 거든다.고은아도 자신의 경험담을 전한다. 데뷔 때 너무 마른 몸 때문에 일부러 살을 찌우기도 했다는 고은아는 살이 찌기 전까지는 비키니를 입는 것이 너무 쉬운 일이었다고. 하지만 살이 찌고 술배가 나오면서 비키니에서 다른 수영복으로 종목을 바꿨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술배를 가리기 위한 고은아만의 수영복 입는 법은 모두의 공감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박문치는 “(통통한 사람이) 비키니를 입었다고 욕할 것도 아니고, 욕할 일도 아니다”라고 일침한다. 박문치의 일침에 ‘빼고파’ 멤버들은 박수를 보내

  • 브브걸 유정의 로망 "스키니 진+하이힐 신고 남편과 뉴욕 거리 걷고파"('빼고파')

    브브걸 유정의 로망 "스키니 진+하이힐 신고 남편과 뉴욕 거리 걷고파"('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여행 로망을 이야기하면서 미래의 남편에 대한 희망 사항을 밝힌다.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6회에서는 '물놀이의 성지' 경기도 가평으로 첫 여름휴가를 떠나 원 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김신영과 '빼고파' 멤버들은 '스낵바 자유이용권'을 건 이어달리기 경기부터 각종 수상레저까지 즐긴다. 이어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바비큐 타임까지 가지면서 첫 여행의 행복을 제대로 만끽한다.김신영은 멤버들에게 "각자 생각하는 여행의 로망이 있느냐?"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자신은 괌이나 사이판에 가서 래시가드 없이 비키니만 입는 것이 로망이라고.유정은 "저는 하이힐을 신고 상의는 뷔스티에, 하의는 스키니 진을 입은 패션으로 미래의 남편이랑 도넛을 먹으면서 뉴욕 거리를 걷는 것이 로망"이라고 아주 세세하게 이야기한다. 이어 "그리고 바(BAR)나 카페에 앉아서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껴보고 싶다. 그래서 저는 외국인과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로맨틱한 유정의 로망과는 달리 고은아는 "저는 죽기 전에 이집트에 가서 피라미드에 한번 갇혀보고 싶다'고 고백한다. 너무나도 극단적인 고은아의 여행 로망에 모두가 깜짝 놀라지만, 정작 고은아는 진심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피라미드에 갇히고 싶은 이유를 진지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임신 잘 할 수 있어"…걸그룹이 왜 이래, 유정의 폭탄 발언 ('빼고파')

    [종합] "임신 잘 할 수 있어"…걸그룹이 왜 이래, 유정의 폭탄 발언 ('빼고파')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건강한 자궁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빼고파'에서는 첫 합숙 이후 10일 만에 다시 합숙소에 모인 김신영과 여섯 멤버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멤버들의 일상 점검에 나섰다. 평소에도 랜선으로 멤버들의 식단 및 운동 관리를 해왔으나 직접 확인하기로 한 것. 김신영은 하재숙이 묵는 호텔, 배윤정, 김주연의 집을 찾아 일상을 점검했다.육아 중인 배윤정의 일상은 다이어트에 몰입하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육아로 인해 규칙적인 식사나 운동이 쉽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 집안 이곳저곳에서는 달달한 음식이 대량으로 발견됐다. 김신영은 육아맘 배윤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다음으로 찾은 김주연의 집에서도 김신영은 맞춤 운동법을 알려줬다. 합숙소에서 다시 모인 멤버들. 김신영은 다이어터들의 입터짐을 막기 위한 저칼로리 햄버거를 만들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저칼로리 햄버거에 멤버들은 감탄하며 흡입했다. 이후 멤버들의 거침없는 토크가 이어졌다. 이번 토크 주제는 생리. 여성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다이어트 중인 여성이라면 특히 공감할 수밖에 없는 대화였다. 김신영은 "생리 시작 3일 뒤부터 운동 스타트해라. 생리할 때 운도하면 효과가 완전히 황금 스타일이다. 지방이 활활이다. 끝나고 나서도 스타트하면 좋다"고 견해를 밝혔다. 고은아는 멤버들의 생리 주기를 물었다. 유정은 "다이어트해도 주기가 안 좋아지거나 달라지거나 7일 이하, 이상한 적 없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quo

  • 고은아, 연애에 감 없다고? 폭탄 고백 "사귄 남친 3명 중 1명은 가수"('빼고파')

    고은아, 연애에 감 없다고? 폭탄 고백 "사귄 남친 3명 중 1명은 가수"('빼고파')

    배우 고은아가 폭탄 고백을 한다.7일 방송되는 KBS2 '빼고파'에서는 김신영과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 여섯 멤버의 첫 번째 합숙이 시작된다.이날 멤버들은 김신영의 노하우가 담긴 식단으로 식사하고, 함께 운동도 하며 눈코 뜰 새 없는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밤이 되자 멤버들을 괴롭히는 야식 본능이 꿈틀댄다."입이 심심해"를 되뇌던 멤버들은 야식 금단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폭풍 같은 수다를 시작한다. 야식 금단 현상일까. 이 과정에서 고은아가 남들은 몰랐던 비밀 이야기를 술술 말한다."연애 감이 없다"라는 멤버들의 평가에 고은아는 "남자친구 3명 사귀어 봤다"고 말문을 연다. 이어 "두 번째 남자친구는 가수였다"고 폭탄 고백을 해 멤버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여기저기서 "이니셜만이라도 알려달라"는 요구가 폭주하는 것. 과연 멤버들은 고은아의 과거 연애사를 낱낱이 파헤칠 수 있을지, 멤버들은 야식 본능을 꾹 참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브브걸' 유정, 비밀연애?… '빼고파' 멤버들 "남친 의심"

    '브브걸' 유정, 비밀연애?… '빼고파' 멤버들 "남친 의심"

    ‘빼고파’ 멤버들이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비밀 연애를 의심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2회에서는 김신영과 여섯 멤버들의 본격적인 첫 합숙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한 공간에서 하룻밤을 함께 하는 만큼 여섯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도 쏟아진다.그중에서도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천사처럼 예쁜 잠옷을 입은 유정이 한밤중 합숙소 계단을 살금살금 내려가는 것. 갑작스러운 유정의 행동에 멤버들은 “어디 가?”, “무슨 일 있어?”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무엇보다 유정이 손에 휴대전화를 꼭 쥐고 있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급기야 멤버들은 “유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 “계속 눈치를 보는 것 같다”라며 의심의 레이더를 발동한다. 반면 유정은 멤버들의 ‘촉’에 손사래를 치며 부인한다. 유정이 늦은 밤 홀로 휴대전화를 꼭 쥐고 합숙소를 나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기 절정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꼬북좌 유정에게 쏟아진 비밀 연애 의혹의 진실은 ‘빼고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이 알려주는 식단, 운동법 등 다이어트 꿀팁이 쏟아진다. ‘인생은 Fit이다’를 외치는 김신영과 여섯 언니들의 유쾌하고 행복한 감량일기 ‘빼고파’ 2회는 7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38kg 감량' 김신영 "내가 살찐 이유는 가난 때문…살 뺄 때 외로웠다" 눈물('빼고파')

    '38kg 감량' 김신영 "내가 살찐 이유는 가난 때문…살 뺄 때 외로웠다" 눈물('빼고파')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이 살 찐 이유에 대해 '가난'을 꼽았다.30일 첫 방송 되는 KBS2 예능 '빼고파'에서는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메인 MC 김신영과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솔직히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수치적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것이 아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예고했다.이날 각자 자신이 해본 다이어트를 시작으로 봇물 터지듯 터지는 멤버들의 거침없는 살 토크에 모두 놀라면서도 공감한다. 이 과정에서 김신영이 그동안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는다.김신영은 "처음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을 때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다. '재미없어지고 싶어?', '이러면 안 돼'라고 벽을 치면서 반대했다. 그래서 나는 살 뺄 때 너무 외로웠다. 모두 내가 살을 못 뺄 것이라고 했다. 그래도 난 살을 뺐다"고 말했다. 실제로 10년 전 김신영은 뚱뚱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던 시기 갑작스레 다이어트 선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이런 말을 한 적 없다. 내가 살찐 이유는 가난이었다. 가난해서 살쪘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의 놀라울 정도로 솔직한 고백에 '빼고파' 멤버들은 펑펑 눈물을 흘린다. 또 김신영이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진심을 털어놓는 이유가 '빼고파' 멤버들을 위한 것이라 더욱 뭉클함을 자아낸다.통통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 '빼고파'  고은아, 탈모 이어 뱃살도 공개 "다 내려놨다"

    '빼고파' 고은아, 탈모 이어 뱃살도 공개 "다 내려놨다"

    배우 고은아가 뱃살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첫방송되는 KBS2 '빼고파'에서는  배우 하재숙, 안무가 배윤정, 배우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유튜버 김주연(일주어터),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가  체중 관리에 도전한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지난 21일 ‘빼고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메인MC 김신영의 오은영 박사 패러디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시선을 강탈한다.‘빼고파’ 티저는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한 ‘금쪽 같은 다이어트 상담소’로 시작된다. 가발, 의상, 표정까지 완벽하게 오은영 박사를 모사한 김신영은 “저는 여러분의 다이어트 방법을 보고 웃을 수가 없어요”라고 말한다. 화면에는 13년째 유지어터 오신영 박사(오은영 아님 주의)’라는 자막이 삽입돼 더 큰 웃음을 유발한다.이어 김신영이 놀랄 수밖에 없었던 ‘빼고파’ 멤버들의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된다. 입으로만 덜어내는 치즈가루, 입으로만 낮춰보는 칼로리, 입으로만 하는 다이어트 등. “나 진짜 빼야돼”라고 외치면서도 좀처럼 뺄 수 없는 언니들에게 김신영이 자신만의 건강한 체중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 김신영과 함께 맘껏 먹고 맘껏 자신을 사랑하며 다이어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빼고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티저 영상 말미 “다이어트가 즐거워지는 기적 같은 체험, 다이어트에 지친 당신에게 찾아갑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한다. 여기에 자막처럼 ‘빼고파’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