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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비 천사' 이대호, 투수 복귀? 김선우 해설위원 "피나는 연습해"('최강야구')

    '수비 천사' 이대호, 투수 복귀? 김선우 해설위원 "피나는 연습해"('최강야구')

    김선우 해설위원이 이대호 몰이에 나선다.1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7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 후반부가 공개된다.최강 몬스터즈는 2만 4000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단국대와 2023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경기이자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2024시즌에 1승을 더할 수 있는 찬스라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최강 몬스터즈는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플레이를 펼치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돌아온 4번 타자' 이대호의 활약이 돋보인다. '수비 요정'에서 '수비 천사'로 거듭난 이대호는 이번 경기에서도 '미친 육감'으로 엄청난 플레이를 선보인다.김선우 해설위원은 어떻게든 자신과 연관 지으며 폭로를 이어간다. 그는 "저런 레전드 타자가 단 한 선수를 잡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다"라며 지난번 타자 김선우와 투수 이대호의 재대결 성사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경기 초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지난 경기 부진의 아픔을 털어낸 이대호. 그가 2023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후회가 남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재영, 단국대 후배들에 '맵도리' 모드 발동('최강야구')

    신재영, 단국대 후배들에 '맵도리' 모드 발동('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맵도리’ 모드를 장착하고 단국대학교 후배들에게 훈훈한 ‘선배미(美)’를 발산한다.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최강 몬스터즈는 단국대학교를 상대로 2만 4000여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최강 몬스터즈는 정근우의 동점타와 이대호의 역전 적시타로 앞서 나가며 승리에 한발짝 다가갔다.신재영은 이대은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단국대 후배들을 상대한다. 단국대 레전드 투수로 불리는 신재영은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맵도리’ 모드를 발동한다. 신재영의 호투에 단국대 김유진 감독 “코봉이 쟤는 왜 이렇게 잘 던지는 거야?”라며 혀를 내두른다.=단국대 투수 중 한 명은 프로야구 신인왕 시절의 신재영이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작진이 팩트 체크를 한 결과 놀랍게도 실화였다고 한다.마침내 성사된 단국대 선후배 맞대결은 어떤 결말을 가져왔을 지, 신재영은 어머니와 후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기량을 200%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최강야구’ 75회는 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시즌3 확정한 '최강야구', 또 흔들린다…탄로 난 '이대은 약점'

    시즌3 확정한 '최강야구', 또 흔들린다…탄로 난 '이대은 약점'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 박재욱 배터리가 단국대학교의 ‘무한 도루’에 흔들린다. 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 후반부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1년 만에 잠실 야구장으로 돌아와 2만 4000여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단국대학교와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이번 승부에 2024 시즌 1승과 제주도 야유회가 걸려 있기 때문에 최강 몬스터즈는 필승 의지를 불태운다.김성근 감독은 필승 전략으로 에이스 이대은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단국대는 빠른 발을 이용한 ‘무한 도루’로 이대은과 박재욱 배터리를 흔들어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최강 몬스터즈도 ‘돌아온 악마’ 정근우의 동점타와 ‘부활한 4번 타자’ 이대호의 역전 적시타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하지만 전력분석을 통해 이대은의 견제 약점을 간파한 단국대 감독은 주자가 1루에 나가면 어김없이 작전 사인을 날린다. 단국대는 계속되는 도루 시도로 이대은과 박재욱의 멘탈을 흔들어 놓는다.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3점 차 불안한 리드 상황이기에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대은과 박재욱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날카로운 창 같이 집요하게 약점을 공략하며 추격에 불씨를 지핀 단국대가 경기의 흐름을 다시 가져올 수 있을지 이번 승부의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최강야구’ 75회는 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강야구', 韓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스포츠 예능 부문 '영예'

    '최강야구', 韓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스포츠 예능 부문 '영예'

    JTBC '최강야구'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스포츠 예능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9일 '최강야구'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되는 '최강야구'는 프로에서 은퇴한 레전드 선수를 중심으로 꾸려진 팀 최강 몬스터즈가 독립 리그, 대학·고교, 프로 퓨처스팀과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프로그램.'최강야구'는 2022년 6월 첫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을 야구에 입덕시켰다. 시청자들은 평소 응원하는 팀을 막론하고 '최강야구'가 방송되는 월요일 밤 모두 몬스터즈로 대통합했다. 야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연출과 자막, 정상급 중계진의 실시간 해설도 야구 예능의 진입장벽을 낮추며 흥행을 이끌었다.인기에 힘입어 '최강야구'는 야구 대중화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한 해에만 골든글러브, 일구상, 프로야구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소비자가 직접 뽑은 이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포츠 예능 부문 수상으로 '최강야구'가 2024년도에 보여줄 신드롬이 기대를 모은다.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한국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연봉 맞출 수 있나"…'최강야구' 류현진 등장→합류 논의? 시청률 3.7%

    [종합] "연봉 맞출 수 있나"…'최강야구' 류현진 등장→합류 논의? 시청률 3.7%

    최강 몬스터즈가 2만 4000여 관중과 함께하는 2023 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에서 이대호의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올 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7할 승률 달성을 성공하고 2024 시즌을 확정 지었다. 내년에도 야구를 할 수 있어 행복한 몬스터즈에게 2023 시즌 마지막 미션이 주어졌다. 장시원 단장은 2023 전국체전 우승팀인 단국대학교와 스페셜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024 시즌에 1승을 더해주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했다.올 시즌 1승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던 최강 몬스터즈는 필승의 의지를 불태웠다. 2023 시즌 마지막 경기인만큼 선발 출전 경쟁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에이스 이대은이 김성근 감독의 선택을 받았고 박용택은 지명 타자, 유태웅은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직관 경기를 위해 특별한 손님들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앤비 요정’ 박정현이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리얼 몬스터’ 류현진이 시구자로 등장해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줬다. 류현진은 시구 후 장시원 단장과 따로 만났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들은 중계진은 류현진의 '최강야구' 합류를 기대했다. 정용검 캐스터가 "류현진 연봉 맞춰줄 수 있나"라고 하자 김선우 위원은 "후려쳐야죠"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다. 양 팀 투수와 수비수들의 활약 속에 2회까지 침묵이 이어졌다. 하지만 3회 초, 단국대는 계속되는 작전으로 이대은을 흔들었고, 선취점을 내는 데 성공했다. 단국

  • 캡틴 박용택이 어쩌다가…선발 출전 위해 필사의 노력 ('최강야구')

    캡틴 박용택이 어쩌다가…선발 출전 위해 필사의 노력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캡틴 박용택이 선발 출전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친다. 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1년 만에 잠실야구장에 다시 오게 됐다. 최강 몬스터즈는 2022 시즌 당시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베어스와 직관 경기를 벌인 바 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패배했기에 아쉬움을 가득 남겼었다. 특히 작년 잠실 직관 경기는 캡틴 박용택에게 더욱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는 작년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직관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하고 대타로 경기에 출장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최상의 단합력을 발휘하며 캡틴을 향해 각종 모함들을 쏟아낸다. 이대호가 “(캡틴이) 어제 감독님 찾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운을 떼자 정근우가 “그래서 어제 연습 나갔잖아”라며 박용택을 몰아붙인다. 이에 박용택은 “어제 스케줄이 비어서 나간 거다”라고 변명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용택은 연습 당시 김성근 감독의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요란하게 운동했다는 전언이다. 박용택은 김성근 감독에게 선발 출전 의지를 확실히 어필한 것에 만족하며 “그 정도면 (선발) 나가는 거죠”라고 말한다. “올 시즌 모습의 종합편을 보여주겠다”라고 선언한 박용택이 2023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잠실 직관 경기의 악몽을 떨쳐낼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마지막 선발, 충격적" 장시원 단장도 기절할뻔한 '최강야구' 라인업

    [종합] "마지막 선발, 충격적" 장시원 단장도 기절할뻔한 '최강야구' 라인업

    최강 몬스터즈가 2023 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 선발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온갖 추측에 돌입한다.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4회에서는 2만 5천여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경기가 펼쳐진다.대학야구 올스타팀을 꺾고 2024 시즌 확정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최강 몬스터즈는 단국대학교와 스페셜 매치를 앞두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직관 경기인 만큼 선발 출전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같다.선발 라인업을 먼저 확인한 장시원 단장은 “충격적이다”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최강 몬스터즈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희관은 그 즉시 선발 라인업을 추측한다. 그러던 중 송승준이 수상한 표정으로 라커룸에 입장에 모두의 의심을 산다.송승준이 황급히 선글라스로 표정을 숨기자, 모두가 그의 선발 투수 출전을 예상한다.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광길 코치가 선발 라인업지를 들고 나타난다. 그 역시 송승준에게 “너 감독님 잘 알아?”라고 질문한다.김성근 감독이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위해 선택한 최상의 라인업은 어떨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강야구’ 74회는 오는 8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알잖아요, 미쳐 날뛰는 거"…시즌3 확정 '최강야구', 정의윤 자신감 최고조

    "알잖아요, 미쳐 날뛰는 거"…시즌3 확정 '최강야구', 정의윤 자신감 최고조

    최강 몬스터즈가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최상의 텐션을 자랑한다.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최강 몬스터즈는 대학야구 올스타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승률 7할 달성에 성공했다. 2024 시즌 확정 트로피를 들어올린 최강 몬스터즈는 스페셜 직관 경기를 치르게 된다.최강 몬스터즈로 다음 시즌에도 야구를 계속할 수 있게 된 선수들의 컨디션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상태다. 직관 경기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 ‘직관의 사나이’ 정의윤은 출근길에서부터 자신감 가득한 허세를 부린다. 그는 “저 알잖아요. 직관 어떻게 하는지. 미쳐 날뛰는 거. 직관은 나 빼고 하면 큰일나 여기는”이라고 말한다.지난 경기에서 선제 투런 홈런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던 캡틴 박용택은 “올 시즌 모습의 종합편을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위풍당당하게 경기장으로 들어간다.하지만 단 한 명의 출근길은 유독 조용하다. 한껏 시무룩한 그는 “시청자 여러분, 겨울에 야구하는 거 아닙니다. 저는 한국시리즈 한 번도 못해봐서 이런 날씨에 야구하는 거 적응이 안 돼 있어요”라고 호소한다.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최강 몬스터즈가 2023 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에서 승리해 2024 시즌 첫 승을 챙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최강야구’ 74회는 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승률 7할 달성→시즌3 확정…김성근 "다 합쳐서 해냈나 싶다"('최강야구')

    [종합] 승률 7할 달성→시즌3 확정…김성근 "다 합쳐서 해냈나 싶다"('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2023시즌 7할 승률을 달성하고 2024시즌으로 향한다.1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7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 야구 올스타팀의 직관 경기 후반부가 공개됐다.최강 몬스터즈는 2023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이자, 2024 시즌 여부를 결정짓는 엔드 게임(END GAME)에 돌입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전국 42개 대학교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 집합한 대학리그 올스타팀을 상대로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 온 힘을 쏟아부었다.선발 투수 신재영의 무실점 호투와 더불어 캡틴 박용택의 선취 2런 홈런 등을 앞세운 최강 몬스터즈는 4회까지 6대 0으로 크게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경기의 분위기가 최강 몬스터즈 쪽으로 기울었지만, 대학 야구 올스타팀은 계속해서 투수와 야수를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며 추격 의지를 불태웠다.최강 몬스터즈의 각오도 그 어느 때보다 달랐다. 최강 몬스터즈는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7차전을 방불케 하는 집중력과 투지를 보여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대학 야구 올스타팀은 8회에 2점을 따라붙으며 신재영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뒤를 이어 최강 몬스터즈 에이스 이대은이 등판해 대학 야구 올스타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놓으며 7대 2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경기장을 가득 채운 1만 6천여 명의 관중은 그 어느 때보다 큰 목소리로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했다. 또한 클리닝 타임 때 댄스 이벤트와 ‘최강야구’ 직관 경기 시그니처 이벤트 단체 떼창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최강 몬스터즈는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너나 할 것 없이 그라운드로 뛰쳐나가 서로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관중들도 한마음으로 최강 몬

  • '최강야구' 유지 or 폐지 걸린 마지막 경기…셀럽들도 떼창 응원

    '최강야구' 유지 or 폐지 걸린 마지막 경기…셀럽들도 떼창 응원

    최강 몬스터즈가 부스터즈의 응원에 힘입어 올 시즌 마지막 경기 승리를 위해 의욕을 불태운다.오는 1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팀의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콜드 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제 대학야구 올스타팀과 경기 결과에 따라 ‘최강야구’ 모두의 운명이 결정된다.캡틴 박용택의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최강 몬스터즈가 앞서 나가기 시작하자 응원 열기는 더욱 뜨거워진다. 5회 클리닝 타임에는 직관데이 이벤트로 최강 몬스터즈와 함께하는 댄스타임이 준비돼 있다. 관중석 곳곳에서 댄스 고수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자 경기장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른다.배우 오나라도 댄스 배틀에 참여하고,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의 등장에 모두가 환호한다. 성민정의 댄스 도발에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도 합세해 다시 한 번 ‘피클’이 재결성 된다. 셀럽들의 등장에 응원 열기는 한층 고조된다.또한, 직관데이 시그니처 응원인 떼창이 몬스터즈의 사기를 북돋운다. 1만 6천여 관중과 함께 하는 이번 떼창에는 어떤 곡이 흘러나올지 궁금해진다. 관객들의 떼창을 지켜보던 박용택은 “계속 눈물이 나려고 하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은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2024 시즌을 확정 짓는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강야구’ 73회는 오는 1월 1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시즌3 혹은 폐지 눈 앞…특별한 시구자 등장에 "한 게임 뛰고 가지"('최강야구')

    시즌3 혹은 폐지 눈 앞…특별한 시구자 등장에 "한 게임 뛰고 가지"('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를 위해 특별한 손님들이 경기장을 찾는다.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7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의 경기가 펼쳐진다.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콜드 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한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남은 단 한 경기다.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된다.최강 몬스터즈 마지막 경기에 수많은 관중과 더불어 특별 손님들이 방문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애국가 제창자는 '최강야구' 찐 팬 답게 공연이 한창인데도 섭외에 흔쾌히 응해줬다는 전언이다. 그는 "초청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와 더불어 양 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애국가를 부른다.시구자의 등장에 고척돔은 환호로 뒤덮인다. 특별한 시구자와 친분이 있는 이택근이 시포를 맡게 된다. 또한 신재영하고도 반갑게 인사한다. 오주원은 시구자를 바라보며 "왔으면 한 게임 뛰고 가지"라며 아쉬움 가득한 한마디를 남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직관 한 경기로 결정난다…'최강야구', 폐지 or 시즌 3

    직관 한 경기로 결정난다…'최강야구', 폐지 or 시즌 3

    최강 몬스터즈가 모든 제작진과 선수들의 운명을 건 마지막 경기에 돌입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7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의 경기가 공개된다.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콜드 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제 올 시즌 남은 단 한 경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올 시즌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 결정되는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장시원 단장도 이번 경기만큼은 야구를 함에 있어 불필요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생략한다.웜업 중 그라운드를 걷던 정근우는 "드라마를 쓰라고 해도 이렇게는 안 나올 거다. 한 게임에 운명이 좌지우지되다니"라며 고개를 흔든다. 이택근도 "누가 봐도 짰다고 안 할 수 없을 것 같아"라고 정근우와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최강 몬스터즈의 운명을 결정짓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는 2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다. 과연 최강 몬스터즈에게 이번 경기가 'END' 게임이 될지, 아니면 'AND' 게임이 될지 경기 결과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폐지 위기 '최강야구'…이택근, 연천 미라클 스파이와 은밀한 접촉

    폐지 위기 '최강야구'…이택근, 연천 미라클 스파이와 은밀한 접촉

    최강 몬스터즈 이택근이 연천 미라클과 경기를 앞두고 비장한 브리핑을 준비했다. 오는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의 경기가 펼쳐진다.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연천 미라클과 맞붙게 됐다. 연천 미라클을 이끄는 김인식 감독은 올해 ‘독립리그 올스타’팀의 감독도 맡으며, 최강 몬스터즈와 직관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던 김인식 감독은 “오늘은 꼭 뭔가 한번 보여주려고 한다. 최선을 다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굳은 각오를 내비친다.연천 미라클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독립리그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며, 2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쥔 강팀이다. 벼랑 끝에 몰린 최강 몬스터즈에게 연천 미라클은 그 어느 때보다 부담스러운 상대다.최강 몬스터즈의 ‘코치택’ 이택근은 연천 미라클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스파이의 도움으로 전력 분석에 나선다. 그는 의문의 전력 분석실에서 스파이와 은밀하게 접촉한다. ‘미라클 일타 강사’ 스파이의 등장에 이택근은 ‘열혈 수강생’ 모드를 가동, 전력 분석에 돌입한다. 철저한 분석을 마친 이택근은 연천 미라클과 경기를 앞두고 비장한 브리핑을 시작한다. 그는 제작진에게 특별 아이템까지 요청해 최강 몬스터즈에게 연천 미라클의 전력을 방출한다. 경기장 바깥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움직였던 이택근의 노력이 이번 경기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는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최강야구’ 71회는 오는 18일 밤 10시 30분에 만

  • [종합] '최강야구' 강릉영동대에 충격의 스윕패…눈앞에 온 '폐지'

    [종합] '최강야구' 강릉영동대에 충격의 스윕패…눈앞에 온 '폐지'

    최강 몬스터즈가 9회 말, 믿을 수 없는 역전을 허용하며 강릉영동대학교에게 스윕패를 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최강 몬스터즈는 강릉영동대와 1차전에서 단 1점 차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이택근은 "시즌 3 야구하려고 수술까지 했다. 진짜 시즌3에 야구할 수 있게 한 번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캡틴 박용택은 "내년 시즌 못 가면 더 이상 야구할 일이 없어진다. 오늘 딱 포스트 시즌 마지막 경기 모드 한 번 가자"라며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1차전 승리로 자신감이 붙은 강릉영동대는 최강 몬스터즈 에이스 이대은을 상대로 2회에만 4점을 뽑아내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정의윤이 3회 초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지만, 강릉영동대로 바로 솔로 홈런으로 한 점 달아났다. 이번에는 최강 몬스터즈 4번 타자 이대호의 방망이 끝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가 터졌다. 여기에 최수현의 밀어내기 볼넷까지 더해지며 7대 5로 최강 몬스터즈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7회 초, 최강 몬스터즈는 최수현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 더 달아나며 승리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다. 강릉영동대는 7회 말 한 점을 추가하며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승부의 향방은 더욱 혼돈 속으로 빠졌다.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하듯 9회 말 양 팀의 운명이 뒤바뀌고 말았다. 강릉영동대는 9회 말 8대 7까지 따라 붙었고, 동점 주자마저 홈으로 들어오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홈 송구가 빠지면서 역전 주자까지 들어오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

  • '최강야구' 불투명해진 시즌3…박용택 "내년에 뭐 하고 있을지, 아찔"

    '최강야구' 불투명해진 시즌3…박용택 "내년에 뭐 하고 있을지, 아찔"

    최강 몬스터즈가 올 시즌 단 3경기만을 남겨놓고 벼랑 끝에 몰렸다.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강릉영동대 1차전에서 완투패를 당했다. 이제 최강 몬스터즈에게 남은 경기는 단 세 경기 뿐이다. 여기서 2승을 달성해야 시즌 3로 갈 수 있다. 부담감이 최강 몬스터즈를 짓누르는 가운데, 캡틴 박용택은 따끔한 조언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그는 "오늘 지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거다. 내년 시즌 못 가면 우리는 더 이상 야구할 일이 없어진다"라고 말한다. 김성근 감독도 선발 라인업지 작성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고민을 한다는 전언이다. 과연 강릉영동대 2차전 선발 라인업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박용택은 경기 바로 직전에도 다시 한 번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그는 "눈 딱 감고 3초만 시즌 3 안 하고 내년에 내가 뭐 하고 있을지 생각해봐. 아찔하다. 오늘이 그날이야"라고 말하며 간절하게 파이팅 구호를 외친다. 강릉영동대의 분위기는 최강 몬스터즈와 정반대다. 강릉영동대는 최강 몬스터즈의 웜업을 여유롭게 관전하는가 하면, 2차전에서도 승리해 올 시즌 최초로 최강몬스터즈에게 스윕패를 안겨주겠다는 각오을 드러냈다. 생존이 걸린 최강 몬스터즈와 스윕승을 노리는 강릉영동대 중 누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최강야구' 70회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