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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김지민, 박군 패션 스타일에 반했다 ('하우스 대역전')

    '김준호♥' 김지민, 박군 패션 스타일에 반했다 ('하우스 대역전')

    박군이 새로운 패션 스타일에 도전했다.27일 방송되는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9회에서 박군은 평소 정장 차림을 탈피하고 캐주얼한 블랙 진 스타일을 뽐낸다.김성주는 박군의 스타일 변신에 “박군 어쩔티비(어쩌라고 TV나 봐), 억텐(억지텐션)이다”라고 신조어를 남발하며 관심을 보였고, 박군은 “제가 ‘하우스대역전’ 막내인데 억텐은 너무 했다”고 반격(?)한다. 박군은 “며칠 전에 홍대를 갔는데 젊은 친구들이 이렇게 옷을 입고 다니더라. ‘이게 요즘 유행하나 보다 해서 사 입었다”고 밝히기도.김지민은 “그동안 너무 심하게 아래 위로 정장이었다”며 바뀐 박군의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한편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준호♥' 김지민 "한남동에서 대낮부터 술마셔" ('하우스 대역전')

    '김준호♥' 김지민 "한남동에서 대낮부터 술마셔" ('하우스 대역전')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MC 전진이 김지민에 대해 이야기 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9회에서 MC들은 9번째 프로젝트 서울 한남동 3층 다세대 주택의 상가 리모델링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한남동에 대해 “최근 IT업계나 엔터테인먼트업계 성공한 젊은 재력가들이 둥지를 트는 곳으로써 ‘영 앤 리치’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듣던 김지민은 “저는 (촬영일 기준)어제도 한남동에서 낮술을 마셨다”고 말하며 머쓱한 듯 웃음을 보였다. 전진이 “정말 잘 돌아다니신다”고 거들자, 김지민은 “그렇다”며 빠른 인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전진은 “저도 와이프랑 가끔씩 한남동을 가는데 MZ세대들이 (한남동을)좋아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부동산 전문가는 “(한남동이)핫상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요식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등 여러 업종이 모이며 MZ 세대들의 쇼핑 성지가 됐다. MZ 세대가 볼거리, 찍을 거리 등을 찾아서 다니는데 한남동에는 ‘포토소비’ 공간이 많다”고 전했다.‘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9회 분은 오는 20일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저녁 8시, 라이프타임에서 밤 9시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군, 신혼집 장만 실패했지만…"♥한영, 평생 웃을 수 있게 노력"('하우스대역전')

    [종합] 박군, 신혼집 장만 실패했지만…"♥한영, 평생 웃을 수 있게 노력"('하우스대역전')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을 향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FiL 예능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서는 박군이 리모델링에 참여한 한영의 사무실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김지민의 효녀 하우스가 있는 동해에 등장했다. 박군은 "어제 웨딩 촬영을 하고 왔다. 미리 좀 이야기해주시지. 이렇게 좋은 데가 있는데"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여기서는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박군은 김지민, 전진과 함께 김지민의 효녀 하우스를 둘러봤다. 전진은 "박군이 생각이 많을 수 없는 게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박군은 "집을 구하다가 도저히 안 구해져서 와이프 집에 얹혀 들어가기로 했다. 옥탑으로 오라고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박군은 "여러 가지 공간을 만들어서 쓰고 싶은데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라며 말을 흐렸다. 김지민의 효녀 하우스를 다 둘러본 뒤 박군은 "너무 갖고 싶은 집. 제 로망이 됐다. 나중에 집 지을 때 똑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성주는 한 사무실에 미니 화환을 들고 등장했다. 김성주는 "사업을 한다고. 뭐야. 무슨 사업을 하는 건데?"라고 물었다. 박군은 "제 사업이 아니라. 제가 장가가지 않나. 와이프가 오래전부터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기가 첫 사무실"이라고 답했다.김성주는 "꽉 잡혀 사는구먼. 결혼을 한 거야? 머슴으로 들어간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박군은 "선배님들이 머슴으로 살아야 평생 편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전진과 김지민이 등장했다. 두 사람 역시 선물을 들고 왔다. 박군

  • [종합] 김지민, 돈 절약해 만든 전원주택 첫 공개 "♥김준호, 내게 아이디어 얻어가"('하우스대역전')

    [종합] 김지민, 돈 절약해 만든 전원주택 첫 공개 "♥김준호, 내게 아이디어 얻어가"('하우스대역전')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가 자신의 효녀 하우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갔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FiL 예능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서는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동해 효도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데이트 코스의 성지이자 바다가 아름다운 강원도 동해시에서 '하우스 대역전' MC들을 기다렸다. 전진과 박군은 김지민에게 "얼굴이 진짜 밝아 보인다",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꽃들아 내 마음처럼 활짝 피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박군은 "우리 작은 김 프로님이 동해의 꽃이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웨딩 촬영을 하고 왔다. 미리 좀 이야기해주시지. 이렇게 좋은 데가 있는데"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여기서는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라고 했다. 전진은 "암시를 주고"라고 하자 김지민은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다.김지민은 "'하우스 대역전'에서 최초로, 단독으로, 유일무이하게, 처음으로 우리 집을 공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직접 집을 지어봤기 때문에 노하우라든지 팁 같은 걸 일일이 공개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김지민의 집을 지어준 건축가가 등장했다. 김지민은 "집을 지을 때 제가 많이 시달리게 했다. 멀리 서울에 있었다. 하루에 20장 넘게 매일 매일 사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건축가는 "단독 주택은 건축주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소통을 많이 하고, 완성된 게 잘 나와서 뿌듯하다"고 했다.김지민은 전진, 박군, 건축가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김지민은 겉모습이

  • 전진♥류이서 49평 신혼집, 리모델링…한영과 결혼 앞둔 박군 "부럽다"('하우스 대역전')

    전진♥류이서 49평 신혼집, 리모델링…한영과 결혼 앞둔 박군 "부럽다"('하우스 대역전')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이 대역전에 성공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FiL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3회에서는 세 번째 프로젝트로 전진-류이서 부부 신혼집의 리모델링 과정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저희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100% 갖춘 리모델링을 하고 싶다. 아내가 행복한 집을 원한다"며 자기 집 리모델링을 요청했다.김성주와 박군은 허인 건축가와 함께 전진-류이서 부부의 신혼집을 찾아 집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은 전 주인인 중년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담겨있는 집이었다.전체적으로 우드 톤으로 올드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그 덕에 신혼 방은 가구와 부조화를 이뤘다. 거실은 TV 설치를 못 하는 상황이 연출됐으며 주방의 싱크대는 두 사람의 신장에 맞지 않는 높이였다. 여기에 많은 신발과 옷을 정리할 공간까지 마련해야 했다.전진, 류이서 부부는 신혼집 리모델링을 위해 바닥재와 벽장재를 직접 확인하고 선택했다. 특히 류이서는 "신혼집 같은 화이트 톤을 원한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며 내수성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미끄러움이 적어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것으로 골랐다.전진, 류이서 부부 신혼집의 리모델링 결과를 공개하기 전 김성주는 "전진과의 관계가 (리모델링 결과에 따라) 서먹서먹해질 수 있다. 조금 걱정이 되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항상 의뢰인을 보다가 우리가 의뢰인이 되니 설레고 너무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전진, 류이서의 신혼집은 류이서의 바람대로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꾸며졌다. 많은 신발을 수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