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따뜻한 해피엔딩으로 시간 여행의 막을 내렸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최종회에서는 비극적인 운명을 바꾸고 제자리를 찾아간 인물들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 6.2%(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1년으로 돌아가려던 해준과 윤영은 타임머신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우정리에 더 머무르게 됐다. 해준은 타임머신 차를 처음 발견했던 날을 회상했고, 차 안에 의문의 메시지가 남겨져 있던 것을 떠올렸다. 윤영과 충돌하기 전 누군가로부터 전화가 왔고, 낯선 목소리로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에요”라고 말했던 일을 기억해 냈다. 해준과 윤영을 1987년 우정리로 이끈 낯선 목소리의 인물은 누구일지 새로운 미스터리가 피어오르며 궁금증을 자극했다.우정리에서 뜻밖의 시간이 주어진 두 사람은 소중한 사람들과 미처 못다 한 작별을 준비했다. 윤영은 첫 작품 ‘작은 문’의 성공 이후 교우관계까지 회복하고 안정을 찾아가는 엄마 이순애(서지혜 분)를 보면서 행복해했다. 윤영은 엄마 순애와 아버지 백희섭(이원정 분)과 함께 세 사람만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꿈꿨다. 해준 역시 아들이 수감된 후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 할아버지 윤병구(김종수 분)를 위로하며 오랜 시간 어긋나 있었던 아픈 관계를 바로잡으려 애썼다.해준은 아버지 윤연우(정재광 분)가 수감된 후 홀연히 자취를 감춘 엄마 청아(정신혜 분)를 찾아가 늘 해주고 싶었던 말을
과거에서 모든 목적을 이룬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을 만났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에서는 진범 윤연우(정재광 분)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그동안 끔찍한 비극을 낳았던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이 종결됐다. 15회 시청률은 4.8%(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해준은 타임머신 차를 타고 떠나려던 연우의 앞을 막아섰고, 부자(父子) 관계인 두 사람이 마침내 운명적으로 대면했다. 알고 보니 연우는 해준의 집에서 차를 고쳐주는 동안 해준이 수집했던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증거들을 모두 확인, 예상을 벗어나는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던 것. 이내 두 사람의 격렬한 몸싸움이 시작됐고, 먼 미래의 아버지에게 공격받아 쓰러져 있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 해준은 괴로움에 휩싸였다.윤영은 연우가 진범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차고를 살폈고, 사라진 차를 확인한 후 곧바로 굴다리로 향했다. 해준과 연우가 거친 접전을 벌이는 동안 다행히 윤영과 백동식(최영우 분)이 도착했고, 연우가 동식이 쏜 총에 맞아 체포되면서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진짜 범인이 마침내 검거됐다. 하지만 연우의 공격에 정신을 잃은 해준이 의식을 찾지 못하면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이윽고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 진범 연우의 모든 행적이 낱낱이 드러났다. 연우는 입국 날짜까지 속여가면서 살인을 저질렀고, 그의 아버지 윤병구(김종수 분)는 아들이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해 혼란스러워했다. 이때 연우의 애인이자 해준의 어머니인 청아(정
김동욱이 상상도 못한 커다란 혼란에 직면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0회에서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은 지금까지 의심해온 용의자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추적해갔다. 아버지 백희섭(이원정 분)이 지닌 비밀을 알게 된 윤영은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며 아픈 희섭을 부축해 병원으로 데려갔고, 해준은 1987년 당시 신입이었던 자신의 선배 기자들에게 연락해 그의 형인 백유섭(홍승안 분)마저 구해냈다. 해준의 아버지 윤연우(정재광 분)는 타임머신 자동차를 고쳐 주기 위해 찾아왔다. 자신이 기억하는 아버지의 젊은 시절과 똑같은 연우의 모습에 아버지를 향한 깊은 애정과 행복이 느껴졌다. 이렇듯 따뜻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포기할 수 없게 된 해준과 윤영은 백지가 되어버린 용의자 목록을 다시 채워 넣기 시작했고, 이내 연쇄살인의 세 번째 피해자가 다름 아닌 김해경(김예지 분)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해경이 세 번째 피해자라는 것은 두 사람만이 아는 사실로, 2021년 현재에서 윤영이 모시던 고미숙(김혜은 분) 작가의 원고 내용에서 얻은 단서였다. 원고에 따르면 해경은 동급생인 미숙을 좋아하고 있었고, 오빠 고민수(김연우 분)를 범인으로 만들려는 그녀의 속셈을 다 알면서도 덮어주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과 서울로 떠나주지 않으면 비밀을 폭로해버리겠다고 오히려 미숙을 협박하다가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어 소름을 유발했다.해준은 해경이 가출을 시도한 다른 이유를 추측했는데, 술집에서 일하는 그녀의 엄마가 해경의 담임교사와 사랑하는 사이였기 때문. 이때 해경과 같은 반 친구 학생의 아버지가 해경의 엄마를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최영우가 뜻밖의 사건으로 위기에 처한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6회에서는 서로를 불신하고 있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동식(최영우 분)이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다.전날 방송된 5회에서 해준은 운동권 학생이었던 이주영(정가희 분)을 위협하고 달아난 파란 모자를 쓴 사람이 유력 용의자라 생각하던 중 ‘봉봉다방’에서 백희섭(이원정 분)이 파란 모자를 쓰고 등장, 섬뜩한 반전 엔딩으로 궁금증을 높였다.반전에 반전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극 중 앙숙 관계에 있는 해준과 동식이 어딘가 심각한 표정으로 한곳을 바라보고 있다. 우정리 마을 형사인 동식은 본인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자신의 일을 방해하던 해준에게 다가가 분노가 담긴 경고를 남긴다. 해준은 그런 동식에게 심드렁한 태도를 보인다.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큰 재앙이 닥치게 되고, 이내 해준은 시간 여행의 위험성을 느끼게 된다. 망연자실한 동식은 처음 보는 해준의 모습을 걱정하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김동욱과 최영우가 맞닥뜨린 또 다른 재앙은 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6회에서 밝혀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속 인물들을 둘러싼 비극적인 사건이 베일을 벗었다.지난 9일 방송된 ‘어쩌다 마주친, 그대’ 4회에서는 백윤영(진기주 분)과 윤해준(김동욱 분)이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온 이유와 연관된 사건에 접근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됐다. 4회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다. 윤영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던 해준은 자신이 좇고 있는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할 수 없었고, 윤영 역시 엄마의 죽음에 대해 함부로 입을 열 수 없었다. 하지만 납치 사건 이후 불안에 떠는 윤영을 안쓰럽게 바라보던 해준은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오붓한 추억을 만드는 등 묘한 끌림의 감정 또한 드러냈다.해준은 ‘우정리 살인사건’ 진범의 유력 증거물로 추정되는 성냥갑을 중심으로 용의자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유범룡(주연우 분)은 해준의 추궁에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주는 거예요. 요즘 이게 우리 학교 유행이라서”라고 대답, 성냥갑이 당시 우정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 흔한 물건이었다는 것에 혼란스러워했다. 윤영의 아버지 백희섭(이원정 분) 또한 용의선상에 올랐다. 성냥갑은 친형이 준 것이라고 변명하는 희섭을 향해 해준은 “아직 형한테 있어, 그 자물쇠?”라며 알쏭달쏭한 질문을 던졌다. 앞으로 벌어지게 될 모든 사건을 알고 있는 해준이 용의자들에 대해 어떤 단서를 쥐고 있을지, 유력한 용의자인 희섭의 운명이 딸 윤영과의 만남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이목이 쏠렸다. 윤영은 엄마 이순애(서지혜 분) 곁에 머무르며 미처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발견해갔다. 독서를 좋아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순애는 어머
김동욱, 진기주가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채 시간 여행에 탑승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1회부터 시청률 4.5%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첫 방송에서는 인적 없는 굴다리에서 궂은 날씨를 뚫고 어딘가를 향해 차를 몰고 가는 윤해준(김동욱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해준은 '돌이켜 보면 정말 이상한 밤이었지. 그때였어. 내 앞에 그게 나타난 건'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타임머신으로 작동하는 빈티지 자동차를 발견했고, 이내 시간여행을 수차례 다녀온 후 매우 상기된 그의 얼굴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해준은 1987년 시점으로 돌아와 자신이 겪은 무용담을 아이들에게 들려줬다. 소박하게 열린 동네잔치에 나타난 해준은 마을의 평화를 자축하는 사람들의 말에 이의를 제기했다. 불량 청소년 여섯 명이 본드를 흡입한 상태로 날뛰기 시작할 것이라는 해준의 말에 주민들은 모두 코웃음 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예언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미래를 내다보고 학생들의 목숨을 구한 해준의 활약은 그가 시간여행 중이며 그릇된 운명을 바꾸고 있음을 암시했다.해준은 마을 아이들을 구한 것을 계기로 우정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로서 '가짜 삶'을 살기 시작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그의 행동에도 이유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타임머신을 이용해 2021년으로 향한 그는 1987년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혐의를 쓰고 복역 중인 죄수를 만났고, "진짜 범인 찾으러 가는 거니까. 그래야 당신도, 나도, 살거든"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해준이 연쇄살인 사건의
배우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원정과 서지혜가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원정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원정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서지혜가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서지혜가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동욱과 진기주가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동욱과 진기주가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동욱과 진기주가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