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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희, 고부갈등 폭발했다…일촉즉발 긴장 상황에 예랑도 폭발('결혼백서')

    이연희, 고부갈등 폭발했다…일촉즉발 긴장 상황에 예랑도 폭발('결혼백서')

    ‘결혼백서’ 예비 신부 이연희가 예비 신랑 이진욱에게 참았던 화가 폭발한다.지난주 방송된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 극본 최이랑,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3회에서는 예비 시어머니(윤유선 분)와 예신 김나은(이연희 분)의 고부갈등이 펼쳐졌다. 예단과 예물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펼쳐진 것. 예물에 담긴 속뜻을 파악하기 시작한 나은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깊은 고민에 빠지며 또 한 번의 고난을 예고했다.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는 참아왔던 나은이 준형에게 폭발한다. 준형은 이유도 모른 채 나은에게 사과하지만, 나은의 반응은 평소와 다르다. 몇 번의 시그널이 있었지만 준형은 눈치채지 못했고, 결국 나은은 “뭐가 미안한데?”라고 날선 경고를 던지며 일촉즉발 긴장된 상황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결혼백서’는 지난 5월 카카오엔터가 선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채널A는 카카오엔터와의 협력으로 독점 편성해 방송한다. 채널A는 총 12부작(매회 30분 안팎)이었던 ‘결혼백서’를 2회씩 합친 총 6부작으로 편성,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특별 방송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진욱, 수억원대 '호텔 결혼' 로망 있나…예비신부와 식전 의견 충돌('결혼백서')

    이진욱, 수억원대 '호텔 결혼' 로망 있나…예비신부와 식전 의견 충돌('결혼백서')

    ‘결혼백서’ 예비부부 이진욱과 이연희가 결혼식장 선택을 앞두고 충돌한다.지난주 방송된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 극본 최이랑,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2회에서 본격적으로 결혼준비에 돌입하며 극과 극의 경제 관념을 맞닥뜨린 것. 원 없이 다 해주고 싶은 예랑이 서준형(이진욱 분)과 합리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예신 김나은(이연희 분)가 충돌하며 또 한 번의 전쟁을 예고했다.오늘 방송되는 3회에서는 호텔 결혼식을 원하는 분위기파 준형과 예산에 맞는 컨벤션홀을 원하는 실속파 나은의 의견이 엇갈린다. 살아온 세월만큼 쌓인 가치관의 차이를 느끼며 결혼준비에 대한 두 사람의 경제관념이 충돌하는데. 서로의 주장을 펼치고 설득하는 과정 속에서 과연 준형과 나은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결혼백서’는 지난 5월 카카오엔터가 선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채널A는 카카오엔터와의 협력으로 독점 편성해 방송한다. 채널A는 총 12부작(매회 30분 안팎)이었던 ‘결혼백서’를 2회씩 합친 총 6부작으로 편성,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특별 방송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새빨간 립스틱 바른 이연희, ♥이진욱에 경고 "뭐가 미안한데?"('결혼백서')

    새빨간 립스틱 바른 이연희, ♥이진욱에 경고 "뭐가 미안한데?"('결혼백서')

    '결혼백서' 예비 신부 이연희가 드디어 예비 신랑 이진욱에게 폭발할 예정이다.6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7회 예고편에서는 김나은(이연희 분)이 전국의 모든 남자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긴장한다는 바로 그 질문 "뭐가 미안한데?"를 서준형(이진욱 분)에 던졌다.결혼 준비 시작과 함께 여러 현안으로 충돌해온 예비부부 서준형과 김나은. 연애할 땐 한 번도 안 싸웠다는 이들도 "행복 끝, 고행길 시작"이라는 현실 앞에서 갈등을 겪었고, 연애 때는 몰랐던 서로에 대해 솔직한 대화로 알아가며 슬기롭게 그 갈등을 극복하고 있다.그런데 서준형이 또다시 사과봇이 돼 있다. 이유는 모르지만, 김나은의 심기가 불편해 보이니 "내 생각이 짧았다"며 대처한 것. 그런데 돌아오는 김나은의 반응이 평소와 다르다. 사과를 받아주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뭐가 미안하냐고 되물어 긴장감을 자아낸다.사실 김나은이 이렇게 나오기까지 서준형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긴장했어야 할 사인들이 분명히 있었다. 웨딩 박람회에서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가격은 나중에 고민하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르자"는 서준형을 보며 김나은의 미간에 주름이 잡혔다. 대책 없이 지르고 보는 서준형에 울컥한 마음이 튀어나올 뻔한 것. 바로 경보 1단계였다.한 번 참고 넘겼지만, 그러다 보니 비슷한 일이 반복됐다. 김나은이 서준형의 엄청난 카드 내역서를 보고 충격에 빠진 최악의 타이밍에 서준형은 화려한 스위트룸 이벤트를 준비한 것. "앞으론 유난 떨지 않겠다"는 서준형의 다짐에 넘어가긴 했지만, 김나은은 속으로 "서준형을 단속하겠다"고 단

  • 이연희, ♥이진욱 카드 명세서 보고 충격 "이런 미친"('결혼백서')

    이연희, ♥이진욱 카드 명세서 보고 충격 "이런 미친"('결혼백서')

    이연희가 이진욱의 카드 명세서란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충격에 빠졌다.지난 25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3회에서는 예비부부 서준형(이진욱 분)과 김나은(이연희 분)이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앞서 경제적 문제로 처음으로 충돌했다."한 번뿐인 결혼 후회 없이 하자"는 서준형과 "실속있게 가성비 고려해 효율적으로 하자"는 김나은의 상반된 경제 관념이 드러나면서 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올랐다.서준형과 김나은은 2년이나 연애하면서 한 번도 돈 얘기를 꺼낸 적이 없었다. 김나은은 서준형이 얼마를 모았는지는커녕 얼마를 버는지도 몰랐다. "결혼하고 보니 (남편이) 개털이었다"는 회사 팀장의 경험담과 "결혼이랑 돈은 자동차와 기름 같은 것. 결혼도 돈을 태워야 진행된다"는 돌싱 선배 최희선(황승언 분)의 조언이 이어졌다.이에 김나은은 서로의 경제 사항을 오픈, 예산을 세워야겠다고 결심했다. 그 시각 서준형은 "와이프 돈타령에 삶이 피폐해졌다"는 선배(태항호 분)로부터 "경제권과 공인인증서는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있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결혼 준비를 의논하러 만난 두 사람의 동상이몽이 시작됐다.김나은이 결혼 비용 얘기로 서두를 놓자 서준형이 생각지도 못한 경제권 이슈를 꺼내놓은 것. 원금 손실 없는 적금 위주로 재테크를 하는 김나은에 비해 투자를 많이 한다는 서준형은 이렇게 경제 관념이 서로 너무 다르니 돈은 각자 관리하자고 제안했다. 김나은은 매우 논리적인 분위기에 휩쓸려 선뜻 동의하고 말았다.그런데 경제권 사수로 선배들과 축배를 들던 서준형의 생각이 180

  • 이진욱, 2년 열애 끝 ♥이연희에 깜짝 요트 프러포즈 "가장 사랑하는 너라서"('결혼백서')

    이진욱, 2년 열애 끝 ♥이연희에 깜짝 요트 프러포즈 "가장 사랑하는 너라서"('결혼백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서 이진욱이 이연희에게 서프라이즈 프러포즈했다.지난 23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첫 회는 서준형(이진욱 분)과 김나은(이연희 분)이 2년여의 열애 끝에 예비부부로 첫발을 내딛는 과정이 그려졌다.평생 못 잊을 성공적 요트 프러포즈부터 현실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반전 예고까지 알찬 내용으로 꽉 채워졌다. 이진욱과 이연희의 감탄을 자아내는 로맨스 호흡, 2022년의 현실을 완벽하게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시간 순삭 빈틈없는 전개까지, 30여 분을 꽉 채운 첫 회로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으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첫 회에서 준형은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준비하느라 결혼이란 한 마디에도 사레 걸릴 듯한 리액션을 보였고, 나은은 그런 남친을 보며 결혼을 피하는 것이라 오만 가지 시나리오를 쓰며 오해했다.하지만 각종 해프닝과 우여곡절을 넘어 두 사람은 성공적으로 결혼을 약속했다. 하지만 로맨틱한 축제는 여기까지가 끝. 야구 게임의 시구를 빗대, 전쟁 같은 본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알린 의미심장한 엔딩은 준형과 나은이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면서 마주하게 될 진짜 현실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결혼백서' 첫 회는 빈틈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비극도 희극으로 승화시키는 해학의 민족"다운 나은의 회사 선배 최희선(황승언 분)의 입을 통해 전달된 가슴에 콕콕 박히는 현실 대사들은 끝나고도 끝나지 않는 여운을 남겼다. "축의금은 80% 정도 회수가 가능한 변액 보험 같은 것", "결혼은 남자의 의지가 있어야 진행되는 것", "결혼 준비 들어가면 행복 끝,

  • 이진욱 "결혼 준비 숨 막혀, 양가 만남 줄여야 할듯" ('결혼백서')

    이진욱 "결혼 준비 숨 막혀, 양가 만남 줄여야 할듯" ('결혼백서')

    배우 이진욱이 결혼 준비 과정의 복잡함에 놀랐다.23일 카카오 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송제영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진욱은 “결혼 준비 과정 촬영을 하면서 숨이 막혔다. 진짜로 너무 숨이 막혀서 ‘진짜로 이런 식이냐’라고 기혼인 이연희 배우에게 물어봤다. 그런데 드라마라 너무 극적인 상황이긴 했지만 실제로도 비슷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얻은 교훈은 양가 어른들 만남은 최대한 줄이라고 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내가 맡은 역할 중 제일 현실적인 것 같다. 극중 이연희 배우와 2년이나 사귀었고 서로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결혼을 하기로 결정하고 준비하는 순간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들이 되게 사실적인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결혼백서'는 23일 첫 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결혼 2년차' 이연희 "♥남편과 경제권 얘기로 고민 많았다" ('결혼백서')

    '결혼 2년차' 이연희 "♥남편과 경제권 얘기로 고민 많았다" ('결혼백서')

    배우 이연희가 실제 경험을 연기에 이입시켰다.23일 카카오 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송제영 감독이 참석했다.이연희가 기혼자로서의 경험을 결혼 준비 연기에 녹여냈다. 그는 "결혼 준비 하면서 경제권 얘기할 때 공감이 됐다. 나도 결혼하기 전 예비남편과 경제권 얘기를 어떻게 꺼낼지 몰랐어서 고민이 많았다. 이런 경험 덕분에 실제 연기를 하며 더 나은 표현이 가능했다"고 고백했다.앞서 이연희는 2020년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결혼백서'는 23일 첫 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결혼 숨막힌' 이진욱→'경제권 고민한' 이연희…30대 커플의 현실 담은 '결혼백서'

    [종합] '결혼 숨막힌' 이진욱→'경제권 고민한' 이연희…30대 커플의 현실 담은 '결혼백서'

    배우 이진욱과 이연희가 예비 부부 케미를 뽐냈다.23일 카카오 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송제영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진욱과 이연희는 첫 호흡에도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 미혼인 이진욱은 "기혼자인 이연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진짜 이렇게 많이 싸우냐'고 물었더니 이렇게까진 아니라도 싸우긴 싸운다고 했다. 기분 나쁜 의미가 아니라, 어려운 자리다 보니까 불편하고 숨막히는 자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결혼 2년 차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연희는 “드라마에 공감이 많이 됐다. 무엇보다 내 나이대에 이 결혼을 앞둔 여자로서 '내가 잘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바로 선택한 작품”이라고 밝혔다.또한 두 사람은 최강 비주얼 커플로 캐스팅 때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이진욱은 "우선 내가 봐도 외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같다. 그림체가 같기도 하고 이연희 배우가 예뻐서 감정 이입하기 쉬웠다. 성향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공감했다. 이에 이연희도 "저도 (이진욱과) 호흡이 좋았다. 극중 2년 연애한 커플인데 연기가 어렵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또 이진욱과 이연희는 ‘촬영하면서 느낀 현실적인 순간’에 대해 말했다. 이진욱은 "연애 때까지는 얘기를 안하다가 결혼 준비하면 나오는 주제들이 있더라. 소위 말해 경제권, 혼수 이야기다. 성향 차이도 있고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고 연기하는 것이 느낌이 좀 사실적이었던 것 같더라. 2년이나 사귀어서 상대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순간 맞

  • 이진욱 "이연희 예뻐서 연기하기 쉬웠다…그림체도 잘 맞아" ('결혼백서')

    이진욱 "이연희 예뻐서 연기하기 쉬웠다…그림체도 잘 맞아" ('결혼백서')

    배우 이진욱이 이연희와의 연기 합에 만족했다.23일 카카오 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송제영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진욱은 이연희와의 연기에 대해 "우선 내가 봐도 외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같다. 그림체가 같기도 하고 이연희 배우가 예뻐서 감정 이입하기 쉬웠다. 성향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며 "예비부부 역할이 어렵지 않았고 기혼자인 이연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결혼백서'는 23일 첫 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진욱♥이연희, 눈만 마주쳐도 로맨틱…예비 부부의 눈부신 비주얼[화보]

    이진욱♥이연희, 눈만 마주쳐도 로맨틱…예비 부부의 눈부신 비주얼[화보]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에서 예비부부로 만난 이진욱과 이연희가 눈만 마주쳐도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21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결혼백서'의 주역 이진욱, 이연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이진욱과 이연희는 각각 예랑이 서준형과 예신이 김나은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현실적인 커플의 여러 이야기라는 콘셉트 아래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서울 외곽의 한강 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 이진욱과 이연희는 따스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맞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결혼백서' 첫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두 배우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프레임 안에만 함께 들어와도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또한 때론 로맨틱하고 러블리하게, 때론 멋진 아우라를 폭발시키며 화보 이미지를 완성했다.이진욱과 이연희는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결혼백서’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이진욱은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각각의 에피소드가 '진짜일까?'라고 생각해본 적도 있다. 그런데 경험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실제로는 더한 일도 일어난다더라"라며 "현실에 공감하며 정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다"고 포인트를 짚었다.이연희는 "언젠가 결혼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분들과 예비부부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운을 떼며 "이런 상황이 닥칠 수도 있겠구나 예상하거나, 결혼 준비 과정 중 이런 건 걷어내야겠다고 판단할 수

  • 러블리 이연희, 이진욱이 결혼할 수 밖에…관전 포인트 셋('결혼백서')

    러블리 이연희, 이진욱이 결혼할 수 밖에…관전 포인트 셋('결혼백서')

    배우 이연희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결혼백서'로 돌아온다.20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연희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로 컴백한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방영 전부터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찰떡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불러 모은 이연희의 '결혼백서' 속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연극으로 맞은 터닝포인트&차기작이연희는 지난해 소속사 이적 후 첫 복귀작으로 연극 '리어왕'을 선택했다. 그는 데뷔 20년 만에 첫 연극 무대에 도전, 1인 2역 원 캐스트라는 무게를 이겨낸 모습으로 찬사를 받았다.'결혼백서'는 이연희가 연극 이후로 선택한 차기작. 그 어느 때보다 경험을 쌓아가고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좋다고 언급했던 인터뷰 내용처럼, 다채로운 경험들로 무장한 그녀의 새로운 연기에 어떤 색채가 덧입혀져 빛을 발할지 흥미를 유발한다.싱크로율 100% 착붙 캐릭터'결혼백서'에서 이연희가 맡은 캐릭터인 김나은은 그와 비슷한 나이대에 결혼을 준비하게 된 예비 신부. 실제로 그 과정을 겪었던 이연희이기에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었음은 당연할 터.이연희는 인터뷰를 통해 "나은의 감정에 공감도 많이 하고, 어느 순간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언급하기도. 착붙 캐릭터 김나은을 만난 이연희가 그려 나갈 공감 백배 힐링 로맨스는 2030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만능 서사 제조기 이연희의 러블리함이연희는 매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더 해

  • "우리 결혼합니다" 이진욱♥이연희, 2년 열애 끝 결실…웨딩 사진 공개 ('결혼백서')

    "우리 결혼합니다" 이진욱♥이연희, 2년 열애 끝 결실…웨딩 사진 공개 ('결혼백서')

    예비부부가 된 이진욱♥이연희의 웨딩 포스터가 공개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 오늘(29일) 공개된 포스터는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서준형(이진욱 분)과 김나은(이연희 분)의 웨딩 이미지를 담고 있다. “우리 결혼합니다”라는 문구 아래, 세상 행복을 다 가진 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준형과 나은. 꽃길 위에 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듯 화려한 팡파르가 터진다. 특히 누구보다 턱시도를 멋지게 소화한 준형과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는 나은의 투샷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웨딩사진을 보면 이들의 앞에 행복한 꽃길만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감이 물씬 풍긴다. 실제 포스터 촬영장에서도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진욱과 이연희의 모습에 박수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특히 이진욱은 포스터 촬영 내내 이연희를 배려하며 스윗가이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행복한 웨딩 포스터 이면에 존재하는 이들의 진짜 속사정을 그린 또 다른 버전의 포스터를 다음 주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결혼백서’는 이상보다 현실에 집중해 상견례, 혼수, 신혼집, 경제권 등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이들 앞에 어떤 진짜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지 작품을 통해

  • '결혼 3년차' 이연희, 한여름엔 어쩌려고?…"물에 퐁당 하고 싶어" [TEN★]

    '결혼 3년차' 이연희, 한여름엔 어쩌려고?…"물에 퐁당 하고 싶어" [TEN★]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이연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우니 물에 퐁당 하고픈 날씨. 더위 잘 이겨내고 있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연희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모자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이연희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진욱♥이연희, 결혼 앞둔 로맨스 장인과 국민 첫사랑의 첫 만남('결혼백서')

    이진욱♥이연희, 결혼 앞둔 로맨스 장인과 국민 첫사랑의 첫 만남('결혼백서')

    배우 이진욱과 이연희가 부부로 만난 가운데,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2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대본 리딩 현장에는 송제영, 서주완 감독을 비롯해 이진욱, 이연희, 송진우, 황승언, 김주연, 김미경,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모두가 격하게 공감하는 결혼 준비 스토리에 필모그래피로 증명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가 덧입혀져, 현장은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영화 '뷰티인사이드', '해피뉴이어'에서 스윗가이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진욱은 로맨스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사랑만 생각하는 결혼 이상주의자이자 예랑이(예비 신랑) 서준형 역을 맡아 열혈 사랑꾼의 면모를 여실히 발휘한 것. 사랑스러운 애교와 이진욱의 시그니처 킬링 미소가 현장을 로맨틱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결이 다른 현실적 캐릭터까지 더해졌다. 로맨틱 가이 이면에 존재하는 다소 철없는(?) 만사태평으로 예비 신부의 속을 긁을 예정이기 때문.이런 예랑이와는 달리 합리적 선택이 필수인 야무진 결혼 현실주의자이자 예신이(예비 신부) 김나은 역의 이연희는 똑 소리 나는 연기로 욜로 하다 골로 갈 것 같은 준형을 단단히 붙들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변함없는 청순 여신으로 남심을 흔들었던 이연희가 이번에는 정도 많고 웃음도 많지만, 일과 결혼에 있어서는

  • '사내맞선', 웹툰도 드라마도 대박…카카오엔터표 'K로맨스' 인기 질주

    '사내맞선', 웹툰도 드라마도 대박…카카오엔터표 'K로맨스' 인기 질주

    올봄, 달콤하고 쌉쌀한 K로맨스가 전 세계 남녀노소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다양한 매력의 K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을 찢고 나온 유쾌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부터, 시대의 감성을 부드럽게 터치해주는 힐링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소재와 기획들로 꽉꽉 채운 한국형 멜로 드라마 ‘K로맨스’로 전 세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대표주자는 오늘(5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 웹소설이 원작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을, 자회사인 크로스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카카오엔터가 오리지널 스토리IP를 바탕으로 기획, 제작한 드라마다.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강태무와 신하리 커플은 물론 진영서(설인아 분)와 차성훈(김민규 분) 커플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11화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5%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은 4.3%를 기록하는 등 명실공히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사내맞선'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낳으며 그야말로 ‘K로맨스앓이’를 이끌고 있다. 지난 30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3/21~27일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2주연속 시청시간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일 OTT콘텐츠 순위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5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