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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무열♥윤승아, 1년 4개월간 직접 지은 133평 양양 세컨 하우스 "핫한 곳"('프리한닥터')

    [종합] 김무열♥윤승아, 1년 4개월간 직접 지은 133평 양양 세컨 하우스 "핫한 곳"('프리한닥터')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세컨 하우스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스타'에 대해 조명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2015년 결혼 이후 인테리어, 패션 등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건 바로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4층 규모의 집이라고. 김소영은 "SNS나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부부의 일상을 저도 본다. 예쁜 부부라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정말 축복된 소식을 전해주셨다. 8년 만에 두 분이 득남 소식을 전해 요즘 정신없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두 분이 양양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감성 부부답다는 생각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일터인 서울과 거리가 있다 보니 불편하기도 할 텐데 왜 양양을 선택했는지 궁금했다"라고 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양양에 자리 잡은 건 서핑 때문이라고. 반려견에 대한 사랑도 넘쳐나 반려견들을 위해 양양에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는 후문. 또한 두 사람은 1년 4개월에 걸쳐 직접, 설계, 건축, 인테리어에 참여해 4층 규모의 집을 완성했다. 1층에는 주차장, 농구장, 야외 샤워실, 야외 정원, 로비, 미니 주방이 있는 가게 겸 대관 장소다. 2층과 3층은 게스트 하우스 겸 거주 공간이며, 4층은 사무실로 사용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집에 대해 "굉장히 핫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방송 보니 100억 원대로 추정하던데 터무니없다. 제가 계산해 보니 매입가, 인테리어 비용 등 10억 원 내외다. 1년 4개월 동안 직접 설계했던 연예인 프리미엄과 숙박 시설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부

  • [종합]유재환, 36kg감량→요요로 40kg 살쪄 115kg된 근황 "고지혈증에 통풍까지"('프리한 닥터')

    [종합]유재환, 36kg감량→요요로 40kg 살쪄 115kg된 근황 "고지혈증에 통풍까지"('프리한 닥터')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과거 34kg 감량 후 요요를 겪고 다시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그는 34kg를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6개월 만에 요요를 겪고 40kg가 증가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 유재환은 "얼마 전에 요요가 왔다. 비만,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까지 왔다. 제 삶의 루틴이 올바른 건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유재환은 11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가 최근 11~12kg를 감량한 상태였다. 최근 공원, 헬스장에 가서 운동한다는 유재환은 "아무래도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졌다. 온몸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매일 감기인 듯한 상태가 너무 싫었다"고 이야기했다. 유재환은 열심히 운동했지만, 다소 이상한 다이어트 방법을 보여줬다. 배달음식을 잔뜩 시킨 유재환은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먹었다. 유재환은 "23시간 공복 후 1시간 동안 몰아먹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1시간 동안 몰아서 먹으면 덜 찌지 않을까. 안 먹을 순 없어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혜연을 비롯한 의사들은 걱정했다. 유재환이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건강한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할 것을 권유했다. 앞서 유재환은 지난 2019년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2년 만에 3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子 원하는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에 박력 "촬영 끝나고 가자"('프리한 닥터')

    [종합] 子 원하는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에 박력 "촬영 끝나고 가자"('프리한 닥터')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2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영원한 야구인", 박현선은 "영원한 소녀팬이고 싶은 19살 연하 아내"라고 소개했다. 양준혁은 "아직도 천천히 맞춰가는 시기인 것 같다. 신혼 때는 많이 부딪혔다. 무뚝뚝한 성겻 탓에 와이프 눈치도 많이 봤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혼날까 봐, 혼나면 또 삐치게 된다"라고 털어놓았다. 결혼 3년 차인 양준혁과 박현선은 각방을 쓰고 있었다. 양준혁은 "제가 혼자 오래 살았다. 그러다 보니 TV 틀어놓고 자는 버릇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이해가 간다. 상진 씨도 밤에 TV를 본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민혜연은 "저희 남편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혼자 오래 살아오신 분이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선은 "아기가 생기면 들어오겠다고 했다"라고 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들어가야 아기가 생긴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들어가야 한다"라고 짚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거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박현선은 양준혁과 함께 낚시 데이트에 나섰다. 그는 생일을 맞은 양준혁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기도. 박현선은 "앞으로는 우리만의 시간을 가져보자"라고 말했다. 양준혁은 "다음에는 둘도 좋지만, 셋이 오자. 우리 병원도 갔었잖아. 나는 정자왕, 자기는 난소 나이 스무살. 그럼 이야기 끝난 거 아니야. 벌써 세 살 돼야 하는 거 아니야? 왜 안 나오는 거야"라고 했다. 또한 양준혁은 "어떤 아이를 내려줄지 모르겠지만"이라고 했다. 박현선은 "오빠는 딸을 낳았으면 좋겠어? 아들을 낳았으면 좋겠어?"라고 물었

  • [종합] 김연아♥고우림 85억 원 신혼집 공개…이지혜 "뷰 기가 막혀" 깜짝('프리한 닥터')

    [종합] 김연아♥고우림 85억 원 신혼집 공개…이지혜 "뷰 기가 막혀" 깜짝('프리한 닥터')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신혼집 내부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들의 신혼집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전 세계가 사랑한 여제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된 김연아 씨가 신혼집으로 선택한 곳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위치한 M 아파트"라면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신혼집으로 선택한 그곳"이라고 밝혔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은 2011년 김연아가 약 73평을 2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곳이다. 12년이 지난 현재 시세는 최대 85억 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됐다. 오상진은 "파노라마"라고 감탄했다. 이지혜는 "한강 변에 있는 아파트가 다 좋은 건 아니다. 통유리로 돼 있는 건 많지 않다. 이 뷰가 안 나오는데, 여기는 뷰가 기가 막힌다"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발밑이 한강이다. 길이 막히는지 안 막히는지도 보인다"라고 말하기도. 해당 아파트는 한강뿐 아니라 노들섬, 남산타워가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북한산까지 볼 수 있다고. 12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한 배우 기은세의 집이 공개됐다. 기은세는 75만 팔로워 파워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기은세가 선택한 집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D 고급 아파트였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14세대로 구성됐다. 기은세는 가장 큰 호실에 거주 중이며, 현재 시가 39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오상진은 "집안 곳곳 기은세의 취향이 가득한 부부의 러브 하우스"라고 밝혔다. 김소영은 "소품 선택하는 센스부터 기은세가 구매하는 아이템 하나하나가 유명해질 정도로 감각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신혼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N

  • '미녀와 야수' 티아라 지연♥황재균, 명품 전자제품 기본…신혼집 분양가만 370억[TEN이슈]

    '미녀와 야수' 티아라 지연♥황재균, 명품 전자제품 기본…신혼집 분양가만 370억[TEN이슈]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부부의 신혼집 분양가는 37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tvN '프리한 닥터' 측은 '야수와 미녀의 만남, 황재균♥지연 랜선 집들이 초대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오는 29일 방송분의 예고편인 것. 오상진은 "따끈따끈한 신혼부부 황재균, 지연 부부"라고 말했다. 이어 "(신혼집) 분양 가격은 370억 원"이라고 덧붙였다. 지연, 황재균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지상 42층에 어마어마한 부대시설을 지닌 시그니엘 레지던스다. 트레이닝 센터, 실내 골프장, 카페테리아 등 부대 시설이 공개됐다. 또한 엘리베이터는 두 번이나 갈아타야 하는 등 보안도 철저하다고. 집안 내에는 독일 명품 브랜드의 전자제품이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상진은 "집에 산소가 부족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태원, 패혈증 후유증으로 감각기관 약화 "시·청각 절반 손실 ('프리한 닥터')

    [종합] 김태원, 패혈증 후유증으로 감각기관 약화 "시·청각 절반 손실 ('프리한 닥터')

    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패혈증의 후유증으로 모든 감각기관이 약해진 상태라고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했다.이날 김태원은 "2011년 KBS2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촬영하면서 종합검진을 했는데 당시 위암이 발견됐다. '남자의 자격'이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 밝혔다.이어 "술을 끊는다는 게, 금단이"이라면서 "이후에는 알코올 중독이 됐다. 또 (2016년 처음 걸렸던) 패혈증이 4년 전에 재발됐다"고 말했다.김태원은 "당시 무대에서 '사랑할수록'을 애드리브를 치는데 중간에서 딱 아무 생각이 안 났다. 쇼크가 왔다. 간 쪽에서"라며 죽을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원인은 김태원이 매일 마신 술. 그는 "술을 마시면 하루에 8~9병 마셨다. 혼자 마실 때는 4~5병 마셨다"고 했다. 김태원은 패혈증의 후유증으로 감각기관이 약화됐다고. 그는 "일단 후각은 포기했다. 미각은 40%, 청각이 50%, 시각 50%, 기억력도 한 30% 날아갔다"고 털어놨다.그는 "지금은 2년째 술을 끊은 상태다. 사람 만나는 건 좋은데 귀찮다. 음악 하는 사람들이 외롭다 고독하고. 슬픈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우결 손담비 전남편' 마르코, 햄버거집에서 홀 서빙 근황 ('프리한 닥터')

    [종합] '우결 손담비 전남편' 마르코, 햄버거집에서 홀 서빙 근황 ('프리한 닥터')

    마르코와 ZAM 출신 황현민이 근황을 공개했다.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황현민이 일상을 소개했다.이날 황현민은 "ZAM 해체 이후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했다. 20대 초중반에 만든 그룹이 '아이돌'이었다. 마르코라는 친구의 매니지먼트도 담당했다. 누나의 영향으로 요식업 사업도 계속 해왔다"고 근황을 알렸다.그러면서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손담비와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마르코와 서울 성수동에서 수제버거집을 동업하고 있다고 밝혔다.마르코도 연이어 등장하면 "현민이 형과 동업을 하고 있다. 홀을 담당하고 있다. 주방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이들은 수제버거집 매출에 대해 "평일에는 하루 400만~450만원 정도 나오고, 주말에는 500만~650만원 정도 나온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현철, 4년 전 제주도 정착한 이유 "♥13살 연하 아내 공황장애 때문"('프리한 닥터M')

    [종합] 김현철, 4년 전 제주도 정착한 이유 "♥13살 연하 아내 공황장애 때문"('프리한 닥터M')

    개그맨 김현철이 제주도에 정착한 이유를 밝혔다.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개그맨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김현철에 대해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재주꾼"으로 소개했다. 김현철은 "개그맨이자 국내 최초 지휘 퍼포머"라며 인사했다. 홍현희는 "왜 이렇게 차분해지셨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홍현희는 "개그맨들 사이서 흔히 하는 말이 열 유행어보다 센 캐릭터 하나가 중요하다고 한다. 김현철 씨는 말 더듬는 그 캐릭터 독보적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현철은 "말 더듬는다고 표현하면 더듬는 분들이 방송 보고 서운할 수도 있다. 같은 표현이라도 어눌하다가 낫다"고 설명했다.오상진은 "제가 볼 때는 콘셉트가 아니다. 아주 조금의 양념이지만 크게 변함은 없다"고 했다. 김현철은 "사실 저희 때 방송에서 자리 잡기가 힘들었다. 정해진 짧은 시간 안에 카메라가 왔을 때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를 해야 한다. 저 같은 경우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것을 보여주려다 보니 조금 더듬는 경향이 있는 제가 더듬는 게 캐릭터화가 됐다"고 말했다.김현철은 "방송할 때 더듬으면 안 된다. 그런데도 안 더듬으면 안 쓰더라. 나도 모르게 더 더듬게 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오상진은 "개그계에서 맹활약하시다가 9년 전에 지휘 퍼포머에 도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했다. 김현철은 "악보를 못 본다는 표현이 있는데 악보를 볼 줄 안다. 오케스트라 악보는 지휘자용 총보가 있다. 이거 보기 바빠서 언제 지휘를 하나. 그래서 다 곡을 외웠다"고 밝혔다.김현철은 4년 전 제주

  • [종합] 전성애, 딸 미자 사생활 폭로 "♥김태현과 결혼 두 달 전부터 외박 잦아"('프리한 닥터M')

    [종합] 전성애, 딸 미자 사생활 폭로 "♥김태현과 결혼 두 달 전부터 외박 잦아"('프리한 닥터M')

    배우 전성애가 딸 미자에 대해 폭로했다.지난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M'에서는 배우 전성애, 개그우먼 미자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스튜디오도 북적북적한다"며 패널들의 추석 계획을 물었다. 제이쓴은 "저는 똥별이와 처음으로 보내는 명절이다. 기저귀 갈고 분유도 타지 않을까"라고 답했다.전성애는 "초대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미자 엄마 배우 전성애"라고 소개했다. 미자는 "장광, 전성애의 딸이자 코미디언 김태현 씨의 아내가 된 미자"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조금 늦었지만 미자 씨 (결혼) 축하드린다. 신혼 5개월 차 되신 것 같은데 어떤가요?"라고 질문했다.미자는 "같이 있으면 제 심장 소리에 잠을 못 이룰 정도다. 아직은 설렐 때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현과) 전혀 모르던 사이였다. 라디오 DJ를 5년 정도 했는데 게스트로 나온 분과 남편이 친한 사이였다. 그분이 가운데서 저한테 '태현이 만나라', '태현이 같은 사람 없다'고 했다. 그분은 남편한테 제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미자는 "그런데 서로 관심이 없었다. 2년 동안 싫다고 했다가 제가 한 예능에 나가서 김태현 씨랑 소개팅할 뻔한 적 있다고 말해서 화제가 됐다. 그래서 만났다. 결혼한다고 알렸더니 '아니 결혼하라고 한 건 아닌데'라며 당황하셨다"고 설명했다.제이쓴은 "저는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 처가에 처음 인사를 갔을 때"라고 말했다. 전성애는 "분위기 좋았다고 생각한다. 화면에서만 봤을 때 약간 시

  • [종합] '전승빈♥' 심은진, 직접 설계한 신혼집 공개 "둘 사이 더 좋아져"('프리한 닥터')

    [종합] '전승빈♥' 심은진, 직접 설계한 신혼집 공개 "둘 사이 더 좋아져"('프리한 닥터')

    배우 심은진이 반려견 때문에 남편 전승빈과의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 W(이하 프리한 닥터)'에서는 심은진, 전승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오상진은 심은진에 대해 "제가 한참 군 생활할 때 워너비 스타셨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저희가 많이 다녔었다"며 "드라마 찍고 있었던 건 다 끝나고 방송이 다 됐다. 요즘 쉬고 있다. 최근에 예전부터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서 지금 인테리어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심은진은 "새로운 도전이라기보다 제가 상업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상업 디자인과였다. 그때 당시에 데뷔했기 때문에 배우다 말았다"며 "조금 더 배우고 싶은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다시 학습해보자 해서 자격증을 따게 했다. 전시를 목적으로 배웠는데 기사가 나다 보니까 일로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심은진은 "몇 년 전이긴 하지만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삽화가로 유명한 레그 헤스 내한 당시 그때 500평 규모의 디자인을 했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황제성은 "저희가 맡기면 진짜 해주시는 건가요? 클레임 걸어도 받아주시나요?"라고 물었다. 심은진은 "클라이언트님은 언제나 사랑이다. 클레임을 걸면 그대로 수정을 해드린다"고 했다.올해로 데뷔 25년 차를 맞은 심은진이다. 심은진은 "피부가 타고난 것 같다. 어머님이 80이 다 되셨는데 목주름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피부가 속건성이 있어서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쓴다. 평소에 수분 위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심은진은 지난해 1월 전승빈과 혼인

  • [종합] 황정음이 낸 불화설…아유미 "황정음의 솔직함, 오해받기 쉬워" ('프리한 닥터')

    [종합] 황정음이 낸 불화설…아유미 "황정음의 솔직함, 오해받기 쉬워" ('프리한 닥터')

    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황정음의 발언으로 기정사실로 굳어진 불화설을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아유미가 출연했다. 2004년 황정음이 슈가를 탈퇴하며 '아유미만 잘됐다', '묻히는 느낌이 싫어 슈가를 하고 싶지 않았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하며 슈가의 불화설이 기정사실로 됐다.이날 아유미는 "(황)정음은 굉장히 쿨하고 솔직한 친구다. 좋은 면도 있지만 오해받기 쉬운 성격이다. 악의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했을 뿐인데 기사가 이상한 쪽으로만 나 저희 사이가 나쁜 것처럼 루머가 돈 것 같다"고 말했다.아유미는 "단톡방도 있고 자주 연락한다"고 덧붙이며 여전히 잘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슈가 해체 후 2년 동안 공백을 가진 아유미는 파격 삭발로 등장했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됐다. 아이돌 이미지를 지우고 아티스트 이미지를 갖고 싶어 다시 태어났다는 의미로 머리카락을 밀었다"고 설명했다.아유미는 "삭발한다고 들었을 때 '재밌겠다, 하고 싶다'는 생각했다. 근데 주변 사람들이 욕심을 내서 더하자고 하더라. 피부처럼 민머리를 하자고 했는데 울면서 2mm만 남겨달라고 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아유미는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레인보우 로망스'라는 시트콤을 했다.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연기자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주변에서 발음과 예능 이미지 때문에 섭외가 안될 거라고 했다. 일본에 가면 무명이니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일본으로 건너갔다"며 도전한 계기를 밝혔다.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은 결코 쉽

  • [종합] 하리수 "잘 나갈 때 하루 수입 1억…'트렌스젠더' 고백 후 잠자리 요구도"('프리한 닥터')

    [종합] 하리수 "잘 나갈 때 하루 수입 1억…'트렌스젠더' 고백 후 잠자리 요구도"('프리한 닥터')

    가수 하리수가 잘 나갈 때는 하루 1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프리한 닥터 M'에는 하리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오상진은 "2000년대 존재 자체가 신드롬이었다"고 하리수를 소개했다. 이어 "대한민국 핫이슈의 아이콘 하리수"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만능 엔터테이너 방송인 겸 배우 그리고 가수 하리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홍현희는 하리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제가 홍현희 씨 1호 팬일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홍현희에 따르면 데뷔 초부터 하리수가 응원을 해줬다고. 하리수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2001년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트렌스젠더 연예인 1호이었기에 전무후무한 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인물.하리수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어릴 때부터 외국 활동을 많이 했다. 그때 잡지나 뉴스 보면 핫이슈라는 게 많이 쓰여 있었다. 핫이슈를 사람 이름으로 예쁘게 표현해보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하리수가 직접 지은 예명이었다.하리수가 광고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화장품 회사에서 '남자도 화장하면 여자도 예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남자 모델을 찾고 있었다. 우연히 회사에서 제 프로필을 보게 됐다. 100% 캐스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10년간의 무명이 한 번에 바뀌는 사건이었다"고 덧붙였다.또한 하리수는 "그 당시에 같은 시간대에 경쟁 토크쇼가 있었다. KBS에서 촬영하고 SBS 촬영을 했는데, KBS에서 그걸 알고 재촬영했다. 두 개 다 시청률이 높았다. 그래서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하더라. 틀면 제가 방송사